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요 백학(Crane) / 드미트리 흐 보로스토프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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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낡은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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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 곡은 체첸공화국 민요를 번안한 것으로 러시아의 가사가 아닌
러시아와 적대관계로 독립투쟁을 벌이고 있던
체첸공화국의 음유시라고 합니다.
1850년대 후반 이래 당시 극악했던 러시아의
남진야욕에 처절하게 저항하다
끝내 강제 합병 당한지 어언 150여년을 압제와
학살아래 살아온 카프카스 늑대의 후예들 체첸....
인종상으로도 아리안계 코카서스 인종으로서
동슬라브 계열의 러시아인들과는 완전히 다르고,
그외 언어,문화,종교에서도 거의 공통점이 없는 것이 체첸인들입니다..
현재까지 저항하다 죽어간 체첸인들의 수는 총인구 100만명중 20만..
5분의 1이 넘는 체첸 민족이 사라져갔습니다.
'Crane(백학,두루미)'이라는 제목의
이 곡은 체첸 유목민 전사(戰士:Warrior)들의
영광된 죽음을 찬미하는 라술 감자토비치
감자토프의 음유시에 러시아 가수가 곡을 붙인 것입니다.
카프카스(코카서스)는 러시아의 남부,
카스피 해와 흑해사이의 험준한 산악지역입니다.
230만에 불과한 여러 민족들이 심한경우에는
골짜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종족도 언어도 다를 정도로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불리웁니다.
이를 두고 창조주가 언어를 나누어 줄 때
카프카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바람에
그만 가지고 있던 자루속의 언어가 쏟아졌기 때문이라고
다케스탄의 위대한 민족시인 감자토프는 해학적으로 말했습니다
카프카스 산악지대의 자연, 풍속, 사랑,우정을 노래하여
러시아 시단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라술 감자토비치 감자토프는 이러한 배경속에서
민족색이 짙은 서정시 백학(zuravli)을 썼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다른 카프카스 전사들과 함께
직접 소련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대항해 싸운 전사였던 감자토프의 詩에는 그 행간 행간에
피에물든 아픔이 짙게 배어 있습니다.
이 시는 러시아 가수 요시프 코프존의 노래로
굉장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러시아 글자로 zuravli (주라블리. 백학- Cranes)
백학은 우리와도 아주 친숙한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말과, 우리 민족의 한(恨)과 정서가 비슷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SBS드라마 모래시계의 타이틀곡으로 1995년 1월 9일을 시작으로
6개월간 방송된 이래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도그 음과 노래가 많이 친숙해졌으며
지금도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삽입되거나
그런 분위기에 자주 애청되는 곡입니다
또한 최근에 독립한 체첸공화국의 정서를 음미하며
그때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진하게
느끼게 해 주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노래 속에 나오는 돌아오지 않는
병사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그리고 왜 그토록 찬미하는가.
바로 그들이 러시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체첸의 '지기트'입니다.
러시아의 코카사서 남부 산악지대를 누비고 다니며
끈질기게 항쟁하는 카프카스 지역의 반군 전사들입니다.
그들이 백학인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십대의 어린병사들인 걸
세상의 어머니들은 알고 있을까요?

Пікірлер: 675
@osn4966
@osn4966 Жыл бұрын
슬픔이 그대로 전달되는 특유의 목소리.... 피묻은 들녘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여 그대들의 피로 조국과 어머님을 지켰나니 평화속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짓는 어머니, 학이되여 날르리 저 창공에 그대의 아들들'''''''''' 이멋진 목소리 남기고 떠나간 가수님 하늘에 별이되여 영원히 빛나리✨✨✨
@nicholsonpark396
@nicholsonpark396 2 жыл бұрын
바리톤이 이렇게 아름답고 서정적이하는 것을 이 친구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 전쟁터에 나가 전사한 군인들이 백학이 되어 고향에 돌아온다는 이 곡은, 들을 때 마다 숙연 해 져요. 저도 직업군인 출신이라 더 심금을 울려주나 보내요. 이런 친구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 버렸다니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mydreamissungduck
@mydreamissungduck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노래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슬프고, 추운 러시아가 느껴지고 쓸쓸해요. 러시아어 발음 때문에 그런건지 멋있기도 하고...
@user-wx2ct5vw3d
@user-wx2ct5vw3d Жыл бұрын
러시아어 간지나죠
@user-cb1jr6zd2h
@user-cb1jr6zd2h 8 ай бұрын
체첸의 음악이지 러시아가 자기네 것으로
@user-ir2pk4xz5b
@user-ir2pk4xz5b 5 ай бұрын
러시아가 좋으면 러시아가서 푸틴하고 사세요~
@mydreamissungduck
@mydreamissungduck 5 ай бұрын
@@user-ir2pk4xz5b 엥 뭔소리인지...지금 나오는 러시아 노래가 구슬프다고 했는데...갑자기 러시아가 좋다니....문해력, 논리력 좀 키우세요~ 전 팝송도 좋아하는데....그럼 미국가서 사나요? 무슨 논리인지...얼굴 안보는 자리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junyoungkoo8068
@junyoungkoo8068 3 ай бұрын
@@user-ir2pk4xz5b qudtls tkqwlfgksp
@user-pl3fj7cd9p
@user-pl3fj7cd9p 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곡입니다 어린 아들들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이곡 하나만으로도 표현이 되네요 ㅠㅠ
@gyuhyejeong3221
@gyuhyejeong3221 3 жыл бұрын
이 뭐지 이 음색은? 정말 사람 속을 쥐어 짜는 깊은 울림이 있군요. 청춘에 듣던 음악을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원곡들었는데. 너무 슬퍼요. 목소리가. 애절하네요
@user-rf3do4gz1u
@user-rf3do4gz1u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네요. 전장에서 가신 전우들을 기리는 노래였네요.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슬픈가사가 와 닿네요.
@choibear4847
@choibear4847 3 жыл бұрын
성악가의톤이.너무멎짐니다.러시아. 백학은언제들어도.장엄함이.자꾸빠저듬니다
@user-wy7ey8di8i
@user-wy7ey8di8i 4 жыл бұрын
백학을 부른 가수가 많지만 저렇게 군인들이 코러스를 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다 죽은 병사들의 애절한 슬픔을 가사로 잘 번역하여 주시고 가수도 뇌종양으로 절명했다니 들을 수록 심금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sy9gw3lo2i
@user-sy9gw3lo2i 3 жыл бұрын
아는척하지마 멀쩡한 사람 고인 만드네 ㅉ 저분 어제 러시아에서 봤어 고아 잼민아 ㅗㅗ
@user-um9mn1li2e
@user-um9mn1li2e 3 жыл бұрын
@@user-sy9gw3lo2i 네~다음 잼민이 안녕^^ㅎㅎ 잘못된점은 되집어주면 되지 친구야ㅎㅎ 욕은 하면안됑ㅎㅎ 어린나이에 이런말쓰면 못돼 하지말장
@user-iv8eh1ky9i
@user-iv8eh1ky9i 3 жыл бұрын
@@user-um9mn1li2e 👌ㅡ
@slowboat2921
@slowboat2921 3 жыл бұрын
드미트리 흐브르스키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 사실인데.
@user-sy9gw3lo2i
@user-sy9gw3lo2i 3 жыл бұрын
@@user-iv8eh1ky9i ㄴㄱㅁ
@user-ym7qb3yd4t
@user-ym7qb3yd4t 3 жыл бұрын
왜?눈물이 날까요 러시아 음악은 감동이에요
@user-bf6cq6nw9b
@user-bf6cq6nw9b 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러시아는 대문호들의 나라답게 뛰어난 문학작품,시,명곡들이 정말 많네요~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혹한의 추위에서도 불가사의하게 문학예술이 뛰어난 나라인듯 하네요~~
@user-kz9hu4ks7m
@user-kz9hu4ks7m 2 жыл бұрын
@@user-gg5er9tc7t 정말 그렇네요 😀
@SUN-zl4ud
@SUN-zl4ud 4 жыл бұрын
백학! 한국인의 정서와도 잘맞는 애절한 러시아의 음악입니다.
@user-fn2dp5qd2c
@user-fn2dp5qd2c 8 ай бұрын
아름답죠이렇게아름다우데우리는이젠함께못하나요서로의그부족함을 조금씩채워가는나날들이되엇으면좋겠어욤
@user-yj2eg1vt4t
@user-yj2eg1vt4t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던 곡이에요. 드라마도 유명 했지만 나오는 곡도 아주 인기를 끌었어요. 나중에 러시아 음악인줄 알았고 이제서야 곡의 의미를 알았네요. 이 곡을 들으면 의미를 몰라도 마음이 무겁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곡의 의미는 모르지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어요. 말로는 표현이 안될 만큼이요. 잘 들었습니다.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청년때 길가다가 레코드가게에서 이노래가 들리면 걸음을 멈추고 가슴 저미며 들었던 곡입니다 음악은 사람을 가장 진지하게 이끄는 성수같은가 봅니디ㅡ
@user-zr8fj4og3g
@user-zr8fj4og3g 2 жыл бұрын
.
@user-lx9rg1np4s
@user-lx9rg1np4s 2 жыл бұрын
@user-yc8lo2xi4s
@user-yc8lo2xi4s 2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user-gg5er9tc7t 녀석 이제코흘리개시절은벗어난기야?
@user-dj7du1ds7q
@user-dj7du1ds7q 4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의목소리군요 .!!아....사람의목소리가 어쩜 이토록 깊게울릴수있을까요 !!!!!!신비롭고 슬프기도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yunyoon8952
@hyunyoon8952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에 나오는 노래는 요시프 코브존 이라는 가수가 부른 곡 입니다.
@user-jv7he1bz2c
@user-jv7he1bz2c Жыл бұрын
감정과 슬픔을 표현 못하는 성악은 음악이 아니다.
@user-fr8he6ti8s
@user-fr8he6ti8s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동적.....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너무나 그리운 드미트리 흐 보로스토프스키 당신의 목소리는 영원히 기억 되리라.....
@japs815
@japs815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도 숱한 전쟁을 치르며 비참한 시기들을 보냈었죠. '백학'에서 한국이 가진 한의 정서가 느껴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user-rb7zm8dk5e
@user-rb7zm8dk5e 3 жыл бұрын
나 떨고있냐? 쩝쩝쩝~
@user-cv5kd7un7e
@user-cv5kd7un7e 3 жыл бұрын
몽골에게 3백여년 억압 그 시대 모스크바 공국에서 세월 지나서 역전 러시아 노르만인 소위 바이킹 ㅋ ㅋ 역사는 돌고 도는데 한민족은 꿈 께는 날 오려나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도 동토의땅에서 생존을위한 삶의 여정에서 한국민처럼 한의 정서가 많이 스며있네요
@user-li5ve7qu3j
@user-li5ve7qu3j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한을푸는민족이죠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жыл бұрын
@KS튜브 요즘대께문들은감사한걸모르죠 특히나 전라디언이대께문이가장많은종족
@user-zj9ey5sf6r
@user-zj9ey5sf6r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무심코 들었지 이런 의미인지는 몰랐네요~6월은 호국에 달인데 순국하신 선열들을 기리면서 들었습니다.
@user-iv1rk8sy8k
@user-iv1rk8sy8k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민요 입니다 우리나라 로보면 아리랑 이라보면되고요 수많은 군사들 이 돌아오질 뭋하여 하얀 학이되어 시체로 온다는 슬픈 소리입니다
@yongducklee1508
@yongducklee1508 4 жыл бұрын
ㅡㅡ
@user-ci4zm8wg1l
@user-ci4zm8wg1l 4 жыл бұрын
éwedeweceeec ec ec cew w ec êecc ccce ewéwccwfewc dveec wcwccedwèwswxww,,x,,ww,sxw,wwwwwece2wcdwe2c wee22ccwewc cccww22323bsvvvb Corpvv new222222222w222222wwww222222222222wwseesabseeewwwwwwswwwwwwwwwwwsh2nn2w2222222n22222222n22222h2n2222nwwwwwnww22www222ww2wn2wwwwwwwhww32r
@user-hg4jk2rk8q
@user-hg4jk2rk8q 3 жыл бұрын
학을 합부로 못 하겠네요
@user-bx1fi6ci4u
@user-bx1fi6ci4u 2 жыл бұрын
@@yongducklee1508 !1!~~~
@Han-ws8he
@Han-ws8he 3 жыл бұрын
전쟁터로 떠나보면 10대의 아들들을 가진 어머니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곡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2 жыл бұрын
어디에녹아있누???
@user-lw7zg9ln1n
@user-lw7zg9ln1n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러시아 푸틴은 또 전쟁을 하구있근 !!!!!
@user-kn6nd1om9p
@user-kn6nd1om9p Жыл бұрын
@unhuiflowersify
@unhuiflowersify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곡을처음 부른 가수는 따로있습니다. 감자토프가 시를 쓴 건 1950년대지만 노래가 만들어진 건 1968년이고, 프렌켈이 작곡한 이 노래는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마르크 베르네스(Mark Naumovich Bernes, 1911~1969)가 노래했습니다. 베르네스는 1965년 구 소련에서 ‘인민 공연예술가’로 뽑힌 이름난 배우이자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모래시계 삽입곡으로 쓰인 ‘백학’은 베르네스가 세상을 떠난 뒤 이오시프 코브존(Iosif Kobzon, 1937~2018)이 다시 녹음한 노래였습니다
@sbpark1584
@sbpark1584 4 жыл бұрын
은은히 울려퍼지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 참으로 좋으네요,
@aeliny3500
@aeliny3500 4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처참함 , 그 상흔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젊은 목숨들이 스러져 아 무슨일이 있어도 전쟁만은 안되리 드미트리의 비장하고도 서글픈 목소리 , 노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user-rp9us9hi4v
@user-rp9us9hi4v Жыл бұрын
편안히.영면하세요.드미트리씨.당신에.목소리.잊지않을게요..한국.이미지랑.너무.비슷해서.놀랐어요.음악이.한이.맺혀있네요.전쟁터에.보낸.어머니.마음담아.아들들이.꼭.살아돌아오길.바라는마음.똑같아요.어머니마음.❤❤❤
@user-cr8lz2dz2r
@user-cr8lz2dz2r 2 жыл бұрын
고인들의 모습이 흰 학으로 하늘과 더없이 넓은 지평을 비상하는듯 아름다운 민요에 추억을 연상합니다~~
@user-vn9wh8yx7i
@user-vn9wh8yx7i 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사태가 떠올라서 슬프게 들리네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2 жыл бұрын
그렇소이다
@danielcho2k
@danielcho2k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전은 미국의 대리전..자원이 풍부한 러시아를 잡아먹으려 미국이 70여년간 우크라이나의 나치잔당들을 훈련시켜(미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선 어떤 나쁜 조직과도 손을 잡죠.시리아에선 믿기 힘들겠지만 ISIS와 알카에다를 지원하여 정부군과 싸우게하고 있고 마약을 재배하게 하여 전비충당하고 있죠) 러시아 다음의 강력한 아조프군대로 만들고 마이단 혁명등으로 우크라이나를 반러시아로 만들고 2014년 이후만 해도 1만2천 여명의 우크라이나내 러시아어 주민들을 그야말로 나치들 답게 잔인하게 살해해 왔고 바이든 아들놈 소아성애자에 마약장이 헌트바이든같은 놈이 러시아를 겨냥한 수많은 생물무기실험실등을 운영하다 이번 전쟁직후 증거인멸하려 했죠. 푸틴의 침략이 자국을 핵무기로 둘러싸는 미국과 나토에 대한 자위권 이긴 하지만 사악한 나치잔당들이 우크라이나의 근간을 장악한(젤렌스키는 유태인이면서도 철저한 나찌) 지금 같은 종족을 죽여야 하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죠. 항상 대리전으로 남의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기어들어가 이익을 챙겨온 사악한 미국의 술수 대로..어쩻든 빨리 전쟁이 3차대전으로 확전되기 전에 끝나야합니다. 우크라이나에도 러시아에도 무기나 어떤 지원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인간의 욕심(특히 이 우크라이나전을 유도해 낸 미국의 탐욕스럽고 호전적인 엘리트)과 잔인함에 한숨이 나오네요
@joycekim9535
@joycekim9535 Жыл бұрын
2차 대전시 나치 히틀러의 공격에 2천 7백만 이상의 소련 연방 군인들과 시민이 희생된 전쟁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을 기리는 진혼곡이라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크라이나에 신나치세력의 발발로 2014년 돈바스 내전(구글해보세요)이 일어나고 결국 러시아와 나토 개입을 통해 수많은 군인들과 러시아계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있지요. 서구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를 그대로 보도하는 한국의 왜곡된 언론으로는 팩트를 체크하기 어려워요. 보수 우파지만 (저는 진보성향입니다만) 이 전쟁의 실체를 정확히 분석 파악하고 보도하는 두 유투버 추천합니다.( Scott Lee 인간과 자유, 박상후의 문명개화) 대만이나 한반도에도 그 불똥이 튈 확률이 높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 미군 기지에 미군이 충원되고 전쟁 물자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호사카 유지 교수님이 그러네요. 전쟁을 기획하는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user-fr8he6ti8s
@user-fr8he6ti8s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감동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의 동영상과 변역된 자막을 보게되니 더욱더 감동입니다.
@user-gi3yc1jq2o
@user-gi3yc1jq2o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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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x1qe6oq7q
@user-ix1qe6oq7q 4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멋져요 잘 듣고 갑니다
@user-wt8sw3tz9s
@user-wt8sw3tz9s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유투브 보는게 취미가 됐네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외국 가수와 울 에녹님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아요 제게는 에녹 님이 1등이예요
@user-gi2ts4hd5h
@user-gi2ts4hd5h Жыл бұрын
이 성악가가 2017년도 55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되고 말았지요. 사람은 가고 없지만 그 목소리만 이렇게 남아있어 듣는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 너무나 훌륭한 세계적인 성악가였지요.
@user-ghdf376lj
@user-ghdf376lj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랜전에 우연히 이 분의 목소리를 듣고 그당시 누구였는지 이름도 몰랐지만 그때의 그 충격과 감격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돌아가셨군요.. 왜 좋으신 분들은 허망하게 일찍들 우리곁을 떠나시는지... Pavarotti, 이제는 도밍고님도 곧... 벌써 너무나 그립고 슬픕니다.
@user-yx1ju9zl9i
@user-yx1ju9zl9i Жыл бұрын
늦게나마,🎉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찐펜이었어요!❤
@user-ob5eu1yw9i
@user-ob5eu1yw9i 8 ай бұрын
드미트리님 이여 ! 그곳에서도 좋은 노래 부르시며 행복하셨으면 ! 하고 이글을 남깁니다 ㆍ
@user-xz3kh3rw2p
@user-xz3kh3rw2p 7 ай бұрын
날아라 날아 백학이여 부디 전쟁이 없고 학대가 없는 평화로운 세상 부처의 말씀대로 살생이 없는 세상이오기를 아 아 아 아 아 아
@user-jd3kq2sq6g
@user-jd3kq2sq6g 6 ай бұрын
모래시계 방영기간은 1995년 1월 9일-2월 16일입니다
@snfsong
@snfsong 4 жыл бұрын
언어가 만드는 음색... 슬라브어 로 만 느낄수 있는 감동.,.
@user-yx8xj3mx9z
@user-yx8xj3mx9z 4 жыл бұрын
드미트리...처음알게된성악가분...나의젊은시절 슬픈추억이동시에 떠오르는아침 .. 감사~ 넘 멋있고 다시또 들어도 뭉클함이...
@user-bj2ng5nz5s
@user-bj2ng5nz5s 4 жыл бұрын
호국보훈의달 선열들께 감사드립니다 제203특공여단 최진경 드림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жыл бұрын
충성
@user-rq9yo8xn6z
@user-rq9yo8xn6z 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Herb77775
@Herb77775 3 жыл бұрын
아우야 천국에서 편히 지내길...
@cookunnyne
@cookunnyne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속에 오늘을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시대와 국가를 넘어 아름다운 음악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나봅니다.
@user-ho6nu8ix8w
@user-ho6nu8ix8w 3 жыл бұрын
T-34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듣는다. 모래시계를 떠올리면서... 쓸데없이 감정에 젖는다. 전쟁은 수 많은 우리어머니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다...
@kim-ru3se
@kim-ru3se 3 жыл бұрын
아~~~ 심금을 울리네요. 러시아에 명곡을 가슴깊이 새겨듣고 마음이 시려옵니다.
@hippa5
@hippa5 4 жыл бұрын
옛날 모래시계 방영 할 때 흐르던 음악인데 뜻도 몰랐지만 왠지 가슴 뭉클해지는 그런 노래였죠 오늘에서야 뜻을 알게 됐어요 역시 곡도 슬프지만 뜻도 슬픈 노래 였군요
@tommyjung5427
@tommyjung5427 4 жыл бұрын
진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톨스토이, 도스토프 예스키 문학도 감동입니다.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느꼈던 러시아의 예술성~ 요즘말로 쩐다 임~
@kyh2406
@kyh2406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어찌하여 오늘날처럼 되어 버렸을까요.쓸쓸한 생각이 드네요...
@jogyudongnim
@jogyudongnim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열린음악회 인가요..? 우리에게는 모래시계로 잘 알려진 백학. 슬프고도 아름답습니다.
@user-ts4vq3qu7z
@user-ts4vq3qu7z 3 жыл бұрын
Лмл
@user-pi9jy4hs4k
@user-pi9jy4hs4k 3 жыл бұрын
민요.맞어요모래시계-최민수가--
@user-zs5to7ku9n
@user-zs5to7ku9n 3 жыл бұрын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우리나라 '고목'같이 가슴 아픈 노래군요. 돌아오지 못하는 영혼들...
@runlee9268
@runlee9268 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화천 철책안에 잠들어 계신 소대장님을 기리며 전해오는 노래이지요 죽어서도 철책을 지키겠단 유지를 받들어 철책안에 묘를 세웠다네요 그지역 통문 통과시에 몇번 지나친적 있어 인사드렸네요 7사 수색대원들 사이에선 전설이지요 비목의 고장화천
@user-mc7mj2bg7z
@user-mc7mj2bg7z 2 жыл бұрын
비목입니다.
@user-jv7uz3we8m
@user-jv7uz3we8m 4 жыл бұрын
들을때 마다 감동을 주는 노래...멋진 음색 최고입니다~
@user-jp7er7lf4v
@user-jp7er7lf4v 3 жыл бұрын
모국어(러시아어)로 부르는 러시아인 성악가의 목소리가 매우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요.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을때 최민수의 삶의 절박함을 가장 적절히 대변하고 표현한 음악으로 처절히 가슴으로 들었던 노래였지요 유튜브로 원 가수를 보게되었는데 노래와 남자가수의 얼굴이 어찌그렇게 합치될수 있는지 무대배경또한 혼연일체 러시아인들의 무대예술의 백미라 할것입니다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жыл бұрын
@@user-gg5er9tc7t 멋진표현입니다^^
@youngoklee7430
@youngoklee7430 3 жыл бұрын
Ii5iiì5iii555iì5o5kOI5iii55ii5i5io5ko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4 жыл бұрын
고향에 못가신 군인들 의마음이 였네요 어쩐지 들을때부터 마음이 아려요 가사를 몰때도
@user-wy7ey8di8i
@user-wy7ey8di8i 4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이 관객으로 있으니 전장터로 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아들을 그리는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는 병사들이 학으로 떠나는 가사가 요절한 가수의 음성으로 들으니 더 간절합니다. 슬픔을 풀지 못하고 떠다니는 모든 인생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입니다.
@user-rf2gv8zf2i
@user-rf2gv8zf2i 4 жыл бұрын
군인관객이 아닙니다. 러시아군 합창단원들입니다. 그들은 합창단에 종사하면서 월급생활을 하는 서민가수들입니다. 하기야 군복차림이니까 군인들이겠지만...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2 жыл бұрын
@@user-rf2gv8zf2i 정군 자네가좀도와주게
@user-tv4pv7jn4o
@user-tv4pv7jn4o 2 жыл бұрын
@choibear4847
@choibear4847 2 жыл бұрын
푸틴의만행은전쟁터로목숨받친젊은 영혼들의아품의노래로묘사된것에안탑갑네요 백학가끔듣게되네요
@user-us4ft4cc6b
@user-us4ft4cc6b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아는것없이우연히들었는데 마음이 평온해저 다시듣는데 몰라요
@user-tl8hg9qg2f
@user-tl8hg9qg2f 3 жыл бұрын
시베리아 차가운 겨울밤. 자작나무 잎새마져 얼어붙어 숨길마져 숨을죽이네. 외로움에 저도몰래 불러보니. 무심한듯 다가서는 그리움하나. 어이 잊히리요.
@user-zf6gl3df4b
@user-zf6gl3df4b 3 жыл бұрын
조금 있다가
@user-zf6gl3df4b
@user-zf6gl3df4b 3 жыл бұрын
갈렵니다
@user-zf6gl3df4b
@user-zf6gl3df4b 3 жыл бұрын
국방부 비자금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жыл бұрын
@@user-zf6gl3df4b 먼소리냐
@user-mc7mj2bg7z
@user-mc7mj2bg7z 2 жыл бұрын
댓글로 시를 쓰시다니.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4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리운 드미트리. 조금더 살았어도 좋았을 텐데. 아쉬운사랑 . 눈물나요.
@user-zp9wf6fh2d
@user-zp9wf6fh2d 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진지한 모습에서 예술혼의 정수라고 말하고싶네요
@user-oo5kl3vw7n
@user-oo5kl3vw7n 3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미트리에 빠져사는데ㅜㅠ
@user-wj4rk5ig5i
@user-wj4rk5ig5i 3 жыл бұрын
😢.... 정말로..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영화 1917 주인공들도 10대 후반 소년들이라고 10대 후반 제 아들애가 말해 주더군요 주인공 배우가 실제 자기랑 동갑 만 18세라고요..😢😢.. 세상의 모든 전쟁과 탄압에 결연히 반대 저항합니다.😢😢😢😢 .. 좋은 노래 감동적이고 친절 자상하신 설명 깊이 감사 드립니다..😢🙇🙏🙇....
@cacophony236
@cacophony236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도 들으면 싱숭생숭해지는데 체첸인들은 이 노래 들으면 가슴이 무너지겠군요.
@user-ye9lr7hz9d
@user-ye9lr7hz9d 2 жыл бұрын
근엄하게 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바리톤 음성에서 스토리는 물론, 깊은 감동이 넘쳐 듣는이의 마음도 숙연 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majorslee9603
@majorslee9603 2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안돼...노래가 절규를 하는것 같다..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는 슬픔을 심어준다
@SuperGuyinLA
@SuperGuyinLA Жыл бұрын
가슴에서린 아픔이, 뼈에새긴고통이,그들의 비참한역사가 비춰지는 슬픈노래군요. 전쟁은어찌든막아야하나 인간들의사악한 욕심들이 이런노래를남기내요.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2 жыл бұрын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탐스러운 무대/ 철수 삼돌이 시인 베일속으로 넣으면서 오고있는 어둠이 밤을 깨우고 있다 가로등도 일어나 어둠을 뒤쫃고 있다 늦을세라 주방등은 사라지고 천정등은 뛰어내린다 시선이 달려간 화면은 단백하고 감미로운 음색의 심수봉 국보굽 가수의 무대가 팬들에게 돌진하며 화려의 점령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좋은옛모습 만들기위해 조명들은 나름의 색으로 뛰어나오고 메머드굽 가수는 고즈넉한 모습으로 다소곳하게 울림을 토한다 뭇가슴들 부풀고 내가슴도 부풀어 터질듯한 가슴들을 울리는 조국애의 한들을 토하며 마음들을 적시고 있다.
@yonghokim5091
@yonghokim5091 3 жыл бұрын
가사와 음율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잔잔한 풍파로 허문 내 심장을 건드립니다 죽어가는 병사들의 허물어져 가는 회색빛 영혼의 슬픈 얼굴 속에 그들을 애타게 슬프게 목놓아 기다린 처자들의 허무한 가슴 깊은 곳에 흐르는 눈물이 왜 나의 심장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피지 못하고 져야만 하는 꽃들의 슬픔을 누가 달래 주리요 ...
@jhkim5013
@jhkim5013 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동이 되돌아 옵니다.감사합니다.
@user-kz6mj9kz2c
@user-kz6mj9kz2c 2 жыл бұрын
이분도 별이되셨다니.ㅉ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찬 노래입니다. 누구이던간에 삶과죽음은 다 먹먹한것이지요.
@namsupkim4346
@namsupkim4346 5 жыл бұрын
가슴찡한 곡입니다!
@user-ci6dn5cb2q
@user-ci6dn5cb2q 4 жыл бұрын
바리톤이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는지 .... 드미트리 흐 보로스톺스키... 너무 아까운 별이었습니다
@user-fs4oc3hu8t
@user-fs4oc3hu8t 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못만날 멋진 가수입니다 !
@user-gg5er9tc7t
@user-gg5er9tc7t 3 жыл бұрын
노래와 표정 목소리 음색 코러스 악기반주 무대분위기너무나 일치하는 혼연일체가 이런것이네요
@user-oc8kr7ku7u
@user-oc8kr7ku7u 5 жыл бұрын
황인범 선생님의 설명으로 오늘 감상한 백학은 의미가 다르고 깊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uo5vm4tz8v
@user-uo5vm4tz8v 4 жыл бұрын
역시 예술은 인수위에 있는 멋진 모습입니다 감사함니다.
@user-pw8cn9gi3n
@user-pw8cn9gi3n 4 жыл бұрын
너무잘듣고갑니다......슬픈노래에젖어서갑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Жыл бұрын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기다림/철수김원태시인 냉기가 요동치는 낭만으로 지은겨울이 서성이며 봄날이 발자국을 띄엄띄엄 띄고 있습니다 상처를 싸매는 눈들도 긍정으로 춤추면서 내려와 상처난 대지를 치료하여 주겠지, 계절이 데리고간 봄정서는 봄향기의 달달한 몸짓으로 봄바람이 찾아서 노래하며 달려올꺼야! 매화향기 찾아들고 봄꽃들이 손짓하며 쿨쿨잠에취한 잠보들도 잠에서 기지개를 피우면서깨어나 유영하고 봄노래에 합창하며 아지랑이 박차고 일어서고 이산저산 움트는 소리는 요동치고 왁자지껄 산천을 울리는 가지들의 이파리의 산고소리 신음으로 봄꽃들이 동행한다 봄소리를 데리고간 메아리는 봄소리를 소리높여 놓아서 보내고 강남제비 날갯짓에 봄제비는 따뜻한 햇살물고 되돌아와 사랑의 사연을 속삭이며 봄소식은 삐죽내밀어 봄소식의 머리카락 보여주겠지.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택입니다 엄지척 하심으로 듣겠습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4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러시아 친구들 어느곳에 살던지 씩씩하게 잘살기 바란다. 불러보고싶은 이름들을 불럽본다. 알리샤 이리나 옥사나 표도르 이마노프 나타샤 엘가 등 내가만든시작 보낼께. 사랑별/철수김원태 하늘길을 방황하던 별 하나 보이지가 않네요 유달리 광채를 발광하며 떠돌 던 사랑별 풀죽어 안쓰러운 마음들이 가득가득하다 힘이 부치나 보다. 허기진 별빛 내려와 내 마음에 창문 내어 나의 시선을 묶어서 고정하는 당신이지만 더러는가슴에 아픔이 생길까 봐 배려의 마음이 들어와 사랑으로 몸부림을 친다오. 혹 어둠에 앉을 때 당신 별이 보이지 않으면 안절부절 내 가슴은 어찌할 줄 몰라 찢어지고 마음은 무너져내립니다. 무거운 굴레에 매여있는 마음의 장애인도 된답니다. 뼈다귀/철수 김 원태 햇살이 너털웃는 길목에서 하늘에 북소리 울리고 손잡은 그 목소리에 목젖 세워 토하던 그 님들은 온데간데 없으면서 뼈다귀만 슬피 우네. 굽이굽이 자그마한 숨소리를 토하던 영웅호걸들 영혼이 물고 물리는 세월의 덫에 걸려 추억에만 몸부림 치인들 변함이 있을쏘냐. 충돌하는 고난 나무 십자가 만들어 허허벌판 먼지 하나 꿈틀대는 품에안고 백팔번뇌 끌어낸다. 우리들에 여행 끝의 모서리는 뼈다귀만 서성인다. 해 떠오르는 언덕/철수 김원태. 여름비가 찔금찔금 영역표시 하던비가 멈짓멈짓 하더니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온풍기를 틀고있다 햇살 은 달려와 새순 에 쌓고쌓아 근육 을 만든다 바람 은 달려와 이파리 에 모터 를 달고있다 저 산너머 떨어진 햇님 은 땀흘릴 걱정에 젖어있다 두껍게 활기찬날 을 만들려면 움직임이 무기가 되어야지 펄펄 끓는 몸 둥아리 이끌고 서 마루턱 에 걸터 앉아 막힌 숨 풀고 쉬고있다.
@user-nf1dv9ru8h
@user-nf1dv9ru8h 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제작진..분..감사드려요...
@user-bl2rm4db4r
@user-bl2rm4db4r 4 жыл бұрын
Dimitri H. Borostov. The hero of the touching and charming voice. makes skiing happy Thank you...
@user-yv3yf3fv3o
@user-yv3yf3fv3o 3 жыл бұрын
백학 ..노래 넘 가슴을 울리죠... 부럽습니다..우리 노래도 한번 들어봐 주세요~
@user-dy5sd6wj9q
@user-dy5sd6wj9q 4 жыл бұрын
어느 추운 겨울 날 백학 두 마리가 살아 날려고 몸 부림처 오는 느낌이 감동적인 음악
@user-mc4vp5sy4q
@user-mc4vp5sy4q 5 жыл бұрын
세계최고의바리톤 드미트리 그립고그리워요
@user-oo5kl3vw7n
@user-oo5kl3vw7n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바리톤!
@user-ob5eu1yw9i
@user-ob5eu1yw9i 2 жыл бұрын
이분이 드미트리 ㅡㅡ 이좋은 노래를 부르시고 너무일찍 가셨네요 '' 아직 젊으셨을때 같은데 '' 이장엄하며 슯픔이 깔려있는 이곡은 영원히 후손들까지 전해질테지요 러시아를 다시 생각해보네요''''♡♡✨
@user-mc4vp5sy4q
@user-mc4vp5sy4q 5 жыл бұрын
최고중최고 드미트리
@user-vz9jh6jd9s
@user-vz9jh6jd9s 4 жыл бұрын
백학 부른분중에 제일 가슴에 와닿네여 ..듣고 듣고 또 듣고 ...또 듣게되네여 ..고인이되셧다니 더 가슴을 울립니다
@forjylee
@forjylee 5 жыл бұрын
이 멋진 드미트리가 저 세상에 갔다니... 인생무상....
@user-cm2ec3ux2o
@user-cm2ec3ux2o 5 жыл бұрын
헐 언제요...
@user-xl1yb2hp4j
@user-xl1yb2hp4j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누구나 죽게 됨. 그래도 이 분은 멋진 동영상은 남았네요.
@mochalatte04
@mochalatte04 4 жыл бұрын
어둡고 광활한 러시아의 평야가 떠오르네. 황량한 하늘도 딱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2 жыл бұрын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최고다 정이뛰어 다니는 갯마을/철수 삼 돌이 시인 시선이 달려간 화면에서 드라마의 갯마을 차차차로 어우러져 낯선마음의 마음들도 불러낸다 햇님이 뛰어내려 청정한 햇살찾아 먼져와 깨우고 감싸주며 정을털어 주고있고 파도가 달려와 일어나 일어나라 소리 지르는 어촌마을의 탐스러운 갯마을에 알찬 정들이 뛰어다닌다 바닷바람이 스치어가고 푸른 바다가 마음속을 건들어대는 탐스러운 마을에 정들이 숨 쉬는 갯마을이 마음을 부른다 빌딩 숲은 보이지 않고 빽빽한 차들의 경주는 없어도 청정한 숨 쉼을 싣고서 배들은 바다를 가르고 있다 파도도 달려와 쉬었다가는 멋진 갯마을이 정서 안에 앉는다.
@kimcheol305
@kimcheol305 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다!! 내 심금을 울리네!! 슬프면서 사연이 있는 곡인 것 같네요 이분 돌아가셨는데 대단한 별이 졌네요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와 맞는 것 같네요
@user-jj2kc9ko9m
@user-jj2kc9ko9m 4 жыл бұрын
슬픈건 싫어요
@coreanostefano5831
@coreanostefano5831 4 жыл бұрын
뇌종양으로 몇년전 세상을 떠난 저 러시아 성악가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shoujeong9687
@shoujeong9687 4 жыл бұрын
두르밀라 남 아닙니까. 우리나라에도 왔던분인데. 돌아가셨군요
@user-nf1dv9ru8h
@user-nf1dv9ru8h 4 жыл бұрын
맣이맣니 안타갑네여 명복을빕니다...
@user-pb7uu3by7h
@user-pb7uu3by7h 3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빌겠습니다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보배엿죠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2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배경 음악 과 전경이 군복과 어우러져 너무 좋아요!
@user-it7gc8lx4z
@user-it7gc8lx4z 3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방영하던 그시절로 되돌아 갈수는 없겠지만.통속한 드라마가 일평생의 애음이 되었습니다.
@tur7321
@tur7321 5 жыл бұрын
무거운 느낌의 비장함도 러시아적 뭔가 어떤 분위기
@hayonlove
@hayonlove Жыл бұрын
1995년 1월 사랑하는 그사람 이준비도없이하늘나라로가신후 백학러시아 민요가 드라마 삽입곡으로 그래서백학 음악이더욱 그사람을 그리워하게 하는 슬픈음악이예요 보고싶어요
@user-rp7wp7yq4u
@user-rp7wp7yq4u 2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슬프고 메로디 비장.. 병사들의 삶이 너무 아련해. 마음이 아파요 가수의 삶도 애달퍼.. 왜 천제들은 요절 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신의 뜻이 무언지 알수없네요....
@user-vc4xc6wh9q
@user-vc4xc6wh9q 11 ай бұрын
백학 한국인의 정서와 잘맞는 명곡중에 명곡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린다 드미트리 화이팅입니다
@user-vc4xc6wh9q
@user-vc4xc6wh9q 9 ай бұрын
명곡중에 명곡 이슬픈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이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져야합니다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3 жыл бұрын
시에 나오는 병사가 체첸인을 가르킨다는 주장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근거가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감자토프는 소비예트 정부로 부터 많은 훈장을 받은 사람이고 만년에 푸틴과도 만났을 정도로 체첸독립 전쟁과 관련은 여러모로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이 시와 노래는 소비예트에 시대에 독일 파시스트와 전쟁1941~1945에서 죽어간 소비예트 병사들을 추모하는 전쟁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user-hm7gx1kf6y
@user-hm7gx1kf6y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한국사람이 부르면 왜 전혀 안 좋은 걸까요...^ 가수의 목소리와 성악의 힘인가...
@jacquelinegovelet7352
@jacquelinegovelet7352 Жыл бұрын
Merci du fond du cœur pour cette merveilleuse chanson.tres jolie voix.j adore ❤️❤️❤️🌹🌹🌹
@user-wu3qc5kw4w
@user-wu3qc5kw4w 5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ost 잘듣고갑니다.♥♥♥
@user-ob5eu1yw9i
@user-ob5eu1yw9i 2 жыл бұрын
아 ㅡㅡㅡ 좋은 음성으로 너무 깊고 멋지게 슬픈노래를 부르십니다 ㆍ 일찍떠나셨다니 애절 합니다 ㅡㅡ 하늘나라에서 평안 하소서 ♡♡♡♡♡
@user-wj6hm7br1j
@user-wj6hm7br1j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인(백인) 들 성량이 탐나요.슬픔 애절함 이 절절하네요.
@smtv6915
@smtv6915 3 жыл бұрын
아 ! 가슴 깊은곳에서 슬픔을 통한 한이 올라 오면서도 깊은 감흥이 ~
@user-jy9ov7nb5b
@user-jy9ov7nb5b 5 жыл бұрын
⚔쵝오✌✌ 잘듣고 구독꾹!
@PushkinInSeoul
@PushkinInSeoul 3 жыл бұрын
내가 기억하는 백학을 부르시던 가수 두 분...지금은 고인이 되셨군요. 이 노래를 알고 기억한지 27년의 시간이 지났군요.
@yugyeobglee4254
@yugyeobglee4254 7 ай бұрын
하루빨리 전쟁에서 벗어나 평화롭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withguitar
@withguitar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전사들의 노래였다니...
@user-hf5uv8pz6u
@user-hf5uv8pz6u 4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들으니 들뜬마음이 편해지네요 잘듣고갑니다!
@reyrey8352
@reyrey8352 4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드라마 음악..당시 가요톱10 음악방송에서 3위까지 했었음
@user-mb5ym9qe6v
@user-mb5ym9qe6v 4 жыл бұрын
백학 노래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5 жыл бұрын
정서적 느낌으로는 바로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보다 러시아쪽 정서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
@user-zl8gz4jw3y
@user-zl8gz4jw3y 5 жыл бұрын
굿,,,,!!!!!!!!!!!!!!
@user-tj5jk4ix5u
@user-tj5jk4ix5u 5 жыл бұрын
뜬금없는 멘트라 생각.. 되지는 않네요. 아마도 이 곡이 우리 민족의 슬픔과 한이 어우러지기 때문일거예요. 500년 통치의 조선왕조를 잃고, 나라 잃은 국민으로 20세기 전반기를 다 보냈으니..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에 피를 흘리고 심지어 같은 민족의 이승만(박정희, 전두환)과 김일성(김정일, 김정은)에 의한 억압통치까지.. 이 나라는 피로써 한이 쌓인 민족인데, 독일에 피로써 항쟁한 러시아의 곡 백합이 이를 잘 표현..
@user-vs2lf8ku8f
@user-vs2lf8ku8f 5 жыл бұрын
훨씬 그럴겁니다. 사실 러시아도 우리만큼이나 외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혹독하고 긴 겨울..... 한과 질곡이 서려있지요. 러샤음악이 정서적으로 우리와 아주 많이 닯았습니다.
@user-et1ws1wv5g
@user-et1ws1wv5g 5 жыл бұрын
@@user-vs2lf8ku8f 님 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닮았습니다 로 정정합니다 ~ 레닌의 환생인 푸틴만 바로잡을수 있다면 더나은 문화융성이 될수도 있는...
@eternitykoch2412
@eternitykoch2412 4 жыл бұрын
한민족의 원류가 중앙아시아에서 시작되니 - - - .
@user-we7qb9rs5p
@user-we7qb9rs5p 2 жыл бұрын
김호중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마음이 내내 들어요.
@user-mc7mj2bg7z
@user-mc7mj2bg7z 2 жыл бұрын
테너로는.
@jongkim8635
@jongkim8635 3 жыл бұрын
참 으로 세월의 흐름에 세상 만물은 순응할 수 밖에 없다것을 새삼스럽게 늦겨본다. 아주 오래전에 가수가 검은머리 때 이 노래를 들었는데 늙고 백발이된 지금 지나는 길에서 잠간 보게되네 세월 의 무상함을 느끼고 가자 세월은 흘러 흘러서 가고있지...
@miransSaxophone
@miransSaxophone 3 жыл бұрын
와 가슴을 적시는 애뜻한 사랑 그리움 환희 오늘도 즐거운주말에 다녀갑니다 러시아 가고싶군요
@user-fr5bq4qy3j
@user-fr5bq4qy3j 2 жыл бұрын
예전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오는 배경음악 인것 같네요~오랳만에 들어도 깊이있는 저음의 안정된 목소리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user-tt8xl7xf1t
@user-tt8xl7xf1t 5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전쟁금지곡 군인들과 함께 부르니까 음색이 더 애절하구..우리 어머니가 좋아했어여!!근데 러시아 전쟁중 만든 곡같아서 전쟁이 이리 무서운거구나 라고 알려주는 곡같아여..😊
@user-nv6df8xw2r
@user-nv6df8xw2r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 아름다운 선율 입니다 이미고인이 되었지만 저먼 저성에서도 백학 같은삶을살기를
@user-hx6md3yu8j
@user-hx6md3yu8j Жыл бұрын
명화를 만든것은 영화 음악 덕분이 큰것도 있답니다 사례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테마곡 러브 스토리 테마 주제곡 황야의 무법자의 테마 방랑의 휘파람 등등이죠
@hosikokim7448
@hosikokim7448 2 жыл бұрын
아픈 슬픔을 안고 살고 있는 나에겐 러시아 민요 백학 노래를 들으면 마냥 울고싶어요 목놓아 외치며 울면서 보낸 6년이 넘어도 참을수 없는 슬픔으로 아직도 영원히 울어야만 하나요 소중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그리움에 아기가 내품에서 떠날수 밖에 없었던 강제로 끌려 갈때에 아기의 비명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나요 어떻게 잊을수가 있나요 이세상에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질 않는 아기가 겪어야 했던 당해야 했던 이세상의 어른들이 맘대로 멋대로 만들어놓은 아기의 외치는 간절한 소원의 비명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세상 어른들은 저기네들의 지식적인 것으로만 통틀어 하나로 묶어 놓고 그것만이 정확하다고 재대로 된것이라고 말이죠 그러나 인간은 모두가 각자 각자 다른것에 대해서 알면서도 아기들의 진실한 마음은 다 똑같았다 라고 맘대로 멋대로 지적하며 하나로 정해놓고 마는 어른들의 짧고 부족한 생각들이 살아 있는 아기들의 소중한 인생을 망가트리고 짓밟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인간들의 세상은 모든 것들을 암흑속으로 몰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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