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최고의 선수...누굴까 생각했는데 매직존슨 마이클조던이 나오고 마지막엔 자기 누나라고 말했다는 게 너무 감동이다... 누구보다도 자기 가족을 리스펙한다는 게 너무 멋지다😭

연설에서 "이 자리에 역대 최고의 선수가 세 명이 있다"라고 한 후 "그리고 우리 누나"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뭉클해지면서 가슴에 감동이 퍼져가네요...

39살에 1옵션 뛰면서 팀을 플옵까지.. 진정한 프로중의 프로였다 지독한 자기관리 강인한 근성과 투쟁심 클러치상황에서 더 빛나는 집중력

진짜 형꺼가 올 타임 제일 깔끔하게 소개해주는거 같애

이 당시 너무 얄미운 팀이었는데, 세월이지나서 다시 되돌아보니 멋지고 감동스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4:20 포물선 궤도 지렸다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는데, 레지밀러는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뭔가를 가진 선수임 아 찡하네 ㅠㅠ

와 진짜 소개 너무 멋있게해주셨네요. 최고는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던선수. 그리고 영광을 누나에게 돌린 멋있는 선수. 왜 농구인들이 레지밀러를 존경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아 이번꺼 진짜 울었다 ㅠ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요즘에는 이런 선수를 볼 수 없는게 슬프다...

항상 잘 정리된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클러치 주요 하이라이트 외의 플레이는 지루했던 선수로 기억되네요.

몰랐던선수였는데 멋진선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게 잘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레지밀러 이야기를 듣고 15년동안 31번을 달면서 사회농구를 하고있는데 정말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레지밀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레지밀러 은퇴경기에 "one more season" 이라는 피켓으로 가득찬 관중석 영상을 보며 정말 존경스러운 선수임을 알 수 있었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밀러는 진짜 최고의 슈터였지.. 플옵때 보여준 모습은 인디애나 팬이 아니었어도 항상 응원하게 만들어줬다.. 밀러타임 정말 잊을 수 없고.. 밀러를 위해 하나로 움직였던 최고의 팀으로 기억함...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현재 농구 트렌드보다는 90~00년대 nba를 재미있게 봤던 팬으로서 올드 레전드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___^

누나가 윌트체임벌린급이네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했던 선수인데 감사해요😭😭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

레지밀러도 궁금했었는데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시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슈터 포지션으로 농구를 즐겼던지라 가장 좋아했던 선수 중 한 명이예요....

SKET님 너무 감동적으로 잘봤어요~

밀러의 인생 스토리 자체도 감동이지만 배경음악도 너무 좋다... 특히 마지막 부분

닉스팬인데 보다가 컴터던질뻔햇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른 레전드 영상에서 밀러타임 많이 등장하고 빌런으로 등장하길래 우승했을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ㅠㅠ 아이버슨도 그렇고 뉴잉도 레전드에게도 우승은 넘나 어려운것..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자기 자리에서 헌신하는게 왜 이리 멋져보이냐... 커리어 마지막까지 가슴찡하네

레지밀러편 다른 채널에도 만족할 만한 영상이 없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잘보겠습니다

레전드는 정말 대단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진짜 sket님 목소리가 꿀임ㅠㅠㅠ 너무 조아ㅠㅜ

3점에 중점을 둔 지금같은 시대에 만약 밀러가 있었다면 더 대단한 업적을 세웠을것 같음

3일 밖에 안지났는데 또 영상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제 최애선수 (그러나 싸인시도 전부 실패ㅠㅠ)! 라스트댄스 후반부에 나와서 타이밍도 기가 막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폐니 스토리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영상 퀄리티 오진다 ㄷㄷ

마지막에 래리 브라운 감독 감동이다 ㅠ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해장 하면서 보니 더 재밌다눈..!

이게 스타죠... 프렌차이저가 진정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팀 옮겨 다니면서 자기 내들끼리 서로 모아서 우승하고 다시 팀 모으고... 이것도 챔피언이 되는 방법이긴 하지만.... 그냥 자본주의 챔피언이지... 스포츠 챔피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스포츠맨 레지 밀러

오늘도 출석할께요 ㅋㅋ

감동입니다.

레지 밀러~ 밀러타임 기다렸습니다~ 👍

오 이번 영상도 기대되네요

마무리도 정말 멋지게 끝낸 인디애나의 레전드. 은퇴경기인 디트와의 플옵경기에서 마지막에 래리 브라운 감독이 상대편임에도 남은 작전타임 다 써주면서 레지밀러의 은퇴를 기리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왕은 왕국을 버리지 않는다*

순수 슈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밀러~ㅎㅎ 밀러 & 알렌 같은 선수들 정말 좋아요~

항상 재밌어요~~^^

제가 레지 밀러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커리어에서 경기당 야투 시도 횟수가 15개를 넘었던 시즌이 2번밖에 없을 정도로(89-90 15.7회, 96-97 15.4회, 통산 12.6개), 최고의 슈터지만 슛을 난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레이알렌은 시애틀에서 경기당 21개를 쏜 시즌도 있었구요, 클레이 탐슨은 통산 경기당 슛 시도가 16개 입니다) 요즘 시대에 뛰었다면 개인기록적으로 훨씬 인정받고 기록도 챙겼을 것 같습니다. 래리버드가 감독이 되고나서 했던 말이, 밀러는 경기당 15개 이상의 슛을 쏠 필요가 있다, 였습니다. 97-98시즌 그 당시에 저도 처음알았었죠 밀러가 슛을 15개도 안쏜다는 사실을..! 그래서 전성기 밀러의 '정규시즌'경기들을 보면, "어 왜이렇게 슛을 안쏘지?" 하면서 경기를 보게 됩니다. 그러다 4쿼터와 플레이오프경기들을 보게되면 이 선수의 진짜를 알게 됩니다. 단지 슛 시도가 적은 것이 아니고, 90년대 내내 페이서스를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는 것이 밀러가 난사를 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 된다고 할까요. 밀러의 경기들을 다 챙겨보던 사람으로써, 단지 마지막 슛 몇개 넣었던 것 땜에 밀러 타임으로 불린게 아니고, 플레이오프에 가면 월등히 높아지는 득점력, 그리고 4쿼터나 경기 중요한 순간에 밀러가 몰아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경기내내 난사하지 않고 뛰다가, 중요한 순간 or 4쿼터가 되면, 모든 팀원들이 밀러를 위해 스크린을 걸고 패스를 해줍니다. 보는 관중도, 이걸 막는 상대팀도, 이 순간이 되면 밀러로 공격할 것을 알면서도 못 막는. 그때 그 순간들 만큼은 이걸 어떻게 막지? 횩은 이걸 못막고 계속 당하네? 싶습니다. 이것이 밀러의 농구였는데, 단지 스탯만으로 밀러의 농구를 접해봤거나 밀러의 플레이를 못 본 사람들은 많이 평가절하를 하더라구요.. 이 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1옵션으로써 7차전까지 끌고갔던 동부결승들(94 vs NYK, 95 vs ORL, 98 vs CHI), 파이널진출 (2000년 4차전은 진짜 명승부였습니다) 등등은 개인기록보다 팀승리를 더 우선시했던 플레이스타일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비도 가장 막기 힘든 선수를 말하라고 할때 밀러를 언급한적이 많았습니다. 어항속에 있는 물고기가 빠져나가는것 같다, 푸딩을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 같다 등의 표현으로 스크린을 빠져나가는 밀러를 묘사했었습니다. 96년 애틀란타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까지 눈부상으로 밀러는 출전을 못하다가 마지막 5차전에 고글을 끼고 무리해서 컴백했는데 이날도 29점에 3점슛 5방의 맹활약을 했으나, 마지막 3점슛을 실패하며 (89 대 87 패, 쉬운 노마크 슛은 아니었습니다 ㅜㅜ) 더 약체였던 애틀란타에게 업셋을 당했습니다. 이 당시는 1라운드는 5판 3선승제였지요. 이 시즌에 72승했던 불스를 상대로 유일하게 2패를 안긴 팀이 밀러의 페이서스였습니다. 밀러 개인적으로도 30즈음의 나이로 전성기였기에, 96 플옵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한 해 입니다. 페이서스는 상성상 불스를 잘 괴롭힐수있는 팀이었는데요, 이는 98년 불스 상대로 7차전까지, 그리고 7차전 4쿼터 시작전할때까지 페이서스가 앞사고 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밀러가 선수 말년에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1옵션을 내어주면서 평균득점이 내려가다가, 마지막 시즌 평균득점이 상승했던 것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본인이 더 나서면서 입니다. 은퇴시즌인 04-05시즌에 홈에서 레이커스 상대로 39점 몰아친 경기가 있는데 이 겅기도 대박입니다... 오죽했으면 마지막 경기였던 플옵 피스톤즈 전에서도 27점에 진짜 말도 안되는 활약을 합니다. 여담으로 인디애나에 트레이드로 와서 2년연속(!) MIP후보에 두번째 도전에선 MIP를 차지했었던 저메인 오닐이, 밀러가 가지고 있던 팀 프랜차이즈 한 경기 최다 득점을 1점차로 깨기 직전에, 밀러에 대한 존경심의 의미로 일부러 교체되어 나가서 선배의 기록이 더 오래 페이서스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양보?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만큼 동료들의 지지와 존경을 받은 선수입니다. 이혼의 아픔도 겪었었는데요, 법정에 밀러의 영혼의 파트너 마크 잭슨도 함께 할 정도로 마크 잭슨과 친합니다. 밀러가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울면서 "For 18 years, I've truly been blessed to be a Pacer and a Hoosier(인디애나 사람을 뜻합니다)" 할때 저도 엄청 울컥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밀러 광팬으로써 영상 보고 너무 기쁘고 흥분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ㅜㅜ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 최애....레지밀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퓨ㅠㅠ

1주일에 SKET영상 2개 너무좋습니다 잘보겟습니더

AFKN에서 보던 그 시절, 레지 밀러는 (8점차였나 지고 있었음) 종료를 20초 정도 앞두고 3점=> 엔드라인에서 스틸 후 다시 3점=> 또다시 엔드라인에서 스틸 후 또또 3점 성공하여 역전승한 적도 있습니다.

"왕은 왕국을 버리지 않는다"

밀러 타임! 그립습니다~

첨댓글달아봐요 늘잘보고갑니다 혹시 클라이드 드랙슬러 요청한번드려봐도 되나요? nba좋아하는데 전 갠적으로 잘몰라서 하킴이랑 뛰었다정도만 알아서요

감동되어 눈물이 ㅠ

형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형꺼는 볼때마다 진짜 너무잘한거같아 구독자도 떡상했음 좋겠어 ㅠㅠ

오..! 형 빠른 업로드🐷

항상 잘보곳있습니닷 :)

너무 재밌게봤습니당 다음에는 스티브 내쉬선수 리와인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래리 브라운 감독 ㄹㅇ 멋있다 ㅠ

선추천 후감상

진짜 3점 공간창출 위해서 돌아댕기는 활동량은 대단함.. 클러치 밀러타임이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농구는 잘 모르는데 추천에 떠서 봤어여 4쿼터 초크사인이랑 마지막 박수장면 간지...

NBA sket 선수소개영상은 해당선수 응원하게 된다ㅋㅋ 저번엔 유잉이랑 버드 파이널가길 바랬는데ㅋㅋ

아니 누나가 105점 쓸었으면 밀러는 여태까지 고대괴수 누님이랑 1대1 한거네...

래리브라운 감독님 감동입니다. 명예의 전당 연설을 보니 누나 셰릴은 여자농구계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궁금하네요. 혼자 105득점이라니 ㄷㄷ

NBA 평균이하의 운동능력, 3점이 특기인 점이 커리가 밀러랑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정말 많이 느끼는데 후에 둘 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가를 따질때는 우승, MVP가 있는 커리를 꼽겠지만 팀에 누구를 넣을거냐 하면 나는 고민도 하지 않고 밀러를 꼽을겁니다 클러치때 능력이나 승부욕은 조던과 맞먹을 정도이니...

진짜 밀러타임,티맥타임,데임타임은 절대 못막죠ㄷㄷ 근데 0:46초 저래도 되는건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조던보다 좋아하는 선수. 감사합니다.

업로드량... 압도적 감사...

아래 댓글처럼 스켓님 영상이 선수 소개 영상중에서는 목소리나 대본이나 깔끔하고 차분한것 같아서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배드보이즈 1기의 아이재아 토마스 부탁드려도 될까요?

1라운드의 사나이 티맥과 릴라드..!

레지밀러하면 아직도 생각나는게 비하인드드리블로 수비수 반대로 보내고 이어지는 3점슛 본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25년전 어린중딩의 기억속엔 그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최고의 3점슈터

볼 없을 때의 움직임은 진짜 최고. 스크린 받고 피해 다니는 거 보면 진짜 기도 안 참.

겁나 멋지다

한편의 영화를 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95시즌 닉스 경기서 마지막 연속 3점슛은 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장면이네요. 이무렵부터 닉스팬들은 레지밀러와의 경기가 거의 공포스러울 정도였다네요. 98 플옵이었나요?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레지밀러가 공만 잡았을뿐인데 경기장 닉스팬들이 머리를 쥐어잡고 No를 외치는게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죠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때...뉴욕과 경기를...라이브로 봤다... 레지 미쳤다...

존경스럽다 진짜

밀러의 숨겨진 장점이 공중에서 밸런스가 정말 좋은거임. 장애있었던게 어쩌면 밸런스가 무너진상황에서도 몸을 잘 지탱하는 습관이 되서 그런듯. 운동능력이 좋지않다는건 흑인기준이고 슛타점이 정말 높고 페이드어웨이 3점슛이 역대 슈터중 가장 안정적임.

개인커리어가 다른 레전드보다 빈약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선수

이야.....밀러타임이라니.....자기 이름을 딴 무언가가 있다니.....멋지다...

94-95 시즌을 보면, 센터만 조금 더 좋았어도, 올랜도를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예전에도 지금도 드네요. 감동의 레지밀러..

레전드 밀러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정말 멋진 농구인생을 살았네요 멋져요 레지 ㅠ

90년대 NBA카드 모으는게 유행하던 때, 다들 마이클조던과 사킬오닐 카드를 모을 때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레지밀러에 꽂혀 밀러카드를 엘범 가득 모았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레지 밀러가 이렇게 멋진 선수였다는게 20년이 지난 지금 왠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It's Miller Time!!!!

대단한 선수네요..

피지컬 운동능력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NBA에서 마른 체격에 실력과 승부근성으로 무장했던 레지 밀러 괜히 조던에게 도발한 루키가 아니었어ㅎㅎㅎ정말 90년대 NBA는 레전드들 총집합소였어

밀러타임 저거 맥주회사 밀러가 콜라보로 재대로 써먹었었죠 ㅋ

누가 뭐라해도 제 마음속 최고의 3점슈터는 커리가 아닌 레지 밀러입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

이거 볼때마다 누나의 105점 얘기에 상당히 놀랬는데 지금 다시보니 4쿼터 득점이 ㄷㄷ;; 밀러타임이 가족력이었구나……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죠, 최초로 3점 2000개돌파한거는;; 말이 필요없음

구독&추천 완료^^

전설을 써 내려가던 마이클조던의 시대 샤킬오닐, 코비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괴물센터 패트릭유잉이 존재했던 시기에 평범한 운동능력이지만 3점슛하나로 그들과 대등하게 대결 했다는건 놀라운 일이다

연설 멋잇네요

우리 유잉형 앞길. 가로막아서 미워했었는데. 4쿼터만 되면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득점하던 못습 아련하네

"It's Miller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