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협 고객님 ~ 리뷰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

댓글 안 씀 자주 보는 게 댓글임

남편이 7년간 다니던 미용실 안가길래 왠일로 안가냐 했더니 미용사가 바뀌었는데 너무 말이 많고 머리도 못잘라서 안간다고 함. 그래서 옮긴 미용실이 있다길래 나도 머리 파마하러 같이 갔는데 7년간 잘라주신 미용사님이 계셨음. 근데 머리하는 내내 미용사님도 남편도 말한마디없고 반가워 하지도 않음.... 그리고 둘의 모습이 마치 합이 잘 맞는 치과의사와 간호사 같았음. 미용사님 가위질에 알맞게 척척 돌리는고개, 수건을 걷음과동시에 머리감으러 가는 남편... 드라이 바람 싫어하는 남편에 맞춰 짧은 머리 말리기.. 드라이기 내려놓자 바로결제 갈기는 남편...

소름인게 좋아요 라고 한건 3:18 이때가 단 한번이다... 이 미용실을 오는 이유는 이 샴푸형의 압 때문이다

자주 가는 미용실이 말도 적당히만 걸어주고 두피 케어 서비스까지 해주는데 리뷰 요청은 절대 안하는 깔끔함까지 갖춰서 비용이 올랐는데도 계속 다님 ㅋㅋ… 담당 디자이너분 진급해서도 딴데 안가시고 상급 관리자로 계셔서 고객 입장에서도 본의 아니게 흐뭇함 ㅋㅋ

아 남자로서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 머리 이상하게 커트 될 일도 잘 없고 그냥 손질 잘하거나 머리 기르면 된다는 마인든데 샴푸 시원하게 해주면 진짜 극-락행임ㅋㅋㅋㅋ 커트한 것보다 샴푸 시원하게 받은게 더 상쾌함ㅋㅋㅋ

현직 미용사 입니다 개 공감..남자분들 표현 잘안하고 그담 방문에 또오시고 그대로 고정고객님 해주시는거 넘 감사해요 ㅠㅠ💗

디자이너 분들을 위해 남자들의 심리를 설명해드림 찾으시는 실장님 있으신가요? > 아니요 아무나라고 하지만 미용실 리뷰나 디자이너를 찾는 정도의 사전조사가 귀찮을뿐 맘에안들면 다시 안옴 원하시는 스타일 있으신가요? > 스타일 그런건 모르지만 일단 맡기고 맘에 안들어도 내가 맡긴거니 컴플레인은 안한다 그러나 다시 안옴 에센스 발라드릴까요? > 어디 갈데도 없고 어자피 집에가서 머리 감을건데 자꾸 물으니 거절하기 미안해서 수락한다 그러나 과하면 다시 안옴 이외에도 말거는거 싫어한다던가 개인성향에따라 다른데 평범한 남자손님이 3회이상 방문했을 경우 탐색단계를 넘어서 단골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최대한 고양이 다루듯 관심 없는척 주시의 상태로 지켜보아야한다 너무 무관심하면 뭐야 여기는 나 신경도 안쓰네 하며 길냥이로 변해 바람처럼 사라져서 다시 안옴 남성 특히 솔로고객은 민감하면서도 도자기같이 다루기 어려우나 한번 충성고객이 되면 개냥이로 변해서 별다른 이슈가 없는한 평생고객으로 변함 이상 디자이너 선생님 갑자기 어디론가 이직해서 2년간 길냥이 생활중인 사람이었슴다

동네 미용실 중에 샴푸 진짜 개시원하게 해주는데 뚫어서 맨날 갔었는데 샴푸해주던 남자직원이 그만두고 나도 안가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공감된당 ㅋㅋㅋ

복붙 한것 마냥 디자이너와 같이 찍은 사진+긍정적인 리뷰 : 30%신뢰 독사진+부정적인 리뷰 : 100%신뢰

리뷰는 둘째치고 진짜 여선생님 남매니저님 일때 극락ㅋㅋㅋ너무 잘 표현했다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어깨, 두피는 남자매니저가 최고:)

7년 다닌 미용실 있는데 제일 길게 이야기 나눈게 명절인사였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진짜 공감 ㅋㅋㅋ 3년동안 다니는 미용실 있는데, 머리도 맘에 들지만 리뷰 강요도 없고 말을 안걸어줘서 여기만감.. 나이,사는곳,직업 아직도 아무것도 안물어보는 최고의 미용실 👍

일년 반동안 사적인 얘기를 단 한번도 나눠본적 없는 미용사분이 계신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달 가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공감가네요

아 보기만해도 시원하다..샴푸는 쎄게 시원하게 해주시는 분이 최고임요

공감포인트가 도대체 몇개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자꾸 거는데도 계속 가는거 보면 엄청난 실력자인거임 ㅋㅋㅋㅋ

전 여자인데 미용실에서 저래요..ㅋㅋㅋㅋ 담당 미용사분이 필요한 대화 외에 말 안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특히 커트가 항상 마음에 들어서 7년째 다니는 중이에요ㅎㅎ

와, 이번 편은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도 두피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해서 미용실을 여러 군데 찾아 다녔는데 겨우 마사지 해주는 곳을 찾아서 지금 1년 째 다니고 있죠. 미용실을 여러 군데 다녀본 결과, 손님들이 두피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는 걸 좋아한다는 걸 모르는 곳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어떤 곳은 처음 갔을 때만 해 주고 두 번째 갔을 때는 안 해줘서 그냥 발길 끊은 적도 있고요. 정말 돈 버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운영을 많이 합니다.

오~ 마지막에 기우쌤 반가워요~~ 찰떡 콜라보네요~~ㅎㅎ

꼭 미용실이 아니라 스몰 토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의외로 있을듯.. 출근시 자주 들르는 편의점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가다 다시 가게 되었을때 주인 아주머니께서 오랜만이라고 미소와 함께 기억 하시며 스몰토크를 시전했는데 그 순간만큼은 솔직히 고맙고 반가웠지만 다음날 아침 그 편의점 앞에 섰을때 그냥 샌드위치만 사고픈데 계속 아는척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그게 바로 피로감으로 뒤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편의점으로 가게 됨. 감정적으로 싫어서가 아니라 평소 지쳐있는 사회생활에서 스몰토크 마저 귀찮고 피곤함.

0:42 진짜 괜찮은거 1:13 '오 뭐야 마사지해주네? 시원한데? ' 2:04 그냥 말걸지말고 머리만 잘라주시면 절반은 단골함ㅎㅎ택시탔을때 기사님이 말 안걸고 운전만 잘 해주셨으면 하는거랑 비슷합니다ㅋㅋ 2:29 이거땜에 오는거ㅋㅋ('오 뭐야 저번보다 더 시원한데??') 3:07 샴푸하지말고 그냥 해달라고 싶지만 저번에 샴푸해준 남자분 있어서 한다고 하는거ㅋㅋ시원하니깤ㅋㅋ 3:14 샴푸받을 생각에 입꼬리씰룩ㅋㅋㅋㅋ(3:18 오 뭐야 이형 저번부터 겁나 시원하게 잘하네 일하시는날 맞춰서 와야겠다) 3:24 어차피 원샷할껀데 집갈때까지 버릴곳 찾기 귀찮고 음료가 내취향도 아니니까 카드만 받으려다 리뷰얘기 또 하니까 병이랑 같이 받음ㅋㅋ그래서 이런거 주는거 안좋아함 3:43 샴푸형 먼저찾음ㅋㅋㅋ(2:12 본인 쉬는날에 샴푸형 일하는거 파악하고 3:52 맞춰왔는데 안보임) 4:00 샴푸형 계속찾음 ㅋㅋㅋ '아 커트 끝나가는데 왜 안보이시지 일부러 맞춰서 온건데 ' 라고 초조해 하는중ㅋㅋㅋㅋ 4:03 '네 저번에 샴푸해주신 남자분 어디 가셨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뒤에서 다른 직원분 나 샴푸해주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 그냥 아니라고함 ㅋㅋ 4:12 안시원함 '아 그분 그만두셨나 그냥 쉬는날이겠지? 그만두셨으면 굳이 여기 올필요 없을라나' 고민중 4:33 이때 이미 다시 오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함 (자꾸 리뷰 써달라고 하니까 귀찮고 불편해서) 4:47 그래서 미용실 옮긴거ㅋㅋㅋㅋ 5:01 '아 거기보다 여기가 더 지리네 다행이다 여기 와야지' 저도 예전에 저랬는데 공감되네요 ㅋㅋ 남자 머리는 어딜가나 크게 잘 자르는곳이 없이 비슷비슷해서 옮기는게 쉬워요 디자이너분들도 이직률이 높은편이신데 그럼 저는 저 잘라주던 디자이너분 계신곳으로 갑니다 1시간이든 2시간이든ㅋㅋ 리뷰는 진짜 이 가게 진짜 ㅈ되게 하겠다 싶으면 리뷰씁니다 ㅋㅋ

개공감됩니다, 역시 믿고 보는 너덜트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응원합니다.

말을 저렇게까지 먼저 거시는데 꾸준히 찾아가는거 보면 엄청 맘에 들었다는거지ㅋㅋㅋㅋㅋ

찐 저희단골 고객님들은 한번도 리뷰안써주시길래 처음엔 맘에안드나..귀찮나보다..하고넘기는데 항상 방문해주시거든요 이유를 알게되어서 감사하기도하고 넘 좋네요 ㅎㅎㅎㅎ모두 예쁜머리하세요❤️

샴푸의진정성~~~ 웃음뒤에 많은의미를 품고잇네요

와 진짜 보면서 계속 웃었는데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미용사님들 1. 다듬어 달라 했는데 바리깡으로 확 밀지 않기 2. 스타일링 보단 샴푸 잘해주기 3. 단답 세번 이상이면 더이상 질문 말기 이 세가지면 한달에 두번도 감

또 와야지 생각할때는 리뷰다는거 오그라들어서 안하다가 샴푸하는사람 바껴서 이제 안와야지 생각하니까 리뷰다는 폼 미쳤네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되네요 ㅎㅎ

미용사님 내적 친밀감 점점 쌓여가는거 개웃김 ㅋㅋㅋㅋ

내적친밀감 🌝그래프 1:11 🌘 아직 경계하는 단계, 질문에 십중팔구 기계식 단답 2:26 🌗 어느정도 편해진 단계, 하지만 직접적 표현은 불가 3:16 🌕 말해 뭐해,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조금 어설펐지만 열심히 하시던 어씨분 어느 샌가 안 보이면 좀 아쉽더라..

뜨겁거나 차가우면 말씀해주세요에 네 라고 대답은 하지만 아무리 뜨겁거나 차가워도 말 안하는게 국룰 ㅋㅋㅋㅋㅋㅋㅋ

음식점 맛있다 : 또옴 맛없다 : 안옴 무슨수를 써서라도 너는 반드시 조져야겠다 : 리뷰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특히 샴푸떄 두피 마사지 압력 있고 시원하게 해주는 분이면 그렇게 좋음 그런 분한테 받다가 흔히들 하는 손 끝으로 살짝 누르는 수준으로 받으면 항상 아쉽..

미용실 연기 하는것도 어쩜 잘하시는지 ㅋㅋ 리뷰 잘해달라고 완전 친절하게 하시는거 봨ㅋㅋㅋ

와 평소에 알고리듬으로 뜰 때 종종 보다가 오늘 영상 너무 개공감이어서 구독+좋아요+댓글남깁니다 진짜 항상 찾는 선생님 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선생님 옆에 어떤 스탭 분이 있는가도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리 묘사랑 연출이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일주일 전에 머리 & 파마하고 온 남자로써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너덜트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진짜 사적인 대화없이 머리에 대한 얘기만 하는거 좋아합니다. 관리팁이나 손상정도 제품추천 등등 그런 얘기면 부담없고 서로 아는 정보도 없어서 참 좋아요

완전 공감가네요. 저는 퇴근하고 가는편이라 피곤해서 머리할때 항상 조는편인데 미용사님이 말안거시고 무난하게만 잘라주시면 또 가게됨 ㅎㅎ

ㅋㅋㅋ 진짜 미용실가면 계속 '예' 만 하다가 오는거 나랑 존똑.. 현실고증 미쳐따

와 역시 ㅋㅋ 초반보고 바로 눈치챘는데 저도 근처미용실 커트는 그냥저냥인데 머리감겨주시는분이 진짜 극락가게해주셔서 다니는데ㅠㅠ

간만에 왔는데 재미있는거 많네 ㅋㅋㅋㅋㅋㅋ

내최애 재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 더 많아졌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ㄹㅇ남자손님은 만족스럽고 불만족스럽고 다떠나서 리뷰 잘 안씀 담엔 안가든가 종종 가든가 둘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

4:00 내적친분 쌓인 형님 안 보여서 찾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형님 손맛 때문에 오던 건데 바뀐 거 보고 다른 데 간 거 봐 ㅋㄱㅋㄱㅋㅋ

영상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몇번째인지 소리지르며 머리깎아주시는 사장님이랑 있기 싫어 주변 이발소라도 알아보는중입니다

많은 미용실 원장님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당😊

나는 저렇게 15년을 같은 미용실을 다녔다오... 진짜 그 긴 시간동안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네...말 자체를 안하니까... 미용실 원장님 그래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게 신기할 지경이다

머리커트 해주시는 눈나 이쁘다…

3:29 와.. ㅋㅋㅋㅋ 괜찮다고 하면서 카드만 가져가려다가 리뷰 얘기 나오니까 아.. 그런거구나 하고 음류수 받는 디테일 머냐 지리네 ㅋㅋㅋㅋ

샴푸때 그분이 없는데..... 하면서 찾는거 개 공감ㅋㅋㅋㅋㅋ

전직 프랜차이즈 미용실 데스크 실장이였는데요, 외향인분들 제외하고 대부분 이 영상이랑 똑같아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주 오는 내향인분들도 머리만큼은 포기 못해서 아..저..이전..선생님...정도까지는 말씀하시는데 없다고 하면 더 말할 용기가 없어서 눈물 머금고 다른 선생님한테 받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앞쪽 커트할 때 거울보기 뻘쭘해서 눈 감아버리기 + 샴푸할 때도 눈 감고 있기도 있었으면!ㅋㅋ

진짜 공감공감버튼이다

지금까지 본것중에 너무 공감되는듯.. 그냥 가서 알아서 잘라주시겠지라는 생각에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데 ㅋㅋ

샴푸를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계속 가기 시작해서 6년간 같은 분한테 잘랐는데 6년째에 리뷰 처음 달아봄. 머리스타일 바꾸는 거 아니면 "이전처럼 해드릴까요? 네." 이거 외엔 대화 안함. 다른데로 옮기신다고 마지막 근무날에 6년만에 긴 대화함ㅋㅋㅋ 다른 곳 자리잡으시면 따라갈 예정

개인적으로 대사가 꽉찬 에피소드보다 이렇게 공백의 미가 있는 영상이 왠지 더 웃길때가 있어요.

정말 머리 감겨줄때 머리 지긋이 눌러주는 그 짜릿함때문에 한번더 찾게되는게 너무 공감간다...

아 알바생 갈때마다 바뀌는거 ㅈㄴ 공감이네ㅋㅋㅋ 나도 10년째 같은미용실 같은쌤한테 받는데ㅋㅋ 이젠 그냥 가면 아무얘기도안하고 알아서 잘라줌ㅋㅋㅋ ㅈㄴ 편해ㅋㅋㅋㅋ 알바생 샴푸해주는거 진짜 초보랑 좀베테랑이랑 확실히 차이남ㅋㅋㅋ 근데 난 리뷰쓰라고안하든데ㅋㅋ

불편함이 있지만 직원분들이 힘드실까봐 조용히 하시는 센스쟁이

이분들 목소리 너무 좋음

급 공감. 머리는 잘 자르시고, 샴푸할 때 마사지 시원하게 해주시면 거기가 최고. ^^

4년 동안 같은 미용사님이신데 서로 아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단골 미용실 실장님이 올 때 마다 반갑게 또 오셨네요 인사해주고 자꾸 친근한 말투로 말을 계속 걸고 머리말리면서 웃으면서 잘생기셨어요 해주고 파마할때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간식을 나만 슬쩍 주는거 같은 느낌에 속아서 용기내서 계산할때 슬쩍 저녁 먹자고 했다가 지금 애가 둘입니다 다들 속지마세요

이건 미용실 사장님들 꼭 보셔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까지 다 공감되네

저 디자이너 다음에 만나면 죽는다 라는 컨셉이네용 ㅎㅎ 항상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주신 너덜트분들 고샹허삽나덩~

아 진짜 남잔데 개공감가네요. 많은 미용사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들 최고의 리뷰는 재방문임. 리뷰 달아달라고 계속 귀찮게 하면 고객 잃는 거임..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사람 중요한 거 ㄹㅇ 개공감 대부분 약간 신입? 견습? 분들이 하는 거 같던데 남자들한테 이거 개중요한거임 머리 감겨줄때 마사지 1~2분씩만 넣어주면 머리 진짜 평타만 해줘도 거기 긍정적으로 평가 할 가능성 매우 높음

샴푸할때 두피 마사지가 맘에 드는거였네 ㅋㅋㅋㅋ

머리 잘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마사지 마지막 표정 찐. 속으로 너무좋으자나~ 나오는곳이 넘조아

에센스 발라드릴까요 할때 헤어도 잘 어울리고 멋있어 보이시네요

단골 미용실 문을 닫아서 다른데 갔는데 진짜 머리를 너무 잘해줬음 가격도 기존 미용실보다 오히려쌈, 졸려하니까 말도 잘안검, 머리도 잘감겨주심. 나갈때 리뷰 좀 해달라고 3번을 말함 열심히 사시는거 같고 참 안쓰러웠음... 그뒤로 다시는 안갔네요

2주 간격으로 기다리는 너덜트 너무 좋다 ㅠ-ㅠ 힐링 그 잡채 머리는 늘 그대로같지만 2만 5천원 내는 상협님 폼 미쳤네요

헐 임소윤배우님..?? 청춘소음때 넘 재밌었는데 여기서 뵙다니😂 역시 연기존잘...

머리 감을 때 표정이 너무 행복하고 그 느낌을 잘 살려서 계속 보게 되네..

3:02 이 장면 괜히 넣은것 같진 않고 설마 샴푸 한번 더 받고싶어서 묶고 온건가? ㅋㅋㅋ

대박 ㅋㅋㅋ 무조건 "예"만 하고, 리뷰는 안 쓰고, 계속 갑니다.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분이 마음에 드는 게 미용실 재방문의 30%이상의 비중은 차지...

미쳤다 10000% 공감갑니다 머리 감겨 주는것 때문에 미용실 옮기는데 진짜 대박이네요...구독박고 갑니다. 참고로 두피마사지도 끊습니다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 그냥 말없이 잘라주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ㅋㅋㅋ

최근 최애 미용실 찾았는데, 말씀 계속 거시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물 떄문에 한 달에 두 번 갑니다. 지금은 같이 스몰 토킹 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는 자발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코미디가 아니라 하이퍼 리얼리즘이네요 ㄷㄷ

난 여잔데 뿌염하는 미용실 첨엔 약이 안 아파서 오? 했는데 거기다 쌤이 말을 안걸어줘서 넘 좋았음..ㅋㅋㅋㅋㅋ 진짜 딱 필요한 말만해서 이어폰도 가져가고 책도 가져가고 넘 좋❤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거 머리 감겨줄 때 마사지 씹공감ㅋㅋㅋ저 순간만큼은 성별 외모 상관없이 무조건 시원하게 해주시는 분이 최고임 그사람을 찾게됨

진짜 내얘기인줄 나도 거의 예 예 이리 말하고 만족하고 얼른 나오는데 ㅋㅋㅋㅋ

매일보는 관경이네요 ㅋㅋ

샴푸할때 머리가즘 표현!! 인정!

고증 100%다 ㅋㅋㅋㅋ 전국 미용사분들 필시청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공감.....지금 다니는 미용실 5년다니고있는데 다른데 가는것도 귀찮고 그냥 가다보니 벌써 5년됨...일단 다른데 찾는거부터가 남자는 헬임...다시가는건 이유가있음

아.. 미용실 머리 감을 때 압이 중요하더라구요 옛날에 고딩 때 동네 미용실에서 여자 직원분이 머리 감겨주시는데 압이 엄청 쌔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영상 보고 떠올랐어요 ㅋ

지압 맛도리는 못참지ㅋㅋ 지압 잘해주시는곳 가면 그 시원함ㅋㅋㅋㅋ 잘표현됬네요

이번편 대사 개꿀이셨네ㅋㅋㅋ

3:11 샴푸 먼저란 말에 기뻐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이다

30대 남자인데 미용실한번 갈때마다 정말 큰맘먹고 갑니다. 맨날 미루고 미루다 두달에 한번꼴로 머리가 너무 길어서 마지못해가네요. 미용실 넘 불편 ㅠ

하아 너무 날 보는 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잘 뽑았습니까? 늘 보던 남직원 사라진거 찾는거부터 단답형 대답에 머리는 항상 같은스타일로 뭘해줘도 다 받아보고 거부하지 않는 단 뭘 시키면 바로 미용실 바꿔 버리는..... 100%...나구만 ㅋㅋㅋㅋ

샴푸가 메인이지 진심 공감이 너무 됩니다....

응원합니다 😊

그냥 알아서 해주면 좋겠어서 가는곳만 가는거 내가 별말 없이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몇년 하니 이제는 그냥 앉으라 하고 알아서 잘라주심 요즘은 이 스타일이다 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심

같은 남자로서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는데도 격하게 공감됨. 미용실에서 남자 손님에게는 과잉친절은 손절을 유발시킴.

남자가 리뷰를 쓴다? ㅈㄴ 최고거나 ㅈㄴ 빡쳤거나 둘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