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를 연기하는게 아니라 모차르트가 되어버리는 샤차르트...

아무리듣고들어도 내-운-명을 피해서 살-수있을-까아아 이부분 너무처절해서 미어진다 미어져ㅠㅜㅜ샤차야...

진짜 모차르트가 아닐까...무대 위 김준수는

준수가 진짜 존나 잘하긴 한다,, 원래도 느꼈지만 역체감이 오지네^^

아놔 퇴근길 지하철에서 환호하며 기립박수칠뻔 했어요..... 이엠케이 샤차에게 진심이구나? 이런식으로 계속 풀어줘봐 어디 한번.

1막의 완벽한 엔딩. 무슨 이유가 필요해.

모차르트야 말로 김준수의 뮤지컬 배우로써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다...아니 뮤지컬 모차르트가 김준수의 덕을 본건가..궁금하면 스트리밍 보십쇼

잃어 봐야 소중함을 느끼는....... 지나간 공연은 다시오지 않는다는 것을...... 필요없어ㅠㅠㅠ 그 무엇도ㅠㅠㅠㅠ 큽ㅠㅠㅠㅠ

나는나는음악도 나왔으면 좋겠다ㅜㅠ그거봤다 이거보면 그 해맑던 순수한 샤차르트가 내운명 피하고싶다고 울부짖는게 얼마나 더 극적일지ㅠㅠㅠ

감정 변폭이 큰 연기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소름돋네요

나 또 보러왔어! 샤차야~🥰

또 들으러 왔습니다

실황 중계하는게 이정도 화질이라는 뜻이겠지?? 빨리 내일 와라ㅠㅠㅠㅠㅠ 바로 산다!!!

정말 저 카타르시스 실제로 가서 보면 소름이 쫙 끼치고 거의 시아준수 한테 모차르트 빙의한거 아닌가 싶고... 진짜 연기천재 노래천재...

생생한 연기에 객석에서 바라보기만 하는데도 볼때마다 손을 꼭 쥐고 부들부들 떨게 만들던 짜릿한 김준수배우의 내운명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듣다가 잠시 매운맛 내운명 들으러왔어요

하.. 샤차 내운명은 진짜거든요.. 여러분 진짜거든요.. 진짜.. 진짜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진짜 온 몸의 털이 곤두섭니다.....

아 저 지금 심장박동수 200쯤 되는거 같아요... 와... 정말... 와... 연기 대박.

원종원이나 조용신같은 뮤지컬평론가들이 김준수 모차르트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김준수가 무대위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면 뭔가 숨죽이고 보게 됨

아니 연기랑 몸쓰는거 저렇게 잘 할 수 있나

헐 미친......헐 .....헐...저기요 사랑해요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운명을 피하고싶어가 그것도 실황으로 왔다니 믿겨지지 않아요 와.. 누가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알람 올 때마다 보게요 와... 와... 몸 잘 쓰는 사람 최고다❤❤❤❤❤❤❤

학 내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거부르면 심장 터질것같은데여 ㅜㅜㅜ

또 들으러,, 왔어요,,,,,,

와씨 또 오져버렸다.... 너무 잘해.... 다들 비켜주세요 롯데타워 쪽으로 절 좀 할게요

김준수배우님 내운피라니~~😆 EMK고마워요! 박제한 다른 넘버도 풀어주세요!🙏🏻 10주년 샤차르트보고 유튭보고 팬이 됐어요.🤗

또 보러왔다

아 마지막 환호소리까지 와야 찐인데,, 샤차 우리 또 볼 수 있겠죠???? ㅠㅠ

세종 그 큰 대극장무대를 종횡무진하면서 김준수 배우 본연의 힘으로 모차르트를 가득 채워나가는데 그 모습이 1막의 종점 내운명과 맞아떨어지는 걸 오감으로 느끼면서 매번 숨이 멎었었따

노래도 노랜데 몸을 진짜 잘써서 몰입감 개쩐다 와

왜나사 봤으니 내운명도 봐줘야지

샤차가 왜 천상계인지 10년만에 다시봐도 알겄다ㅠㅠ김준수=모차르트

듣는 내내 숨쉬는 법을 까먹고 있다가 마지막에 점프하고 나서 숨통 트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ㄷㄷㄷ 몰입 장난 아니다 진짜ㅠㅠㅠㅠㅠ

계속 보다보니 2막 피날레 모찰모찰이랑 비교되는게 여기 1막 내운명에서는 앙상블 보면서 막 반문하듯 대들듯 노래하는데 2막 모찰모찰에서는 앙상블이 모차르트 이름 부르면서 노래하면 막 뒷걸음질치면서 주저앉던거 생각난다ㅠㅠㅠㅠ 아 모찰모찰부터 피날레도 보고싶어요ㅠㅠ 들려요 EMK?? 😭😭

10월 4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주 사랑의 콜센타에 김준수 나와요ㅠㅠㅠ 나와서 뮤지컬넘버 부른대요📣📣📣📣

몸 진짜 잘쓴다.... 마지막에 점프하는거 희열쩔고 배음도 쩔고 진짜 김준수=모차르트...너무 괴로워보여ㅠㅠㅠ거울 부수는거 정면으로 안보여준건 좀 아쉽지만

마음이 먹먹하네요.. 10년만에 공식 샤차르트 내운명피하고싶어 영상이라니ㅠㅠ.. 뭔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그저 좋아서 말을 못하겠음

아 진짜 쩐다...

오늘 퇴근은 내운명과 함께↗

맞아요 김준수배우는 무대에서 표정 망가지는거 안무서워하는데 또 그게 절대 나 연기해요 표정이 아닌것도 너무 좋아요 진짜 그냥 그 역할이 웃고 울고 화내고 무서워하고 그러니 객석에서도 제대로 감정이입할수있죠 극이 얼마나 재밌어지겠어요^__^

드디어 내일이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할수있는 날 1004 이날 모차르트를 집에서 보게 되다니 세상 행복 감사합니다 절받으세요 복받으세요 돈 많이 버세요

샤차는 보고 있으면 김준수가 연기하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그냥 모차르트를 보고 있는 기분. 근데 김준수는 극 모든 캐릭터들을 다 그렇게 함. 그래서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다 옴.. 감히 천재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봄

샤차는 찐임

아니 모야 내운명을 풀어주다니😍내운명 부르고 1막 끝날때의 그느낌 정말 잊을수없었는데...너무잘해 너무...진짜 너무 처절하게..

헐 이게뭐야!!!대박대박!!! 김준수 내운명피하고싶어 라니!!!!!

김준수한테 관심 1도 없었는데 우연히 모차르트 보고 빠져서 팬 됨... 모차르트 뒤늦게 4차까지 달려버리고; 이 넘버 영향이 제일 컸던 것 같음

진짜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세종에서 살았어야 했는데...우매한 나란 인간 30번도 못본게 한이다 ㅜㅜ 스트리밍은 잠죽당 당원으로 꼭 16번 채울테닷

와 끝나고 함성 지를뻔.. 안방을 순식간에 세종으로 만들어버리네 김준수 쩔어ㅠㅠㅠㅠ

샤차를 보고있으면 저렇게 애교도 많았겠지, 아픔도 많았겠지 내가 실제로 모차르트를 만나고 온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짐 이건 관객을 온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의 힘이라고 생각함 꼭 어느부분에서 똑같이 고음을 질러야만 정답이 아니라는걸 배우가 극을 연기함에 있어서 얼마나 분석하고 연기하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항상 샤차는 모차르트 그 자체였다

카타르시스 오진다 진짜 땜삥감이 쩔어서 심심하지가 않음 넘버 하나 똑 떼어나도 전체 서사가 보임ㅠㅠㅠ

3:09 밀당 장면 바로 전에 아마데가 손 놓칠까봐 두 손가락으로 잡고 밀당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연기하는 지 느껴지는 갓 샤차 𖤐

김준수 배우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내운명 듣고 1막 끝나버리면 정신 차리느라 인터미션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3:09 아마데랑 몸싸움할때 손이 작은 아마데가 움직이다 놓칠까봐 살짝 소매 잡아주는 디테일은 공연 끝날때까지 몰랐던건데 박제 아녔음 계속 놓쳤을 거 아냐 정말 디테일 천재,,,똑똑한 배우,,,공연장에서 직접 못 본 게 아쉽다ㅠ

깃펜에 찔릴 때 절규하는 샤차르트와 배경에 피가 번지듯 퍼지는 붉은 조명까지 전체적으로 보면 소름돋고 눈물남ㅠㅠ

샤차 나는 못보냈는데.ㅠㅠ..10월 4일 빤니빤니와바!

너무 감동적이라 계속 댓 달러 들어오는 중...아니 미쳤나봐 어케..아니 진짜 내 운명 피해서 살 수 있을까아아아어ㅓ!!!!!!!!!!!!!!++! 우어ㅓ어어어어ㅓ

가벼운 마음으로 관극했다가 오열하고 나온 샤차르트... 이건 진짜 직접 보면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아서 한동안 힘들다 순수하면서도 처절하고 답답하면서도 숨막히는 주변의 압박감이 너무 잘전달되서 보는 내내 마음이 저릴정도였다 김준수라는 배우는 케릭터를 자기화 시키는걸 넘어서 그인물에게 자신이 들어가 버리는거 같다 마치 진짜 실제 존재할거 같은 혹은 실제로 그인생을 살아온 사람일거 같은 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그런 신비한 배우인거 같다 진짜 보고 나면 샤차르트에게 니가 원하는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꼭 애기해주고 안아주고 잘해왔다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토닥여주고 같이 울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모닝 내운명~ 내 배우가 졸라 잘해서 행복하다 이거에요~

김준수가 참 똑똑한게 이 넘버에서 표현하는 모차르트의 처절한 고뇌를 철저히 부각시키기 위해 미리부터 순수하고 귀엽고 천진한 모차르트 인상을 아주 쎄게 심어놓는다는 거. 이 영상은 이거 하나만으로는 절대로 파악될수 없고 극 흐름 안에서 보아야 한다는 사실. 이미 귀여운 샤차에게 감정이입된 상태에서 이 대목을 봐야 가슴깊이 애절함과 비장함을 느낄수 있음

자유를 얻고 휘몰아치는 감정표현때문에 세종에서 볼때마다 가슴부여잡고 본 기억이 다시 떠올라요 10/4 김준수 모차르트 영상 기대합니다❤

EMK 풀어주는 김에 스트리밍 결제 마감 즈음에 난 빈에 남겠어는 어때요...? 리프트 날아다니면서 노래도 쩌렁쩌렁하게 하는 샤차 박제해야한다구요ㅠㅠ

근데 봐도봐도 3:10 아마데가 손 놓칠까봐 슬쩍 소매 잡아주는 디테일은 진짜... 섬세하세여... 샤차

갑자기 보고 싶어서 왔어 ㅠ 샤차야 ㅠ 좀 있다 만나 ㅠ 추석만 기다린다 ㅠ

강약 밀고 당기는거 짜릿해 내운명 내내 멈췄던 숨을 인터 방송나올때 되어서야 감탄사와 함께 쉬는데ㅠㅠㅠㅠ아 다시ㅠ직접 보러가고싶어ㅠㅠㅠ

김준수배우 뮤지컬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도 왠지 다 이해시킬 수 있을거 같다👌실력만큼 설득력도 최고👍👏👏👏

힘들때마다 틈틈히 샤차 수혈중

김준수 노래 특유의 그 느낌이 있어서 한번 빠지면 김준수밖에 못들음...ㅋ 다른 배우들도 좋지만 뭔가 감질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땀이 비오듯이 흘러ㅠㅠㅠ샤차 특유의 어!떻!게! 그림자잃고↑때려박는거랑 그자유찾겠나!!!하고 아마데한테 손뻗는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부분인데 박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

김준수배우님의 내운명피하고싶어 박제라니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온몸을 쓰며 연기하고 노래하는 김준수배우님의 김준수만의 뮤지컬 너무 감동입니다!!

딱 한번만 내운명 다시보고싶다

김준수 내운명의 특징은 그 쫀쫀한 감정긴장감에 관객까지 주먹에 땀차게 보다가 마지막 점프때 쫙 끼치는 카타르시스지

김준수배우님의 샤차르트..내운명피하고싶어 소름돋는다.. 진짜 노래며 연기며 모든게 완벽해ㅠㅠ진짜 멋져요‼️

잘츠부르크를 떠나 대주교의 속박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서 신체의 자유는 얻었지만 여전히 자신을 지배하는 천재성, 결국 아마데한테는 벗어날 수 없는 본인의 운명을 무대위에서 너무나도 처절하게 잘 표현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준수배우님이 몸을 잘 써서 그런지 아마데에게 끌려가면서도 가고싶지 않은 그러나 가야하는, 밀당을 진짜 잘해ㅠㅠㅠㅠ카타르시스 오져ㅠㅠㅠ

스밍 언제와요 현기증나...ㅠㅠㅠㅠㅠㅠ

김준수 내운명 피하고 싶어 그만봐.. 그게 뭔데 샤차르트 영상 그만보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ㄷㅔ....☆

저한텐 아마데에 대한 모차르트의 애증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넘버였어요 ㅠㅠ 샤차 보고 온 지 좀 됐는데도 여운이 남고 넘버들만 들으면 우리 불쌍한 모차르트 떠올라서 울어여...

1막 내운명 끝나고 짬푸하고 나서 와앙아아아아!!! 박수갈채까지 세트인데ㅠㅠ 매번 레전드 갱신하던 샤차ㅠㅠ 다시 내 눈으루 보고싶어

김준수배우가 내운명을 부르는 동안 너무 집중해서 아니 집중시켜서 나도 모르게 숨 쉬는 것 조차 까먹고 관람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노래가 끝나고 객석에 불이 켜지면 그때서야 숨을 몰아 쉬니까..... 와씨 김준수 진짜 개잘하니까.......

몸을 잘쓰는건 정말 장점인듯

샤차르트의 내 운명 피하고싶어를 보고나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심박수가 150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무대를 봤을때 너무 충격받아서 앞의 내용이 다 휘발되버렸는데 다시봐도 충격적이네요😢 역시 김준수 배우님 실력 최고에요👏👏👏

제발 샤차 못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10주년 공연은 끝났지만 2020년 10월 4일(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남았으니 못 본 사람들 놓치지말고 꼭 결제해서 보세요ㅠㅠ

김준수무대는 매번 볼때마다 레전드찍고있었지👍👍👍 첫공에 샤차보고 세종에 가방두고온거보면 하...🤣🤣

김준수 연기를 처음 봤을때는 솔직히 힘들었음. 내 기까지 다 빨려서 모차르트 한번 관극하고나면 마치 내가 모유수유하고난 것처럼 허기졌다. 그런데 그게 시간이 지나 곱씹을수록 그립고 자꾸 생각남. 김준수 연기 보다가 다른 배우 것 보면 장마철 빨래처럼 축축 늘어지고 어딘가 맥이 없음. 이건 배우마다 중시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다른 사람 디스할 생각 없음. 쉬운길은 늘 잘못된 길 김준수 버전 정말 오지는데. 민주교님과는 연기합이 미쳤고 손주교와는 톤의 합이 미쳤음. 어서 스트리밍으로 김준수의 쉬운길을 볼날만 고대합니다!

점프후에 밑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공중에 그냥 팍 박혀버린 것 같다 정말 강렬해 짜릿해

노래 연기 몸쓰는거 뭐 이렇게 다 잘하지

왜날사 올라와서 왜날사 보고 옴 ㅠㅠ 왜날사도 좋고 내 운명도 좋고 10월 4일만 돼라!!

아마데랑 힘겨루기할때 어색하지않게 끌려가고.. 아마데가 손 놓칠까봐 소매살짝잡아주는 저런디테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위치의 김준수를 만들었지 싶다. 가수로 노래할때도 그 누구보다 감정을 잘 담아내었고 뮤지컬에서 그게 더 잘표현되어 관객들에게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능력은 가히 최고인듯..

모차르트가 되어버린채 연기하는 김준수 진짜 최고다.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김준수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차르트의 감정이 하나하나 담겨있는 것 같다.

가창+표정연기+몸연기+캐릭터해석 이모든 것이 섬세해서 천진난만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모차의 예술가로서의 카리스마를 흡입력있게 보여주는데 그것의 시작이 내운명. 늘 캐릭터 해석잘하고 공연할때 기복도 실수도 없다시피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연륜이 거기에 감칠맛을 더하는 느낌.

내일 #사랑의콜센타 를 생각하면 시간 빨리감기 하고 싶고 #모차르트 생각하면 되감기 하고 싶고.. #김준수 ㅂㄱㅅㄷ...😭😭😭😭

실제로 봤는뎅 개잘해 대박🥺

아직도 공연장에서 느낀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샤차르트,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졌지만 마스크는 못벗은 타이밍에 신선한 산소 한통 넣어준 느낌 입니다 ㅎㅎㅎㅎ 세종가고싶다 !!!!!!!

아니.. 필요없어 ... 한마디 뱉는데 ...ㅠㅠㅠㅠㅠ 무슨 감정인지 다 보여 ㅠㅠㅠㅠ 헣 ㅠ 김준수배우님 진짜 ㅠㅠㅠㅠ

뭔가 왠히괜지 내일 사랑의콜센타에서도 모차르트 노래 불러줄거 같은 느낌,,,,ㅎ 김준수 그가 모차르트인가 모차르트가 그인가

이거 너무 위험한 영상이네요~ 숨쉬는 것 잊어버리고! 주먹 쥐고 보느라 손끝 차가워지고! 심박수 마구 올라가 심장 찌릿찌릿!

10년전에도 뮤지컬보고 김준수가 모차르트인줄 알았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하고 다녔었는데ㅎㅎ10년만에 만난 샤차르트는 여전히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기해서 넘 감동적입니다. 배우의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샤차하면 또 겁나 귀여운 우와앙 프레스토 비바체! 빨간코트인데.. 빨간코트도 보고싶다 이엠개..

한달 기다리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