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에 파란 하늘까지 마음까지 맑아지는 산행이네요. 녹음이 우거진 산을 땀 흘려 걷다 보면 숲이 주는 고마움을 알게 되죠. 그늘도 만들어 주고 중간 중간 쉬어 가는 발걸음에 멋진 전경과 새소리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준다면 힘이 더 나고 숲의 내음이 너무 상쾌하죠. 산에 오르는 이유들이 다양하지만 건강해지고 유투브도 할 수 있으면 좋죠. 제니와 동악산 정상 인증도 하시고 수고하셨네요. 저희도 산행시 만나는 댕댕이들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어떤때는 주인을 난 좆아가고 저희를 따라 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즐겁게 산행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꾹꾹 누르고 응원 드리고 갑니다. 미국 산행을 4K Cinematic한 감성 영상으로 즐기실 수 있는 저희 뉴욕 주 Harriman State Park 산행 Channel도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한국 산만큼 멋지지는 못하지만 미국 산행은 어떤 지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영상은 "I'm The Chef, Too!, 오늘은 나도 요리사" 라는 제목의 숲속에서 펼쳐지는 산스토랑 요리 경연과 "Dear Summer" 라는 제목의 Cinematic한 Spinoff 영상 입니다.

6분 동안 쭈욱 보면서 함께 등산한다는 느낌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시원하네요 ! ㅋㅋㅋ

와 제작년 홀로 올랐던 곡성 동악산. 계곡에 반하고 산정상에서 또 한 번 반하는 산수의 절정. 우연히 발견한 산감나무의 열매는 너무나 달큼했던 추억입니다. 좋은 경험 되셨길.

동악산 가서 제니 지니 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