ㅎㅎ 아직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근무의 특성상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야라를 해야되서 식별이 잘되는 흰색으로 샀는데 때가 너무 잘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위버님도 안라하세요~ 😀

올해 새해 다짐인데 금연 어렵네요 ㅠㅠ 술은 어떻게 해볼만한데... ㅎㅎ 편히 주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버스 운행하시는 분 맞아여

@@user-he4cv6fi3e 다음에 기회되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저보다 먼저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출근 준비한다고 이제 답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네 472번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

현재 타시는 자전거는 얼마나 하나요? 자전거가 오래되어 교체를 하려고 하거든요.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

ㅎㅎ 속도는 편집의 장난 아닐까요? 제가 낼수 있는 평균적으로 항속은 무풍 평지기준 30~35사이 정도 입니다. 영산강은 7월 장마 시작전에 다녀 올까 생각중입니다. 7월 오염수 방류하기전에 동해안 종주를 해야 할거 같아 다음주에 직장 동생과 2박3일 알정을 잡았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느러지를 비롯해서 포인트 캡쳐했습니다. 영산강 종주때 꼭 해보려구요 ㅎㅎ 관심과 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Korea_Bicycle-Tour 거리가 300여 킬로라서 동해안 종주를 2박 3일 잡으셨다면, 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영덕까지 4시간 정도 걸리고 아침 첫차가 7시 40분이니까 오전은 그냥 보낸다 생각해야 되고, 영덕에서 해맞이 공원까지 업힐 하면서 진을 빼 놔서 하루는 거의 공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통일 전망대 찍고 거진 터미널까지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서울로 못 오는 불상사가 생겨서 스케줄 관리를 잘 하셔야 될 듯 합니다. 게다가 동해안은 볼거리 먹거리 등의 유혹이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엔 남는게 없는 종주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사실 제가 처음 종주때 땅만 보고 달려서, 다음 동해안을 찾아 갔을 때는 일정을 기~~일게 잡고 즐기면서 갔습니다.. ^^ 아무튼 스케쥴링을 잘 하셔서 이쁜 영상 남겨주세요..

@@user-bs1yn9hi2j 버스타고 이동해서 점심먹고 2시나 되어야 해맞이 공원으로 출발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날은 110km정도 라이딩해서 임원항까지 계획했는데 맨님 조언대로라면 장호항 정도에서 1박해야 할듯하네요. 영상 찍고 인증하고 식사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구요. 어짜피 힐링하면서 여행삼아 가는거니까 안되면 속초까지만 가는걸로 하던가 해야할듯합니다. 이번에도 어렵게 시간을 뺀거라 마음 같아서는 완주하고 싶지만 너무 달리는데만 집중하지 않고 충분이는 아니더라도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한번더 가야겠죠. ㅎㅎ

@@user-bs1yn9hi2j 혹시 여기는 꼭 들려야 하는 곳이나 기억에 남는 맛집같은게 있을까요?

@@Korea_Bicycle-Tour 남들은 잘 모르겠고 저는 괜찮은 곳이 있는데 ㅋㅋ. 유명해서 굳이 말 안해도 되는 곳은 생략.. 해맞이 공원부터 시작하면, 사진1리 이디아 커피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동해 절벽 사진 좋습니다. 월송정은 도장만 찍지 마시고 자전거 타고 안에 들어가서 소나무 향을 느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오래된 노송의 경치도 좋지만 숲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망양휴게소에서 동해 절벽도 괜찮습니다. 해맞이 공원에서 정동진까지는 한낮의 푸른 바다가 좋고, 이후 양양 위에 있는 아야진까지는 야간 라이딩(오후 7시 ~ 12시) 경치가 죽여줍니다. 밤바다에 떠 있는 배와 거리에 반짝이는 카페 불빛이 서울 야경보다 더 좋거든요. 특히 아야진은 홍대앞을 그대로 가져온 듯 한 젊은이의 해변이에요. 야간 라이딩을 하실 때는 반드시 후미등 제일 밝은것 여러개 선택하시고, 12시 이후는 절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음주 운전 하는 사람이 간혹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