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RE:4 - 짐순이는 어쨌든 필요한 것이었다. - 파밍, 액션 모두 만족스럽다. - 공포도 만족스럽다. 솔직히 저 고슴도치 보고 찐으로 비명질렀다. - 이걸 만들면서 먹은 것은 통밀 건빵이다.

짐순이는 원작에서 계속 꺅꺅거리기만 하는 싸가지 부잣집 여자애 정도였는데 리메이크로 넘어오니까 약하고 겁많긴 해도 나름 기품있는 규수 아가씨로 수정된데다 그래픽 기술을 탈탈 갈아넣은 와꾸에서 청순미가 확 올라와서 호감도가 고속수직상승해버렸음ㅋㅋ 누가 짐순이래 애슐리는 애슐리야 애슐리는 지켜줘야해

진짜 현대적인 해석을 멋지게해낸 캡콤의 올바른 리메이크였다

짐순이를 4K짐순이로 만들어 줘서 존나게 고마워요 캡콤...덕분에 혈압약 안먹고 버티던 내 혈압이 폭발했어요...

이번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게 re2,re3에서 지적받은 부분을 모두 수정함 re2:원작보다 엉성한 스토리텔링,사실상 비슷한 플레이 두번하게 만드는 A,B파트 구성 re3:엉성한 스토리텔링,엉성한연출,원작보다 떨어지는 캐릭터들의 매력,짧은 볼륨,과도한 원작요소 생략 이 모든걸 개선해낸 슈퍼 갓겜... 캡콤이 얼마나 유저말을 잘 듣는지를 느끼게된 게임

진짜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 스팀판 발매했길래 발매 당일날 구매 후 "잠깐 해볼까?" 라고 했다가 4시간 삭제되는 마법 경험하고 진짜 갓겜이라며 박수쳤음...

발작을 일으키듯 화를 내는...

한때 정신 못 차리고 와인 장사에 몰빵하던 그 개껌이 아니라 킹갓콤이 되어서 빵빵 좋은 겜을 내 주는걸 보니 그저 입가에 미소만 흐뭇하게 지어집니다

몇년간 봐온 메탈킴중에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인거같네요

전작이 워낙 갓겜이라 잘못 건들면 깐포지드같이 욕만먹고 끝날 걸 PC최적화까지 잘 이뤄낸 완벽한 리메이크작이라 여겨집니다. 높은 기대치에 걸맞는 높은 수준 게임이었네요😃

3:25~3:52 잠시 메탈킴의 개쩔었던 순간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어디 뭐시기 어스 리메이크는 그나마 명작이라고 남아있던 1편마저 지들손으로 버리는모습을 보여준거에 비해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짐순이 중반쯤가니까 너무 귀여워~ 어디 오르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때 잘 올라오고 있는지 뒤돌아보고 잘 뛰어내리는 지 지켜보면서 나도 모르게 '영차~'하면서 우쭈쭈하고싶어짐 나중에는 자기가 잘했다면서 멘트날릴땐 친밀해진 느낌 ㅋㅋㅋ 퍼즐 해소하고 짐순이가 하이파이브 해달라고 손내미는데 안할수가없음. ps : 참고로 하이파이브 안해주면 업적떠요 ㅋㅋ

원작을 플레이 해봤지만 조작이 너무 답답해서 엔딩을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RE4는 진짜 게임 흡입력이 대단함 나오자마자 이틀만에 클리어 하고 2회차도 거의 마무리 단계.. 정말 잘 만든 게임이네요

옛날 바하 할때는 애슐리를 근쳐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최대한 멀리까지 밀고 다시 집어넣고 하면서 했었는데 그것도 이젠 추억이네여ㅋㅋㅋ

사격장에 혼자있는거랑 짐순이랑 같이있는거랑 온도차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냥 대사 몇마디 해주는데 겜이 재밌어 지는 느낌

정말 게임 끄기 싫을정도로 몰입해서 했었던 게임... 하이파이 러쉬 한지 얼마 안있어 다시 명작할 수 있어 즐거웠던 게임 ㅠ

전작을 보면 이번 리멬에 박수갈채를 할 수 밖에 없지.... 4:08 으아아아악 나도 같이 비명질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

짐순이...애슐리가 짐순이처럼 느껴져도 레온이 전투중 수많은 전략을 생각하게 하는와중에도 기본적으로 '애슐리를 구출한다'는 스토리의 중심점인 기둥역할을 해주며 애슐리가 짐순이라고 쏴죽였다면 바하4는 그저 레온의 액션무쌍 생존호러게임으로 전락했겠죠. 저는 그점에서 애슐리의 존재가 레온의 캐릭터성을 확립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또 AI발전이 확실하게 느껴졌다는 점은 총소리가 들리면 민간인처럼 귀를 막는 디테일과 레온의 전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낮추고 플레이어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점과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고 적과 거리를 두는 상태와 레온과 완전히 바짝 붙어서 다니게 하는 부분은 플레이어에게 현재의 상황을 애슐리와 거리를 두며 전부 처리하고 돌파할것인지, 함께 적을 피하면서 상황을 돌파할것인지에 대한 선택지를 주는점또한 좋았습니다. 그리고 AI는 기본적으로 애슐리를 '공격'하려 하지 않으며 어쩌다 레온을 공격하다가 맞게 됨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자원을 아낄 수 있게하도록 체력시스템을 제거하는대신 지켜야할 대상으로 이동하게 하여 전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것을 알려주는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짐순이라는 별명을 없애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가 보인것이 전투중 화면밖에 적이 나타나거나 레온에게 공격을 시도하려하면(특히 원거리 투척) 레온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주며 플레이어가 현재 상황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하려는 점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AI의 훌륭한 발전과 시스템의 개선, 원작 보다 개선된 전투와 액션, 그럼에도 놓치지 않은 호러와 맵디자인 (파밍을 하기 위해 돌아가는길에 자연스럽게 배치해놓은 다른 몬스터들), 상대하는 몬스터마다 다른 상대법(방패병, 철갑투구병, 석궁병, 각기다른 무기를 지닌 몬스터들)은 싸울떄 마다 새로운 전투를 하게 하는 느낌을 주는데 충분했습니다. 바하리메이크들을 전부 해보면서 이렇게 훌륭하게 3박자를 다잡은건 이번 4리메이크가 처음이네요. 앞으로의 리메이크또는 신작들이 기대됩니다.

애슐리가 외모 상향한 영향인 덕분인지 이번에는 적들이 인간흉기(레온) 앞에서 납치를 하고도 당당하게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에슐리가 짜증날때 적들이 알아서 데려가주고, 김레온이 혼자서 편안하게 모험 하는 구간이 있어 유저들의 개빡침을 어르고 달래주는 캡콤의 지략 추가용.

오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프레임 떨구는 구간도 있긴 하지만 최척화도 좋았음

크 언제 해주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

5편 부터 짐순이 대신 게임 끝날때까지 따라다니는 공격용 동료 들이 나오는데 그런 구성 때문인지 보이는건 죄다 쏘고 때려잡는 액션겜이되어버림

원작도 해보긴했지만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는 상상도 못했네요..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용병 모드가 없는게 유일한 아쉬움!

이번 바이오하자드 re4는 진짜 너무 감동적입니다. 적을 잡을때 둠 이터널처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재미,파밍의 재미,리메이크 전의 스토리보다 볼륨 업된 재미..특히 과거 작에서는 무기 하나만으로 클리어 할수 있었지만..지금은 그게 어렵지만 그거 또한 재미있습니다..

저도 4편 안 해봐서 그냥 마을이랑 성 같은 거 나오길래 빌리지 하는 내내 이거 4편을 좀 오마주 한 건가 했는데 웬걸 RE4 해보고 그냥 4편 헌정작이네 했습니다 ㄲㄲ 최근 바이오하자드 다들 잘 나오는 편인데 제로랑 1편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마 캡콤입장에선 고민이 많이 될 테지만...

데슾 리메이크도 그렇고 이번 r4도 그렇고 리메이크들이 잘만들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합네다

4:05 진심이 담긴 비명 ㅋㅋㅋㅋㅋㅋ 레던/바하는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선뜻 손을 내밀기엔 시간이 넉넉치 않군요

저도 re시리즈가 나쁘지 않게 나오면서 re:6는 어떻게 뜯어 고칠런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6는 2인 플레이를 하면 악평에 비해 꽤나 할만한 작품입니다.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총알 배분, 역할 배분만 제대로 하면 괜찮게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L4D 보다 더 재밌게 했을 정도니까요. 문제는 이 2인 플레이에 너무 초점을 맞춰 놓다보니, 2명이서 안 하면 게임 난이도가 불합리를 넘어서 이딴 걸 깨라고 만들었나 싶은 이상한 부분이 자주 나온다는 게 문제죠. 당장 보통 난이도만 해도 둘 이서 사용 총기를 나누고, 역할까지 나눈 다음 밀리가 가능한 상황이면 최대한 밀리 어택을 하면서 진행해도 총알이 약간 부족합니다. 어려움 이상은 말할 것도 없이 밀리를 안쓰는 순간 총알이 부족해서 보스전에서 한참을 뛰어다니면서 보스가 어쩌다 총알 뱉어주기만 기다려야 하고. 뭣보다 크리스 파트의 몇몇 부분은 불릿 스펀지를 하겠다 메우! 이런 느낌으로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나오는 적들 또한 엘리트몹이다 보니 밀리를 때려박을 틈도 잘 안나올뿐더러 적도 총기를 쏘는게 대다수라 밀리는 고사하고 총질도 눈치보면서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저격수+바주카 포병 + 터렛 + 거대 보스 나오는 맵은 이때까지 파밍을 얼마나 잘해왔냐?를 시험하는 구간일 정도고요. 그래서 1명이 무조건 스나이퍼 역할을 해서 까다로운 놈을 한방에 없애주고, 그 지원 믿고 한명이 달려나가서 주요 기믹/퍼즐을 빨리 풀어내야했습니다. 그렇다고 크리스 구간만 요 모양이냐 하면, 레온은 정신나가는 수준의 길찾기와 엘리트몹(무한 재생, 급습 등)이 기다리고 있고(특히 시장맵), 셰리 파트는 가장 약한 여캐릭과 정신나간 개캐의 조합으로 총알을 아끼려면 제이크가 체술로 모든적을 순옥살 시키고 빠르게 셰리 있는 곳까지 달려가야 하며 개악질 설산파트도 있습니다. 이상할정도로 QTE에 집착해서 시도때도 없이 끔찍한 데드신을 봐야하고(그마저도 불합리함), 엘리트몹은 몸빵과 데미지와 인식거리까지 절륜해서 버티기맵만 나오면 이를 악물게 만드는 게임이었는데, 이상할정도로 재밌게 깼었던 거 같네요. 볼륨도 개쩔어서 친구랑 3일을 나눠서 했던 게임이었기도 하고요. 호러는 모르겠고 액션성 하나는 기깔났던 게임이라, Re해서 잘뽑힌다면 제일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슈팅겜 패드로는 절대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재밌고 손맛좋아서 정신차려보니 29시간 클리어…

그나마 요즘게임시장에 국밥같은 시리즈라 참 든든합니다.

진짜 최고의 게임... 너무 재밌어요 +_+ 바하5는 안해봤지만 바하6도 재밌습니다!! 다만 공포감이 진짜 1도없음 6편은 ㅋㅋㅋ

데드스페이스에 바하4에 젤다에 디아4까지... 대체 뭐죠? 이렇게 게임으로 행복한 한 해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ㅠㅠ

아 데드스페이스 같은 하이테크요소 없으면 별로 공겜에 관심이 않가져지는데 이겜은 뭔가 끌리는군요😊

오픈월드라는게 뭔지 보여주겠다-젤다야숨(닌텐도) 진정한 소울겜이 뭔지 보여주겠다-엘든링(프롬) 리메이크가 뭔지 보여주겠다-바하re4(캡콤) 공통점:걍 게임 자체가 존나 재미있음+평점 다 90이상임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유명 일본게임사들은 어떻게하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수있을까라는 노력이 보이고(스쿠에니같이 자꾸 뻘짓하는 곳도 있음) 유명 서양게임사들은 공장찍는듯이 만들거나 pc넣어서 게임외적인 면에서 욕나오게함

ㅋㅋ 잘보고갑니둥

가장 궁금한건 리메이크 시리즈 되면서 다시 호러 요소가 부각되었는데, 5부터였던가요? 그 이후부터는 액션이 증가되고 호러가 감소했었는데 여전히 호러 부분이 유지될지가 궁금해지네요.

ㄹㅇ 원작 해본 사람 안해본 사람 둘다 만족시킨 겜

최근에 5해봤는데 코옵으로 하니까 잼썻음 아직도 매칭 잘 잡히던데 고인물 형님들이 잘 도와줌 ㅋㅋㅋㅋ

몬헌 월드 때 캡콤의 부활을 느끼며 팬심으로 주식을 산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앞으로 캡콤 게임은 평생 모두 구매할 계획

4편에서 5편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들어가있던거봐선 리메이크를 할 것 같긴하지만 5, 6편 둘 다 플스4 레벨이라 굳이 할지도 모르겠고 , 6편은 미칠듯한 분량이랑 여러모로 손봐야할게 너무 많아서 리메이크 할 수 있을지도 문제겠네요. 리메이크를 한다면 실질적인 3편인 코드 베로니카 정도...? (RE기준)

더할나위 없이 좋을 때를 위해 만들어둔 이모티콘 (지금까지 사용한 적 없음) 이게 포인트군요

실제로 애순이를 갑옷 입혀두고 게임하면 게임 흥미도가 급감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라 하코만 굴리게 되는 레벨로 올라오면 오히려 애순이는 절대 갑옷을 입히지 않아요. 애순이가 중간중간 돌발행동이나 위기 상황을 연출해 주는게 오히려 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요소가 되거든요. 이미 다회차를 클리어 해서 본인 전투력과 전투스킬은 최고조라 좀비들은 그냥 고깃덩이일 뿐인데 애순이가 일으키는 작은 해프닝은 오히려 루즈했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즐거운 사건이 되어주거든요!

RE4 제작팀이 RE2만든 제작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RE3도 이 제작팀이 만들어야했어ㅠ

저는 애슐리가 오히려 어그로꾼? 느낌이라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 관점은 다 다르네요 잘봤습니당

5부터 그냥 액션겜되버린게 문제인데 가장큰건 제대로 총질해주는 동료가 옆에 붙어있다는거임 ㅋㅋㅋ 이게 얼마나 크냐면 호러겜에서 가장 무서운 상황은 내가 모르는 내 시야 바깥에서 적이 내 뒤통수 깨는건데 AI가 적이 근처에만 오면 칼같이 알아보고 총갈겨서 알려줌 ㅋㅋㅋ 거기에 그냥 칼한자루 들고 긁고 패고 긁고 패고 이거면 될정도로 겁나 쌔짐 ㅋㅋㅋ 그래도 뭐 이정도면 할만하네였음 근데 6는 ㅋㅋㅋㅋ 밸런스 안드로메다 보내고 그냥 그동안 벌크업 다하고 초인등극한 애들이 양학하는 모습을 보여줌. 특히 신규 출연하는 제이크는 웨스커 아들내미라고 총따위 나약한 놈이 쓴다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줌 걍 주먹질하면 보스고 나발이고 다 처리가능함

이분 진짜 모든게임 리뷰할수있게 지원해주고싶다.. 너무 재밌음

아니 이형이 안까고 10분가까이 채웠다고?얼마나 갓겜인거야...

게임큐브용으로 4가 발매될 당시 참 재밌게 해서 2 주 뒤 본가에 가서 즐길 리메이크판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고급진 리뷰 잘 보고 나서 기대감이 한층 충만해지네요..^^ 사견이지만 5는 그런대로 좋았지만 6은....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 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레온 루트만 하고 포기…ㅠ

액션은 패링이랑 발차기 빡빡한 회피 타이밍으로,공포는 몹들 디자인과 연출로,난이도는 애슐리로 뭐 하나 빠질게 없는 게임

원작하고 비교하면 개선녀임 그 가시킁킁이도 특정한경우에는 떨어뜨려서 죽여주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사랑스러워 죽겠던데 이번 작에선

바하 리메이크4에서 애슐리가 아직도 짐순이라는 점에 긴장해야 겠습니다. 만약 바하5가 리메이크 된다면 어떤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크리스와 웨스커의 운명적 대결만큼은 플레이 하는 내내 인상적이었어요.

구작 레지던트 이블 4 와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에서 차이는 그다지 없다고 하지만 일부 변경점이 많았는데 리메이크 4편에서는 구작처럼 탄약 확보가 더욱더 어려워졌고 대신에 화약 과 소재가 나오는데 이제 이걸로 탄약 제조해서 직접 수제 수급해져서 난이도가 더욱더 상승해졌습니다. 그리고 구작 4편에 없던 방어 기능인 패링이 추가되어 전기톱 자매 와 전기톱 사나이 그리고 갈라도르에게 너무 허망하게 죽을일이 없어졌지만 갈라도르를 비롯한 다른 적들의 맷집 과 공격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맵 과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맵이 바뀌었는데 구작에서는 일일히 큰문에 들어서면 로딩하는데 기다리다가 돌입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풀프라이스로 진행되게 바뀌었고 2편 리메이크와 비슷하게 다시 되돌아오는 기능 덕분에 아직 얻지 못한 보물도 확보할수 있게 되었다. 무기는 특히 기관단총인 MP5추가된 덕분에 레온의 화력 보강할수있게 되고 무엇보다 소총류에서 구작에서는 볼트액션 과 반자동만 나왔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단축형 돌격소총이 나와서 화력이 더 쎄지지만 그만큼 탄약 수급이 더 빡세지게 됩니다. 그리고 무기 상인에게 무기를 구매해서 되팔아서 재구매 할 필요가 없어졌는데 무기를 판매하면 개조 비용만 돌려받고 다시 재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부 교환 및 습득 무기는 특정 지역에서 습득하거나 다음 스테이지 지나가면 추가되며 무엇보다 스피넬이 구작에서는 돈벌이로 나왔다가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교환 토큰으로 바뀌었고 교환 무기인 퍼니셔 와 마틸다가 나오는데 여기서 마틸다는 이제 더이상 특전 무기가 아닌 교환 무기로 변경이 되었다. 이제 애쉴리가 애물단지 민폐 덩어리가 아니게 되었는데 구작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민폐 덩어리인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나마 아르마듀라를 무력화 시키는 어시스트를 해주었지만 근데 겁이 오지게 많아졌다... 구작에서는 무빙 샷이 없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무빙샷이 있어서 일일히 마을 사람들이나 사교도 나 민병대들에게 얻어 터지는 일이 없어졌다. 더 추가된 점은 아이템 보관함 기능이 리메이크 4편에도 추가가되었는데 특이하게도 타자기가 보관함 역할을 해주지만 무기 와 칼만 보관할수있지만 허브 섞은 약이나 탄약 그리고 수류탄은 수납을 할수 없습니다.그게 아쉽지만.. 그리고 이제 아타셰케이스를 마음대로 커스텀할수 있는데 아타셰케이스가 스킨마다 여러 효과 버프를 주며 특히 사격장에서 얻은 황금 토큰 과 실버 토큰을 통해서 가챠....하면 왠 열쇠고리를 얻는데 이 열쇠고리가 여러 효과 버프를 준다.특이하게도 열쇠고리 모델은 구작 모델링이다.심지어 스트라이커 산탄총 버그가 공식화 되어버렸다.스트라이커 산탄총 열쇠 고리는 이동 속도 8% 증가라는 자폭 개그를 선보이지만... 그리고 마이크가 지원 오는 스테이지에서 거치대 무기를 레온도 사용할수 있었는데 구작에서는 아예 사용조차 못하게 막혀있었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었고 웃기게도 에이다는 사용할수 있는 차별성(?)을 둬버렸고 그래서인지 리메이크에서는 레온도 이제 거치대 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거치대 무기인 MG-08의 장탄 제한이 있어서 직접 들고는 못쏜다.아니 애초에 수냉식 기관총인데 들고 쏠수는 있지만 열때문에 쉽게 못든다. 하.지.만. 나이프 같은 근접 무기를 비롯한 방탄복에 내구도가 생겨버린 바람에 패링하면 내구도가 달아서 칼이 작살나고 방탄복을 입어도 몇대만 쳐 맞아도 걸레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새로 구입하지는 않고 상인에게 수리를 해주면 내구도가 다시 멀쩡해진다는것 하지만 주의할 점은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것.한가지 꼼수가 있다면 바로 식칼 과 부츠 나이프를 쓰는것이지만 식칼은 내구도가 처참히 낮은데다 몇번 쓰면 그세 작살이 난다.부츠 나이프는 식칼보다 덜 강력하며 덜 작살난다.식칼이나 부츠 나이프는 수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볼트 스로워의 볼트 제작에 쓰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다들 4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4편에 나온 적들은 플라가에 기생당한 생명체들입니다.좀비라면 이미 그 마을은 이미 기화 폭탄 폭격 예약 받은 상태인데다 애쉴리가 절대로 여기에 납치 당할 일이 없기 때문...가나도는 마을 주민,광신도,민병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을 사람은 식칼,갈퀴,도끼,석궁,다이너마이트,맨손(엥?)로 구성되어 있고 특수 가나도인 전기톱 사나이 와 신규 떡대 브루트가 있습니다.광신도는 낫,철퇴,도끼,석궁 뭐 대충 이렇게 구성되어 있지만 민병대는 전기충격봉,철빠따,도끼,석궁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제 리제너레이터 와 아이언메이든이 아예 통합이 되어버렸고 리제너레이터를 죽이면 갑자기 아이언 메이든으로 진화하는 일부 리제너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해야 할듯.. 스토리는 구작 그대로 갑니다.하지만 크라우저 와 레온의 관계가 스승 과 제자 관계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에 나왔던 하비에 작전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는게..

어릴때 공략영상보다 킁킁이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 파트 다 왔을때 맵 분위기도 ㅈㄴ 무서워서 무서우니까 디코로 대화하던 친구들한테 디코방송으로 같이 봐달라고 하고 진행한 ㅋㅋ 진짜 킁킁이...

3:47 이건 진짜 신박하군요 ㅎㅎ 어떤 호러 겜에서도 못 본 ㅋㅋㅋㅋ

다회차 하고싶은데 re2,re3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멀미가 너무 심하게나서 엄두가 안난다....

5편도 4편 원작이랑 시스템이 똑같은데 파트너가 생기고 호러가 줄어서 박해지긴 한거 같은데 5편 초반에 플라가에 감염된 얘들도 나와서 재미씀(4편 원작에서 웨스커로 플레이 해서 크라우저 시체에서 플라가 따옴)

원작만 몇번 클리어할정도로 원작 빤데 진짜 이번 리메이크는 완벽했음, 신규 유입 플레이어들과 기존 팬들에 대한 신경까지 진짜 완벽...... 한가지 아쉬운건 원작에 있던 케이블카 맵, 맵규모, 맵 구조가 변경되거나 삭제되서 아쉬운건 살짝 있었음

4:13 맑고 청아한 비명소리

저정도면 우리 짐순이 많이 성장한거에요...원작하면서 계속 울었다구요

먼가.2005년도로 다시 돌아가서 고등학생때 추억을 대시 떠올려서 먼가 고향에 온 기분이 였습니다.

바하에 대해 전혀 모름 바하4리메 플스로 할만한가요? 난이도라던가 현재는 와룡 엔딩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애슐리가 포인트군요

메탈킴이 리뷰를 9분이나했다? 갓겜

그로기 타이밍 발차기에 몹들 뭉쳐져 있으면 4~5명 씩 날아가고 무적 판정까지 있어서 ㄹㅇ개사기

트로피 때문이 아닌 자발적으로 회차 돌게 했던 게임은 라오어1 이후로 처음인 듯 dl로 예구하길 잘 했어

사실 이동사격은 사격모드와 이동모드가 명확히 나누어진 이런류의 게임(라오어, 바하4, 데슾 등)에 크게 중요하지가 않음 머 있으면 좋지만, 사격하면서 이동하면서 그랬던적이 몇번이나 됨? 보통 적을 만나면 사격->이동모드로 전환해서 유리한지점으로 이동-> 다시 사격 이런 패턴임(어떤게이머도 마찬가지) 이건 카스도 아니고, 콜옵도 아님. 바하4가 첨 나왔을때 도 이동사격없다고 엄청 깠는데 내생각은 억까가 좀 있엇다는 말임 애슐리도 그렇고 애슐리가 없었다면 게임의 다채로운 방향이 없어짐. 물론 스트레스 및 짜증이 나지만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게임이 있나?? 스트레스나 긴장을 안주는 게임은 게임이 아님....사실 바하4의 컨셉은 놀이동산같은 체험류 액션 게임이고 그전 바하는 서사중심의 퍼즐형 보드게임 비슷한 거였음 리메이크, 원작 바하4가 재밌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잇음 바하4의 어설픈 복사판 같은 5나, 너무 나간 6나, 다시 뒤집은 7이나 다시 이게 아닌데 한 8이나,,.,다 비교해봐도 재미로 치면 바하4를 이길수가 없음..\ 이게임의 훌륭한 점을 지적하자면 디테일이 너무나 좋았다는건데 장전 모션부터 해서, 타격감 등...예를들면 보물 디자인이 너무나 멋지게 잘해놈..근데 원작 모델링복붙한게 좀 많이 보여 약간실망함. 사실 원작의 보물 모델링은 너무 훌륭해서 언차나 툼레를 할때 왜 보물 모델링이 이지경이지? 했던 적이 많음...워낙 기념비적인 작품이었으니 사실 원작의 단점(조작감, 시야, 그래픽 등)만 개선해도 훌륭한 게임이 나올수밖에 없음

플레이 하는 내내 “와… 너무 재밌다..” 혼잣말 계속하는 나를 발견한 게임ㅋㅋㅋㅋ

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죄송 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져서여 ㅋㅋㅋㅋㅋㅋ

RE:5가 나온다면 아무래도 주인공 특성상 액션성이 강해질수 밖에 없을듯 원작의 그 바위 때리기는 안 나온다고 쳐도 웨스커의 존재와 크리스라는 3대 500 거뜬히 치는 인간병기 크리스의 스트레이트 펀치를 안 넣기에는 크리스라는 캐릭터를 살릴 방법이 서사밖에 없으니...

4:12 ㅋㅋㅋㅋㅋㅋ

이제 레지던트이블 5의 Re 버전을 기대해도 될것같다.

풀영상 내놔!!!

아쉬운점을 하나 적어보자면 원작에 비해 살짝 어려워졌다는건데 원래 원작은 약점을 파악하면 젤다처럼 보스가 쉽게 깨지는 그런 구조여서 회차돌때 시원시원한 맛이 있는데 리메이크는 약점을 파악해도 공략이 쉽지 않다는거임. (버두고나, 킁킁이나 사실 초회차에서 깨기가 어렵고 촌장이나 라몬은 사실이런 류의 게임에서 시야 때문에 회피가 쉽지가 않음, 이게임은 선천적으로 이동사격을 사실상 할수 없는 게임. 그래서 제작진이 그렇게 바꾸고자 했던 회피 버튼 떡칠(이것도 qte아닌가?)로 메꾼 감이 있음.)물론 이해는 감. 이미 원작을 통해 약점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여서 똑같은 약점을 만들면 쉽게 깨지니까 제작진은 고민끝에 조금 어렵게 바꿨다는 것. 근데 어렵게 바꾸는것은 레벨난이도를 만들때 좀 쉽게 간 거여서 차라리 다른 약점같은것을 만들면 어땠을까..

레지던트 이블4... 응애나 다름없던 6살 당시 플스 2로 집에서 즐기던 아부지의 등 뒤에서 구경하다 전기톱을 든 괴물이 주인공의 목을 썰어넘기는 장면을 보고 그대로 엄마한테 달려가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그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호러겜 못해요.

데슾도 잘 나오고 얘도 잘 나왔으니 일단 지금은 행복하네요

캡콤 게임만 하면 행복해지는 메탈킴...

0:53 메탈킴의 진정한 적은 과거의 메탈킴 자신...

불만 가득하신 김철씨가 갓겜이라 하셨다 각이다

우리 베이비 이글......쓰읍.... 암이 걸리게하는 나쁜뇽....ㅠㅠ

행님 5도 재밌고 6도 재밌어요... 다만 5, 6은 서바이벌 액션게임이지 호러 게임이 아니라서 혹평일 뿐 6는 친구랑 같이 하는 걸 추천드릴께요! 친구랑 하면 진짜 재밌거든요! 혼자하면 a.i가 좀 힘들다고 해서 아마 a.i가 많이 발전된 지금이면 재밌게 리메이크 될 것 같아요! 근데 6 레온편 스토리는 좀 참아주세요^^

전략을 위해 스트레스 요소를 집어 넣은…?

형 다음은 신규 국산 K대기업 넥슨겜 해줄꺼지? 기다릴께~

애슐리는 갑옷 전과 후로 나눠지잖아요 ㅋㅋㅋ 갑옷 없을 때 하드 혹은 프로모드 땐 짐순이인데 갑옷 입으면 ~ 와우 , 5는 그래도명작이라 생각해 4처럼 나옴 대박칠거라 봐요 6은 완전 리부트 해야되고 리메이크가 아니라

발작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메탈킴은 레벨업 하였다!!

레옹이형 무스탕 멋져... 형아

이번에 re4 에이다 dlc도 종나 재밌네요

선조들과 같은 고통을 이어내지 못했지만 바하4 VR 경험자로써 리메이크는 같은 스토리 안에서 완전히 뒤바뀐 킁킁이, 멍청했던 가나도들과 미스터 캐네디좌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촌장집 화장실에서 똥싸다 죽는 가나도와 덫개 등 원작에 있던 웃기거나 도움 요소는 남겨놓는등 오리지널을 플레이 해보았다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원작에 있던 루이스와 함께하는 룰루랄라 디펜스에서 리메이크의 "아디오스 레온" 들을라고 루이스 50발 쏘고 총알도 받아서 쐈는데 이 부분이 사라져 버린건 아쉽더군요

원작 바하4는 무빙샷만 안되는게 아니고 움직이는 키로 총 조작까지 하게 했던 게임이였음. 이런 겜을 나이프만 플레이 했던 게이머들이 있었음..

영상 시작부터 “왜 화를 내는 것일까?” 그리고 “뭐하는 거야(분노의 샤우팅)”

Re6 리메이크 되면 정말 기쁠거 같아요 저에게는 정말 인생게임 1300시간 하다가 실력도 안늘고 해서 접었는데 용병만 제대로 파도 5000시간은 가능한 게임이에요 하지만 초보자가 6 액션의 참재미를 느끼기에는 정말 많은 연습과 반복 플레이를 요해서 대부분 캠페인 좀 하다 접게되죠 초보에게 너무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이기는 해요

4:13초 저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좀비들이 다양하고 급격하게 덤벼올수록 저는 애슐리를 어느 구석에서 총으로 쏴서 그로기시킬지 연구하는게 재밌었습니다

2006년 에서 온 선조입니다. 2023년 후손의 리뷰를 보자니 흐믓하구만~ 선조들은 5,6편도 리메이크 되길 바라고있음.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은 작품들이라......

애슐리 여전히 짐짝이긴 했지만서도 원작에 비하면 씹ㅅㅌㅊ 캐릭으로 바뀜 허브도둑년에서 허브경찰로 떡상하고, 사다리 , 언덕은 가볍게 오르락 내리락

그런데 놀랍게도. 일본 광고를 보면 캡콤도 애슐리가 ㄱ같다는 걸 인지하고있습니다...

잘 뽑혔지만 하필이면 2달 뒤에 튀어나올 젤다 왕눈이 너무 강적이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제갈량을 넘을 수 없는 주유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요. 완전 신작이 아닌 리메이크라 혁신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고요.

이번에 리4를 처음으로 접하고 나서 원작 영상을 찾아 봤는데 에슐리가 원작보다 납득 될만하게 많이 바뀐거 같음 덜 빡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