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클베때부터 멤버로 바츠해방 이전에 접긴햇지만 진짜 추억 돋네요 ㅋㅋ 무작전님 이런 정보들을 어디서 이리 세세히 얻으셧을까요? 대단하십니다 ^^

저 시절 리니지가 정말 열정과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지.... 요즘 처럼 수억씩 쏟아넣지 않아도 친구들과 소소하게 재미있게 할 수있었던... 그래서 이렇게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넘쳐나는거지.

운영자들 뿌듯하겠다. 게임을만들어놨더니 역사 스토리 알아서 만들어주네.

와 유튜브에서 2시간이 넘는 영상을, 그것도 한번도 플레이해본적 없는 게임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처음인듯....

저 대학다닐때 교양수업 교수님이 해방단 쪽? 간부셨어요ㅋㅋㅋ 수업시간에 내복단 설명해주시면서 당시 성을 어케 공략했는지 알려주셨는데, 사비로 중국 작업장에 돈주고 광랩해서 슬로우 마법만 거는 캐릭터들 만들고 어쩌고 하튼 전략 되게 치밀하고 재밌었어요. 그 엄청난 지략끝에 성 결국 차지했단 말 듣고 박수도 쳤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역사 긴 사건이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

리니지는 세계의 축소판이다. 흙수저인 무과금부터 금수저인 핵과금러까지 연쇄살인마인 막피들 그리고 조용히 지내려고하는 사람들,

Здравствуйте. Я из России. Мне очень интересна эта история и я много читал про это. Спасибо за ваше видео. Я попробую перевести через гугл все что вы говорите. Hello. I'm from Russia. I am very interested in this story and I have read a lot about it. Thanks for your video. I will try to translate everything you say through Google. 여보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나는이 이야기에 매우 관심이 있고 그것에 대해 많이 읽었습니다. 비디오 감사합니다. Google을 통해 말하는 모든 것을 번역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진짜 게임도 이런데 현실에서 전쟁하고 나라를 유지한 조상들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라? 지나가다가 추천 영상이 뜨길래 갑자기 바츠 해방전쟁 검색어는 왜 뜨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어딘가 많이 본 거 같다 싶었는데 제가 쓴 글을 참고해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에 적어주신 이글루스 블로그 주인입니다. 오래 전에 쓴 글이라 저도 이런 걸 썼다는 걸 잊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다른 분의 손에 의해서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진 걸 보니 당시엔 이걸 쓸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써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니지는 안해봤지만 바츠해방전쟁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디테일한 편집이라니 마치 삼국지 소설을 읽는듯한 재미를 보았습니다.이정도 스토리라면 영화한편 나와도 될듯

저희 아버지가 처음으로 지인추천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리니지였습니다.. 그 당시에 회사 퇴근하시면 맨날 컴터에 앉아서 “아빠 오늘 성 지켜야 돼” 라고 하시면서 혼자 방에서 게임하시거나, 한번씩 엄마 기분이 안좋을때는 저를 옆에 앉혀놓고 게임하셨어요 ㅎㅎ 아버지께 영상을 보여 드리니깐 아버지가 참여 했던 시기라고 하네요 ㅎㅎ그날 아버지가 영상을 보시면서 그날의 기억을 회상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ㅎㅎ벌써 저는 20대 후반이 되었고 아버지는 환갑이 좀 지났습니다ㅎ 영상 재미있게 보신거 같습니다^^

바츠해방전쟁은 들을때마다 신선함이 느껴진다. 온라인게임에서의 내용인데도 현실적인 인간사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짐이 없다

와...대박 리니지라는 게임을 모르지만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 잘보고 갑니다. 조각조각 모으셔서 스토리화 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도움주신분들도 대단하심!!

내복단은 진짜 소름이다... 농민의 난이 떠오른다 ㄷㄷ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게임이든 사회든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일부 몇몇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부정을 저지르고 힘만 믿고 무차별하게 일반 유저들을 죽여나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통제가 싫어서 아예 게임을 접었지만 끝까지 남아서 해방을 이끄신 수많은 중립 유저분들의 노고에 감동의 눈물 마저 흐르네요. 그리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몇번 봐왔던 내용이지만 무작전님이 가장 이해하기 편하면서도 자세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이것도 닉네임이 저때당시 갬성으로 나름 간지나서 이렇게 몰입이 된거지... 만약에 "DK총군주였던 아기엘프쟝이..."였으면 있던 몰입감도 다 사라졌을거임 ㄹㅇ...

2시간 동안 영화 한편 감상한 기분입니다. 만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이거만드신분 처음부터 게임하던분 그중에서도 중심에서있던랭커분일듯

제가 나이 지금 50신데요. 예전에 젊을때 리니지2 생각이 나네요. 리니지2 역사를 잘 적어주셔서 재미나게 봤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추억을 회상하는 감동적 글 이었습니다

전 리니지 해본적도 없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을 어떻게 수집하고 정리하셨나요? 대단합니다

이거...뭐.... 단순하게 게임얘기가 아니라 하나의 대서사시 같네요.....

돈이 없어도 시간과 노력이면 서버에서 지존소리를 들을수있던 그 옛날 나의 리니지여 안녕

이건진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다 진짜 ...너무 멋있고 너무재밌고 한편의 영화보다 더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던 리니지 시리즈를 김택진은 돈독이 올라 빠칭코로 만들어 놨죠

이 스토리로 웹툰이나 애니 잘만들어도 대박일듯

2시간 짜리 스펙터클한 영화 한편을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캐릭들이네요ㅋㅋ 밤낮없이 미친듯 게임했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진짜 재미나게 보냈던거같아요 다들 잘지내고 계시겠죵?ㅎㅎ

역시 최고의 빌런이 있어야 최고의 스토리가 완성되는듯...

리니지도 안하는데 이걸 내가 왜 보고 있는거야

상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ㅋㅋㅋ 진짜 판타지 소설보는 듯

와 어쩌다 클릭하게되서 보는데 예전생각에 보는데 ㅎㅎ 해리포터 모여있는장면에 내가 나오네요 ㅋ 그때 한참 휩쓸려서 겜한기억이 ....... 좋은 추억을 회상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리니지 게임을 하지도 않는 사람인데도, 영화나 소설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진짜 퀄리티있게 잘만들었네요.. 이걸 다 알고계시고 조사하셨다는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외국에서 드라마로 왕좌의 게임을 만들고 있을 때 우리는 이미 왕좌의 게임을 또 다른 세상에서 이미 실현화 하고 있었구나.. 게임도 대단하고 그 속에서 모이고 싸우고 작전까지...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하나의 세상을 창조했구나...

만드신분의 노력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진짜 잼있습니다 ㅎㅎㅎ최고

이야 이건 진짜 어떤 대륙의 역사같다 ㄷㄷ 넷플릭스로 드라마 나오면 잼있겠다

이 때가 김택진이 게임을 망쳐놓기 전 리니지2의 황금기였는데 그립네요 이 때가;;;;;

이때 내복단으로 바츠섭에 지원갔던 기억이 .... 아.. 옛날이여 ㅋㅋㅋ

두시간을 스킵없이 다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거칠고 마찰은 많았지만 초심을 끝까지 유지한 붉은혁명이 진정 멋진 혈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실수도 하고 방향성이 옳은결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키러스의 리더쉽도 대단하긴 하네요. 현실과도 너무 닮은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눈물 몇번씩 고이고 추억하며 봣습니다

바츠 시리즈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풀버전이 확실히 보기 더 편하네요ㅎ 시리즈 제작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각각 볼땐 몰랐는데 2시간이라니.. 영화 한편을 만드신셈이네요... 대단하십니다

하... 그당시 리벤지스혈맹 초창기 유일한 블레이드댄서 였던 사람입니다. 블덴1 소싱1 나머지 궁수들로 팟 만들어서 DK혈맹 죽이러다닐때 생각도 나고... 디케이 연합이 실렌의봉인 점령하러 와서 힘들었던 것도...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공성 수성 했던 것도...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잊고있었지만 다시 떠오르는 추억에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상을 하게 됐네요. 이런 방대하고 섬세한 영상을 제작하시느라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놀랍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깊은 추억에 빠져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엔씨소프트 돈도 많은데 이정도면 이거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해야되는거 아닌가?리니지게임의 현질유도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어쨌든 이사건은 전세계 게임역사에 탑5안에 기록될 중요한 사건임은 분명함,이브온라인의 타이탄폭파사건과 와우의 오염된피사건 과 더불어 가장중요한 사건으로 기억함,

나 태어난 해에 어른들은 저러고 놀았구나...

내복단으로 바츠 갔던 추억이 캬~~~

리니지라는 게임은 잘 모르지만 집중해서 쭉 봤는데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이렇게 영상 만드시기까지 엄청 조사하고 공들인 시간이 어마어마 할텐데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목소리 톤이 굉장히 안정적이시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듣는 내내 귀가 편하고 눈이 즐거웠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베타때부터 10년이상 쟁하던 유저로써 간만에 추억 느끼고 갑니다

진짜 그때 그시절 리니지2가 너무 그리워요..인생이라하기 뭐하지만 20대 반을 리니지2랑 함께했는데 진짜 그립네요 선 좋아요 댓글 달고 시청했는데 와 ~~~두신간 그냥 영화 잘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나하나 세세히 알고 이렇게 영상으로제작까지할수있나요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지금까지 봐왔던 바츠전쟁얘기중 제일 사실적이고 최고입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지금은 아재이지만요ㅎ 저당시 3혈 DK.신의.제네시스 5혈 정.위너스는 그냥 흡수수준의 꼬봉혈이죠. 특히 정은 진짜 엄청 나내고 다녔죠ㅎ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서웠죠ㅎ 저는 위너스 소속이였다가 흡수될때 탈퇴후에 붉은 혁명으로 활동했습니다ㅎ 기억이 새록 새록 추억이ㅎ

게임성도 그렇지만 무작전님 진심 대단 하십니다 조각조각 모아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나의 소설 판타지를 완성하시다니 존경스럽네요

와.........이때까지 본 바츠해방영상중에 메소드다 메소드..... 진또배기네..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2시간 실화인가요

아덴성 공성에서 마을 입구에서 길막하는 내복단 겁나 짠하네...

와 진짜 완벽한 노력에 감탄하여 좋아요 누르고 댓글 남기려고 한 영상은 처음 있는 일 입니다.영상 만드신분 대단합니다!

저때 당시에 제 나이는 겨우 중딩~고딩정도였고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바츠해방전쟁이 워낙 유명한 전쟁이다보니 대충 어떤 것이다 정도만 알고 있다가 모든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들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키러스라는 분 대단하긴 하네요 저도 군 전역 이후에 베가 컨플릭트라는 우주 전쟁 게임을 했었던 사람인데 확실히 악역을 자처하는 세력이 없으면 결국 게임은 루즈해지더군요 저도 베가 컨플릭트라는 게임에서 전쟁과 평화의 시기를 반복했는데 평화의 시기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클랜원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MMO RPG와 전략 시뮬게임 등의 엔드 컨텐츠는 결국 PVP이고 누군가는 악을 자처해야 치고 박고 싸우며 게임을 또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 악을 자처할 인물은 많지 않죠 수 많은 비난과 조롱을 감수해야함은 물론이고 자신도 사람인지라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해서 그만큼 멘탈도 티타늄 합금정도로 강해야하죠 전 선의 입장이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악을 자처하는 세력때문에 엔드이자 코어 컨텐츠인 전쟁을 즐겼습니다 또한 아키러스라는 분은 통솔력과 전투 지휘에도 능하신 분이라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선 존경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사냥터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내부적으로 공포정치는 물론이거니와 악랄하게 펼친 폭압 정책들은 옹호하고 싶진 않습니다 악을 자처한것까지는 좋았으나 정말 악랄함의 끝을 본 느낌입니다 어느 전쟁 게임이든 악의 세력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걸 깨부수려는 세력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중립을 외치는 세력과 꼬접하거나 이동하는 세력, 또 대항하기 위해 뭉친 세력과 악의 세력에서조차 번지는 내부 균열과 최강의 모습에서 최약체로 내려오는 모습까지 다 똑같군요 ㅋㅋㅋ 아무튼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관심도 없는 게임의 전쟁 스토리를 초집중하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판타지 소설 또는 영화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과연 외국에서 좋아할만한 스토리군요 ㅎㅎ

이때 대학생이라고 캐릭 돌려주시던 누나 형님들 보고 싶네....ㅋ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리니지2는 하지않았는ㄴ데 연대기 잘보았습니다 재밋고 흥미롭네요 ㅋㅋㅋ

우리누나가 신의기사단 힐러소속이였는데 옆에서 게임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개재밌더라 ㅋㅋㅋㅋ 내복단이랑 여러 떨거지들 연합들 플레이보니깐 개재밌었지

8년동안 하면서 8천만원이라는 과금을 하면서 끝까지 싸웠던 붉혁 유저로써 감회가 새롭네요..나의 20대를 바친 게임이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리니지1 유저였지만, 리니지2 했어도 재미있었겠단 생각이듭니다. 게임이재밌었다기보단 그속에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재미있었고 그저 그립네요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았지만 디테일 지렸다리

이래서 리니지하면 정치라는 얘기가 나오는게 이걸보면서 알게되네요 이시대는 진짜 개발자가 판깔아주고 유저들이 역사를 만들었는데 이때처럼 유저들끼리 단합하고 서로 경쟁하고... 요즘은 참 이런게임이 안나오나 싶네요....

아...3일에 걸쳐 정독했네요..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이고 저의인생 최고의 게임 입니다. 바츠 유저로서 정말 많은 부분 맞으면서 조금 틀리지만 이야기 흐름상 전혀 문제 없네요... 그리고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떻게 이런정보를 다 모으셨는지 ㄷㄷㄷ 영상 잘봤고요 전강하세요...

2시간짜리 주욱 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1차 바츠해방전쟁(feat. 내복단) 까지가 제일 재밌네. 마치 삼국지가 삼분지계까지가 제일 재밌고 그담부터 관심 떨어지는것 처럼..

게임이지만 인간의 욕심과 심리, 이익을 둘러싼 인간들의 선택 등은 인류의 역사와 비슷하고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을듯

상당히 흥미진진하네요.. 완전 고생하셨네요~~~

전설로만 듣던 바츠해방전쟁 여러곳에서 접했지만 이렇게 상세하게는 처음 듣네요 두시간넘는영상 다본거 처음이네요~^^ 수고하셧습니다~~

모야 우리 아빠 보여주면 좋아하시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 해본 적도 없는데 왤케 재밌지

이영상ㅋ 누군가에겐 낭만이고 추억인데 또 누군가에겐 개치욕적이고 흑역사임ㅋㅋㅋ

아 진짜 대존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억이네요 정말,, 저는 타섭이었는데 말로만 들었던 바츠해방전쟁을 이렇게 영화같은 대서사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10분쯤 되나?하는 영상인줄 알고 클릭했다 2시간 봤네요. 호 정리 끝판왕이네요. 바츠 바츠 얘기는 들었지 이렇게 정리는 처음 봐서 몰입되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와 정말 남들 다 리니지할때 한번도 리니지1안해본 30대중반 가장인데 다 때려치고 전쟁하고싶다는 상상을 잠깐이나마 해봣네요 ㅎㅎ 그만큼 좋은스토리를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넷플릭스 등재가 시급합니다.

와 진짜 리얼~~~~~~ 소설 판타지네 ㄷㄷㄷ 편집잘하셧습니다`~~짱짱

린1하다가 중독성이심해서 린2로 넘어왔었는데 더 중독됐었죠. 초창기유저 기준으로 오만의탑 이전까지인 용던까지가 최고로 재밌었구요. 75랩 만랩찍을려고 엄청노력하고 사냥터에서 두시간씩 대기타고 용던 몰이방,베란다방 등등 방들 이름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쟁혈 라인군주였는데 쟁하다가 60랩까지 떨어지고 슬펐던 기억이... 재미없어진 시점은 오만의탑 이후 너무많은 사냥터로 인해서 북적이는 맛 없이 몰이사냥만 주구장창이었죠. 그중 최악은 제조의등장 작업장등장 캐릭육성 이런것때문에 노력해서 모으는 재미가 떨어졌죠 클베시절부터 하신분이라면 동의하실 듯도한데 맞나요?ㅎㅎ 지금은 40대 중반 아재가 됐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무작전님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영화 스토리텔링 같은 느낌으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ㅎㅎ

게임을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2시간 동안 너무 재밋게 보았습니다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다 필요한 존재였던거 같네요 어떤 영화들보다 재밋었고 리니지,리니지2 1서버 바츠서버를 역사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꿈꾸던 일을 바츠서버 중립들이 해주었었구나~ 정말 뿌듯히 봤습니다~ 다큐멘터리갔았어요ㅎㅎ 속칭 라인들이 중립들보고 벌레라고 하는데, 그 벌레가 허물을 벗고 연맹하여 통제를 풀었다는게 감동입니다~! 아마 수 많은 벌레들은 무시못할 성체였을듯 하네요 ㅎ

진짜 저때 중립 혈원으로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게임 했었는데 ㅡㅡ.🤫

와.. 이게뭐라고 울컥하면서 봤네요.. 전생에 전쟁터에있었나.. 왜 해방이라는 단어만보면 울컥거리는지 ㅋㅋㅋ

리니지 해본적도, 소설을 본적도... 완전히 30년 평생 아무 인연이 없었는데 ㅋㅋㅋ이걸 두 시간을 다봤네 이 새벽에

현실에서나 보던 독립전쟁,혁명을 게임에서 보게 되다니

실수로 혈맹 해체한 올포원 길마는 살아있을까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본 느낌이야 ㅜㅜ

리니지1은 말섬때부터 해보고 리니지2도 초창기 잠시 했었던 유저입니다 그렇게 목숨걸고 했었던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이야기에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긴 처음이네요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개돼지는 영원히 개돼지이고 자산들만의 이권을 챙길려는 욕심과 역겨움은 인간사에 그대로 묻어나는 거지

이야... 게임 삼국지 이네요. 자료 모으시고 정리 한것도 대단하시네요. 대 서사시 입니다. 영화로 나와도 됄듯.

제가 두살때 일어난 일이고 리니지는 돈많은 아재나 하는겜으로 알고 있어서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네요 깔끔한 정리와 설명 감사합니다 거의 삼국지급이네요ㅋㅋㅋㅋ

저분들은(총군주들) 지금 어디서 뭐하구 사실까 근황이 궁금~~ 당시 썰 풀어주는거 있었음 좋겠다

전 13섭 아이린섭에서 게임을 했었지만 소식을 듣고 밤세워 엘프케릭 10렙만들고 용던으로 뛰어가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오베부터 2009년까지 하다가 접었지만 13섭에서 참 재밌게 게임을 했었던 것 같네요. 당시에 있었던 혈원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ㅎㅎ 제가 이제 40대중반쯤이니 좀 많이 늙으셨겠소.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 북극성 화이팅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길.

와 박수~대단합니다 영화보듯 봤네요

이러니까 아저씨들이 리니지에 열광하지 ... 그런 아재들 추억을 돈으로 빨아먹는 엔씨는 진짜 엔씨8넘,,

와.. 이거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만들어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제네시스 혈맹 황금날개 & 웨어하우스 라인 실버레인져 레골라스의후예로 활동했었습니다. 3혈 동맹부터 분열 그리고 DK와의 전쟁을 군대 가기 직전까지 활동했었는데 참 징글징글하게도 싸웠던 기억이 있내요 그 이후에 제네시스 혈맹원들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라는 게임으로 잠시 뭉쳤다가 다시 소식을 모르는지가 수년째인데 아직까지도 리니지 하면 제네시스에서 활동 했었던 떄가 생각에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ㅎㅎㅎㅎ 뭐 제가 제네시스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3혈 중 제네시스가 가장 공격적이었고 전투도 가장 잘 했던 기억만 있는거 같내요 물론 제가 제네시스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ㅎ

리니지를 왜 몇천씩 꼬라박으며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조금은 이해가 될거 같다

아....아련하다 28섭에서 바츠로 해방전쟁에 참여했던 유저로서...그나 저나 아키러스 이분 지금 뭐하시죠? 한번 보고 싶네요. 다운 받고 오늘은 이것 보면서 치맥이나..

옛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 합니다. 레이드며 혈전을 벌이는데 언덕빼기 한쪽 귀퉁이에 숨어서 구경을 벌이던 일이며, 무엇보다 달았던 게임방 농심튀김우동의 맛과 정답던 혈맹 사람들. 내 의식속에 그리움으로 자리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영상 너무잘보았습니다 10여년지나 위너스혈을들으니 가슴이두근거리네요 같이 밤새면게임하던 형님그리고나에아우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