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아떨어져서 놀랐어요! 개묘차이가 분명히 있기야 하겠지만ㅋㅋㅋ 너무 유용하네요~~
@waterliliy9224 жыл бұрын
냥바케지만 진리는 냥냥이들은 모두 다 사랑스럽다는거~
@b.k4171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숫놈이 애교도 많고 잘 따라요.암놈은 그냥 고양이 그자체ㅠㅠ
@user-eg3op5wy4n4 жыл бұрын
암컷과 숫컷 2마리를 키우는데 암컷은 숫컷만큼 저에게 곁을 안 줘서 뭐가 잘못됐나 늘 고민만 했는데 이 영상 하나로 미스테리가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petitesirah4 жыл бұрын
어떤 수의사분이 집고양이는 중성화를 해서 무성이라고 하셨는데 (성별이 의미가 없다고) 키워보니 공감이 전혀 되지않았습니다 차이가 매우 큽니다 확실히 암컷이 더 예민하고 성격 역시 독립적이고 쿨해요 수컷은 성격이 무던하고 의존적입니다 개체차이가 아니고 성별차이가 확실합니다
@user-jg9qv4hv9s4 жыл бұрын
아마 발정기때 보이는 본능적인 부분을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성향이 아니라 무성이라는거요ㅎㅎ 아닌가? 🙆♀️🙆♀️글쩍 글쩍
@petitesirah4 жыл бұрын
@@user-jg9qv4hv9s 아 제기억 맞다면 그 수의사분 설명하실때 입양시 수컷과 암컷의 성격차이를 논의하는게 중성화로 인해 무의미하다고 하셨거든요
@user-jg9qv4hv9s4 жыл бұрын
@@petitesirah 아~~~~그러셨군요ㅎㅎ 손잡고 따지러 갑시다ㅋㅋ
@user-nx4lx7qo5z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암컷들은 수컷에 비해 급발진하며 우다다 하는 거 별로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IlIlIlIlIlIlIlIlIlIlIllIlIlIlI4 жыл бұрын
전에 . 하리수도 술먹으면.. 남자 성격 나온다는말이 있었는데.. 수술해도 .. 고유의 성(?)격은 남아 있을듯.
@user-oq4yr9kh5c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옛날부터 고양이를 좋아해서 지금껏 기르고 있는대요~ 숫냥이가 훨씬 애교도 많고 주인과 친해요 재롱도 더 많고~ 지금은 암냥이 기르는데 넘 독립적이고 시크함 지금도 방금 옆에 있다가 나갔네요~
@guy310123 жыл бұрын
진짜 암컷 개시크함 ㅋㅋ
@user-xi3hk8lh3i3 жыл бұрын
원래 암고양이=시크 그리고 공동육아를 하긴해도 일단 구역정리 들어가면 싸움도 졸많이하는데, 다른유튭보면 대장고양이는 숫컷이양11 ㅇㅈㄹ하면 개때리고싶음. 암컷 지역장이있고 숫컷지역장이 있는거지 무슨 숫컷이 대장고양이ㅇㅈㄹ.. 암컷고양이가 부하야?
@user-gk6xw6zc4g2 жыл бұрын
@@user-xi3hk8lh3i 고앵이한테 감정 이입하는 게 개웃기네ㅋㅌ 혹시 전생에 암컷 고양이셨나요?
@markus52542 жыл бұрын
@@user-xi3hk8lh3i 고양이 페미니스트
@reki40002 жыл бұрын
냥바냥입니다
@hosarisa6276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집 리사를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초보집사라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moongming3 жыл бұрын
앜ㅋㅋ ㅋㅋㅋ둘이 사이좋게 손잡은 썸넬이면 들어올 수 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ㅠ 귀여움+지식도 얻어가는 윤쌤채널 좋아요
@user-hd7ss6wf8e4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쨰는 숫컷인데 두살 되면 얌전해 지겠지 했더니 네살이어도 여전히 애기에요. ㅋㅋ 동영상 보고 나서 철이 언제드나 이런 생각은 접어야겠어요. 흑흑
@user-jg9qv4hv9s4 жыл бұрын
저도 차곡 차곡 접는 중입니다ㅋㅋㅋ
@Bomibird4 жыл бұрын
우리 예삐 수컷인데요 17살이에요 아직도 우다다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전해지는건 포기하세요
@Euro_uni4 жыл бұрын
Bomi Lee 우아!!! 짱 건강냥!!!!!!
@GGolfemiKimchiboGDetector4 жыл бұрын
@@Bomibird 와 건강하네욛ㄷ
@jainlee88964 жыл бұрын
짱귀여워요!
@msseo4804 жыл бұрын
둘 다 키워봤는데 확실히 남자애는 무던하고 털털하고 둔한데 여자애는 까탈스럽고 예민함이 기본값인 것 같아요 사람으로 따지면 신경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네요ㅎㅎ근데 수컷은 원체 둥글둥글해서 그런지 아무한테나 맘을 줘서 특별히 날 좋아한다는 느낌은 썩 안드는데 암컷은 철벽끼가 있어서 친해지는 데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긴 하나 한번 마음 준 사람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경향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암컷에게 더 애착이 갑니다~그런 점이 저랑 닮았기도 하고요^^
@dhoiffhjfdcgymvv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ㅎㅎ 그런게 더 고양이스러워서 매력적이에요 독점할 수 있는것도 좋구
@leaple11143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암컷이 더 매력이 높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 엄마는 수컷이 더 좋다고 말하네요 ㅠㅜ)
@@user-xi3hk8lh3i 여자애들이 훨씬 기민하고 영리하기도 해요. 예민한 만큼 민첩하고 엄한 거 삼켜서 사고치는 경우도 없구용. 남자애들은 털털하고 잘 따르긴 하나 말 그대로 둔하고 취향이 없어서 아무거나 잘 먹고 아무거나 다 좋아해요. 반대로 신뢰관계가 형성된 인간에게만 마음을 열어주는 매력이 찐 고양이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여아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 또한 고양이들 고질병인 비뇨기계 질환도 여아에게서 현저히 적게 나타나구요. 까탈스럽고 예민함이 가진 장점이 있고 털털하고 둔함이 가진 단점이 있는 거잖아요^^ 원댓글 작성자 분의 단어 선택이 조금 거슬리셨을 수도 있으나 다묘가정인 분들은 웬만큼 공감할 내용이긴 합니다. 이 카테고리 외의 것들을 끌고오셔서 이야기해 버리시면 우리가 맹렬히 토론하고 논쟁해야 할 것들 투성이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셔요^^;; 암컷이라서 붙는 수식어가 아니라, 고양이들 중 다수의 암컷들의 특성을 설명한 거니깐요. 여성적 단어라고 속단하셔서 괜히 기분 나빠지시지 마세요!
@user-zv1rd9hg7e4 жыл бұрын
개묘차 생각은 했어도 성묘차 생각은 안 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여자아이들이 훨씬 어른스럽고 쿨해요 밤낮으로 청소하느라 "ㅇㅇ이 저리가" 라는 말을 애들마다 알아듣는데 차이가 있는데요. 여자아이들은 저리가 소리 들리자마자 제 행동 보고 쓱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한편 남자아이들은 그대로 비비적거리며 애교 부리거나 눈치 없이 쓰레기 쓸어서 모아둔 곳에 털썩 눕고 또 애교 부리네요(화딱지) 그냥 멍충한(?) 거라 생각했는데 성별 성향 영향도 있겠군요🤷😞하지만 고양이 먼지 털어주면서 나오는 한숨은 멈추질 않아요...
@user-zs1vh8ip8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 없이랰ㅋㅋㅋㅋ왜 이 단어 조합이 귀여운 거죸ㅋㅋㅋ
@Woos_Cats3 жыл бұрын
아아 공감이요 ㅠㅠㅠ 꼭 모래 모아둔데서 굴러서 다 떨구고ㅠ다니죠...ㅜㅜㅎㅎㅎㅎ그래듀 귀여워...ㅎㅎ
@donatsucat4 жыл бұрын
울 고앵이.. 응석심함.. 맨날 찡얼거려 ㅜ.. 귀여워 ㅜ
@user-jf6cu9bu6v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게 평소 궁금하던것들만 영상으로 쏙쏙 올라 오는거같아요 고로..... 최고입니다 👍ㅎㅎ
@user-zu2cm1kv5c4 жыл бұрын
냥바냥이군요..!!! 저희 첫째 암컷은 부르면 막 뛰어오고, 둘째 수컷은 입맛도 까다롭고 불러도 안와요..ㅠㅠㅎㅎ 얼굴 동그란부분은 완전 폭풍공감입니다 ㅎ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쌤!
@OL-wp6ye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가끔 남자애같은 여자애도 있죠. ㅋ ㅋ 귀여워요
@user-eh5zb6bd7h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도 여자애인데 개냥이에요 ㅋㅋㅋ
@user-lf2rb4nr3d3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자연스럽게 촬영방해하고 걸어다니는 고양이들 너무 귀엽고 신경안쓰는 쌤도 너무 킬링 포인틐ㅋㅋㅋㅋㅋㅋㅋ
@a5sketchboo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수컷 고양이랑 살고있는데 특징 너무 똑같애요 특히 의존적이고 이름부르면 대답 잘하는거 ㅎㅎ
@orangecatbass4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맨날 대두라고 놀려서 ㅜㅜ 원래 그런거구나 ㅜㅠ
@hchu2025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우고있어요! 수컷이 잘 걸리는 질병과 암컷이 잘 걸리는 질병은 뭐가 있을까요? 🤔 일단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 비해 방광염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ㅜㅡ
지금은 키우지않지만 먼미래를 위해 미리 공부중입니다 깔끔하고 빠른진행이 제스탈이네요 오늘부터 정주행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mbush39504 жыл бұрын
윤셈 고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쵝~~~오 ~♡♡♡
@user-oh8rs4zr6z4 жыл бұрын
달려왔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lz9is8ni4g2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고얭이에 대한 지식은 덤이구 윤쌤이 해주시는 재밌는 이야기 듣는 재미로 옵니당ㅎㅎ흥미로워요
@brussell6392 жыл бұрын
저더 수컷 냥이하고 더 맞나 봐요. 처음에 입양을 생각할땐 예쁜 암컷 냥이를 입양할 계획이었는데 보호소에서와 길고양이 임보 사진에서 본 수컷 냥이들에 첫눈에 반해 10년째 두 뚱냥이 아재냥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애교도 많고 사랑도 많은 매력 넘치는 우리 아가들,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꾸나.
@karolina8212 жыл бұрын
영상들이 도움이 정말 많이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qh6vi1zr9h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것 같아요~~선생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user-wc9rz7fu4l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집사 공부는 끝이 없네요.
@Eekru07244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 영상 속 선생님이 얘기하시는 내용이 완전 저희집 첫째둘째 얘기라 너무 신기해요!ㅋㅋ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리네요!
@user-wv1to7cl3c4 жыл бұрын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YJYSYHY2 жыл бұрын
설명 참 재밌고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betterbabe4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에요!! 모시는 냥이를 떠올리며 보는 재미가있네요 ㅎㅎ
@sorry_baby2 жыл бұрын
집냥이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어릴 때 어떤 환경에서 컸느냐도 성격 형성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암컷이 다묘가정에서, 수컷은 외동묘로 각각 성묘까지 자란 뒤에 합사했는데 성격이 선생님 말씀하신 것과 정말 정확하게 정 반대입니다😅ㅋㅋㅋ
@shinelily12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
@onnuripark9658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정보입니다
@rosepainting9600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끄덕 끄덕~ 이 집 미쳤다 진짜 다 맞추네ㅎㅎ복채 받으세요♡♡
@user-bg8gb4kv7u4 жыл бұрын
윤샘이 설명해주신 차이가 저희집 고양이들 성격과 매우 흡사해서 신기했어요! 왜 저렇게 성향이 다를까 궁금했는데 많이 해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ooyeonlee23043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선생님~^^
@hongchunichuni4 жыл бұрын
오 몰랐던 지식이에요! 아주 유익합니다♡
@user-wr1ou7cf3p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귀여워여. ㅋ 성격이어떻든 그냥 귀여워 죽겠음ㅎㅎ
@user-kq4rq6zl4e4 жыл бұрын
9년차 외동 집사입니다 숫고양이인데 진짜 완전 응석꾸러기에요 롤할때마다 계속 팔에 부대끼고 기대고 있습니다. 호기심도 강합니다. 생후 10개월에 집나갔다가 그뒤로는 계속 산책냥이로 살더군요... 성격은 느긋한 듯 하면서도 영역에 대한 욕심은 뚜렷해서 다른 고양이의 존재를 허락치 않습니다. 결론은 안전한 환경에서 키울 수 있다는 전제하에 숫고양이가 더 함께 살기 편하고 좋습니다
@seely98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네요. 수컷 고양이 키우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쌤 최고입니다👍
@piesunny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jg9qv4hv9s4 жыл бұрын
이번편도 넘넘 재미있어요ㅎㅎㅎ 이런거 또해주세요ㅋㅋㅋ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최고👍👍👍
@lee199312304 жыл бұрын
우리 집우 둘 다 생물학적 수컷인데ㅋㅋ 극과 극으로 전형적인 암컷과 수컷의 성향에 외형까지 가지고 있네요. 맨날 할머니가 쟨 기집애같다고 했는데 진짜 전문가의견마저ㅋㅋㅠㅠ 그래두 두 마리 다 응석쟁이라서 아침마다 쓰담쓰담 타임을 가져요. 행-----벅
@user-kx5zi6gs3g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선상님~~^^ㅎ
@isabellakang5634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놀랍도록 일리있는 이번 영상이예요!!! 와우 소름돋아요😂
@sweetpersimmon11084 жыл бұрын
제가 길냥이들을 많이 돌보는데 잘 따르는 애들, 애교많은 애들은 대부분 수컷이예요. ㅎㅎㅎㅎ
@naraanddaruthecat64074 жыл бұрын
휴 수컷은 배고프면 새벽에 그렇게 칭얼거릴 수가 없어요. 건식도 있는데 습식 달라고.... 암컷은 배고프면 먹을 걸 알아서 찾아헤매는데....
@user-dn8sd1hr5t4 жыл бұрын
잘들어 습니다 중독성이있어요 빠져들고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ks1dv8yx7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유익한정보을 알았습니다
@user-gd2ec9xm2k4 жыл бұрын
와..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똑똑해♡
@ahha5132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흥미진진하게 얘기해주세요 ㅎㅎ :) 제가 초보 집사인데 우리집 고양이가 숫컷이라 성격이 애교도 많고 참 무던하고 좋은 거 였군요.
@user-yz4rn8qn4x4 жыл бұрын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user-pt5ub6wx1c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Neon-ji1ho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수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진짜 전부 다 맞아요... 이제 1살 좀 넘었는데 어리광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부르면 뛰어오는 것까지 정확... 앞으로 어리광이 더 심해진다니까 그냥 체념해야 겠네요ㅋㅋㅋ
@user-qd8gc4lp1n4 жыл бұрын
우리 첫째 둘째랑 완전히 딱~ 맞네요ㅋㅋ 뭐지? 윤샘 우리집 왔다가셨나! 할 정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페로몬 냄새 맡고 “음 이 남자는 나랑 8촌 쯤 되겠군. 내 자식의 유전자 다양성에 좋지 않으니 결혼할 수 없겠어.” 라고 사고를 하진 않을 거 같고, 근친 피가 섞인 페로몬 냄새를 맡는 순간 뭔가 알 수 없는 빡침이 올라온다든가 하는 본능적인 느낌이 아닐까요? 우리가 오빠나 남동생 얼굴만 봐도 그냥 줘패고 싶은 것같은 느낌으루다가.
@user-bb9tb5vj4q4 жыл бұрын
@@yeonie8889 찰떡같은 비유ㅋㅋㅋ
@jbistlbs4 жыл бұрын
@@yeonie8889 ㅋㅋㅋ
@potterkim47143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더 잘 알듯
@user-bj2dm9po9p4 жыл бұрын
저희집에 동갑(으로 추정)인 암,수 고양이가 각각 한마리씩 있는데요, 윤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아직 초딩들인데두 머리크기 차이도 있어요 ㅋㅋㅋ
@user-qx9bo4wf3n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같은 엄마냥이에 다른 아빠인 두마리 키우는데 선생님 말씀 백퍼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집냥 6개월되서 중성화했는데, 그래서 얼굴은 남자냥 맞는데 목소리 여자냥같음. 1살정도까지는 독립적이고 겁도 없었는데 그 이후 어리광 엄청 심함. 지금 만9살인데 엄마가 오구구해주니까 더 어리광 심해짐.
@heyshawty69462 жыл бұрын
수컷고양이는 진짜 강아지 같음 애교도 많고 식탐 많아서 볼 때마다 먹을 거 달라고 찡찡대고 와서 부비적거리면서 애교부림ㅎㅎ
@chichicoco_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 억양 발음 전달력 정말 최고이신듯.
@yojizzang_4 жыл бұрын
대박 넘 좋은 정보다요 이런걸 집사들에게도 보편화되면 좋은 정보다냥~~~~냥냥냥😽😽 또하나 배고갑니당~~~~
@hyesooklee25674 жыл бұрын
우리 냥이는 남자애인데요. 애기때부터 머리가 유난히 작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요~ 몇달전 중성화 수술했는데 몸이 커져서 그런지 두상이 더 작아 보여요.ㅎㅎ 윤쌤 말씀대로 냥이는 제가 일할때나 쉴때나 제 옆에 있어야만 맘이 편한가봅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miaki4596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네요 ㅎㅎ 수컷을 1년 키우다가 우연히 암컷을 구조해서 같이 키운지 1년반정도됬는데 암컷과 수컷의 성향이나 성격이 너무 달라서 놀랐거든요 암컷이 정말 고집이 쎄고 입맛이 무지 까다롭고 얼굴이 작고 넘 귀여워요 수컷은 덩치가 산만한데 너무 초등 남학생같아 암컷이 극혐해요... ㅠㅠ 너무 장난을 쳐요. 즈히 암컷은 저녁에 가끔 장단맞춰주듯 우다다 좀 해주고 평소엔 안받아줘요 그래서 수컷은 저한테 매달려요 어찌이렇게 아기같은지 ㅋㅋ 생물학적으로도 이런 차이가 있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sooyonkang3 жыл бұрын
설명 재미있고 친절히 하셔서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user-vg7uv8ej8v4 жыл бұрын
전 처음 고양이 데려올 때 암수 선택권이 있었는데, 집에 여자형제만 셋이라 자연스럽게 여자애로 데려왔어요. 남자애 데려오면 왠지 고양이 앞에서 옷을 못 갈아입을 것 같아서... ㅋㅋㅋ 지금 열살인데 입맛 까다롭고 성격 앙칼지고 걷는 건 우아하고 천상 여자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