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으로 가득차 반짝반짝 거리는 눈과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이야기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이는...

다른 영상에서 명예를 중요시하지 않는다고 한걸 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렇게 된 이유를 알겠네요. 진짜 해야될 일보다는 본인들의 엘리트 의식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조직문화를 저도 많이 느꼈었는데 리처드 파인만도 이를 공감해주는것같아 위로가 됩니다.

사랑이 참 많으신 분이다. 제일 중요한게 뭔지 우리에게 알려주시네요 인생의 스승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이 채널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또 올라왔군요

진짜 저 분은 유머와 위트가 대단하시다. 영상 볼때마다 정말 재밌음 ㅋㅋ

우어 진짜 인생을 과학과 사셨구나. 이 분에게 수면욕과 식욕은 사치였고 성욕은 시간낭비였겠구나.. 미래를 걱정할 세도 없었고 과학과 평생 사랑을 나누셨겠구나. 정말 행복했겠습니다

파인만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파인만 박사님 영상이네요!

제 자신이 숙연해지는 새벽입니다...항상 천재들은 겸손하던데,,많은것을 깨우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간 순삭하면서 보게되네요 더 잼나는 영상 기대할게요~!

말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네요 진짜 시대에 똑똑한사람을 대면하면 이런느낌이구나 싶다

스노우볼님 영상 감사합니당

보는내내 소름돋네요 자막감사합니다

멋지다 멋져 빛이난다

종교를 믿는것 보다 이 사람을 존경하는게 훨낫다고 본다...

최고다..

'매일 아침 우리는 영치를 하죠' 에서부터 이사람은 나와 다르다는것을 깨닳았다...

새로운 발견에 대한 쾌감과 경계없는 상상력이 주는 깨달음에 아이같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인터뷰. 그렇지만 강조하는 것은 재능은 요란한것도 기적적인 것도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할애한 시간의 산물이라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내용이네요. 새롭고 창의적인 이세상 모든 것들은, 천재의 재기발랄한 상상을 넘어 오랜시간 자신을 갈고닦은 연륜의 결과라는 교훈을 얻고갑니다!

예전부터 스노우볼님 영상을 즐긴 구독자입니다. 여기서 파인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구요. 오늘 영상을 보다가 스노우볼님은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주제의 영상을 만들게 되었는 지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나 보는 관점에 따라 현상이 변할수 있는데, 난 이런 천재들의 관점을 육아에 대입해본다. 아이들의 행동에 왜 그런지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로 인해 내 인생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가끔 이런영상 보면서 그 생각을 환기시켜본다.

우리는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what, how)를 배우고이를 통해 먹고산다 다만 이 질문들은 당신을 박식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지혜롭게 만들 수는 없다 지혜로워지기 위해선 당신은 왜(why)란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즉,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 수단보단 순수하게 뭐든지 궁금하는 아이같이 당신은 지혜로워지려면 그 아이다움을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해야된다 지금 저 파인만처럼

진정한 천재가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 낮추고 평범한 것들이 자신이 비범한 사람이라 착각할때 천재는 저들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리처드 파인만. 진정한 천재

파인만!!

캬 멋지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난 물리이야기❤️

저런 아버지가 있어서 삶에 대해서 배우며 자라면 좋을듯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한 사실을 진리처럼 얘기하는건 사기꾼이고 진리를 농담처럼 아무렇게 던지면 천재

버릴게 없네

파인만씨는 스트리밍해도 잘하셨겠네...

ㅎㅎㅎㅎ

존나 멋지네 진짜.. 자연을 탐구하는 그자체를 즐기며 그외에 것들은 그냥 허레허식으로 느끼는. 진짜 존나 멋지다 페렐만도 그렇고 파인만도 그렇고 한시대를 풍미한 초초초천재의 두뇌가 너무나도 섹시해보인다. 하물며 말도 너무 잘한다

와 불이구나.. 그래서 탄소와 산소의 결합 일산화탄소 가스가 방출되는건가.. 오... 흥미롭네

Excelente reflexión.

나에게 과학의 가치를 알려준 사람...

대중(동료 물리학자와 몇몇 교수)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천재 물리학자.

마치 성직자를 보는듯 합니다. 과학이란 신의 머리카락 하나를 볼수 있는 조금만한 구멍을 본인이 낼수 있다면 또 그 구멍을 다음 사람이 사용할수 있다면 대단히 만족하는 그런 사람

약간의 slang 같은 것들도 공부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NBA를 즐겨보는데 NFL이나 NBA같은 미국 스포츠에서도 쓰는 영어 같은걸 봐보고 싶어요

진짜다!!

얼굴만 봐도. 재밌어 빈애들은 경멸하지

다이너마이트 ↓ 인정 욕구

평범한 사람도 공부하면 파인만이 상상하던 것들을 상상할 수 있다. 단 그렇게 하려면 7년으로도 부족 할 것이다.

점수 만점 받는게 천재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 천재다.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자만이 천재라는 소릴 들을 만하다.

명예에 대한 불호는 무의미하게 그저 더 많은 돈과 권력을 끌어모으는 것을 싫어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돈의 기능과 공헌이 있듯 명예도 유사한 기능과 공헌이 있죠. 사회관계망에서 작동하는것이고

미국출생이라고 나오는데 지금 파인만 이분이 쓰는 억양이 사투리인가요? 분명 영어로 말하는데 뭔가 표준어는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데 아시는분 있나요?

명예에 관해서 매우 신랄하게 비판을 했는데, 그런 '엘리트 그룹'의 존재는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이 소속감은 본인의 동기부여에 직결되기 쉽죠. 폐쇄적인 그룹일수록 그 안의 유대감은 더 끈끈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뭉칠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 만약 엘리트 그룹이 평소에 누구누구가 똑똑하나? 하는것만 보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만약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똑똑한 사람을 찾아야 할 때 그 그룹에서 동료를 찾는다면 아마 아주 높은 확률로 가장 유능한 동료들을 모을 수 있겠죠. 이처럼 사람에게 소속감은 중요한 문제이고, 이 소속감의 강약은 그 그룹의 폐쇄성에 달렸습니다. 99%의 일에 소용없는 집단이라 할 지라도,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없는 1%의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룹이라면 존재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군요.

2:21 불이 아니라 문 아닌가요..

기적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석렬이가 어떻게 떡검이 되었을까 분자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관점에서 매우 흥미를 느낌니다. 도대체 줄리는 현실적으로 존재해야하는 물질로 인정해야하나... 하고.

저런 사람을 두고 우린 전문용어로 `찐` 이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