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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출신의 진실화해위원회 황 모 조사1국장이, 다시 7월 11일 행안위에 출석했지만 이번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아 강제로 퇴장됐습니다. 황 국장은 지난 6월 19일 행안위 업무보고에서도 과거 국정원에 재직헸다는 이유로 언론에 신분을 노출 할 수 없다면서 마스크와 안경을 낀 채로 행안위 질문에 답변해 적잖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7월 11일 행안위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와서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겠다는 건 넌센스"라고 말했지만, 황 국장은 끝내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신 위원장은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에게 황 국장이 신분을 숨겨야 할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진실화해위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후 신 위원장은 황 국장의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행안위 마스크맨으로 알려진 황 국장의 국회 출석 동영상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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