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인생 63년통해 개인적으로 최고의선수인 마뷰러스 마빈 해글러~

"Marvelous"마빈 헤글러 80년대 초중반 타이슨 등장 이전 복싱의 대명사격이었죠 헤글러라는 이름이 복싱으로 통용되던 레너드가 끝까지 재대결 안해줘 은퇴 마지막이 허무 했습니다 그렇게 링을 떠나선 안될 복서였는데 석달후면 영면한지 2주년이네요 벌써 2년이라니 잘쉬어요 나의 영원한 Marvelous

복싱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선수. 특히 경이로운 디펜스 능력은 예술에 가까움.

레너드는 해글러의 적수가 아니라 그냥 세일즈 사업가 스포츠 정신에서 영원히 해글러 헌즈에게 패자다

헤글러는 무쇠 그자체였다. 역대 최고의 복서는 마빈헤글러였다.

헤글러의 플라잉훅은 예술. 네츄럴미들급 역사상 최고의 복서. 존경합니다 해글러!

역시 무한 스태미너 탄력으로 때리는 최강 해글러

전설..헤글러..21세기 최고의 복서죠.

헤글러는 아무리 강한주먹도 견딜거같더라구여 맺집하나는 최고인선수같아요사우스포지만 미들급최고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체력, 맷집, 빤찌 .. 삼박자를 모두 갖춘 선수가 헤글러라고 봅니다. 말도 안 되는 레너드의 판정승이 헤글러를 더 일찍 은퇴 시킨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었는데..

헤글러와 레너드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봤던 사람으로 정말 판정 결과에 분노를 느꼈었던 걸 잊을 수가 없다. 경기내내 잔주먹으로 유효타를 날렸다고는 하지만 헤글러도 그에 못지 않은 주먹을 날렸고 데미지는 오히려 레너드가 입은 상태였다. 헤글러는 참피언이었다. 당시의 복싱을 보면 시합 내용이 비슷하거나 약간의 열세였어도 판정으로 간다면 참피언에게 어드벤티지를 많이 주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레너드를 밀고 있던 복싱판은 헤글러에게 가혹했다.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으면 그 경기 이후 바로 은퇴하고 영화판을 전전했을까.. 당시의 신문 방송에서도 그 경기 평가를 했던걸 보면 거의 5대5 전문가 평가가 갈리며 판정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최소한 헤글러는 지지 않은 경기를 했다고 봤다. 그래서 판정이 내려졌을때 내가 분노했던 기억이 난다. 워낙 인파이터를 좋아했었고 마쵸의 느낌이 물씬 흐르는 물러서지 않는 헤글러를 좋아도 했지만 그 경기를 가끔 다시 봐도 절대 헤글러는 지지 않았다.

80년대 복싱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죠 이 경기도 MBC 생중계, 벌써 26년 전 이네요 ㅠ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형님 이런거 너무 좋아요 마니 만들어줘요

유명한 복서는 많아도 저는 개인적으로 해글러가 최고의 복서라고 생각합니다.

헤글러나, 골로프킨, 조지 포먼 같은 사람들을 보면 레너드나 호야 같은 복서들이 천재의 영역에 있는게 아니라 인자강 유형의 복서들이 천재형 복서들이 아닐까 싶네요. 동체급을 능가하는 펀치력에, 정타를 맞고도 버텨내고 카운터를 칠수있는 무시무시한 맷집, 12라운드를 같은 흐름으로 끌고 갈 수있는 체력까지. 화려해서 구름 관중을 끌수있는 유형은 아니겠지만, 상대로 마주하게 된다면 움직이는 청동 동상을 상대하는 것 같아 그냥 좌절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선수들 입니다. '복싱' 이라는 운동의 정수를 보여 주는 것 같은 선수들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정 최고의 챔피언 입니다.

강철 주먹하면 로베르토 두란인데...헤글러는 무쇠주먹에 무쇠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올타임 레전드죠.

목소리 참 멋지십니다^^

복싱 유튜버 중 제일 좋아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몰랐던 복서들을 알게 되서 유익합니다

펀치력+맷집+성실함 이걸 다 갖춘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 그 중에 탑은 헤글러 같습니다.

화면에서 불꽃튀는듯.. 저시절 복싱이 확실히 화끈한맛이있음

진짜 헤글러 맷집, 스테미너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네요

무가비전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낀 헤글러가 레너드전은 사실상 은퇴경기가 됩니다. 헤글러가 레너드에게 많이 양보해서 성사된 빅매치가 퇴직금 같은 경기로 압니다.

🎉

복싱 정말 재밌게 한다

헤글러가 오른손잡이 사우스포라 오소독스로 스위칭도 자주구사하면서 좌우연타로 상대를 부숴버림

격투 스포츠에 적절한 수식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예술적이다....

당시 4인방들 중에서 마빈 헤글러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원조 슈가는 예전 선수라서 잘 모르지만 레너드 경기는 초반에 ko 시키지 못하면 힘들겠다 싶었죠

0:54 두란이 미들급 레전드? 노우~ 라이트급에서 시작하여 무려 4개 체급을 올려서 미들급에서 해글러랑 붙은 선수입니다~ 해글러랑 거의 대등하게 싸웠음ㅎㄷㄷ

이 경기는 어마어마한 마케팅으로 무가비를 지옥에서 온 사자 쯤으로 이미지화 시켜 놓아서 경기가 다가올수록 얼마나 심장이 쫄깃하던지.

펀치 맷집 체력 정교함 수비능력 정말 완벽한 선수 특히 내구성 맷집은 와우 레너드는 토마스헌즈에 주먹에 무너졌지만 헤글러는 헌즈에 무시무시한 펀치를 맞고도 끄떡없이 버티며 헌즈를 박살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생생함

레너드는 해글러의 적수가 아니라 그냥 세일즈 사업가 스포츠 정신에서 영원히 해글러 헌즈에게 패자다. 여우같은 사람 링도 커게 만들고 글 러브도 2온스 올리고 돈으로 미끼

복싱사상 올타임 레전드 헤글러

무가비도 맷집 대단하다 해글러한테 저렇게 맞으면 한 라운드도 버티기 힘든데

진짜 헤글러 맷집은 도저히 인간이 아니다. 존 무가비는 공포의 핵 펀치뿐만 아니라 기량이나 스피드도 최고의 수준을 가진 선수였다. 전성기때 붙는다면 2000년대 이후 중량급 챔피언들은 헤글러는고사하고 존 무가비나 무스타파 햄쇼 수준에서 싹 다 정리될 듯

이거 생방으로 밨는데... 헤글러 말도 되지않게 강했다. 보면서 은근 무가비가 일을 내는가 했었다.

해글러 이긴경기 레너드 적수안되요

헤글러 보면 일단 탄력이 스프링 같고 균형이 완벽하다. 팔다리 관절이 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유연성 까지.

경이로운 맷집이다..

나 역시 복싱 역사상 최고는 마빈헤글러 리고 생각한다

세계 🌍 프로복싱 미들급 통합 타이틀 매치 🇺🇸 마빈 헤글러💥🇺🇬 존 무가비 K0 명승부

철권 헤글러 32살에 전적수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헤글러는 인간이아니라 무슨 사이보그 같음 ㄷㄷㄷ

사실 저 경기도 해글러가 마음만 먹으면 초반에도 끝낼 수 있었다고 보는데 무가비의 26전승KO라는 전적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초반부터 조심스레 경기를 풀어가면서 생각보다 좀 고전을 많이 했던 경기였다고 봄.

역대 최고의 복서는 마빈 헤글러임

기술의 레너드. 피지컬의헤글러

마빈 헤글러

헤글러는 인간이 아니다 저맷집에 지치지 않고 게속 내뻗는 펀치 저런체력은 첨봤다 박종팔 오벨전 보면 박종팔이 공격 몇번하고 스테미너 떨어져 흐느적 거리다 오벨에ko패했지 헌데 오벨은 헤글러의 소나기펀치 맷집 스테미너에 밀려 1차전서 ko패했고 2차전은 헤글러 훅한방에 갔지 무가비가 당시 26전26전승ko승의 강펀치였으나 역시 헤글러상대는 아님 위대한 복서 헤글러 명복을 빕니다

우와 맷집 봐라. 무가비 그 정신력. 그런데 기량이 마빈에 비해 많이 쳐짐.

해글러는 래퍼처럼 생긴듯ㅎ

화질이 구려서 보다가 나감

오벨매이야스전과 비슷한 경기 해글러는 짧게 툭툭치는 펀치가 일품이었다. 툭히 상대방 관자놀이 급소를 툭툭친다. 오벨메이야스도 초반에는 해글러에게 뒤지지 않았고 2차전은 오히려 3회까지 압도했다. 그러나 헤글러의 관자놀이를 노리는 펀치를 허용하다가 갑자기 침몰한다 나는 저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했는데 5회까지 무가비가 이기는 경기였다. 해글러의 급소공격이 유효하면서 갑자기 경기가 기울어졌다

저당시 무가비가 얼마나 센세이션이었냐 하면 26 전 KO인데도 KO가 거의 1,2,3 라운드 안에 있었다는거..ㅋㅋ

헤글러를 얍실하게 이긴 레너드는 별로다

무가비 어디서는 26전 전승 23 케이오승 이라하고 어디서는 23전 전승 23케이오승 이라하고 ㆍ ㆍ ㆍ

내 맘속 최고의 챔피언 마블러스 마빈 해글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1위헤글러 2위는 헌즈 제일 꼬라지 보기 싫은 인간 두놈을 뽑자면 레너드와 요새 은퇴한 그놈그거 이름이 생각 안나네 아웃복서 근마 격투기 선수와 붙은 놈 요 두놈 ㅎㅎ

전성기의 해글러의 맷집과 스피드와 펀치력이면 개인적으로는 타이슨과 싸웠어도 막상막하였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펀치력과 맺집 미친듯. 헤글러가 좀더 쌨다.

저경기 유명했지 헤글러가 저경기에서 잽으로 이겠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ᆢ그런데 아무리 봐도 헤글러는 약물같다

헤글러가 강지 이긴 하나 듀란 존 무가비 레너드 헌즈 이 선수들은 아래체급 선수들 즉 미들급 선수층이 얇어서 헤글러가 강하게 느커 지는것은 아닌지

헤글러 멧집도 상당했음

마빈해글러 토마스헌즈 로베르토듀란 아이란바클리 미들급 골든제러네이션... 백인철과 박종팔까지 동시대

야수도 청동인간은 못이김 그러나 청동인간도 사람이었음 레너드가 이경기를 보고 헤글러가 예전같지 않음을 직감하고 도전을 결심했죠 7:47 헤글러가 쓰러진 무가비에게 일어나보라고 손짓하는거 진짜 개간지네요

미들급 역대 1-2위급인 챔프한테 한체급 아래의 무패선수가 도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시대가 틀리지만 전성기의 로이존스가 도전했으면 무지 고전 했을듯..

먼 해설이이래? 계속 두챔피언이래 무가비가 저경기때 무슨챔피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