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제압골이 있으면 참지못하고 박는루틴이 있습니다.

페이커 도인비 루틴은 진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인데 크레이지는 ㄹㅇ 광기같음

페이커나 도인비는 그래도 게임에 도움되는 루틴인데 크레이지는 진짜ADHD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도인비의 화면전환은 단순 루틴이 아니라 실제로 협곡의 상황을 체크하는거라는게 더 무섭다..

크레이지는 하도 많이봐소 익숙한데 도인비 겜 끝나도 스펠체크하는게 존나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션이랑 긴장감유지하는데 도움되긴할듯 가만히잇는거보단 뭐라도 계속하면 유지하기 좋으니까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 미쳐야한다더니 ㄹㅇ 미쳤네

페이커 갠방보면 가끔 스타 방송 보는느낌ㅋㅋ 근데 페이커 습관은 맵리딩효과도 있어서 좋은 습관이긴함

폰 선수 세팅 강박증에 대해서 선수 생활시 FD여서 알고있는데, 모니터를 자기 몸 기준 정면이 아닌 오른쪽에 배치하여 진행하였으며 그때 당시 정글 선수 와 모니터와 상당히 붙어있는 모습이 여럿 나왔었습니다 . 이지훈 감독님 말씀으로는 폰 선수가 세팅에 조금 예민한편이라 잘 부탁한다고 전달받은 기억이 납니다

구마유시는 방송만 봐도 키보드 탁탁탁 소리가 잘 들림 ㅋㅋㅋㅋ😂

넥서스 터질 때까지 계속 하는게 찐 광기ㅋㅋㅋㅋㅋ

크레이지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크레이지 루틴은 진짜 광기네 ㅋㅋㅋ

'크레이지' 닉값은 제대로 하는 선수 ㅋㅋㅋㅋㅋㅋ

오른쪽클릭 하면서 왼쪽클릭도 같이 누르는 습관 있음. 리듬감이 좋아서

스펠체크는 좋네 팀원한테도 도움도 되고

이런 광기를 통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하는 거겠죠 서장훈 선수의 결벽증도 징크스를 통해서 생긴거라고 하는데 왠지모르게 멋있더라구요

크레이지가 진짜ㅋㅋㅋ

페이커 선수는 보면 주로 정글 위주로 카메라 돌리는데 맵 보는 대신에 시야 전환으로 아군 정확한 정보 얻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페이커는 의미없는 화면전환도 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다른 전장 정보가 들어오는 루틴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크레이지는 진짜 광기넼ㅋㅋㅋㅋㅋ

다들 어지럽지만 광기 그 자체 '크레이지'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단축키 X 를 오른쪽 클릭, C 를 공격 으로 변경후에 코그모 공속 너프 먹기전에 x 랑 c 로 컨트롤 했던게 아직도 몸에 남아서 이동기로 xcxcxcxcxc 하면서 화면 이동F1,F2,F3,F4 사용합니다.

A 키 연타는 나도 원딜에서 사거리 싸움할때 쓰는데 되게 괜찮음

이런 거로 유명한 사람이 바로 페더러와 함께 현시점 레전드급 포핸드인 라파엘 나달이죠. 테니스쪽도 롤처럼 극한의 부담감이 한정된 코트 위에서 집중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절히 해소되기 어렵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경기 내내 앉아 있는 것밖에 못 하니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가 표출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크레이지 세상에 천재는 많지만, '정점'은 하나다

페이커는 무결점의 총사령관이다 수시로 전라인 뭐하나 체크 중ㅋㅋㅋ 직장상사였음 아찔했다 ㄹㅇ

강타가 돌면 미친 듯이 쓰고 싶어져 써버리는 루틴이 있습니다

크레이지는 진짜 그냥 단순 크레이지인거 같고 페이커랑 도인비는 좋은 습관인듯

실제로 a키는 빡겜할때 자주하면 손도 풀리고 좋긴한데 크레이지선수는 ㄹㅇ 광기인듯

큐잡을때부터 자기위로시작+ 첫미니언웨이브도착전까지 끝나면 그대로 진행 or 안되면 다음판에 다시시도

우리 어릴적 워3 프로즌 카오스 할때 하던 스펠체크 동선확인 등 추억에 젖네요

팀원의 플레이를 보면 엔터를 두번 누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를 더 누르긴 하는데 매번 달라지는듯

A카이팅은 사거리 확인용으로 많은 유저가 저렇게 플레이 합니다. 오히려 사거리 표시 기능을 끄고 카이팅하는 바이퍼같은 선수가 대단한거임

진짜 많이 이해해서 그냥 긴장감 유지로 봐야할듯

롤 11년차고 탭키 습관 고친지 2년쯤 됐음 이게 아무래도 몇년씩 된 습관 고치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고치고 싶은 사람들 꿀팁을 알려주자면, 단축키 설정에 점수판 표시 항목이 2개 있을거임. 거기서 기존에 탭 지정되있는거 말고 딴 항목에 탭을 놓으면 탭이 토글형식으로 바뀌는데, 이걸 지정해놓는 것만으로도 습관 고쳐짐

그냥 소소하지만 롤에서의 Tap키 처럼 창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다른 게임에서의 창도 키를 tap으로 바꿔 계속 치는 루틴이 있습니다

크레이지는 플레이에 영향갈 거 같아서 조금 이상해보이지만... 루틴 자체는 게임에 익숙해짐을 방지하고 시간을 더 쪼개서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구마유시 A키 1초에 5번씩눌러서 카운팅 포기한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타2선수의 동생인가 어택땅 누르는 솜씨가 일품이네

화면전환은 좋은 습관임 루틴을 넘어서 미니맵을 보는 게 아니라 정확히 상황을 보려면 화면을 직접 봐야는데 짧은 순간에 그걸 캐치 가능하면 진짜 좋음

페이커 화면 전환은 요즘 T1경기력 보면 이해가된다. 5명이서 하는 하는 게임이기에 자신의 실력과 별개로 팀의 쓰로잉으로 게임이 터지기에 팀원들 화면을 최대한 많이 봐주고 영향을 끼치려 했는지 이해가된다.

경기가 끝나도 진행되는 도인비의 스펠체크는 ㅈㄴ웃기네

다른건 루틴이지만 페이커는 최소한으로주는정보를최대한활용하는모습이라 진짜 뇌지컬에 피지컬이 터지는탈인간인걸알수있다 화면전환으로 와드위치부터 기타정보까지 ㄷㄷ

크레이지는 첨 봤을때 광기였는데 볼수록 경이롭네ㅋㅋ

크레이지는 진짜 손캠한번 보고싶다 ㅋㅋㅋ

크레이지 선수가 그냥 세계원탑 ㅋㅋ

고정화면을 풀어놓고 그냥 게임하면서 걸어가거나 뛰어 다닐 때 스페이스바를 계속 눌러서 챔피언이 이동하면서 화면이 딱딱딱 따라오는거 요즘들어 자주 하는거 같아요 고정화면 풀린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내 챔피언이 중앙에 오도록 화면이 돌아오는데 그냥 화면 맞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무의식 으로 계속 내가 갈 곳을 클릭하고 가는 도중에 스페이스바 계속 누르거나 이러는게 나만 그런거 했더니 프로들은 다르네요 ㄷㄷ

보통노래들으면서 해가지고 알텝클릭알텝하는 습관생김 그러다가 나가지거나 안눌러질때 많음😢

근데 구마유시 습관은 원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할거 같음

손을 쉴새없이 움직여야 감각이 유지가 되나보네

이게 약간 그거임 가만히 서있다가 달리는것보단 걷다가 뛰는게 더 쉬운거 처럼 미리 예열하는거임

저도 A랑 TAB키를 자주 누르는 경향이 있으나 이분들은 못따라가겠네요.. ㄷㄷ

A키 미친듯이 누르는 버릇은 A카이팅 쓰는 원딜이면 많이들 보이는 증세임 근데 크레이지는 진짜 광기네

이 분야에선 크레이지를 넘는 사람을 못 봤다..

딸피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앞 점멸 써가며 우물 끝까지라도 따라가는 서폿 루틴이 있습니다.

크레이지 선수 그거같아 그... 헌터x헌터에서 네테로... 때리기 전에 기도하는거. 근데 그 기도를 축으로 다양한 공격이 나오는...

저걸 세는 게 진짜 광기 같은데.. ㅋㅋ

도인비 습관은 팀에 ㅈㄴ 도움되겠다

썸네일이 진짜 레전드임ㄴㅋㅋㅋ

루틴은 아니지만 항상 창모드에 노스마트키로 게임하는 커즈선수도 신기한거같음

페이커 화면 전환은 이번에 페이커 빠지고 팀의 운영이 어떻게 변했나만 봐도 의미가 있어 보임. 분명 다른 4명도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고, 케리아는 역천괴라 불렸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4명이 있는데 미드가 바뀐걸로 그렇게 까지 운영이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음.

가장 무서운건 저 행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크레이지다.

a키 누르는 거랑 화면전환이랑 스페이스바 누르는 거랑 상대방이랑 우리팀 캐릭터 눌러서 아이템 체크랑 손가락 뚜둑투두두둑

크레이지는 그 평플 ESC 스크롤 콤보는 전설이긴하지 ㅋㅋ

화면전환은 다른 쪽 상황을 알수있고 ESC는 설정 창의 크기로 상대의 스킬 사거리를 가늠할수있고 A도 평타 사거리를 계속 확인 가능한데 Crazy는 진짜 Crazy다

아니 크레이지가 찐광기네 ㅈㄴ웃겨ㅋㅋㅋㅋ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아서 1초도 숨돌릴틈 없는 게임인데 다른것까지 못한다

페이커랑 구마유시 정도는 몇명 더 있을거같은데 크레이지는 진짜 그냥 미쳤네

이분이 저 갯수들 하나하나 횟수 체크한게 광기가 아닐까...

손가락을 idle상태로 유지하려는거지 뭐..정보도 볼겸ㅋㅋ멀미 날텐데 대단하다

a d키를 연속으로 마구누르는데 d키에 즉발되는 스펠이 있으면 쿨타임일때 계속 누르다가 1초쿨일 때 누르려다가 다시 때는 경우가 많죠..ㅎㅎ 그리고 텔을 들었다면 그냥 막 누르는데 가깜 실수로 포탑을 눌러버리면..ㅠㅠ

나는 게임 시작할 때 엔터 한 번 누르고 타자한 번 쳤다가 지운 뒤, 영어인 거 확인하고 한영키로 바꾼다음 키패드로 한글을 썻다가 지우는 게 루틴인데 저런 루틴은 ㄹㅇ 광기같음

진짜 도인비랑 페이커는 지린다

손그림도 손그림의 매력이 있고 액타도 액타의 매력이 았눈거같아요 연습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액타로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실수를 했을때 지울수있는게 장점이 큰거같아요

제가 보는 스트리머가 있는데 라인복귀할때 마우스커서를 위 끝에 놓고 맵을 올리면서 스페이스바를 계속 누르는 습관이 있더군요😅

원딜하면 a키는 계속 누르지 않나 자기 캐릭터 사거리 체크해야죠

페이커가 대단한건 다른 선수는 탭이나 esc같이 의미없는 습관이지만 페이커는 게임 내 흐름을 읽으려고 의도적으로 만든 습관이라는 거임.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함. 이정도로 한 분야에 미쳐야 압도적 1등을 할 수있구나 라는 경이로움과 나자신을 반성하게 만듦

채널 주인의 광기도 장난 아닌 듯 그걸 다 세어보고 있어

평타 칠 때마다 a를 연타하고 스킬을 쓸때마다 대부분의 스킬들은 두번씩 누르고 미니언 놓칠때마다 감정표현으로 우는 아무무를 하는 습관이 있죠ㅎㅎ;;

A키는 구마유시 보고 원딜 시작하면서 장착했는데 진짜 카이팅 하기도 좋고 거리 재기도 쉬워서 좋음

나도 화면전환 자주하긴 하는데 저건 ㄷㄷ 비교가 안된다 ㅋㅋ

구마유시 개인방송보면 키보드소리 다다다다다 듣기좋음 ㅋㅋ

이걸 세는 사람도 미친건 분명함ㅋㄱㄱㄱㅋㄱㅋ

페이커 선수같은 경우야 아군 상황 확인하는거, 구마유시 선수는 원딜포지션 특성상 카이팅때 클릭량이 많아지던게 너무 습관화된 경우라고 생각이나 할 수 있는데 비디디나 크레이지는 ㄹㅇ 빌런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esc>스크롤>esc는 대체 왜그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 맵전환은 볼때마다 신기하다

스페이스바로 화면 고정 쉬프트 스킬 거리 때리기 미니언 사이에서 점 에이키 때리기요

도인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우리팀원 루틴이 제일심함 10초마다 싸우고 5분에한번씩 서렌올라옴

ㄷㄷㄷ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가 없다 천재들은 미쳤다는 말이 어느정도 기정 사실이군요...

저같은경우는 A키(공격키), 스페이스바(시점 중앙), 탭키 정도 버릇이 있는것같네요.. 이거 롤 오래한사람들 종특이긴 한듯

왠지 구마유시의 습관이 제리를 비선호하게 되는 것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와 저도 루틴이 있어요! 정글 안오면 던지는 루틴이에요😅

예전에 가끔 화면 확대되어 있을 때 그냥 스크롤 올리면 줌이 안 풀리는데 롤 스크롤을 내려서 더 확대시키고 반동으로 올라와야 줌이 풀리는 버그가 있었음. 그래서 지금도 겜 도중에 강박적으로 줌 당겼다 푸는데 최근 몇몇 스트리머도 그러는 걸 발견해서.. 아마 나랑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함

감정표현 루틴있습니다. 구마유시처럼 A중독루틴이랑 섞어서씁니다 A키는 왠지모르겠지만 라인전에서 심신의안정이 와서 쓰고 감정표현은 컨트롤 4는 이제 나노무빙할때 직접클릭하는게 애매해서 감정표현으로 멈추는게 게임상 판정이좋을거같아 감정표현 도 겁나많이누릅니다.. 한 3초에 한번누르는듯

지금까지 어떤 싸움을 하셨던 겁니까 대상혁...

a키 누르는분들은 많이보긴함. 비슷한걸로 스킬 사거리를 계속 보는분도 많죠

크레이지형 너무 섹시하십니다 ㅋㅋ😂😂😂

도인비랑 팀하면 개좋겠다

크레이지는 게임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루틴을 가지고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