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현묵스님 일요참선법회 59차(송광사 선덕겸 수련원장)-Hwadu Meditation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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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현묵스님 일요참선법회 59차(송광사 선덕겸 수련원장)-Hwadu Meditation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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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내 마음 속 부처를 깨우는 수행법 ‘참선’
초보불자들에겐 혼자서 참선에 들어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래서 한국선(韓國禪)의 상징과도 같은 도량 ‘송광사’에서 준비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송광사 사자루에서 참선법회가 열립니다.
송광사 수련원장 선덕 현묵스님께서 직접 지도하시고,
귀한 법문도 들려주시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으로 바로 참석 하시면 됩니다.)
직접 오시지 못하는 분들은 송광사TV 라이브로 함께해요!
구독과 알림 필수!
[생활 속 참선 방법 요약]
▫ 삼귀의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대자대비하신 삼보님이시여, 깨달음으로 인도하소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참선 전 스트레칭
▫ 각자에게 맞는 참선 자세 잡기
▸ 꼭 결가부좌가 아니어도 좋아요.
▸ 손은 법계정인으로 단전 앞에 둡니다.
▸ 호흡은 아랫배로 내려갈수록 좋습니다.
▫ ‘이뭣고!’ 화두 들기
▸ 화두가 힘들면 숫자를 거꾸로 세어 보세요.
▫ 안내멘트를 따라서 천천히 참선에 들어갑니다.
♬ 허리를 쭉~펴고 온 몸의 기운을 다 풀어버립니다. 온 몸의 기운을 놓아버립니다.
조용히 내쉽니다. 그러면 몸의 중심은 자연스레 아랫배가 됩니다.
천천히 마시고, 조용히 내쉽니다. 마음은 고요합니다. 몸은 편안합니다.
오직 한 생각. 이 몸을 끌고 다니는 이것은 무엇인가?
‘이뭣고‘화두에 집중합니다.♬
▫ 삼귀의
▫ 마무리 스트레칭
#참선 #명상 #마음 #기도 #zenmeditation #zen #buddism #현묵스님
#meditation #순천 #템플스테이 #송광사

Пікірлер: 25

@user-nm9rb4cl3r 10 ай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yy6nq7nv7r 10 ай бұрын

큰스님께 삼배올립니다🙇‍♀️🙇‍♀️🙇‍♀️🙏🙏🙏

@sotong4655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스님❤

@christychu2247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user-rz7bq4uo8n 10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user-cs7rp6hg5m 10 ай бұрын

🙏🙏🙏

@user-dk1pu9nj5c 10 ай бұрын

명절에도 변함없이 참선법회를 이끌어 주시는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깊은 법문 되뇌여 봅니다 법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fi3bh8so8c 10 ай бұрын

현묵스님!!!❤❤❤ 법문 많이 해주세요! 스님 말씀들은 항상 가슴속 깊이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뵙고 싶어요.. 뵐수 있을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user-qz7nm9uu1s 10 ай бұрын

거룩하신 큰스님 감사합니다 🙏🙏🙏🙇‍♀️🙇‍♀️🙇‍♀️

@user-lc6xb9xm6e 10 ай бұрын

큰스님 감사합니다!!!🙏🙏🙏

@user-be7ky9zq5s 10 ай бұрын

🙏🙏🙏 큰 스님께 삼배 올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ye1jf6zj8j 10 ай бұрын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user-dx3ti9di7l 10 ай бұрын

🙏 큰스님 법문 말미에 들려주신 이야기가 참 좋아 찾아보았습니다. 마음열어 세상을 보면 대자연이 부처님 법문인 듯 합니다.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둥근 본바탕은 변함없고 버드나무는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상촌 신흠( 조선중기 학자, 문인)

@user-oy5vr6hq6v 10 ай бұрын

자비로우신스님 자비롭고 환희로운법문ᆢ분별하고 간택하는 마음이 고로움의 원인ᆢ 두손모아 감사합니다 🙏🙏🙏

@user-qc5yu8yn6t 10 ай бұрын

신심명 무상의 도가 어렵지 않네 버릴 것은 오직 간택하는 마음 뿐~ 밉다 곱다 하는 마음 내려 놓으면 (간택 하는 마음 버리면) 툭 티이어 명백하리라~

@user-fx7me4li8j 10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lb4yn1mx8x 10 ай бұрын

_()_[[팔월보름밤에 달이 구름속에 들락날락하는데 달만보고 구름안보니 삼천대천세계가 달빛뿐이로다]] 구름안보고 달빛만 볼수있도록 큰스님따라 수행정진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w3ob6ew2h 10 ай бұрын

🙏🙏🙏🙇‍♀️💜

@user-lm3hp2hz8z 10 ай бұрын

59회차 참선법회 법문 요약해봅니다. 구산 큰 스님께서 "하늘에 해가 둥실 떠 있는데 그것을 보고 보지 못하는 것은 누구의 허물인고?" 해를 보지 못한 것은 자기 탓이라는 것입니다. 효봉선사 게송 [ 팔월 보름밤에 달이 구름 속에 들락날락하네 달만 보고 구름 안보니 삼천대천 세계가 달빛 뿐이로다.] 달을 보고 못 보는것은 우리 마음에 비유하면 우리 마음 속에 좋은 마음이 일어나는것과 미운마음이 일어나는 그런 마음이 없어져야합니다. 이것을 뛰어넘으려면 일념으로 들어갈때 없어지는것입니다. 이것은 달을 가리고있는 구름이 지나가고 가렸다 보였다하는 것에 비유한 것입니다. 달마스님의 대를 이은 2대 혜가스님과 3대 승찬 스님이 계십니다. 승찬스님께서 불치병을 앓았는데 자기 마음속의 자책감이 자신을 괴롭혔습니다. 혜가 스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리니 " 어디서 무엇을 구하러 왔는가?" "저의 업장을 물리쳐주시고 업장을 없애주십시요." "그대의 죄업을 내놓아보아라." "못 찾아 내놓을 수 없습니다." "네 죄업은 본래 있는것이 아니다. 숙세의 지은 죄업은 없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답을 듣고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승찬스님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모든 경은 첫구절에 경의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승찬스님의 신심명 [무상의 도가 어렵지 않네 버릴것은 오직 간택하는 마음 뿐 밉다 곱다 마음 없으면 툭 트여 명백하리라] 승찬스님께서 나병의 힘듬을 혜가대사를 찾아가 "큰 스님이시여 저를 구제해주십시요" 애원 했는데 깨닫고 보니 나의 마음속 분별심이 장애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버리면 무상의 대도는 어렵지가 않다. 오직 간택하는 마음을 없애야한다. 일념으로 깊이 들어가게 되면 신심 1단계에서 자아의 문이 열리게 되고 불평 불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고 마음 속의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더 깊이 들어가면 몸 속의 자연 치유의 에너지가 나오는 신선한 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수행정진하면 행운을 만날 수가 있고 내가 부처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수행을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분별 무차별 밉다 곱다는 마음도 없는 미추를 초월한 삼매를 성취할 수 있고 태평가를 부를 수 있는 좋은 시절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물처럼 꾸준하게 정진해 나가야됩니다. 팔월 보름밤에 바람이 불면 밝은 달이 드러나듯이 본래청정한 마음의 근본 자리를 보게 됩니다. 그것은 오직 이뭣꼬라는 바람입니다. 마음의 근본 자리에 도달하는것입니다 그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 모였고 수행하는 마음 다지면서 공부에 들어가겠습니다. 이상 큰 스님 법문입니다. 큰 스님께서 저희들에게 마음을 내주셔서 저희들은 큰 행운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_()()()_ 옴 마니 반메 훔_()()()_

@user-fx7me4li8j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