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아레즈'는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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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빅클럽이야

리버풀빅클럽이야

10 ай бұрын

'리버풀 수아레즈'는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을까?
#리버풀#루이스수아레즈#수아레즈리버풀

Пікірлер: 199
@Life4_Kop
@Life4_Kop 10 ай бұрын
17/18시즌 살라에 대한 영상도 따로 업로드 한뒤 둘을 서로 비교하는 영상까지 차근차근 업로드 예정입니다! 수아레스가 어떠한 선수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볍게 올려봅니다! + cafe.naver.com/bigverpool 제가 직접 운영하는 리버풀팬카페입니다!! 많은 가입 부탁드릴게요~~
@user-bo8ct5eb4z
@user-bo8ct5eb4z 10 ай бұрын
파라오 살라 킹 수아레즈 저는 모하메드 살라 꼽겠습니다
@user-pv3st4py2y
@user-pv3st4py2y 10 ай бұрын
답은 정해져있음 살라가 리버풀에서의 헌신과 누적을 앞설순 있어도 실력자체를 넘을순 없다
@user-sl1lf2ks1w
@user-sl1lf2ks1w 10 ай бұрын
수지는 그 누구보다 필드위에서 개처럼 뛰어다녔으며 그 누구보다 강한 집착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보는게 아닌 화면에서만 봐도 '와 저 새기 진짜 미친놈이다'라는게 한 눈에 보일 정도였죠. 그 전 제토를 보며 리버풀을 좋아하게 됐고 그 이후 우승권에서 멀어지며 사실 리버풀이 내가 살아가는 동안 우승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지금이야 클롭이 오고 위닝 멘탈리티와 높은 순위를 기대하며 매주 경기를 봤지만 그땐 그러지 못했습니다. 근데 수지의 퍼포먼스 하나만으로 아주 설렜던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네요. 나갈때도 말썽부리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웠고 좋은 기억만을 갖고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월드컵때 우리나라에게 2:1로 이긴 후 박지성 선수에게 뛰어가며 유니폼 교환하던 모습도 기억나네요ㅎㅎㅎㅎㅎ
@kim-wl4bn
@kim-wl4bn 10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짐승이었죠....충격적이긴 했습니다 플레이하나하나가 경이로울 정도였으니
@minjaelee3087
@minjaelee3087 10 ай бұрын
오~ 딱 저랑같네요, 제토보며 리버풀빠졋고, 수지가 월컵때 우리나라전 골넣고 리버풀와서 얄미웟는데...아니 혼자 다씹어먹는 퍼포먼스보며 감탄을 금치못하엿습니다.
@minjaelee3087
@minjaelee3087 10 ай бұрын
@@kim-wl4bn 맞아요.. 진짜 짐승이엿던거같아요... 미친듯한 활동력 , 그라운드 어디에서든 골냄새를 맡고 미친원더골을 박아넣엇죠
@kim-wl4bn
@kim-wl4bn 10 ай бұрын
@@user-lx2ki4lc4c 마누라 전에 램발보 시절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씁이신가?...16시즌 마네 오기전에 절망 그자체였음
@user-gr5vv3hz4l
@user-gr5vv3hz4l 10 ай бұрын
​@@user-lx2ki4lc4c수아레즈 나가고 클롭 오기까지 1년반인데 뭘 알고 말하시나? 그때 램발보라인 유명했어서 축구봤으면 리버풀 죽쑤던거 모를수가 없는데
@evnsyg
@evnsyg 10 ай бұрын
살라는 팀이 잘 할 때 와서 꾸준히 골 넣어준 선수고 수아레즈는 걍 내가 본 선수 중 임팩트 최고였음. 당시 야야투레랑 같이
@user-jb5nw3vc9g
@user-jb5nw3vc9g 10 ай бұрын
살라가 왔을땐 팀이 잘할때라고 하긴 애매하지 살라 오고 첫시즌 챔결 가고 리그 우승 채운거니까 살라 오고 팀이 잘해졌다고 보는게 맞는듯
@user-pv3st4py2y
@user-pv3st4py2y 10 ай бұрын
@@user-jb5nw3vc9g팀이 완성된건 반다이크 영입이 결정적이지 영입되자마자 역대급 수비력 보여주면서 리버풀의 10년간 고질적인 문제였던 후방을 한순간에 장점으로 만든게 더 컸음
@Niuuuuuuuuuuuu
@Niuuuuuuuuuuuu 10 ай бұрын
살라가 와서 팀이 잘해진거라 볼수있죠..!
@user-ec8yl9dm4k
@user-ec8yl9dm4k 10 ай бұрын
​@@user-jb5nw3vc9g살라가 리버풀왔을때는 이미챔스권팀이었음 수아레즈 리버풀 전시즌순위7위 득점71 실점43 vs 득점왕시즌순위2위 득점101실점50 수비진은 전시즌보다 더못했고 스크르텔이 가끔 골박아주긴했는데 수비력은 별로였고 사코혼자 빛나고 수비진다못하는데 로테도 유망주였음. 유망주스털링이랑 중위권공격수로평가받던 스터리지데리고 득점값을 30이나 올림(그리고 마무리역할은 수아레즈가 아니라 스터리지,스털링이었음 수아레즈는 수비진 끌어내고 휘젓는역할이었고 빈ㅇ공간으로 발빠른 스터리지, 스털링이 들어가서 골넣는 전술이었음. 스털링중심으로 전술짜주기도했음) 살라 리버풀 전시즌순위4위 득점78 실점42 vs 득점왕시즌순위4위 득점84 실점38 수비진은 로버트슨 반다이크, 아놀드로 업그레이드 공격진은 마누라로 업그레이드 이적료만 봐도 정상급선수들로 데려왔었음 그전시즌에 비교해서 보면 살라가 팀을 바꿨다고 할 정도는 아님(살라가 이때만 해도 9번역할까지는 아니었고 윙포워드에 가까웠지만 피르미누부터가 마무리역할은 아니어서 사네마네가 득을 많이 보긴했음) 살라가 왔을때는 스쿼드가 우승권팀으로 거의완성되가는시점이었고 거기서 활약한거죠.
@user-iw7nd7jf9x
@user-iw7nd7jf9x 4 ай бұрын
느낌이 수아레즈는 오합지졸 멱살을 잡는 느낌이면, 살라는 엘리트팀의 정점 같은 느낌임...
@hghg1808
@hghg1808 10 ай бұрын
토레스나 수아레즈나 모두 그 시절 라이벌 클럽들에게 현저히 뒤쳐지는 모습을 보며 한숨 쉬던 리버풀팬들에게 자존심이 되어준 선수였기에 그토록 사랑하지 않았나 싶음. 토레스도 시즌 최소 패배를 기록했음에도 무승부때문에 리그우승을 눈 앞에서 놓치고, 수아레즈도 마찬가지였고. 떨어질 대로 떨어진 자존심을 멱살 잡고 끌어 올려 팬들이 고개 들고 당당하게 응원할 수 있게 해준 최고의 선수들임.
@user-cq8qb8vw5g
@user-cq8qb8vw5g 10 ай бұрын
13-14시즌 수아레즈는 진짜 단언코 신계였음. 경기 영향력 자체가 말이 안됐음 바르샤 시절 미친 골결도 기억나긴 하는데 이때는 뭔가 영향력은 줄어가는 시기었던 걸로 기억
@user-vb2sy6mk7w
@user-vb2sy6mk7w 10 ай бұрын
공격의 시작,마무리 작업을 모두 도맡아야했던 리버풀시절과 달리, 바르샤에서는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동료들이 존재해서, 득점이라는 스트라이커의 본질에 더욱 집중했던 것 같아요!
@yko32373
@yko32373 10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 메,호 같은 신계 위협하는 기괴한 선수라 그래서 마계라는 칭호 붙었죠
@user-iw7nd7jf9x
@user-iw7nd7jf9x 4 ай бұрын
반월판 부상 이후라 기동력이 약화 됬죠... 너프(?) 먹은 수아레즈가 바르샤 수아레즈긴 합니다. 아마 팀에서는 월드컵 포기하고 재활 하기를 원했을텐데 본인이 출전했죠. 사실 토레스도 부상 회복기에 월드컵 간 이후 선수커리어가 맛탱이 갔어서..
@aled9868
@aled9868 10 ай бұрын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본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수아레스는 센터 포워드가 아닌 왼쪽 측면 윙 포워드, 더군다니 메시 다음으로 가장 파괴적인 드리블러였죠 ... 09-10 아약스에선 한시즌 국대포함 53골 27어시 찍었을 정도로요 수아레스의 드리블 특징이라면 드리블의 성공률 자체는 떨어지지만 엄청 도전적이고 파괴적이죠 한번 성공하면 바로 결정적인 찬스가 오는 드리블을 시도 했었고 사실 이걸 감안하면 성공률이 떨어진다기보다 이런 유형의 드리블에선 엄청 높은 편이였습니다 수비수 알을 깐다거나 밀집 수비 사이를 그냥 드리블로 혼자 쳐들어가는 경우도 꽤 있었죠(무모하다 싶을정도로) 이런 드리블러가 센터 포워드에 적응하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드리블 , 킥력 , 창의성 , 찬스메이킹 , 플레이메이킹 , 아크로바틱 , 오프더볼 등등 ... 최대 속도가 좀 부족했지만 앞서 있을때 잡힐 정도는 아니였고 피지컬도 좋아 밀리지 않았고 은근히 포스트 플레이와 공중볼도 좋았습니다 그냥 아주 괴랄한 포워드가 탄생했죠 바르셀로나 이적 후 바로 반월판은 다치면서 그 역동성이 많이 죽은게 아쉽지만요
@user-yh6vt6zz7v
@user-yh6vt6zz7v 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입니다 볼 때마다 숨쉬는 걸 잊게 만드는 선수
@user-bd3sl5kk5v
@user-bd3sl5kk5v 10 ай бұрын
수지 13-14시즌은 진짜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했다…
@eliaschae3036
@eliaschae3036 10 ай бұрын
리버풀을 04/05시즌부터 좋아했지만... 팀에 큰 기대를 할수 없던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저의 인생에 최초로 축구에 눈을 뜨게 해준 선수이자 제 마음 속 그 누구보다 최고의 선수였던 제라드가 있었지만 그 외의 선수들의 퀄리티는 점점 처참해져 갔고... 팀의 영광의 시대는 가고 절망의 시대만 계속 될 것 같았던 리버풀이 정말 우승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가지게 해줬던 선수가 수아레즈였습니다... 13/14시즌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시즌이라 지금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나는데... 그때의 수아레즈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와... 하면서 입벌어지고 '메날두외의 공격수가 저렇게 잘할수 있구나' 를 보여준게 수아레즈였어요... 클롭성님이 팀에 감독으로 오고 팀이 변화되고 전체적인 선수들의 퀄리티가 올라갔지만... 아직도 누가 리버풀 단일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가 누구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수아레즈라고 이야기 할겁니다.
@Mangbaksanim
@Mangbaksanim 10 ай бұрын
08/09때부터 해축 본 내 인생 통틀어서 아직까지 내 마음 속 원픽 스트라이커는 레반돕도, 벤제마도, 홀란도 아닌 수아레스임. 얘처럼 스트라이커의 본능이 느껴지는 짐승같은 움직임과 마무리는 본 적이 없음
@civil_servant90
@civil_servant90 10 ай бұрын
저 시즌을 통째로 봤는데 경기장에 풀어놓은 한마리에 사냥개였음 미친듯이 뛰고 저돌적이고 감각적이며 빨랐음
@kKkK-gt5sg
@kKkK-gt5sg Ай бұрын
언급이 잘 안되는데 전방압박이랑 활동량도 미쳤었음
@xjapantoshi52
@xjapantoshi52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걍 스스로 득점함 살라=전술, 팀워크 필요함
@noname-pr6jl
@noname-pr6jl 2 ай бұрын
17-18 살라가 개쩌는 월클의 등장이라는 느낌이었다면, 13-14 수아레즈는 신계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퍼포먼스.
@kangbbir
@kangbbir 10 ай бұрын
플레이스타일이 리버풀 시절에는 리버풀의 호돈신이나 다름 없었죠🥹 특히,노스웨스트마다 골 넣었을 때 최근 7:0보다 그 때 수아레즈의 득점이 오히려 통쾌함이 더 오래 남아있을 정도였어요😭
@user-jc3ev5nm7s
@user-jc3ev5nm7s 10 ай бұрын
진짜 북치고 장구치고 자기 혼자 다했죠 그리고 드리블하는데 상대 발보고 절묘하게 치는거랑 엔리케 크로스 강뚝으로 마무리한거랑 에버튼전 프리킥 낮게 깔아서 들어가는거는 기억에 남네요.
@kmsxxn
@kmsxxn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로 입덕해서 .. 클롭 오기전까지 암흑기 살짝 경험하고 마침 대학생이라 축구에 열광할때 챔스 리그 기타 컵 등 응원하면서 우승 많이 봤네요 ㅎㅎ 지금은 축구 자체를 거의 안 보지만 수아레즈 하이라이트는 알고리즘 뜰 때마다 꼭 본답니다
@IUEyeYou
@IUEyeYou 10 ай бұрын
공격 패스 어시스트 프리킥 미쳤고 승부욕인지 승리의 집착인지 미친듯이 뛰고 드리블이나 방향꺾는거 보면 무릎에 뼈가없는줄 알았음 연체동물같았음
@user-iw7nd7jf9x
@user-iw7nd7jf9x 4 ай бұрын
안 그렇게 생겼는데 쥰나 유연하죠 ㅋㅋㅋ
@user-ft8wd7vz8l
@user-ft8wd7vz8l 10 ай бұрын
멱살잡고 올렸고 골 하나하나가 임팩트 개쩔었음 진짜
@hi_Every_One
@hi_Every_One 10 ай бұрын
이스탄불의 기적 당시 리버풀에 입덕한 팬으로써 수아레스는 너무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불미스런 사건에 당시 박지성이후에 맨유팬이 됐던 지인들이랑 술 한잔하면 매번 조롱당했지만 전 옹호하면서 응원했었죠. 물론 지금 살라도 리버풀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선수지만 언급해주셨던 멘탈리티 면에서 너무 좋았던 선수입니다...(그 사건에도... 그런식으로 대변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루이스 수아레스, 모하메드 살라 둘다 너무 고마운 선수지만 추억보정 및 그 때의 임팩트 면으로 개인적 의견으로 전 수지에 한표 던집니다.
@user-ss7qi7gt1e
@user-ss7qi7gt1e 10 ай бұрын
멱살잡고 캐리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던 13/14시즌 수아레즈.. 진짜 짐승 그자체였죠..
@MBTK11
@MBTK11 10 ай бұрын
13-14 시즌은 리버풀이 2골 먹으면 3골 넣어서 이기겠다는 멘탈로 뛰던 화끈한 시즌이었다 수아레즈가 그 중심에 있었고... 나는 그 화끈함에 매료되어서 열렬한 팬이 되었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음 ㅋㅋ
@user-hd1lx7ql1p
@user-hd1lx7ql1p 10 ай бұрын
형 클롭 풀스토리 더해줘요
@user-zx2cz2yb4c
@user-zx2cz2yb4c 10 ай бұрын
진짜 축구보면서 탄성 잘 안지르는 편인데 이 시즌은 매경기 입이 쩍쩍 벌어졌던 기억이 있네유
@ryul4116
@ryul4116 10 ай бұрын
난 갠적으로 토레스보다 수아레즈엠
@dolphindr3356
@dolphindr3356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스 토레스 얼굴이였으면 비교도 안되죠
@LIVWIN
@LIVWIN 10 ай бұрын
토레스는 이적시장 시간 지킬려고 헬기타고 간게 ㄹㅇ 개에바임
@user-iz4wy8vy9y
@user-iz4wy8vy9y 10 ай бұрын
사실 실력으로는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수아레즈가 압도적이긴한데 빨토낭만버프가 크긴함ㅋㅋ
@user-py1gi3uo6b
@user-py1gi3uo6b 10 ай бұрын
낭만은 토레스 클래스는 수지
@livmosalah1193
@livmosalah1193 10 ай бұрын
저도
@user-op5oj5ts4w
@user-op5oj5ts4w 10 ай бұрын
지금 리버풀 축구도 재미있지만 13-14가 진짜 제일 재밌었음 수아레즈 보는재미에 겁나먹혀도 겁나넣어버리는 축구 우승을 못한게 진짜 아쉽지만 나름 재밌던 시절이였다생각
@user-pb2te3pg6d
@user-pb2te3pg6d 10 ай бұрын
07 :17 시즌 실제 득점 -> 시즌 실제 실점 으로 오타있습니다. 보시는분들 양해바랍니다.
@Niuuuuuuuuuuuu
@Niuuuuuuuuuuuu 10 ай бұрын
오프닝 제 프사네요 ㅎㅎ
@user-wc4qs7vu1w
@user-wc4qs7vu1w 10 ай бұрын
지난 세월동안 리버풀을 거쳐간 많은 선수들이 기억나지만, 단일 시즌 임펙트론 루이스 수아레즈를 능가한 선수는 없었다. 와 진짜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와 그냥 미친놈이네 수준이었음. 매경기 보여주는 경악스러운 퍼포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거 같다. 승리에 대한 과한 집착이 불러온 기이한 행동이 흠이어서 경기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되돌아보면 이렇게까지 깊은 잔상을 남겨준 선수는 지금까지 없었다는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환댕댕이
@환댕댕이 10 ай бұрын
직접 본 공격수중 최고는 1314수지임 진짜 미친놈이였음 0pk인게 ㄹㅇ
@user-tm5lg4ve2q
@user-tm5lg4ve2q 10 ай бұрын
호날두 맨유 수아레스 리버풀때 드리블 능력은 진짜 엄청 좋았음.. 바르샤 레알가고 완전 공격수로 골 넣는거에 집중되서 그렇지..EPL에서 둘다 드리블 능력 개좋았음...ㄷㄷ
@user-hp2qv2zj3x
@user-hp2qv2zj3x 6 ай бұрын
수아레스 바르셀로나때도 드리블 ㅈㄴ 출중했는데 뭔소리이십니까....
@user-tm5lg4ve2q
@user-tm5lg4ve2q 6 ай бұрын
@@user-hp2qv2zj3x 리버풀때 파괴적인 모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o3os2s2s2
@o3os2s2s2 3 ай бұрын
1314 리버풀 전경기 시청한 소감은 매경기 어떠한 상황에도 수아레스가 막아주겠지, 수아레스가 넣어 주겠지, 수아레스가 킬패스해주겠지 등등의 생각으로 아무런 걱정이 안되고 긴장감 없이 경기를 즐기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비유하자면 범죄도시 볼때 마동석님 보는 느낌.
@user-jb7et7xj8h
@user-jb7et7xj8h 10 ай бұрын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다는걸 처음 깨닫게 해준선수
@KTW9966
@KTW9966 10 ай бұрын
그건 음바페한테 써야되는 말아니냐 수지 얌전햇는데
@user-jb7et7xj8h
@user-jb7et7xj8h 10 ай бұрын
@@KTW9966 수아레즈가 없으면 리버풀은 강등권팀수준이다라는 말을 상대팀감독이 했을정도로 당시 수아레즈가 가진 팀의 입지는 엄청났습니다 리버풀 마지막시즌인 1314시즌 한정 메날두보다 임팩트가 강력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lc9uc1xe4z
@user-lc9uc1xe4z 10 ай бұрын
가끔 이상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그만큼 승부욕이 강한 선수 였다는걸 느낄수 있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2010 월드컵에서 팀을 위해 그런 블로킹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 텐데도 이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리버풀에서 킹 케니,이안 러쉬,토레스 등등의 공격수를 논하지만 수아레즈 역시 리버풀에서 만큼은 대단한 활약을 했다는것에 부정할수 없죠 만약 수아레즈와 제라드가 팀에 남아있었을때 클롭 감독이 부임했다면 더 빠른 시일에 리그 우승을 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user-vz9nk7lm7t
@user-vz9nk7lm7t 10 ай бұрын
수지의 저돌성은 당시 보기 힘든 유형의 공격수였죠 그 당시 했던 기행만 빼면 단기 임팩트로는 최고였습니다.어떻게는 골을 넣는게 진짜 미쳤었죠
@NB-hw3tj
@NB-hw3tj 10 ай бұрын
13-14 리버풀이 지고있으면 수아레즈가 있어서 뒤집을 수 있을것 같았고 17-18 리버풀은 살라가 있어 질 것 같지 않았다
@user-ys8nw4fp3k
@user-ys8nw4fp3k 10 ай бұрын
벌써 10년전 ㄷㄷ
@zuzitong
@zuzitong 10 ай бұрын
리버풀 입덕하게 해준 선수가 수지 ..😊
@zuzitong
@zuzitong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챔스에서 리버풀 상대로 골 넣고 세리머니 할 때 더더욱 가슴 아팠던 1인..
@user-xf7lg6xr2l
@user-xf7lg6xr2l 10 ай бұрын
위대했음 난 이 사람을 사랑함
@KO-lw6js
@KO-lw6js 10 ай бұрын
짧지만 황금기를 이끌어 준, 팀에 애정이 많았던 선수, 하지만 그 사이 시끌시끌했던 선수
@miraclecity2655
@miraclecity2655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우리나라선수중에서도 수아레즈 선수 가까이서봤는데 진짜 경기장에선 미친사람같다고 했던거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는 클롭밑에서 뛰었음 어땟을지도 궁금하네요..
@user-qh1dd8fv2c
@user-qh1dd8fv2c 10 ай бұрын
진짜 저는 앙리의 플레이를 보지 못했었지만 저 당시 수아레즈는 제가 이때까지 본 스트라이커 중에 드리블능력이 가장 뛰어났던것 같습니다. 처음보고 느낀게 뭔 스트라이커가 저렇게 드리블을 잘하지라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iw7nd7jf9x
@user-iw7nd7jf9x 4 ай бұрын
그 떄는 아마 윙포지 않았을까요..? 수아레즈가 팀에 맞춰서 공격진 전천후 다 소화 가능해서 윙포로도 많이 뛰었ㅇ요
@effort-hy1lw
@effort-hy1lw 10 ай бұрын
10년전만해도 지금처럼 스포츠채널을 구독않해도 네이버에서 중계해줘서 무료여서 금,토,일 밤마다 맥주와 함께 해축을 봤었죠. 10년대 초반 수지는 팀을 멱살잡고 캐리했었습니다. 마무리는 기본에 원더골도 많이 넣어주고, 중요한 순간마다 프리킥으로 골넣고, 볼잡고 상대수비끌어들이고 공간창출후에 동료에게 찔러주는 킬패스에 경기가 않풀리면 중원에서 볼잡고 혼자 드리블로 상대수비진 뚫어버렸죠. 10년대와 20년대의 리버풀을 다봐온 콥으로써 10년후반~20년대의 살라보다 10년대 초반 암흑기의 리버풀에서 혼자 유일하게 번뜩이던 수지가 최고였지 않나 싶습니다.
@user-uk5ck9xn9q
@user-uk5ck9xn9q 4 ай бұрын
호나우지뉴 전성기를 못본 사람으로서 13/14 수아레스를 보고나니 '지뉴를 라이브로 본 사람은 이런 느낌이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user-hp5hw5wl2o
@user-hp5hw5wl2o 10 ай бұрын
진짜 우승 할 뻔 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ㅜ
@user-di8lr1jq5d
@user-di8lr1jq5d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를 받치던 선수들 이름을 보면 수아레즈의 위대함을 더더욱 느낄수있음
@crutchkal7274
@crutchkal7274 10 ай бұрын
아 수지 임펙트 진짜 아직도 기억나 1골 먹히면 2골넣고 2골 먹히면 3골넣던 수지.. sss라인 좋았는데..
@yc2759
@yc2759 10 ай бұрын
저 시절 수지는 진짜 멱살잡고 캐리했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수지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js2540
@js2540 6 ай бұрын
당시 리버풀 완벽하게 기억나는 지나가던 타팀 팬으로서 적는데 콥이 이 악물고 말하지 않는 패배의 이유 왜 우승못한건지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임 루이스 수아레스는 누가 뭐래도 축구역사상 나오기 힘든 천재중의 천재 다니엘 스터리지와의 환상적인 호흡 스티븐제라드의 중원장악력과 심지어 루카스 레이바도 놀라운 활약을 보였음 당시 리버풀의 문제는 마르틴 스크르텔의 실책과 자책골 원맨쇼 나이 많은 제이미 캐러거가 뛰어야 할 정도로 대체 수비수가 없었던 점 심지어 풀백 주전이 호세 엔리케 빠르지도, 극강의 피지컬을 가지지도 않은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은 선수였음 이 당시 스털링이라는 선수가 있었으나 어렸고 늘 결정력 부재, 피지컬 부족 등 빠르기만 하고 아직 미완성이었음 조던 헨더슨 쥰내 못 하는데 콥들이 오지게 오구오구 해주던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 제2의 제라드? 당시에도 택도 없었음 더 좋은 선수가 벤치였음 파비오 보리니, 이아고 아스파스가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 만큼 수아레스가 더 뛰게 된 것도 한 몫 했음 이게 수아레스가 간혹 무기력해진 이유임 당시 리버풀이 강팀이었던건 순전히 수아레스, 스터리지, 제라드 덕임 솔직히 동상 세우고 엎드려 절해야함 당시 캐러거가 나이가 많아 프리미어리그의 템포를 못 따라간걸 생각하면 수비수를 영입 했더라면 우승 했을거임 엉뚱하게 레이나 욕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솔직히 레이나 아니었음 해당시즌 2위 못 했음 레이나가 웃긴 장면 많이 냈지만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키퍼 중 하나라고 생각함
@jowrs1783
@jowrs1783 3 ай бұрын
제토때부터 리버풀 경기 다 챙겨봤는데, 확실히 수지가 살라보다 이팩트가 더 크긴했죠 ㅋㅋㅋ살라도 잘하긴 하지만,, 수지가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듬. 자꾸 팀환경, 스탯 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살라가 더 잘하는데 저평가 된다는 식으로 말씀들 하시던데… 그냥 단순히 느낌으로만 보면 수지가 훨씬 충격적이었고 보는 재미도 엄청나긴했음. 난 그래서 “아 몰라 그냥 수지가 더 잘했어”라고 주장하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
@ringocho3025
@ringocho3025 10 ай бұрын
밉지만 미워할수 없은 선수
@kaylelee5073
@kaylelee5073 10 ай бұрын
로컬보이 가산점 제하면 수아레즈만큼 임팩트있는 선수 리버풀에서 아직 못 봄 수아레즈 있을때가 축구같은 축구본 것 같고 오히려 잘하고 나서는 관심이 좀 식음 그냥 개 미친놈이었음 진짜 사랑했다
@user-dh1ob8es6b
@user-dh1ob8es6b 10 ай бұрын
수지때문에 리버풀 입문했는데 진짜 똑똑하게 잘했음
@kimhyung8245
@kimhyung8245 10 ай бұрын
리버풀팬으로써 누가 수지를 욕하겠는가..
@YESTRESS-bg
@YESTRESS-bg 10 ай бұрын
3:37 손흥민 반갑네 ㅋㅋㅋ 그나저나 pk없이 31골인데 12번의 pk를 모두 넣었다면.. 리그 43골.... 한편으론 비현실적인 기록을 못 세워서 아쉽기도 하네요 근데 왜 pk는 수아레즈 담당이 아니었나요? 제라드가 아무래도 잘 차서 그랬나
@user-hs5tf3ec5y
@user-hs5tf3ec5y 10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그렇죠! 제일 잘 차기도 하고 대신 프리킥을 많이 넘겨주었습니다 !
@스티븐제라툴
@스티븐제라툴 10 ай бұрын
헨더슨이 시티전 퇴장만 안당했어도 콜로투레가 이상한짓만 안했어도 에휴.......
@younmetubeboris7865
@younmetubeboris7865 29 күн бұрын
내 30년 인생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수지
@gaempolsummer3572
@gaempolsummer3572 10 ай бұрын
저 당시 리버풀 스쿼드 보면...수아레즈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_dg90
@_dg90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가 공 잡거나 차면 그냥 골이라는 확신을 줬었음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10 ай бұрын
근데 보면 리버풀도 역대급 포드 계보네요 ㄷㄷ 다음은 누구일라나…
@user-ve7ve9td1v
@user-ve7ve9td1v 10 ай бұрын
그냥 수아레즈가 리버풀의 리버였음
@suersb84
@suersb84 10 ай бұрын
진짜 원맨 하드캐리였음...
@user-hh6mf3yv6p
@user-hh6mf3yv6p 10 ай бұрын
메시, 호날두가 팀에 있으면 이런 느낌인걸까릉 간접적으로 느낀게 딱 두번인데 한번은 1718 살라, 또 다른 한번은 1314 수아레스 퍼포먼스가 말도안되게 지리긴 했지
@user-vu1vi6qg4g
@user-vu1vi6qg4g 10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 수아레즈는 신이였음
@bulkkeun_nam
@bulkkeun_nam 10 ай бұрын
진짜 리버풀 놀림 당할때 수아헤즈 덕분에 친구들한테 따질수 잇었다
@kim-wl4bn
@kim-wl4bn 10 ай бұрын
저때 수지는 나오면 무조건 골넣을 거란 확신도있었음 단일시즌 그 어떤선수보다 잘했다고 봄 중위권 팀에서 혼자서 2등 만든 선수는 진짜 메시급 아니면 없다고 봄
@psy0516
@psy0516 10 ай бұрын
클롭풀에 수아레즈가 있었다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user-le2dz3fh4s
@user-le2dz3fh4s 10 ай бұрын
낭만은 토레스 실력은 수아레즈 레전드는 살라
@user-is3vv9gq3o
@user-is3vv9gq3o 10 ай бұрын
2000년 이후 수지보다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호날두, 메시 밖에 없다고 생각함. 임팩트 꾸준함 경기영향력 모두 최고급
@hghg1808
@hghg1808 10 ай бұрын
메날두로 양분되던 신계,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던 팔카오. 그리고 그 사이에 전무후무한 마계의 수아레즈가 있었다.
@user-hl6tx9ko9n
@user-hl6tx9ko9n 10 ай бұрын
그때의 수지는 운동능력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느낌보단 짐승같았음..
@hssia17371
@hssia17371 8 ай бұрын
이런 수아레즈를 두고 거스포옛 감독은 이런 말을 남겼죠... "수아레즈 없는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야"
@user-pb7hc6vv3i
@user-pb7hc6vv3i 10 ай бұрын
누네즈야 많은거 안바랄게 수아레즈 만큼만 하자
@user-fd5rg1hr4m
@user-fd5rg1hr4m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가 뛸때 팀원들이 평타이상이었다면 우승은 몇번 했을지도
@user-fg6hi6hj4y
@user-fg6hi6hj4y 10 ай бұрын
1:28 이 프리킥하나가 날 안필드까지 가게만듬.
@kimpla8275
@kimpla8275 6 ай бұрын
수살대전자체가 말이안되는 소리임ㅇㅇ 내가 느꼈을때는 수아레스가 당시 팀 전력 90퍼센트 이상이엿음. 실제로 스쿼드에서 수아레스 하나 빠지자마자 팀 개같이 멸망했고 수비진, 제라드 헨더슨 포함한 중원, 스터리지 스털링 전부 쓰레기 같은 폼이였는데 2위한것도 사실 기적임. 수아레스 빠지자마자 귀신같이 유로파도 못나가는 팀이 당시 리버풀. 진짜 리버풀팬이라면 수아레스 >> 살라인거 모르는게 이상한거임. 제라드가 pk만 안찼어도 40골 고지 밟았을 선수였는데 너무 안타까움.
@cdh8984
@cdh8984 10 ай бұрын
레전드평가는 어렵지않나...요?? 이적할때 이빨로무는바람에 이적료 1/3은 못받은거같아요. 이빨아니였으면 그렇게 급하게 바르셀로나로 안가고 평가가 더좋았을텐데...아쉬운선수 ㅠㅠ
@user-rq8ix2xo2j
@user-rq8ix2xo2j 4 ай бұрын
진짜 말이 안되는 기록 어느팀이 50실점을 하고 이렇게 타이트하게 우승경쟁을 햌ㅋㅋ 앙리 호날두 둘 다 봤지만 그래도 수아레즈가 최고라고 느꼈음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기준으로
@TaxLee
@TaxLee 10 ай бұрын
저당시 수아레스가 바르샤 간다했을때 바르샤가 정말 대단한 클럽이란걸 다시 체감될정도로 수지가 잘했음...바르샤가 정말 대단한 클럽이라 수지 데려가는구나 이런느낌?? 1314시즌 epl격수중 탑이라 생각함
@user-ck5bs9to1u
@user-ck5bs9to1u 10 ай бұрын
내가 본 이피엘 공격수 단기임팩트 압도적 원탑이 수지임 진짜 그냥 신들린듯이 축구함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바르셀로나 가서도 너무 잘해서
@user-ck5bs9to1u
@user-ck5bs9to1u 10 ай бұрын
난 전성기 아스날 앙리를 본적은 없어서 결론적으로 그때 앙리는 무패우승도 하면서 하드캐리했지만 수지도 그에못지않았는데 하 그때 의적풀 2무만 안했어도 우승인데 진짜 아까움 😢
@user-ck5bs9to1u
@user-ck5bs9to1u 10 ай бұрын
영상 트니까 바로 앙리 얘기 나오네요 ㅋㅋㅋ
@user-em4ek8ft9h
@user-em4ek8ft9h 10 ай бұрын
팀보다 위대한 선수
@minipig5356
@minipig5356 10 ай бұрын
13/14 봤으면 수아레즈 고점은 베 벤 보다 확실히 좀 더 높은건 알수 있음 메시와 동급실력은 과장이지만 최전방에서 메시가 뛰는 느낌이었음 어떤 느낌이냐면 골,플레이메이킹,드리블돌파,프리킥 다 가능 했으니까
@user-wx6fr1ob3x
@user-wx6fr1ob3x 10 ай бұрын
암흑기 시절 멘탈을 리셋시켜준 수아레즈.....1819 골 세레모니는 봐줄께
@seunghyunkim4825
@seunghyunkim4825 10 ай бұрын
친정팀 상대 골이라도 홈 구장이면 세레머니 많이 합니다 ㅋㅋ 호날두도 베르나베우에선 맨유상대로 세레머니 했어요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10 ай бұрын
세부적인 능력은 다를 수 있겠지만 잉글랜드 루니의 계보를 케인이 이었다면 이피엘에서는 루니와 케인 사이에 수아레즈가 있던거 같네요
@MBTK11
@MBTK11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즈 스터리지 스털링 sss 공격라인 화력이 대단했는데 수아레즈 떠나고 스터리지 부상으로 폼 잃고 스털링은 징징대다가 개털링으로 전락 또 우울한 시간이 찾아왔었는데 클롭 감독이 다시 살려놨음 클롭 종신 환영
@user-qb8ju7cn7m
@user-qb8ju7cn7m 10 ай бұрын
13/14는 그냥 신이었음 메시가 부럽지 않았다 진심으로
@iamChakhansaram
@iamChakhansaram 10 ай бұрын
루니 왈: 해당 시즌 수아레스는 메시 호날두와 견줄만한 선수다
@yeonungkim6204
@yeonungkim6204 10 ай бұрын
그냥 얘가 리버풀이었음
@user-dt2uz3pi1j
@user-dt2uz3pi1j 2 ай бұрын
1314 수지는 Epl 역사상 단일시즌 최고 퍼포먼스 1위로 선정됨
@Reard_RIP
@Reard_RIP 10 ай бұрын
수지는 그냥 올타임 넘버원임
@minjaelee3087
@minjaelee3087 10 ай бұрын
그 당시 수지는 그냥 혼자 다씹어먹엇음 ... 11대11 축구는 팀스포츠가아니라 ...그땐 수지혼자 1대 11햇엇음 골도 그냥 넣은골이없엇음 다 원더골이엿음
@__-yf5zy
@__-yf5zy 10 ай бұрын
정말 저때 수아레즈는 짐승같이 넣는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렸던 선수였음 내 기억상으로
@YNWA6456
@YNWA6456 10 ай бұрын
아약스에서 선수를 깨물지 않았다면 리버풀로 왔을지..ㅎㅎ 개인적으로는 수지가 pl 역대최고 퍼포먼스라 생각합니다
@user-uv5qe7bk2c
@user-uv5qe7bk2c 10 ай бұрын
진짜 1314때 리그우승만 했어도 단일시즌 임팩트로 앙리랑 비교할때 논쟁생길 일도 없었고 나폴리 우승시킨 마라도나 취급받았을텐데 준우승이라 아쉽 ㅎㅎ
@fb-xl9iz
@fb-xl9iz 10 ай бұрын
수비만 아니였으면 승점도 낭낭하게 챙겨서 우승했었을텐데....
@Yh-xv1ep
@Yh-xv1ep 10 ай бұрын
간지랑 깨물기 빼고 실력은 수아레즈가 no.1이지
@user-gl9me1vd5k
@user-gl9me1vd5k 9 ай бұрын
중거리 박스안 프리킥 미쳤었음 그냥 센스가 어휴
@리버티
@리버티 10 ай бұрын
혼자서 경기 결과를 바꿨던 선수임
@user-mu1ef4jm1l
@user-mu1ef4jm1l 10 ай бұрын
수아레스가 클롭 밑에있었다면…
@iurahn
@iurahn 10 ай бұрын
괜히 메시 호날두 시대에 라리가 득점왕을 한건 아니죠 ㅎㅎ
@gyuhyeonhan7287
@gyuhyeonhan7287 10 ай бұрын
징계만 아니었어도 시어러기록은 뛰어넘을수 있었는데
@jybzggm
@jybzggm 4 ай бұрын
모아놓고 보니까 더 엄청났네 ㅋㅋㅋ
@user-ww6hy6om5k
@user-ww6hy6om5k 10 ай бұрын
여러분 첼시가 8위권 안에 모두 들어와있어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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