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이면 한화 이글스가 팀 평균 자책점이 6.35로 1982시즌의 삼미를 넘어선 역대 최악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던 때였지요. 2013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승 투수도 배출하지 못했고 3점대 이하 방어율 투수가 아무도 없기까지 했다는... 그러한 때에 팀 내에서 유이하게 150이닝을 소화해준 투수가 있었으니 한 명이 이태양. 또 다른 한 명이 이 앨버스... 팬으로서 고생했다 해주고 싶었던 투수였습니다.
@user-mu8lv6em5i5 ай бұрын
엘버스는 한국 비난은 안 했었었지요. 적응을 못 한 자신의 탓이라고만 했지요. 정말 인성이 갑이었다고 봐요
@user-or8bu8jl7q4 ай бұрын
한화가 외국인선수 인성좋은선수 많이 데리고옴 작년 스미스 빼고^^
@user-mc2bp4vw5k4 ай бұрын
@@user-or8bu8jl7q오그레디도 애는 착했지.....
@against5years4 ай бұрын
@@user-mc2bp4vw5k 금지어 하나 말해볼까요 나이저 ㅁㄱ.
@user-or2fk2wg6c4 ай бұрын
천사네
@user-ve1mk8pk9f4 ай бұрын
T~~~~
@chasing16525 ай бұрын
저 때 버두치리스트에 걸린 해에 한화 왔고, 구위, 구속이 모두 떨어져 있었다고 봄. 그 이후에 미국, 일본에서 오래 던졌던거 보면 한화 입장에선 운이 없었다고 생각함
@user-dz8zv9vr2b4 ай бұрын
그나마 인간답게만 던져줘도 대우해주는 한화팬들 클라스
@wcjung885 ай бұрын
아랫분 말처럼 차분하게 귀에 쏙쏙 박히는 게 듣기 좋죠 ㅎㅎ
@hdl10152 ай бұрын
보면볼수록 류현진이 대단하네
@user-dc5ut1cg8l5 ай бұрын
차분한 선수 소개와 데이터 분석은 가보장이 최고
@Kim_Doohan2 ай бұрын
이브랜드는 지난해 한화와 계약한 후 먼저 한국야구를 접한 라이언 사도스키로부터 "한화의 수비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브랜드는 사도스키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이해를 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출처 : 2013.07.31 OSEN 기사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 한화 이브랜드 멘붕 극복기
@user-gq9vh3xw5l4 ай бұрын
이브랜드야 말로......
@sksskdiАй бұрын
탱탱볼 시즌인건가 타고투저 미쳤네 ㅋㅋㅋ 심판들 존 장난도 있었겠지??
@user-kh8pd5sk3j5 ай бұрын
리그 수준 차이를 부정 할 수 없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실력만으로는 이야기가 안되는 요소가 분명 있다
@user-dt3jw4ml2k4 ай бұрын
6:47 얼마나 팀이 개판이었으면 war이 2인데 팀내 투수 1등인거야
@레이의짭쌀똑5 ай бұрын
이브랜드 생각나네 타팀이었으면 성적 확실히 좋았을 선수인데
@IU0015 ай бұрын
항상잘보고 있어용
@sanmicheal67545 ай бұрын
김을룡시절 이브랜드랑 앨버스는 팀만 잘 만났으면 두자리승수에 3점대 평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큰 선수라 생각함. 팀이 허접하니 피칭 내용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음
@user-eq5pm2us3c5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앨버스는아님
@user-sg8lj9jk3e5 ай бұрын
이브랜드는 인정인데 앨버스는 그냥 존나 못했음
@user-lk7vi1wt3h5 ай бұрын
을룡타?
@user-ng2yn5cj9i5 ай бұрын
김을룡? ㅋㅋㅋㅋㅋ
@user-qc6ve9tk3t5 ай бұрын
이블랜드는 ㄹㅇ 피해자이지
@user_89495 ай бұрын
화나에서 맨탈을 가다듬고 결국 성공했군🎉
@user-th7om7nj6n4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스트라이크존이 좀 마니 타이트하긴 함 그러니 국제대회 나가면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국대타자들이 적응 못해서 삽질하는 경우가 많았음 다시한번 말하면 한국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심판의 일관성이 부족해서 그렇지 존 자체는 엄청 타이트한게 사실임
@guaaaarg4 ай бұрын
외국인에겐 더 타이트하지 않냐
@Leveledone992 ай бұрын
abs도입되면서 확실히 국제규격급으로 커짐 + 일관성까지 abs는 진짜 야구의 신대륙임
@Daengdaengei_4 ай бұрын
진짜 좀 신기하긴함 한국에서 못하고 일본에서 데려가는것도 신기했고.. 가서 또 성적이 나쁘지 않은것도 신기했음
맞아요 2014년 리그 전체 평자가 5.26이었고 팀 평자 4.39였던 nc가 9개 구단 중 평균자책점 1위였어요.
@user-gb6tt7le6t4 ай бұрын
한화랑 안맞는 팀이었지 맞춰잡는투수인데 한화수비때문에 맞으면 안타니 답이없지 ㅋㅋㅋㅋㅋ
@endlee36935 ай бұрын
앨버스는 좋은 선수였지, 오릭스에서 성공하고
@user-ct2to3yx9g4 ай бұрын
구속이 빠르진 않지만 못하는 선수는 절때 아니였음… 당시 한화 수비가 너무 개판이었지
@user-rk2di5hn5m4 ай бұрын
엘버스가 잘못했냐?.... 그 당시 한화는 어떤 투수가 와도 저랬을거야.... 그래서 김수경 코치님은?....
@user-gx2fr8gi6j4 ай бұрын
그래도 한화에서 완봉승도 했던 준수한 선수임
@user-dl7cx5pj2v5 ай бұрын
이친구는 그냥 스트라이크존이 좁다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였겠지만 사실 그냥 존이 이상한거임....회전하는 별모양 스트라익존\
@ALZZIM4 ай бұрын
팀이 한화라서 피해 입은 투수들이 한둘이 아님
@CR7GOAT-l7j4 ай бұрын
탱탱볼 안쓰고 잠실기준이면 3점대는 찍었겠네
@jeong35114 ай бұрын
아. 한화구나
@user-oc7ng8hr4s4 ай бұрын
하여간 한화로 가면 투수들 죄다 무덤
@taijitankor5 ай бұрын
두산형외국인선수였는데
@jhs2645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스트라이크 존 진짜 좁긴 좁지. 2000년대 이미 리그 평균 타율이 2할6푼을 넘기고, 리그 평균 출루율은 3할4푼에 달했으니ㅋㅋㅋㅋ세이버 매트릭스가 완전히 자리잡고 타율보다 출루율에 올인한 2010년대 후반의 메이저리그가 리그 평균 순수 출루율 7~8푼 수준을 유지하는데, 크보는 20년 전부터 8푼이었음ㅋㅋㅋㅋ
@Jongwoo19995 ай бұрын
한화 투수들은 평균 자책점 좀 깍아줘라 한화 타자를 상대 못하는게 얼마나 불리한건데
@maybe01102 ай бұрын
그냥 한화만보면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ㅋㅋ 돈 그렇게쓰고 맨날 하위권
@rogue25862 ай бұрын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user-lp3fx3zt4d4 ай бұрын
저러니 타신투병리그가됬지
@ianlee78004 ай бұрын
타자들이 잘한 타고투저가 아닌 공인구 탱탱볼 시절이었음. 타고투저로 누가 이익을 봤을까?
@agarhee4 ай бұрын
오타니도 한화오면 8승 15패… 방어율 3.11임…
@mcriderjoe3004 ай бұрын
정민철이 끼어있네...ㅎ ㅎ
@appetite42144 ай бұрын
2010년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세번 이상 넓혔는데도 시즌 들어가면 다시 좁혀지는 이유 첫째 크보 투수 들이 제구력이 안 좋아 ,넓은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할 투수가 없다 둘째, 스트라이크를 넓게 잡으면 타자들이 격렬하개 항의, 정작 좁게 잡으면 투수들은 항의를 안 하니 심판들도 다시 원 위치 한다고
@alsdud-lw3uu4 ай бұрын
스트라이크존이 좁으니까 제구력이 안좋아지는거야 말을 똑바로해야지 ㅋㅋ
@jhs26454 ай бұрын
첫째는 무조건 틀렸음. 투수들 제구력이 안 좋아서 활용할 투수가 없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투수들도 대부분이 포심 던질때 제구 신경 안 쓰고 한복판에 던질 정도다. 제구가 나빠서 스트라이크 존 활용을 못 할 정도면 유창식마냥 16구 연속 볼질 나와야 돼. 그냥 심판들이 ㅈㄴ 무능해서 점점 좁혀지는거지
@user-xm9ni5gw5g4 ай бұрын
한화 외국인선수들.. 대부분 착했지... 근데 야구를 너무 못해서...
@KCKim-ei2vq5 ай бұрын
마지막 인터뷰내용 한화팬으로서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그당시에 기대이하의 투수정도로만 생각했고 그당시에 션헨 베스 등등 진짜 스카우터 능력이 처참하던 시절이라 그중 한명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다혈질인 투수임에도 한국을 비난이나 원망을 하지않았다는게 정말 리스팩합니다. 와....
@user-op8qc6ur3d5 ай бұрын
스트존이 얼마나 엉망이었냐
@YAKJAEHWAN5 ай бұрын
유희관 하위호완버전 아니었을까
@sanmicheal67545 ай бұрын
장담컨데 저 당시 유흐관이 한화에서 뛰면 5점대 투수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상대 타자랑 싸우는데 집중하는 투수를 도와주기는 커녕 눈이 썪는 수비로 아주 멘탈을 흔들어 놓았죠. 투구수 50개로 끝낼거 80개 던지게 하는게 한화였죠
@adityabal31105 ай бұрын
유희관은 한화였으면 뜨지도 못했다ㅋㅋ
@kyu19005 ай бұрын
ㅋㅋㅋ
@lililillllliiillililililili5 ай бұрын
유희관 한화였으면 6~7점대 평범한투수로 전락하고 선수생활 마무리임ㅋㅋㅋㅋ
@Pttssak5 ай бұрын
그 두산에서도 말년엔 방어율 작살나지않았나..? 10승은했다지만 6점대 10승으로 기억나는데 구라안치고 딱 마일영코스였을꺼임
@jimmyk69524 ай бұрын
한화에 외국인 오면 암 걸림 심지어 현존 최고 투수인 오타니나 콜이 와도 10패 이상은 할수 밖에 없음 던지다가 열받아서 망함 ㅋㅋㅋ
이런걸로 언론에서 크보 수준 올려치기 많이하더라. 근데 진짜 내가 용병 한 50명 찾아본결과 이런사례가 희귀사례고 트리플A에서도 ㅈ망했는데 크보와서 평타이상친경우가 많음.
@user-yt6gs3vh5g4 ай бұрын
한화는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해체해야함.
@user-zf4sh8pw5s4 ай бұрын
예전에 30만달러 규정을 지킨건 한화이글스 밖에 없었다라고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도가 유명무실해져서 폐지되었구요.. 한화팬으로써 화가났습니다. 제도, 즉 룰을 지켰기 때문에 혜택을 달라는게 아니라, 룰을 지키지 않은 7개 구단(당시 8구단체제)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서 짜증이 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