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고 순수한 사랑노래.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 근데 약간 쓸쓸한 느낌이야.ㅠㅠ 그시절... 수줍게 고백하던 그 아이가 생각나네.
@user-dn9ef1jv4v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다 나랑 별보러갈래?
@user-ed3ip7zh4y7 ай бұрын
머리가 조큼조큼 돌아가서 난센스~~
@user-cc4bz6lo1y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전여자친구가 참 좋아해서 내가 이노래의 주인공 같았었지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너의 주인공이 되겠지 너무도 슬프지만 내가 못해준 모든부분 채워주는 사람만나
@user-nw8sk6cp2s4 жыл бұрын
그 여친도 아마 이 노래가 나오면 님생각 날꺼예요. 새 남친이 생겨도 이노래의 주인공은 영원히 님입니다~
@ABC-el5bf4 жыл бұрын
몰입하시는거 보니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시겠네용ㅋㅋ
@user-gv4fk6xs3m4 жыл бұрын
이름처럼 의리있으신듯
@user-lv8cy5rh7z4 жыл бұрын
개찌질하노일기는일기장에써라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적고싶어 적겠다는데 악담하는 사람 검나 찌질이들.. 댓글란이 있는이유가 몬데..
@user-xj1rb1zv9s4 жыл бұрын
별은 안보여도 고단한 하루끝 같이 옆에 있어줄 한 사람이면 될것 같네요
@user-kh8ir8bs6y2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람 팬입니다! 비긴어게인으로 적재오빠를 알게 되고 매일매일 적재오빠 노래 듣고 위로를 받고 있어요. 오빠의 멋진 기타, 감미로운 노랫소리, 다정한 노래들을 듣고 있을 때 너무 행복해요.만나서 알게 돼서 전 행운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언젠가 직접 오빠 노래를 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도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게 잊지 마세요~~!! ㅎㅎㅎ 적재 오빠 사랑해요~~!! ♡
@user-ds5jw1su5w Жыл бұрын
유즈짱 하이
@yhfhye4 жыл бұрын
늦가을, 청량하고 차가운 공기를 쐐며 보고싶은 사람을 보러가는 느낌이다:)
@bbubae4 жыл бұрын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 느낌 ... 너무 좋다 ... 담담한듯 뭔가 좋아하는 마음이 듬뿍있는 그런느낌..
@user-ko6kx2su2w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가 뭔가 대단하고 순수한 사랑이라도 하고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다
라디오에서 간간히 라이브로 했던것같은데 세상에 노래가 너무 많으니 모르고 지나가는 노래도 많겠죠 하지만 이렇게 우연히 좋은노래를 알게됐을때의 즐거움도 있잖아요^^
@user-sm3ci1fp2i5 жыл бұрын
노래 잘하는 친구는 왜안뜨냐고 하지
@MrScully12135 жыл бұрын
가요계가 무슨문제에요 찾아듣지않은 대중이 문제지...
@su-ea9kx5 жыл бұрын
많
@Joaa.o5 жыл бұрын
가요계가 문제인건 아닌듯. 그냥 홍보를 탑가수들만큼 못하니까 쉽게 찾아들을 수 없는거죠. 무명가수들 노래는 직접 찾아들을 수 밖에 없으니까여
@user-nw8sk6cp2s4 жыл бұрын
잠깐의 광고시간동안에도 눈물나게 했던 바로 그 원곡이구나..
@user-ob5fd7jm3b6 жыл бұрын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 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mariadebelem3592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mariadebelem35926 жыл бұрын
Adorable. Each day i love so much your country. Greetings from BRAZIL.
@qweerty475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fly_me_toTheMoon5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첨에 사행신줄 알고 뭐지? 했어욬ㅋㅋ
@user-ck1tu2ly4v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ja85414 жыл бұрын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니....사막이라도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말이네욬ㅋㅋ어릴때 보던 별들이 떠올라요 찬바람이 슬슬 부니 노래에 더 푹 빠져서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syhawro5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 걷고 싶었던 밤하늘이 너무나 많았다. 다른 특별한 것 없이, 너가 내 옆에 있어주기만 했으면 좋았을 밤들이 있었다. 나는 너와 함께 갔던 강릉에서 밤바다를 같이 걸으면서 폭죽놀이에 웃는 너를 보며 이 노래를 떠올렸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빠졌었다. 이제는 너에게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져버린 지금에도 나는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몇몇 우연이 겹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아직도 함께였을 너를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아직도 내 옆에 있었을지도 모를 너를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내 마음에 쌓이고 쌓여서 나를 잃어버릴 정도로. 오늘도 밤하늘이 너무나 차갑다
@kimsoyoung18235 жыл бұрын
가사만큼 글이..공감되네여
@user-wh9sb7if8x5 жыл бұрын
와... 글귀너무 좋네요 캘리그라피로 글적어도 되나요?? #진솔 해서 올려도 될런지!
@syhawro5 жыл бұрын
@@user-wh9sb7if8x 네 괜찮습니다! 만드시면 저도 봐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user-wh9sb7if8x5 жыл бұрын
@@syhawro 캘리그라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그냥 타이핑했어요 ㅠㅠ 얼마전 이별을 했는데 너무 와닿아서 간직하고싶어서ㅠㅠ 인스타에 올렸어요 인스타 하시면 사진에도 해시태그 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