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 재밌겠다!

기존 암코 시리즈는 더 복잡합한 발열 경직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부스터의 냉각효율도 생각해야 했고 에너지ㅜ없을 때 쳐맞으면 발차기 한방에 골로 가던 시절. 암코 잡기 밈이 나온 것도 시점 변환을 해야 하는데 시점도 버튼으로 바꾸던 시절도 있었죠. 어쨌던 복잡한 기체 관리를 간소화 시킨게 스태거라... 살짝 아쉬운 점들이 보입니다만... 한대 제대로 맞으면 좆된다 혹은 딜 타임에 상대를 녹인단 짜릿함을 주기에 나쁘진 않아 보인다. 기본적인 에피에스 조준 시스템에 자동 락온을 넣어 빠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열관리를 쉽게 만든 대신 딜타임을 준거 같은데.... 스태거 시스템은 패치를 통해 손벌 필요가 있어 보이고.... 르여러 사람이 함께 거대 병기들을 드잡거나 스플레툰 처럼 지역 방어하고 점령하거나 운송하거나하는 코업 다대다 전투 모드도ㅜ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태거 게이지나 방식을 블본처럼 카운터 샷을 하던가... 샷건류의 보정을 줄이고... 직격ㅂ 피해도 저격을 제외한 원거리 무기 피해는 낮추고 대신 검 등의 근접 무기는 올려주는 개념이나 앞잡 개념이나 아런게 패치되면 더 다양성이 생길 듯 합니다.

파츠 교환은...조금만 하다보면 굳이 노가다 안 뛰어도 돈이 꽤나 많이 벌려서 그냥 사다보면 다 사게 되더군요. 즉 파츠샵에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냥 다 사놓고 어셈블리에서 세팅 후 바로 테스트 하고, 테스트 중에도 어셈블리 들어가서 파츠 교환이 즉시 되다보니 전 극초반 돈 없을 때만 보내면 전혀 불편이 없더군요.

메카닉 게임에 경직 시스템이 장점으로 작용하냐 하면? 아닌거같음 그냥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소울류 시스템하나 가져와서 섞어놓은듯한 느낌

어셈블리에서 테스트로 바로 가는 메뉴가 있는데 못보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