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 이만수의 SK, 김시진의 롯데, 송일수의 두산, 선동열의 KIA가 모두 니가가라 4강을 시전하다가 김기태가 런한 LG를 수습한 양상문이 가을야구 막차를 탔던 어떤의미로는 웃긴 시즌이였죠 엄청난 투저타고에서 이재원이 타율4할을 찍네 마네 하던 미스터리까지

오랜 슼팬인데 14sk 당시 팀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부상자들도 너무 많고 외국인 선수 3명중 스캇은 유리몸, 레이에스 울프는 엄청 부진했죠. 팀에서 큰 기대를 품고 대려온 용타가 유리몸으로 계속 경기에 못나온다면 어느 감독이든 팬이든 좋게 보기는 힘들것입니다. 국내 선수라면 유리몸 기질이 있어도 넉넉히 재활시간을 주겠지만 당장의 성적을 기대하는 용타에겐 그럴 수 없죠. 결국 사연이 어떻든 성적이 어떻든 경기에 못나오는 용타는 팀 입장에서는 필요가 없으니 방출은 당연한것입니다.

못칠수가없는 스윙이라니까

구단이나 선수 본인 각자의 입장이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 입장차이가 서로의 배려가 부족해서 원만하게 조율이 못된거구요.

멍부 관리자와 똑부 실무자 조합의 배드엔딩 케이스

지금의 평가는 역대급 먹튀지만 첫부상때 몸상태 괜찮아질때까지 루틴 지켜주며 기다려줬으면 충분히 밥값은 해줬을거임 타출갭도 인상적이었고 잘할 수 밖에 없는 유형이었음 이만수는 감독으로서는 참 무능했던게 아쉬움

이...만...수...?

루크 스캇... 슼팬들에게는 흑역사...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스캇 탓만 하기는 어렵겠군요.

자신의 몸 관리 방법을 들어주지 않던 팀과 불만을 품고 항명을 일으켰던 스캇 모두에게 공동의 책임이 있다 봅니다.

스캇의 탓으로 돌리기엔 구단의 운영이 너무 무능했다… 몸 관리랑 휴식만 잘 시켜줬어도 몇 년은 더 뛰었을 거 같은데…더군다나 부상 당하기 전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지난 영상에서 덧글로 스캇도 나올법 하다고 했었는데 진짜 나왔네요... 하기야 2014년의 용병타자 라인에서 정말 시작과 끝이 엄청난 의미로 시끄러웠던 선수였죠.... 단순히 스캇 탓이었나? 라고 하기엔 종합적으로 너무 난국이었긴 했습니다.

조기퇴출하니까 이 선수들도 생각나네요.. T세레머니만 보여주고 귀신같이 사라진 한화의 나이저 모건, 그리고 나믿가믿이라는 희대의 조롱성 유행어를 남긴 삼성의 가코. 이 두 선수도 다뤄주세요

14는 진짜 외인만 잘뽑았어도 가을야구 할 수 있었는데 외인이나 감코진이나 최악

나름 형님 리더십, 코치 수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더 큰 롤인 감독에서는 특출난 능력없이 본인 명성에 기댄, 그래서 선수가 이름값이 있으면 본인 명성이 안 먹혀 설득이 힘든 스타일인듯.

이천으로간 외국인선수 다뤄주세요

2015년 마치고 은퇴했다면 2014년 이미 몸상태는 최악이었네

음 그래도 조조 레이예스, 로스 울프, 루크 스캇 덕분에 SK-SSG 구단 외국인 스카우트들이 배운게 있었다 싶어요. 그리고 전체적인 운영틀도.. 물론 지금은.. 정용진 구단주부터가 야구에 열정적이고 선수들한테 열성적이지만 그당시는.. 참.. 그당시 저 외국인선수들을 겪었기에 메릴 켈리, 산체스, 폰트, 로맥, 에레디아를 영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기용은 감독 고유권한 입니다. 루크 스캇도 sk서 방출되고 영영 메이저 컴백은 못하고 마이너만 전전하다 커리어가 끝났습니다.

이만수는 선수로써는 최고였지만 감독으로써의 자질은 0 스캇 말고도 마리오 산티아고한테 3개월 간 기다려줬으니 더 이상 컨디션 100퍼센트까지 기다려 줄 수 없다 라고 말했다고도 하죠 +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못한 김광현 무리하게 등판 + 최정한테 아파도 참고 뛰어라 등등 나열하기 입만 아프네요 ㅋㅋㅋ

그냥 부상이력보면 유리몸 그자체인데 누구탓할게 없음

루크 스캇은 많이 불운했네요 불성실 했던것이 아니고 다쳤으면 정밀진단을 받으러 가야지 스캇에게 몸상태를 물어보는것도 아니였다 생각하고 회복 루틴을 충분히 존중해주었다면 분명히 반등할 여지가 있던 선수인데 감독의 조바심이 팀을 망치게 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만수 오죽했으면 삼성에서 처다도 안볼까... 인간성은 좀 그랬나봐 김성근감독 뒷통수 친걸로 알려졌었는데 요즘 감히 김 감독을 씹는 말을하데

선수 다루는 것도 감독의 능력

자기기록 지키려고 박경완을 경기에 안보낸거같은 의혹이 드는 시점부터 돌만수가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켈리ㄷㄷ 크보 역수출 신화가 루크 스캇 때문에 시작된거였네요ㄷㄷ

감독을 위해 이겨줘!!!!!!!

근데 외국인을쓰는게 많이 뛰어주는게 필요한건데.. 몸이 너무 유리몸이였죠 뭐..

둘의 입장 차이겠지만 스캇이15년도 은퇴 한거보면 몸 상태 구라친것 같은데

타격의 기술과 메커니즘 개인의 경험등을 토대로 지식을 전수하는데는 나름의 재능이 있었겠지만.....Manager...즉 팀을 경영하는 경영자로는 꽝

외국 경험이 적은 한국인들은 무조건 서양인 편을 드는 경향이 있죠. 소심함에서 오는 판단입니다. 제가 본 미국인들은 상류층 빼고 나머지 출신들은 한국으로 치면 정말 못사는 동네 출신들하고 비슷합니다.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밑바닥출신들 같죠. 특히 미국 지방출신 백인들은 인종차별까지 아주 심한 편입니다. 루크 스캇이 저런식으로 나온데는 한국을 우습게 알고 이만수 감독을 우습게 안겁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야구판은 굉장히 선후배간 질서가 있고 함부로 못합니다. 한국을 우습게 안거죠

카리대도 생각나네여 우승보너스나 가전제품 없냐고 물었던

내가 어릴 때 알던 스캇은 그냥 침 뱉는 타자였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놀라울 따름이군요 ㅠㅠ

나도

모든 불화엔 양쪽다 문제가있더라. 50년살아보니 그렇더라

당시의 sk 프런트와 이만수는 너무 기고만장해있었음..

나쁜 쪽으로 ssg(sk)의 전설인 선수 근데 생각보다 성적은 괜찮았네 나중에 피에,칸투 이 선수들도 다뤄주셨으면...

😂😂😂😂

어떻게 사람이름이.....

크보는 다른것보다 메이저리그의 체계적인 구단 시스템부터 도입해야됨 아직도 쌍팔년도의 주먹구구씩 구단운영이 너무 많음

스캇 떠나기전에 자갈치시장에서 꼼장어에 소주 한잔하며 들은 얘기가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말을 아끼겠습니다..

버블캇ㅋㅋㅋ

지금도쓱팬이고 저때도 sk팬이었지만 이만수 감독님 욕무지하게 하던시절입니다 ㅜㅜ 지금보면 솔직히 조금억까인부분도있었지만 선수들관리에 대해서 아무래도 불화같지않는 불화들 있어서 안타까웠음

볼티모어에서 뛸때 좋아했는데

스캇.... 이름이 좀.....

sk가 용병 이름값만 보면 돈을 엄청투자했는데...대폭망

14시즌이 타고투저 시작점이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먹튀급 성적인 외인타자가 타시즌에 비해 되게 적네

만수형의 sk시절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중립적으로 저 사건만 놓고 봤을 때 MLB경험이 있던 만수형이 MLB선수 한두번 본것도 아닐거구요. 스캇같은 선수 못봐본거도 아닐겁니다. 즉, 스캇에 행실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었다는 가능성이 더 큰거같구요. 제 생각에는 스캇이 한국야구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있던게 문제였던거같아요. 왜냐하면 당시 때 만해도 류현진 때문에 KBO라는게 있다는정도만 조금 알려질 정도였다고 생각되구요. 본인은 MLB에서 현역으로 왔으니 한국을 많이 무시한거같습니다. 슈퍼스타가 입김이 커져서 구단의 뜻을 반하다가 팀 분위기가 와해되는 경우도 다른스포츠에서도 많이 있죠. 선수가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고싶다면 구단과 감독의 합의 혹은 허락이 필요하구요. 그런 것들이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한 일인거같은데 그 말인 즉슨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한국야구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그런 애티튜드를 보고 만수감독이 MLB선수 한두번 본거 아니니 불화가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스캇이 아니더라도 구단분위기 개차반이었는데 아주 불을 지르는 격이됐죠. 이 사건과 별개로 이 당시 때 만수형 경기 운영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필승조 연투도 너무 많았구요. 이재원 4할타자 되나 이거만 엄청 신경쓰면서 경기봤던거같네요. 비록 하반기 때는 이재원 개인의 성적은 떨어졌지만 팀은 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직전까지는 갔었으나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만수가 삼성감독으로 오길 원하늗 올드팬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슼감독 시절을 보고도 단순히 향수에 젖어서 레전드라고 찾는건 아니라고봄 스캇 사태 이전에 감독 취임하고 나서 스캠때 했던게 인바디 데이터로 비시즌 몸관리 했는가를 기준삼아 송은범 등을 스캠명단에서 제외해 버렸는데 이만수가 메이져 가서 뭔가 배워오긴 했겠지 근데 저 부분을 보면 선수마다 본인의 루틴이 있는데 모두에게 같읃 잣대를 가져다 쓴건 아니라고 봄 그냥 계속 야구 불모지에 재능기부 하게 뒀으면함

이만수가 감독으로서는 무능합니다

돌만수 아니었음 살아났다ㄹㅇㅋㅋ

이만수는 삼상구단도 싫어햇던 선수엿음..... 삼성구단 과도 싸움이 났던 이만수...

코치로 포장된 하이트삭스 불팬캐처 맨수 리

요즘 시대에 저런 일 있었으면 감독 바로 논란인데 당시의 인식이 참 안타까운 선수 선수 본인 몸상태를 존중해야 성적도 따라온다 워크에식이 좋은 선수는 특히 용병을 웨이버공시 하더라도 그 전까지는 선수가 원하는 재활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재활하게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고 봄 이건 용병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 10년쯤 프로야구판에서 굴러본 선수들은 자기만의 방식이 있을거임

14년 sk외국인들은 참... 한명은 누워 한명은 아들 아프다고 미국으로 런해 한명은 못하다가 미국가서 로고에다가 총쏴 거기에 감독은 여기에 부채질 하고 있고... 그나마 밴와트가 잘해줬으니 망정이지

결론은 문화차이

오타니가 용병으로 왔어도 아프다고 경기 못뛰면 감독 입장에선 당연히 빡치지 솔까 용병은 당장 성적을 내기위해 비싼돈을 들여 데려온 도구일뿐 한국선수같이 기다려줄수 없음 물론 한국선수도 거액 FA계약을 하고도 못하면 개욕먹음

스캇 레이예스 울프...

아니지 저러니까 메이저에서 성공을 못했죠 애초에 메이저면 더 칼같이 자릅니다

아픈데 계속쓰니깐 유리몸 되는거지 하나라도 정상적으로 회전이 안되는데 다른 근육 끌어다 쓰니깐 다치지 ㅋㅋ

수염이 인상에 남네...

감독으로선 솔직히 답답한 노릇일듯...팀타선에 주축이 되줘야 할 외국인선수가 부상에 컨디션 난조라고 하면..

그넘의 김옹

실제 둘 사이의 내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할많하않 ㅋ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개털리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헬기장에서 40분동안 전화통화하며 누군가에게 설명하던 이만수,,, 아버지 차에서 기다리면서 이만수 실컷봄

이만수가 주먹구구로 감독했네

30 % 35 % 40% 라고 하는것도 선수가 슬슬 빡치고 있다는 표현이지.. 그걸 꼬치꼬치 캐묻는 마이크로메니징 싫지

용병은 돈 더 받고 뛰는만큼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는게 기본인데 과정이야 어떻던간에 일단 스캇이 용병으로써의 역할 못한건 맞는데 실드치는 사람 디게 많네 ㅋㅋ

이미 mlb마지막 시즌에 허리부상이였음 그런데다 한국 온 후 한국의 꼰대문화와 충돌후 더 악화됬지

당연 프랑코~⚾

둘의 무능을 묻는다면 만수형이 100배는 무능하니, 상대가 안되네..

이게 좀 복합적인데... 문제의 발단은 sk가 김성근감독님을 시즌 중 짜른 거 부터가 시작임. 아니다 sk가 이만수를 수석코치로 영입한 거 부터가 시작임. 아마도 이때 이만수에게 감독직을 약속했던 거 같음. 그런데 감독은 안시켜주고 2군감독으로 내쫒으니 이만수가 구단에 엥간히 징징댔나봄. 결국 sk가 무리해서 김성근감독을 짜름. 이에 구단의 폭거에 항의 하는 팬들의 소요사태가 일어남. 당연히 이만수도 압박을 받음. 성적이 좋았던 김성근감독을 무리해서 내쫒고 빼앗은 자리니 당연히 성적에 조급증을 보임. 구단도 김성근감독을 짜른 뒷수숩을 위해서 성적에 매달림. 그래서 메쟈경력이 있는 화려한 선수를 영입. 그런데 부상... 그러니 이만수와 구단은 안달이 나서 선수가 회복할 시간을 안줌. 이에 열받은 스캇이 한판 뜸. 내가 보기엔 이만수와 스캇의 한판만 볼게 아니라 그 이면에 깔린, 구단의 무리한 김성근 짜르기와 이만수와 구단의 밀약, 그리고 이만수의 무능과 조급함을 함께 봐야 왜 스캇이 저리 열받을 정도의 상화이 됐는지가 보이는 문제라고 봄.

돡) 그냥 먹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거 감안하더라도 솔직히 스캇은 쉴드가 안됨 용병이 드르렁 하면 기다려주기 힘들건 어쩔수 없잖아

선수탓이라기엔 이만수는 인간관계 트러블이 너무 많았음

돌만수봐선 스캇을 이해못한 후진야구가 미안하다!

유다 만수 자업자득이지

김성근이였으면 나름 잘 맞았을듯

만수는 두번다시 kbo 감독으로 볼일없겠지만 코치도 오지마 제발 지 스승 등에 칼꼽은 비열한인간 보기싫어

와.. 이제와서 보니까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그덕분에 자신의 커리어에도 치명적이여서 4년만에 은퇴라 허허..

스캇을배려해줫어야했음 선수들이뛰는건데 본인 개성과 스타일은 존중해줘야지

1년뒤 은퇴했으면 만수감독이 맞았던거네 부상투성이 선수가 커리어 막판시점 이름값으로 sk가 흑우된거였고 답이 나오네

뭐 서로 다 틀린거 없는 듯

스캇이 이만수한테 방망이 안 휘두르고 말로만 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감독 이만수는 빠따 쳐도 할 말이 없지.

자신의 커리어를 근거로 한 루크스캇의 선민의식과 KBO 구단의 경직된 시스템의 충돌이 아니었을까요. 빅리그를 경험하고 온 선수 입장에선 몸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고 그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건 팀도 에이전트도 아닌 본인 뿐이라는 것도 알고있을테죠 하지만 kbo는 기본적으로 말 잘 듣는 선수들 데리고 야구하던 동네라 몸관리한다고 팀의 관리범위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외국인 선수와는 견해차이가 있었을 거고 그 충돌이 감독에게 보고가 됐는지 일선에서 유야무야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팀과 선수, 서로간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루크스캇의 공개적인 항명사태가 명분이 되어 잔병 많고 말 안듣는 그렇게 대단치도 않은 성적의 외국인 용병을 방출한 게 아닐까 싶네요.

어디서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 나는데ㅋㅋㅋㅋ먹튀는 먹튀다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냐 부상이 감독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시즌 영입한 메릴 켈리는 3년 내내 지독히 승운 없기로 소문난 투수가 되고 맙니다...뭐 전화위복이 된건지 지금 믈브에서 다승왕 경쟁 중이긴 합니다.

쓱의 암흑기 헐크 유다 시절 지워버리고 싶다

왕조 몰락의 주범 민경삼과 이만수.. 화려한 커리어에 비하면 완전 무능 그 자체.. 왕조의 남은 유산으로 준우승 반짝한번 끝..

우리나라가 아퍼도 참고 뛰어라가 좀 많았죠. 팬들이 김성근 혹사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사실 김성근은 아프면 안써서 선수들한테는 욕을 안먹더라구요. 아픈데 무리해서 쓰는 감독이 많아요.

이만수 감독도 나름 고충이 있었을 거라 생각되는 게 슼 오랫동안 최상위권 전력 유지하는 와중에 구단 지원은 없고 김성근 감독의 쥐어짜내기 야구도 한계까지 왔던 상황. 뭐 좋다고 감독 자리 탐내다가 맡았는데 정작 앉고 보니 선수단 전부다 골골골 아주 어디 아프다의 아 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 걸릴 판이긴 했을 듯 ㅋㅋ

이만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코치까지 하고 왔던 사람이 외국인 선수도 잘 못 맞춰주고 이해가 안되네요.

관상만봐도 나쁜용병은 아니라고

외국인이 여러명이면 모르겠는데 ㅋㅋ 타자는 심지어 한명인데 저러면 골 아프지 일반적인 선수면 그렇게 해주지 임마 ㅋㅋ

와이번스 루크 스캇

진짜 김성근감독 경질되고 이만수감독은 sk의 암흑기를 담당했었죠 선수로서는 대단했었지만 감독으로서는 참 능력이 떨어졌던게 저런요소 포함 참 안타까웠습니다

SSG팬으로써 이만수, 이재원 진짜 언급도 하기 싫은.....

지금 보면 이만수 탓도 은근 큰듯

무조건 감독탓. (울나라 한정)

잘할 수밖에 없는 타자였는데 좀 그렇긴 했지

만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