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팸은...이런맛? (사실 러시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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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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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3

@감튀자김 10 күн бұрын

실제로 미국이 러시아한테 스팸 비슷한걸 줬다가 더 기름지고 추운날씨에 맞는걸 달라해서 탄생한게 투숑카임 ㅋㅋㅋ

@user-hm1gw2dn4j 10 күн бұрын

투숑카가 맞군요, 러시아에서 주문하면 기본 유통기한 2~3년이 [경과한]상품이 온다고 들었는데 벨라루스는 양심이 있나보군요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스팸 비슷한것도 아니고 스팸 이 맞고요 그것도 소련에서 루즈벨트 소시지로 불리며 어마어마하게 퍼먹었습니다요 당시엔 지금이랑 다르게 같은편이니 알래스카를 거쳐 직빵으로 날아가서 말그대로 햄 폭격을 가했어요

@brain-fficial 9 күн бұрын

7:39 완전 럭키진목하자나

@kalashfy2014 10 күн бұрын

4:49 카샤 라는 러시아-동유럽권의 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라드나 버터를 더 넣어먹기도 하고.. (고칼로리) 살로라고 해서 돼지 비계를 염장한 염장육도 같이 먹는걸로 들었습니다. (먹고 2~3kg가 찌는 느낌) 개인적인 경험인데 투숑카는(고기 통조림은) 본토(러시아)산 보다 벨라루스산이 비린내나 누린내가 적었던거로 기억합니다.

@user-br2dh4mz6l 8 күн бұрын

러시아음식 좋아하는 미식가인데 사실 익숙한 음식이 아니라그렇지 잘하면 진짜 맛있는 음식들이에요ㅋㅋㅋㅋ 보르시도 원래 식당가면 양고기 소고기국물 베이스로 비트넣어서 색만내서 소고기무국 느낌나게 끓이더라구요 거기에 논같은거 적셔먹으면 맛있어요 ㅎㅎㅎ 문제는 고기의 부재다 고기는 신이다.

@cdba207 9 күн бұрын

혈변 본거 같다고 병원가서 말하면 의사가 제일먼저 물어보는게 전날 비트를 먹었는지 부터 물어봄. 그 다음이 다른 병리학적 질문임 ㅋㅋㅋ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혈변은 검은색인데요 왜 비트부터 묻냐면요 님이 똥이 빨개요 라고 해서 그래요

@elpresidente124 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혈변은 둘 다 포함합니다. 출혈부위에따라서 빨간색일수도있고 검은색일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군대에서 치질걸려서 똑같은 질문을 해 봐서 압니다~ 군대에서 혈변이 나올리가 없다고 치질이라고 하시더군요~

@user-pb5og9um7w 9 күн бұрын

러시아하니까 전식이 생각나서 떠오른 컨텐츠인데 각국의 전식을 먹어보고 같은음식을 승우아빠 스타일로 맛있게 만들어보는거 어떠신가요

@ekzm700 9 күн бұрын

8:09 오랜만에 듣는 승빠의 삼성페이 노래 그리웠다.

@0530wkkang 10 күн бұрын

차가운 기름에 튀기는거 몇년전에 올려주신 것 덕분에 잘배워서 써먹고 있습니다. 뭔가 준비할거 많을때 하면 잠깐 딴거해도 돼서 편함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차가운 기름에 튀기면 기름 먹을까봐 조마조마해서 그냥 뜨거운데 초벌로 튀기고 식힌 뒤에 끝나고 다시 튀기는게 저는 속편하던데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구만요

@0530wkkang 9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기름 온도를 낮게 하는게 아니라 가열 안된 기름에 튀기기 시작하는거 말한거라...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0530wkkang네 그니까 제 말도 멘보샤 만들듯이 서서히 익히는거 말한건데 당연히 찬물 라면도 가열 안된데 면을 넣는거지 라면 수비드가 아니잖아여

@rimuru3656 9 күн бұрын

온도가 튀기는 도중에 떨어지면 기름먹는 거라 처음부터 넣으면 ㄱㅊ은거로 알고있어요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rimuru3656 이론상 그런데 그거랑 상관없이 어느정도 시간이 도과허면 먹더라고요 튀김옷의 정도의 차이갸 있겠지만

@user-fi5nt1fz5q 7 күн бұрын

엤날 느낌 나서 너모 좋음 요즘

@user-re9oq7vj7r 3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역시 한국음식이 짱이여

@user-cs7kk4vh6g 8 күн бұрын

혹시 미군식량? 베이지 백에 여러가지 들어있는거 있는데 그거 리뷰 가능하신가여?? 어릴떄 몇번 먹어보고 나름 맛도 있었고 매번 구성이 달라서 재밌었는뎅

@ikh90788 10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여기서 투숑카 먹는걸 보다니

@sgkim466 10 күн бұрын

투숑카.. 전투식량에 들어가는 그거...

@science24. 9 күн бұрын

맛의 전투력이 상당하네요.

@dongwoo35 10 күн бұрын

아 저거 전투식량 유튜버 진상도님이 리뷰하신거네 벨라루스 투숑카랑 카샤에요 메밀카샤 보리카샤

@sower37 7 күн бұрын

동네 우즈벡? 전문점 보르시는 일단 비트를 갈지않아서 맑은 느낌에 요거트인지 사워크림인지 올리던데

@georgewow1651 9 күн бұрын

스팸마냥 갈아서 만든게 아니라 조직이 살아있네 ㅋㅋㅋ 통조림 먹어보고 싶다

@user-tc7tw2nh6h 9 күн бұрын

투숀카 타르코프할떄 많이 먹던건데 실제로 먹는건 처음보네요

@holyymolyyguacamolyy 9 күн бұрын

7:46 럭키마이야르잖아~

@EnkaRay 9 күн бұрын

마이야르에서 먹은 스트라가노프는 맛있었는데 그 사워크림의 신맛이 따듯한 파스타에서 나는게 요상한 느낌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ㅋㅋ

@user-hv7rf1im9y 10 күн бұрын

흙맛이 포함된 달달함은 원치 않아..

@elpresidente124 7 күн бұрын

보르시도 원래 사워크림 넣는거 아님? ㅋㅋㅋㅋ 약간 소고기 뭇국 느낌으로 해서 비트도 건더기로 먹는거같던데 참고로 미국에서 유독 통조림이 별로 인기가 없는게 냉장고 보급이 다른 나라보다 빨라서 냉동식품이 빠르게 보급되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국물종류 음식만 통조림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jk-wg7hx 10 күн бұрын

스케브처럼 뛰어왔습니다.

@oyo4115 9 күн бұрын

01:07 양파 쭈쭈물

@user-yq3lq4cg7o 10 күн бұрын

생긴거보고 비트같읃건가? 궁금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트가 맞았네

@jiyounghwang8083 9 күн бұрын

헐 위장 염색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진짜 염색 될수도ㅋㅋㅋㅋㅋ

@tgoon8456 9 күн бұрын

워넌쑥갓...

@kim_dani_el 9 күн бұрын

만두 겁나 맛나보이네ㅋㅋ

@tofu_in_fire 9 күн бұрын

보르시치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맛있게 먹었던 기억만... 근데 따지고보면 사실 소고기뭇국이랑 큰 차이는 없는것 같긴 합니다...

@GivenGWayn 10 күн бұрын

찬기름 튀김... 원년 구독자들은 다~ 안다 이말이야

@감튀자김 10 күн бұрын

보리쌀죽같은건 이름이 까샤(혹은 카샤)라고 합니다

@user-rz8em7xg3n 9 күн бұрын

버섯도 썪는다. 사탕무는 달다. 비트를 먹으면 속이 시뻘게진다.. 메모메모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어어 빨개지면 안된다....

@holyymolyyguacamolyy 9 күн бұрын

6:05 신김치를 안넣었는데 어떻게 신김치맛 파스타가 나오지

@cenr1080 9 күн бұрын

맛은 칼로리에 비례하여 칼로리가 높을수록 맛있다...의 공식을 깨버리네요...아니다 그냥 예외처리 해야할까요...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칼로리 높다고 맛있으면 님은 12만5천칼로리나 되는데 존맛탱이게요....

@SAAMania 9 күн бұрын

칼로리와 맛이 비례하지 않는 요리가 있다????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님도 12만 5000칼로리지만 존맛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user-kq9we5se2m 10 күн бұрын

러시아에서 먹은 보르시는 인생 음식처럼 맛있었는데.. 흙맛 수프..?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니었는데...

@WimpCrush 9 күн бұрын

번역은 DeepL AI가 좋은듯ㅋㅋ

@RutaGom 9 күн бұрын

글자는 모르겠는데 딱 봐도 투숑카ㅋㅋㅋㅋㅋ 그런데 보르쉬가 투숑카보다 비주얼 쇼크가 강하네요

@JunHo32 10 күн бұрын

번데기나 골뱅이 통조림도 저거랑 비주얼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mworld71 9 күн бұрын

오늘의 메뉴: 핫 딸기 스무디 + 625 꿀꿀이죽 + PX 크림우동. 후식: 석탄 만두.

@user-marin0928 Күн бұрын

저거 보리죽은 저거 MRE에서 자주본 캔인데?

@BluishCrescent 10 күн бұрын

와 튀긴 만두에 뿌린 소스 뭐지

@WelcomeToHelljosun 9 күн бұрын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괴식채널이야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kim0713 9 күн бұрын

3:45 현재 미국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입니다. 실제로 미국 사람들 비트 많이 먹구 응가 싸구 병원와서 장출혈인줄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장출혈 똥은 검은색입니다 라고 병원 외부에 붙여두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ㅋㅋㅋㅋㅋ

@user-vs4wp3fk6n 9 күн бұрын

4:14 이거 뭔 환공포증 체험하기 영상이냐 ㅋㅋ

@user-og1pd8cp3h 9 күн бұрын

보르쉬 좀더 국물처럼 나오지 않나요. 뜨거운 비트쥬스 같은데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보르시치 도 나라 나름이라 스타일이 다 달라서...

@user-ue7no6pb2b 10 күн бұрын

보쉬는 우크라이나 음식. 출장갔을때 엄청 맛있게 자주 먹었어요. 승빠님이 만든건 존나 맛없어 보이긴 하네요.ㅋ

@user-ue7no6pb2b 9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우크라이나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위키에 나와있네요.

@김현수2 10 күн бұрын

키비악 만들어주세요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불법이라

@user-mi8yb8wb4v 9 күн бұрын

찐 생존용이냐구..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저사람들 입맛에 최대한 맞춘거임 전투식량이랑 반대목적으로 최대한 지구에서 일상적으로 먹던대로 만드는 우주식도 저렇게 나옴

@user-dv9zo3px1g 9 күн бұрын

고칼로리인데 맛없다.. 딱 극지방같은데서 생존을 위해 연명하는 생존식량인가요 ㅋㅋ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전투식량은 다 까먹으면 안되니까 맛 없게 만드는데 극한지역에서는 체온을 위해 계속 먹어대야하니까 굳이 맛이 없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맛이라도 있어야되요 에베레스트 산악 대원들도 소고기니 뭐니 온갖 좋은거 다 때려넣고 끓여먹어요 근데 맛이 왜 저렇냐고요? 저렇게 보여도 최대한 당시 소련 인민들 평소 식사 수준으로 만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우리로 치면 밥 국 메인에서 김치만 뺀거 ㅋㅋㅋㅋㅋㅋ

@asynn269 9 күн бұрын

원랜 굳이 투숑카로 요리할 이유가 없으니..

@batirohmus6014 9 күн бұрын

@@asynn269자체로 보드카랑 먹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