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시절 여러팀에서 홍창기 달라고 했ㄷㅏ는데 그때 트레이드했으면... 차단장 안목 칭찬합니다
@dirty_cat_neo9 ай бұрын
창기 이번 가을엔 잘하자..😢
@UNIJJ9 ай бұрын
진짜 상대팀으로서 개무서운 타자
@user-ho7qn6ri6d9 ай бұрын
홍창기 포함해서 lg타자들이 똑똑한 게 크보 투수 수준을 잘 파악함 제구 똥망인 투수들이 넘쳐서 가만 있어도 볼넷인 경우가 허다함 올해는 역대급으로 산보호소인이 많은 시즌임 거기다 홍창기는 눈이랑 컨택까지 좋아서 미친 시즌임
@user-mm5xx4ft9w8 ай бұрын
엘지타자들이 산보호소인이라기보다는 출루율이 높죠. 붕붕이들이 없긴함 박동원조차도 붕붕이기질이 좀 사라진 느낌. 대부분의 팀들이 엘지랑 경기를 하면 이기든 지든 힘들어하는 이유죠. 에이스급들을 가장 잘 괴롭히기도 하구요, 단기전에서 장타를 기대할 팀은 아니니 8912소총부대가 제대로 작동해야 하는데 말이죠.
@siwan_bon8 ай бұрын
@@user-mm5xx4ft9w 그러게요 염경엽이 자꾸 타순 바꾼다고 해서 잘 안될까봐 걱정..ㅜ
@barcodekr7 ай бұрын
@@user-mm5xx4ft9w즉 시 홈 런
@dhrwgt99146 ай бұрын
홍창기, 문성주, 김현수 등 선구안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음. 오스틴도 용병인데도 떨공 베테랑 마냥 참아내고
@karlmarx45749 ай бұрын
가을에도 잘하자~
@leee._.9 ай бұрын
홍창기 안타~날려버려 홍창기~
@user-zr9fe5th6e9 ай бұрын
홍창기기 제일 무서움점은 올해가 겨우 1군 4년차라는거. FA까지 최소 3년 남았고 FA 되면 30대 중반이라 해외도 못감. 상대팀으로서 은퇴할때까지 상대해야하는 선수ㅋㅋㅋㅋㅋㅋ
@user-ep4fn3cq4o9 ай бұрын
하지만 너무 늦게 터져도 너무 늦게 터져서 얼마 안 가서 에이징 커브 올 확률 매우 높음 그리고 선수생활도 전성기도 앞으로 길어봐야 3 ~4년 정도
@hitterlocal25338 ай бұрын
@@user-ep4fn3cq4o순출루율이 높은 선수들은 롱런하는 경우가 많음. 에이징커브도 덜 타고
@adj89688 ай бұрын
풀타임 뛴다는 기분으로 27시즌 fa 그때되면 홍창기 34살이라 해외는 못가고 누가 채간다면 4년 60억 이상은 줘야 뺏어올 수 있을 듯
오지배.창가가 역시 창기했다.출루머신. 김현수.성공적인 박해민과 제2의 출루머신이 될것같은 문보경.성공적인 외국인 선수들.과 ㅅ넌신적인 포수 박동원.션스폭발이 시작된 신민재. 막강한 투수들. 탄탄한 선수층이 만들어져서 이제 매년 LG가 우승하는 시대가 최소한2년은 유지될것 같다.
@user-gn9zz1ex3s9 ай бұрын
트레이드 할 뻔 ㅋ
@user-mb7ex5xd5nАй бұрын
홍창기가 누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명언이다
@user-lb1fg4rj1q9 ай бұрын
1군경력 없는 타자의 씰링을 보려면 2군 4할타율만 보면됩니다. 2군4할타자는 1군 3할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큼 엘지에서 이천웅 홍창기가 그실예임 .. 2군4할이면 결국 1군 레귤러급 그이상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됩니다. 창기는 류중일때 죽어도 안쓰다가 이천웅 부상이니깐 쓴건데 그거아녔음..ㅠㅠ지금 엏
중고신인 이라고는 하나 20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강백호, 박민우와 동일한 WAR을 기록한 홍창기가 다승 따위에 밀린게 참 안타깝네 고졸신인만 줘야 한다거나 같은 성적이면 고졸신인 준다 라고 하면 이해 하겠지만 여론이 승리 많다고 소형준한테만 몰린게 아쉬웠음
@hunibabo8 ай бұрын
근데 소형준이 받는게 정배긴 하죠.... 당시 홍창기 타격 성적이 리그 씹어먹는 수준이었다면 모를까 2할8푼대 언저리의 타율과 중고 신인에 나이도 20대 중후반으로 많았으니 고졸 신인이고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소형준이 받아가는건 당연하긴 해요... 애초에 야구는 타자보다 투수의 가치가 훨씬 높은 종목이기도 하구요
@user-ds6bz8gp5r8 ай бұрын
@@hunibabo 클래식은 홍창기가 안 좋아보일 수 있으나 세이버는 매우 좋았어요
@hunibabo4 ай бұрын
@@user-ds6bz8gp5r저도 홍창기 세이버 스탯 매우 좋은거 알고 있어요. 하지만 타율이 3할이 안됐고 홈런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신인왕으로써 매리트를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압도적인 스탯이 있었던게 아닌데다가 20대 중후반의 중고신인이자 타자이기 때문에 갓 고졸 신인에 투수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소형준한테 밀리는건 어쩔 수 없었고 뭐 어떻게 봐도 소형준이 정배였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야구에서는 타자보다 투수의 가치가 훨씬 크죠. 40홈런 빵빵 때릴 수 있는 홈런왕 보다 꾸준히 1점대에서 2점대 평자를 유지하는 리그 탑 선발 투수가 훨씬 가치가 높은거 처럼요
@hunibabo4 ай бұрын
@@user-ds6bz8gp5r신인 시절의 이정후, 강백호 정도의 임팩트가 있으면 모를까 홍창기는 그정도는 아니었죠
@user-ds6bz8gp5r4 ай бұрын
@@hunibabo 중고신인인거 제외하고 보면 이정후, 강백호보다 WAR이나 wRC+다 좋음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