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제사를 지내고 싶으면 그집 식구들끼리 지내세요.” “그집식구요? 그러면 언니는 이집식구 아니에요?” “난 송씬데요? 문씨들끼리 지내세요.” “어이가 없네…지금 우리 엄마아빠 안계신다고 시집식구들이 똥으로 보이나보죠?” “50년동안 제사 지내봤어요? 모르면 말을 말아요. 고모는 그렇게 제사가 좋으면 직접 고기를 삶던가 나물을 무치던가 지지던가 끓이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 미쳤어?”
울 시아주버님께서는 80대중반이넘으셧는데 벌써 20년전쯤에 제사를 없애버리셧어요. 외며느리힘들고 재수씨들 힘들다며 ㅠㅠ 전 울 남편제사 혼자 20 년 지내다가 그것도 아주버님이 없애주셧어요. 조금 서운햇지만 좋기도하고 고마운맘이 더없이 좋앗죠. 존경합니다. 을아주버님.!!!!!
@user-md6zs7bn4pАй бұрын
그용기에 박수을 보냅니다❤❤❤
@user-sg3eg8sq4cАй бұрын
써니님 힘내시고 지금 부터라도 행복하세요 폭탄 발언 잘 하셨어요
@user-xg9kc7ep5oАй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미리와서 밥 차려라 또 다른 식구들오면 또 치우고 또다시 차리고 아주 징글 징글 합니다. 다리 골절상 입고 기브스 했을때도 도와 주지도 않고 그놈의 밥 밥 그다음 저녁 늦은 제사 또 밥 제사 없어져야 합니다. 죽은 사람 위하다가 산사람 골병들어요 그것도 성씨다른 며느리만 늙고 병들으면 나몰라라들 합니다. 시짜붙은 사람들
내나이77세 이제는 정말 제사가 버겁지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시장은 내혼자보지만 시장만보아놓으면 동서들이 모여서 누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기전에 알아서 척척해내지요. 우리집은 아들여섯 딸여섯 그렇게 지관들이 많아서 좀 많이 준비해야 되지요.. 아직 어머님이 계시기에 제사를 그만 두지를 못하네요. 아마도 현재 내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들은 제사 그만 지네고 산소에만 다니자고 하지요. 허지만 시동생들이 아직은 어머님때문에 제사를 접을수 없다고하지요. 어머님 건강도 내남편 건강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맡며느리인 나혼자만 애가 타지요. 무릅 수술로 걸어다닐수 있음에 그냥 할때까지 하고 있지만 내며느리 한데는 절대로 물려주고싶지 않지요. 저어머니 사정 들으니 참으로 딱하네요. 아픈데 어찌하나요. 저분 남편이 꼭 우리집 남편과 똑 같은지 한숨이 나오네요. 자신을 챙기시기를 바래봅니다. 같은 맡며느리 입장이라 안타깝네요.
@user-ck6gi2un1qАй бұрын
여기는 아들이 장가라도 갔네~~! 어떤집은 며느리가 늙어 아프고 힘드니 제사 다 없애고 명절에 밥한끼만 먹고 가기로하고 음식도 살수있는거 사고 그렇케 바꿨담니다 제사 하면 좋쵸 근데 누굴위한 건가요? 가족들 밥먹이고 제사지내는게 장남 노릇하는거라면 그 장남님들 같이 해요 맞벌이하고 같이 살면서 왜 제사준비는 다~~! 아내 몫일까요? 뒷짐지고 한사람에게만 희생 강요하니 결국 그 사람도 나이들고 노쇠하니 반기를 드는검니다 이제 부모세대들도 못하거나 없애거나 일년에 한번합니다 남자분들 시대가 바뀜을 받아 들이시길~~!
@user-wh6jq4qc2fАй бұрын
그놈에제사 없애버리세요 안지내도돼요 왜 왜 며느리는 그집부모 제사지내야되는데 새로운 며느리 절대안함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그동안 어머니 수고많으셔습니다 제사라는거 절대며느리 물려주지마세요 받지도 않을거지만 살아서 밥이라도 한번더먹어요 죽은뒤에 잊으세요 그놈에제사 안지내도 됨니다 생각자체를 바꾸세요 빚에속도로 변하는데 무슨제사 ㅠ
@user-eq4dk1lu3sАй бұрын
ㅋ 아이고 쌍시옷 나오네 제삿날 도망가세요 웬수가 따로없네 지내던말던 나는친정제사 안간다 뭐먹을게 있다고 가서 눈치밥 먹나 요즘 배고픈사람없다
@user-xg7em1pz2lАй бұрын
어머니 아주 현명하신 결정 잘 하셨습니다ㆍ 고모들 참 요즘세상 개념도 염치도 예의도 없네요~ 남편은 양심도 없고 ㆍ인정머리도 없고ᆢ
@miralee2727Ай бұрын
교회 다니니 좋아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제사가 없으니 너무 편합니다
@user-op2jb7dr4uАй бұрын
빙고
@user-cw7nj8fd1xАй бұрын
어휴~~ 내속이 다 시원하네! ㅎ
@jyr790Ай бұрын
진짜 짜증나는 게 정작 본인들은 가만 처있다가 쎄빠지게 차려놓으면 와서 절만 하고 또 앉아서 배부르게 처먹고 감 속으로 욕이 안 나올 수 없다 제사 문화 없애라
@user-xx8jh6hn7iАй бұрын
전 아직도 시어머니와43년째 같이살면서 제사지내고있는데 끝이안보입니다 아직도간섭하는시어머니와 동서시누들제사도모릅니다 그런며느리두둔하면서 작은며느리 딸 집에도한번못가는시어머니 간큰남편은 장인장모제사도모릅니다 언제까지가될지 내 자신이 한심하네요 송할머니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user-vg7wn2ux8f29 күн бұрын
작은
@user-vg7wn2ux8f29 күн бұрын
작은 며느리오면 방에잡고들어가 큰며느리흉안보면다행이죠 세월이흘러 시어머니 나죽거든지내지마라 하셨네요 이젠편안합니다 시어머니설득해보셔요
@user-mn4fp9ij5h26 күн бұрын
큰맘먹고 데모를 하시기를
@user-xf6jh6dz2wАй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 무엇을 위한것인지 ~~
@user-jk6qr2bk8yАй бұрын
저는 종가집은 아니지만 18년동안시아버지 제사지내다가 남편이 쓰러져 검사하는 뇌종양 이어서 항암치료 방사선 했으나 남편 세상떠나고 이젠 안지냅니다 절에 위패모시고 산소에만 갔다왔어요 작년5월 남편 떠났네요
@user-mn4fp9ij5h26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어요 꾸벅
@user-jp6mn7qm6yАй бұрын
저희도 올해부터 제사 안지내기로 했습니다^^대신 산소로 가기로 했지요^^
@epdlwl-ms8zrАй бұрын
아프면 자리에 누워 가만 있으면되죠 내몸은 내가 위해야죠 너희들 알아하라고하고...
@user-jt7zg3kq7lАй бұрын
옳은말이네 시댁부모가 나 키워준것도 아닌데. 왜 제사를 지내야 되는지. 나도 이해가 안됨 제사는 없어져야됨
@user-en2tc6mj9xАй бұрын
어르신들이여 아들 장가 보내려면 제사를 없애시오..
@user-vk6qz5jl2pАй бұрын
내나이 70 제사때문에 힘들었던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3남 3녀인 막내한테 시집와서 장남이 제사 안지낸다고 막내인 우리가 40년 거의 50년을 지내고 있음 그 긴세월동안 나역시 고맙단소리 한번 못들었음
@sukmoak8140Ай бұрын
애 많이 썼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지으셔서 좋은 일 많이 있으리라 믿어요..자녀분들 역시 어머니 덕분에 잘 사실거구요.
@user-vk6qz5jl2pАй бұрын
@@sukmoak8140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user-yr3lt4kg4yАй бұрын
순종적인 아내,며느리는 자신의 뼈 갈아 제사 준비하며 산 세월!사연속 문씨가족들 모두 늙은 큰언니의 섬김을 당연히 여기네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시 되는 제사관습은 뿌리부터 잘못된 관습이네 17:50
@user-yr3lt4kg4yАй бұрын
송씨 남편 본인이 직접 제 식구들 먹을 밥 좀 준비하세요 밥과 국 그밖의 반찬들 만들어 보세요
잘하셨네요 진작에 버리고 나오지 그랬어요 그자들은 모릅니다 얼마나 힘든지 걍 하녀인줄 아는거죠 다 필요없네요 내가 최고지요 앞으로는 그리사세요
@user-xt6bz5tz1yАй бұрын
현명한 분이십니다 행복하세요 😊
@user-cr6ty7em2dАй бұрын
부부싸움의 원흉 명절 제사... 얼굴도 모르는 조상 며느리에게만 시키지 말고 같은 성씨 자손들이 적극적으로 하든가...며느리가 봉? 명절 제사문화 간소화 또는 물떠놓고 묵념 or기도로....
@user-xw4hu8so8f9 күн бұрын
제사왜지내노.복받고싶으면.살아계실때.제사지내는것많큼해라~😮
@user-bh4kj8uz2f27 күн бұрын
송씨할머니 잘하셨습니다 저도제사 안잰답니다
@user-je7gw9uh3mАй бұрын
영혼이있다면살아서죽임당한원한의일본제국주의세계나라중 아들아들하는한국1000년의전쟁에서잃은눈물의아니고뇌고통분노와증오역사는보호받지만나라를 사랑하고 안으로 가정을 보호하는 국력의 사회를 만들어 평화자유이얼마나아름다운지 여려분 그대가 땀을흘리는 노력이 대한민국을 강하게합니다 필승 코리아
제사 나도 50년 지내왔네요 정작 동서들도 시간돼서 나타나고 시동생들 도 절대 고맙다 말 없고 되려 눈 을 흘깁니다 인간 들이 양 아치들 입니다 장남 인 남편도 당 연 지사 인듯 철면피 도 이보단 나은듯 이제 무릎 수술 하고 나서 는 산소 에가서 지내 라고 했더니 집안이 난 리 가 났네요
@user-kv1sg3dr7n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user-ep2lx4kh6kАй бұрын
며느리라면 안겪어본사람이 없을듯...그래도 바꾸기 쉽지않죠
@user-ss6lv3vz8hАй бұрын
제사 지네지 막시다
@user-nb4nu6rw7xАй бұрын
고모는. 어느집이나 웃끼내요 저희남편 그레요 어머님 잘하셧서요 저도 18년동안 한명도 5만 원 부조한번도 68세분 참고생 질려겟내요 어느집이나 신우 미운짖거리만 요즈음 며누리 누가 제사 해요
@sunsoe5036Ай бұрын
요즘누가 제사를 그렇게지내나요.제가시집을 갔더니 일년에 제사를 9번지내더라고요 .4대봉제사를 지내도 8번인대 제추로 아내데려온분이 한분까지 9번.맏며느리가 고생하셨는데 조카가 저의엄마 힘든다고 서울로 다가져간다고 했는데 누가 대구서서울까지 제사지난다고 올라가나요.?지내는지 안지내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mirrorhan4056Ай бұрын
사라져라 사라져라 사라져라 제사
@user-op8bf7qs7xАй бұрын
제사 정말 일이 많아요. 남편.시누.. 정말 징그럽다 잘 하셨습니다 며느리는 먼죄
@user-lw5tm5ij3wАй бұрын
재산은 장손이 처드시고 그돈으로 놀러 다니고 둘째로 태어나 사람 취급도 못받은 내가 제사를 물려받은지 32년 이젠 안하겠다 하니 조상에게 잘해야 복 받는다 ㅋ 그거 복 받으면 왜 장손이 안하고??
@user-lk8ed3mo9o11 күн бұрын
생전에 효도가 제사보다 잘하는 것이죠
@user-ux5kw5mb7kАй бұрын
꼭 맞는말씀 제사가 뭐그리 중요한가요 저도 외아들 서모집에 우습게 결혼해 40년을 조상 이름도 모르는 제사 지내고 있서요
@chlawrey76746 күн бұрын
어머님, 잘~~ 하셨습니다. 제사는 귀신 잔치인데...뭘 하러 그짓하며 고생해요??? 앞으로도 어머니 주장하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제사는 원하는 사람들끼리 하라고 하구요!!!
제사.. 더운날 제사 음식 하는것도 힘든데 시집식구들 오후부터와서 저녁까지 먹고 저녁늦게 제사지내는거 힘들고 보기싫어서 밥들먹고 차라리 제사시간에 오라하니 내 말 개무시함. 다음 제사때도 오후에와서 저녁먹으려 하길래 중국집에서 짜장면만 두어번 불러줬더니 그다음부터는 다 저녁 밥먹고 제사시간에오더라...
우리 친정 제사는 우리가 올케한테 몰아지내라고 명절때도 설날만 ㅣ내라고 얘기했어요ᆢ올케도 71세라 힘들것 같았어요ᆢ
@user-zt7dq5ec7uАй бұрын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내가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멍청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오 저는 막내 며늘인데 큰동서가 자기는 바빠서(장사하느라)못한다고......... 저는 공무원인데 전날 부터 장봐서 퇴근하고 음식차려 차에 싣고 차로 한시간 거리인 큰집에 가서 제사지내고 뒷정리까지 하는 세월을 30년이상 살았어요..........1년에 6번,,,ㅠ
@user-js6pq7no1d17 күн бұрын
이젠 그만하세요 나도 45년했셔요 작년에 남편 돌아가셨다고 이젠 제사 안해요 시집 식구들 넴 웃겨요 말하면 내 입만아푸죠 그만 하세요 시누 시어머니 해도해도 넘무 하죠 제기랄 그놈에 장손 넘무 힘들어 그동안 고생했어요
@user-nb8ih2vt5cАй бұрын
68세 참 문던 하십니다 젠즉에 하셨으면 좋으련만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요 건강 꼭 챙기세요
@user-op2ux5tn3hАй бұрын
솔직히 조상모시는거 아무의미없어요 잘하셨어요 건강하세요 내속이다시원 합니다
@user-xw4hu8so8f9 күн бұрын
삼십년제사없에버려야죠아줌마가저세상갑니다
@janghwasin526Ай бұрын
잘했습니다. 재산. 상속 등등 은 문씨들 것이고 50년을 살아도 내 몫은 없더이다. 저도 44년을 지내고 있으나 처부모 제 사는 한번도 안갔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시부 모 제사를 합쳤네오. 남편은 야근을 하고오면 다음날 명절은 차례는 안 지냅니다. 그런걸 생각하 면 교회에 가고싶네요. 송할머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