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좀 어렵긴했는데 나름 잼있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근데 엔딩 이후에 어려움 모드 나오던데 그 전꺼 계승도 아니고 그냥 맨땅에 난이도만 어려움인데 진짜 1스테이지부터 말도 안되는 난이도더라구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리뷰 퀄이 상당히 좋네요ㅎㅎ 럭키락희님 영상은 처음접했는데 이거보고 구독했어요 ㅋㅋ

저 이런 장르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다 재밌게 하는데, 중간 세이브 노지원, 맵 회전 불가...이거 치명적이네요 ㅠㅠ 그밖에 인터페이스 불편한것만 적응하면 될거같은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영상 조아요~

중간세이브 없는게 상당히 불편했는데 역시 같은점이 불편하긴 하군요 :) 오히려 난이도를 상승 시키는 감이 있어서 더 재밌게 했던거 같네요 오늘 리뷰 역시 게이머로써의 관점에서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이런 게임은 중간세이브를 하면서 전략적인 선택의 결과를 계속 저울질해보는게 재미가 큰데 그게 없다는건 왜 이런식으로 할거면서 SRPG장르로 제작한건지 의문이네요.. 심지어 난이도는 은근 어렵게 해놓고.. 이렇게 되버리면 같은 방식의 게임의 수싸움을 계속 할뿐이라 피로감만 커질뿐인데

난 이겜 괜찮았는데 중간세이브 없고 되돌림 없는건 처음엔 불편해도 좀만 하다보면 괜찮고 졌을때 시간 오래걸려서 빡치긴 하지만... 편법이라면 내구0 무기로 잡는거고 1.2버전 아래면 스탯 노가다도 가능하고 불친절하다해도 원더스4 같은거에 비하면 어려운것도 아니고 케릭이 적은건 아쉬웠지만 간만에 좀 애착가는 느낌도 들고 파엠 할 타이밍에 이거 하고 파엠을 못했네.. 이거 전에 한게 아이돌론스 했었는데 처음엔 이것도 불편했는데 리퍼즈에 비하면 혜자 ㅎㅎ 막상 지금 창세기전3 하는거랑 큰 차이 없는데 나야 턴제나 아니거나 딱히 취향 안타서 상관없지만 이런류로 머리 쓰는거 싫은 사람은 불호일지도 ㅎ 메이져급 게임만 하다 이런거 하면 오히려 신선해서 좋은 느낌?

와..이건 진짜 처음들었던 게임이네요..

할인하면 사서 해봐야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울스 : 타이거~어퍼컷!

협동공격 시간안에 누르는거 개거지같다 srpg가 천천히 생각하는 게임인데 순발력을 요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