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뜬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 이관우 감독 초대석! 대전 & 수원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 테크니션의 계보를 이었던 선수 이관우! 수원에서 팀을 나온 후, 일본에도 갔었지만, J리그에서 뛰지 못한 채 은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계를 떠난 지 2년 만에 싱가포르 리그를 제패하며 지도자로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사는 감독 이관우의 이야기 #안정환 #안정환유튜브 #원포인트레슨
Пікірлер: 321
@HomeAloneEveryday2 күн бұрын
나의 13번..낙지집가서 관우선수 뵙고 가게 앞 농산물 시장에서 포도와 키위를 사드린 기억이 납니다..형수님이 감사하다고 우셨는데 저도 눈물이...08년 하얗게 눈이 내렸던 그 날 트로피를 들고 함께 웃었던 기억이 너무나도 좋게 남아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sy1iu9tp6qКүн бұрын
이관우선수 너무팬입니다 그래서 제아들이름도 관우로 지었습니다 아들관우도 축구에재능이있어 프로 유소년팀에서 스카웃제의도 왔었습니다 언젠가 한번꼭 뵙고싶습니다
@awhile_biggii2 күн бұрын
윤정환 이관우 고종수 선수 초등학교때부터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초등학생 팬에서 30대 중반이 되었네요..누가 뭐래도 저의 우상입니다👍👍👍🇰🇷⚽❤
@sabrinaboylan-g1o2 күн бұрын
⏮⏮아이돌 므훗 라방 좌표 떴다구 보기에는 순해보였는데😡 라방에서는 쌉 농염하네
@bd48208047Күн бұрын
축구볼줄아네
@user-fc2kw8ye3q2 күн бұрын
와우 관우마르~ K리그 최애선수였는데.. 너무 반갑고, 안정환&이관우 조합은 너무 감동입니다!!
@sabrinaboylan-g1o2 күн бұрын
⏮⏮아이돌 므훗 라방 좌표 떴다구 보기에는 순해보였는데😡 라방에서는 쌉 농염하네
@Supsupman2 күн бұрын
재수할때 공부하다가 늦은 시간 집에 들어와서 비바케이리그 보고 자는게 일주일 낙이었는데 그때 두분 수원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 이관우 선수 패스 맛있게 잘 하셨는데
@sabrinaboylan-g1o2 күн бұрын
⏮⏮아이돌 므훗 라방 좌표 떴다구 보기에는 순해보였는데😡 라방에서는 쌉 농염하네
@dvinok63312 күн бұрын
모든후배들 이야기들어보면 위엄있는 선배 맞다. 안정환 젤멋있어.
@c.c34442 күн бұрын
실력좋았지 이룬거 있지 얼굴잘생겨 말은 잘 안해도 정깊어
@BBYOifyКүн бұрын
위엄도 위엄이지만 이관우 선수가 뭔가 동질감+동경 같은게 있는것 같음
@gwkim940632 күн бұрын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선수 시리우스 이관우... 😢
@baoblaszakdsgfdhsfgh2 күн бұрын
⏮⏮유명여돌 므훗 영상 뿌려졌다구 다른 뜨거운것도 엄청 많아🥵 일반 여대생 직장인도 나온다구 ♯휴쥐필수 ♯레젼작
안정환선수는 친한후배오면 특히나 더 툴툴거리시는듯ㅋㅋㅋㅋ 두분 사이가 얼마나 편한지 보여서 좋네요😂
@dongjinkim98812 күн бұрын
중학생 시절 퍼플아레나를 가면 빛이 나던 이관우 선수님 정말 항상 밝게 빛나는 별 같았습니다
@user-uq6tz5cf3c2 күн бұрын
2007년부터 아는 형님 통해 수원팬으로 입문했고 당시 뛰고 있던 이관우 선수. 그 외 이운재 박호진 김대환 송종국 곽희주 마토 이정수 양상민 조원희 김대의 김남일 백지훈 홍순학 문민귀 안효연 배기종 하태균 신영록 서동현 에두 나드손 안정환 박현범 조용태 리웨이펑 안영학 그 외에 생각 안나는 선수들도 있고 차범근 감독님까지.. 그 시절 수원도 그립고 젊은 나이였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ㅜㅜ
@user-ne6wc1px1p2 күн бұрын
이관우는 진짜 판타지
@shevazio2 күн бұрын
제가 k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면 딱 2명. 안정환 이관우 두 명입니다. 오우 너무 좋네요. 설레네...작년에 진주에 훈련오셨다고 하셔서 일도 제끼고 이관우님 뵈러 달려갔습니다. 고맙게도 사진 촬영에 응해주셨습니다. 너무 뵙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제 눈이 즐거웠어요
@user-gx6qj3zi8bКүн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두선수님들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이관우감독님은 선수시절 늘 부상이 발목잡아서 아쉬웠었습니다.부디 지도자로서 좋은모습 오래볼수있길 바래요~
@user-wt4fu2gu2q2 күн бұрын
❤❤❤시리우스!! 너무 오랜만에 보니 팬심에 정말 행복하네요~~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열정에 기름붓기"로 향후에 프로팀 감독님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it2tv6le7o2 күн бұрын
행님 중화국민학교때부터 팬이었습니다 ㅎㅎ
@no.09942 күн бұрын
여태 우리나라 축구를 본 세월을 돌이켜 보면 천재 선수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그러면서 요즘 부쩍드는 생각은 지도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부터라도 국내 지도자 육성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user-lg9ru4vh2k2 күн бұрын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관우. 이관우, 안정환이 수원에 있었을 때는 무서울게 없었지ㅠㅠ
@NG_18882 күн бұрын
몰랐는데 베라노님 고정이에요 오오 자주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느님 베라노님
@7starbucks772 күн бұрын
이관우선수 선수시절 선수들 받기좋게 역스핀걸어 로빙패스 팍팍 넣어주던게 아직도 강하게 뇌리에 남아있어요. 오랫만에 뵈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klaatuTV2 күн бұрын
두 분 다 달변이시네. 말 한 번 끊기지가 않아...
@user-sm4lj2op3z2 күн бұрын
와 나의최애 이관우선수❤ 대전시절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ㅠㅠ 반가워요!!!!언젠가는 대전에서 다시만나길
@user-ud7kg4mm8c2 күн бұрын
이관우선수 오랜만에 본다 수원 대전있을때랑 진짜 예전미모 그대로네 그나저나 은퇴를 언제했데 몰랐네
@jackpotparty94832 сағат бұрын
안스타 반가워요
@user-wk4rl7of1v2 күн бұрын
윤정환.이관우.고종수..울 나라 축구서 피지 못한 꽃들...
@didimadloba2 күн бұрын
상암에서 포항경기때 우승한 그날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언젠간 대전에 꼭 돌아와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나의 영원한 시리우스
@user-vb1us3ln8k2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유독 대단한 선수였는데 부상의 부상이 거듭해서 힘들었었죠. 윤정환, 안정환, 이관우 정도가 한국축구에서 기술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죠.
고종수 이관우 윤정환.. 한국의 비운의 No.10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관우감독님… 예전에 유로2016 해설하실 때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어버버대던 팬 한명 기억하시는지 ㅠㅠ
@JW-jb2zl2 күн бұрын
정말 청소년 축구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관우 선수만 정말 끝까지 투지를 보였었고 다른 선수들은 정말 다 포기한 상태였죠. 그때 해설하시든 신문선위원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선수들 다그치던게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생생합니다. 그때부터 이관우 선수 정말 응원했었는데 대표팀에서 자주 못봐서 섭섭했었지요.
@user-fg2jp9fj7j2 күн бұрын
쓰루하면 마에스트로 이관우선수였는데...대전에서 수원으로 옮기고 대전으로 경기하러갔을때 경기전 대전감독님한테 90도 인사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인성이 너무 좋았던....
@user-up3iu7mk3i2 күн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 두분이서 나오다니!! 😭 코엘류감독때 잘됐으면 안정환 이관우 조합으로 월드컵 경기 한번 볼 수 있었을텐데....ㅎㅎ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user-pu2zn1ms7y2 күн бұрын
수원에서 빛이 났던 화려한 기술의 이관우 선수의 아름다운 플레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Webb08142 күн бұрын
양발잡이에 기술도 좋고, 이상적이란 생각 들 정도로 공을 이쁘게 차셨는데, 해외 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은 지금도 진하게 드네요 😢
@user-vq1em9qo8y2 күн бұрын
별보다 빛난다
@smaket002 күн бұрын
대전의 레전드 나의 최애선수 !! 항상 행복하세요 !!!!!! 감독으로도 성공하셨으면
@ppll65812 күн бұрын
이관우님 먼가 귀엽다 ㅋㅋㅋ 형한테 약간 귀여움받는 느낌
@kkkkkk101002 күн бұрын
22번이나 8번 10번까지도 잘 어울리는 미드필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준비기간 당시 이관우는 엄청 훌륭한 선수였지 고종수라는 거물이 있음에도 대적 가능한 유일한 공미로 이관우였음 테크닉도 훌륭하고 넓은시야와 정확한 패싱력 그리고 강력한 중거리슛이 주무기였음 오히려 중거리슈팅 능력은 고종수보다도 더 위였지 프리킥도 단거리뿐 아니라 장거리프리킥도 가능한 슈터였고 플레이를 보면 굉장히 재치가 있고 쓰임새가 많은 선수였는데 저당시 한국축구는 수비력이 약한 공미에 대한 편견이 워낙 심해서 윤정환 이관우 이런 천재들을 감독들이 좋아하지 않은게 불운 고종수 같은 경우는 공미뿐 아니라 측면도 가능해서 차범근호부터 허정무 히딩크사단까지 승승장구하며 기회를 얻었지만 십자인대파열로 월드컵 못뛴게 참 아쉽지.. 아무쪼록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월드컵이나 남아공월드컵에서 이관우가 원톱 아래 처진스트라이커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나 불발 06월드컵 이동국이 부상 당하지 않고 그아래 이관우를 적극 활용 할줄 아는 감독을 만났더라면 어땟을까 싶기도함 안정환과 이관우는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테크니션이고 둘다 원톱 아래에서 받쳐주는 역할이 굉장히 어울리는 선수들임 안정환은 원톱도 보긴 했지만 그아래에서 받쳐주는 역할이 더 어울리는 선수였지 안정환은 워낙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타입이라 후반에 넣고 이관우를 전반부터 넣어서 활용한다면 굉장히 고급진 축구를 볼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 물론 본인의 노력이 더 필요했던것도 사실이고..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최소한 오가사와라 만큼의 기회는 주어졌을것. 아무쪼록 시드니올림픽때 부상으로 낙마한것을 시작으로 국제대회 운이 너무나도 없었던 선수 시대도 감독운도 부상도 여러모로 발목잡아서 아쉬웠던 선수 그나마 안정환이라도 성공해서 다행인데 이관우도 안정환 못지 않게 엄청난 재능러였지 이동국 원톱에 쉐도우스트라이커 이관우 조커로 안정환. 이 조합은 정말 낭만 그자체였을텐데 조합이 이뤄지지 않은게 안타까움 그나마 시드니올림픽 당시 이동국과 이관우는 여러번 조합되면서 활약했던것이 위안거리 안정환은 이동국과 히딩크시절 한번인가 조합되고 끝 저때 2선에 너무 수비적인 선수로만 구성해서 둘을 살리지 못한것도 컷었지 공미 윤정환이나 고종수 이런 선수를 받쳐주면 이 둘이 더 살아났을텐데 그나마 아시안컵에서 둘이 조합되서 이동국은 4경기 4골 안정환은 4경기 3골로 공격력은 충분히 합격점 받은적은 있었지
@user-xj3hw4ov3b2 күн бұрын
관우 형님 때문에 중딩때부터 주말마다 서울대전 왕복하면서 직관가고 조기축구 유니폼 무조건 8번 달고 있습니다 제 10대20대 영웅이셨어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십쇼
@theybne18 сағат бұрын
이관우는 그때 아이마르 같은 느낌
@user-lm7pf6nb4t2 күн бұрын
90년대 후반 후반부터 k리그 봤는데 관우선수 보니까 고종수 선수 생각납니다 예전에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moonwhanlee942621 сағат бұрын
윤장환 이관우...정말 아까운 비운의 선수들.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는데...아직도 청대시절 기억이 나네요. 힘내시고 같이 건강하게 나 이 먹어갑시다. 화이팅
@user-xc8hr6ro6f2 күн бұрын
16:21 그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이 혹시 이 분이 아니십니까?분데스리가 홍보대사이고 선수 시절 주로 등번호가 11번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