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ENG SUB]내가 알던 모습이 아니었어, 스플래툰3 : 사이드 오더 리뷰 (Splatoon 3 : Side Orde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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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splatoon3 #splatoon3sideorder #nintendo
영어 자막은 구글 번역을 통해 작성 되었으므로, 잘못 된 문장이 있거나 문맥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 수정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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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락희입니다.
스플래툰 3 사이드 오더 리뷰 영상입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 해 주세요 :D
0:00 인트로
0:03 이게 뭐지?
0:45 닌텐도의 로그라이크
1:35 전형적인, 그리고 기본적인
3:36 일단 시스템은 잘짰는데
5:01 목적이 사라져간다
6:38 개인적인 총평
7:28 마치며

Пікірлер: 43

@OrangeLoverS2 5 ай бұрын

층을 올라가는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l2sk2mx7k 5 ай бұрын

전 이번 DLC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락희님께서 제대로 정정해주셨네요 DLC가 재밌는게 아니라 스플래툰 자체가 재밌는 것이다! 공감이 많이 가는 리뷰였습니다!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무기 12개까지 열고나서 내린 결론 ㅎㅎ 그냥 스플이 재밌는거

@Rainyday_Wovy 5 ай бұрын

똑같은 맵에 다른 미션만 적용되는 반복성이 확실히 부각돼서 이번 DLC는 아쉬울 따름이네요..(10층, 20층 전용 보스 종류도 3개밖에 없다는 게 말이야 방구야) 정말 애정하는 게임인데 꼭 추가적인 콘텐츠가 나왔으면 합니다!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예 맞아요 저도 그게 참 아쉽

@랜덤캐리36 5 ай бұрын

사이드오더에서 할수있는 모든걸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었던건 스토리와 보스였습니다. 스플래툰은 생각보다 아주 심오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 찾아보는 맛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들을 보면 어느 시설에 찍어져 나오는 옥토링, 의미심장한 엘리베이터등 뭔가 엄청난 떡밥을 품은듯하게 나오는데 실제론 맥거핀은 커녕 등장하지도 않았습니다. 히어로모드 이후 베어상회를 인계한걸로 추측되는 코저지 관련이라던지 신규 캐릭터지만 엄청난 계획을 가진 악역이라던가 기대를 했지만 실상은 이이다가 네르사의 소독 피해자 구원 및 8호의 기억 찾기위한 프로그램의 반란이라는 힘빠진 스토리플롯을 가졌습니다. 사이드오더의 스토리 한줄 요약하자면 그냥 스플래툰2 옥토익스펜션의 후일담으로 요약 가능한 수준 27번의 최종보스 클리어하며 느낀건 중간보스는 너무 진부하다고 느낀게 딱 세마리밖에 없으니 다 거기서 거기라 느끼게됩니다. 최종보스인 오더도 임펙트가 부족합니다. 그냥 멋있는 큰 로보트로 나오던가 가상현실이라는 컨셉에 맞춰 플랫폼이 실시간으로 변형되어 피하거나 따라움직이는 보스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한 엔딩도 좀 아쉬웠던게 실력만 있음 1시간만에 볼수있고 본인은 3시간 정도에 클리어를 했는데 엔딩 연출이 좀 짜치는건 전체이용가라 그렇다 치고 나름 엔딩 잘만든건 맞지만 플레이어가 몰입하기도 전에 엔딩이 나오니 '벌써 끝이야?' 소리가 절로 나와서 한 20시간쯤에 엔딩을 보게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몰입이 안되니 엔딩을 봐도 팍 식게됨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보스 3종류로 돌려막기 한게 진짜 너무 탄력이 떨어지는 요소 1층부터 9층까지 복붙인 스테이지도 너무 많고 달라지는게 별로 없다보니 저도 무기 12개 해금만 하고 걍 치웠네요

@sog8tjfjf 5 ай бұрын

사오더 올클한 유저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옥토 익스팬션보다 오래걸렸는데 스토리에 여운도 없고 반복 플레이도 너무 지겹고 깊이감이 없는 느낌이에요 다회차한다고 딱히 바뀌는게 없어서 하다보면 금세 지겨워지는게 좀 치명적인 듯... 나중에 패치로 보완해줄 수도 있겠지만 몇 달뒤면 업데이트 끝날텐데 노가미 아저씨가 그걸 과연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해주면 좋겠는데, 그냥 이대로 끝낼거 같긴 하네요 ㅋ

@Astrol_1773 5 ай бұрын

정말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팔레트 선택할 때 있는 팔레트의 주인이 30층 보스로 등장했음 좋았을 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4호의 팔레트를 장착하고 30층에 도착하면 세뇌당한 4호가 나온다던지..? 그럼 맨날 오더퍼스만 해치우니 지겹다는 생각도 안들거 같은데..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꽤 괜찮을것 같아요 색이 빼앗긴 컨셉으로 하면

@4호 5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보상에 신발과 옷이 1개만 있는게 너무 아쉬어요 슬로셔(만타로)도 아쉽고요(슬로셔 무기군은 누군 바닥에 닿으면 터지고 공격에 회오리가 있거나 공격이 거품 이고나 두번 때리는등 무기마다 특징이 다 다름) 15층에 무기 자체를 봐꿔버리는(4호팔레트가 릴건으로 우츠호 팔레트가 베어표 와이퍼로) 컬러칩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보상은 뭐 어쩔 수 없는데, 레플리카 버전이 조금 아쉽 바리에이션 버전이면 더 좋았을텐데 전 스트링거 유저여가지고 서브 스페셜 바리에이션 버전을 너무 기다렸는데 좀 애매애매

@4호 5 ай бұрын

@@luckylockii 히어로 셸터 래플랙카...

@hiroko390 5 ай бұрын

무의미하게 반복적으로 탑을 오르기만 해야하는데 피지컬이 좋지못해 29층 같은곳에서 자주 죽는 저같은 플레이어들에겐 1층부터 리셋의 반복으로 마치 무한반복같은 너무 피곤한 플레이가 요구돼서 저도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싱글하면서 욕 해본적은 처음이었음 ㅠ 전작의 옥토익스펜션이 재밌었어서 더 아쉬울따름. 그래서 엔딩만 보고 끝냈네요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옥토가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확실히 난이도도 있고 괜찮았어요

@hiroko390 5 ай бұрын

@@luckylockii 옥토익스펜션이 난이도도 있지만 클리어하는데 드는 스트레스가 크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스킵 배려라던가) 스토리랑 스테이지 구성의 밸런스도 좋았구요. 그에비해 이번 DLC는 개발 티져같은걸로 있어보이는 '척' 만 엄청하더니 결과물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yoonpark8311 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저는 마음에 들었기는 하지만, 생각을 곰곰히 해보면 아쉽다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닌텐도가 처음에 제시했던 사이드 오더가 이번에 출시된것과 틀리다보니, 확실히 스플래툰 2의 옥토 익스펜션 과 비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쉽지 않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할수있을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매우 크다보니, 끝까지 가보자! 자는 마음이 생기다보니 나쁘지만은 않았네요. 그러나 이번에는 보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 동시에, 다른방식의 실험적인 플레이를 구상을 했다! 라는 느낌이 크게 들어서, 아마 이번 사이드 오더로 통해서 계속 발전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젤다의 전설과 같이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것 까지 알아내기까지의 기간이 길었던것 처럼 한번에 만족하기는 어렵지만, 계속 발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uckylockii 5 ай бұрын

말씀하신것 처럼 발전이 된다면 저도 참 환영이겠다만, 기다린 보람이 없었다 랄까요? 그게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 중심이 안잡힌 느낌도 들구요, 스플래툰의 싱글모드가 여타 다른 fps의 싱글들처럼, 튜토리얼에 가까웠다고 해도 사이드오더가 레벨 플레이가 아닌 로그라이크로 나올줄도 몰랐구요 전 기대감보단 의문감이 좀 더 들었던 이번 DLC였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