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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도전기 3일째입니다.
첫날 트레비분수를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그래서 소매치기를 신경쓴다고 옳게 관람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6시경 트레비 분수를 방문하였고 역시 사람이 붐비지 않을 콜로세움도 다시 보러 갔습니다. 다음은 포폴로 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영상에는 대전차 경기장, 진실의 입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은 4일차 바티칸 방문 날 아침 일찍 갔던 곳입니다. 콜로세움에서 대전차 경기장이 가깝고 그기서 진실의 입이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 영상에 올렸습니다. 4일째 바티칸은 바티칸만 따로 올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입니다.
포폴로 광장에서 보르게서 공원 거쳐 보르게세 미술관을 갔는데 관람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미리 예매해야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 함 가보았으나 역시 당일은 표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바르베르니 궁전의 국립 미술관을 방문하였는데 마침 보르게세 박물관이 공사 중이라 보르게세에서 전시 하는 티치아노 라파엘로의 작품들이 바르베르니에서 전시되어 있어서 이 들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 저희들은 유명한 미술관 ... 우피치 아카데미아 보르게세 등 ... 의 입장권을 애매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명 미술관을 보지 못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기는 아니라도 당일 볼 수 있는 미술관도 있고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성당에서도 많은 예술품들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야경투어는 성천사의성을 제외하고는 낮에 모두 보았던 곳을 밤에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로마 야경은 성천사의성 외에는 특별한 곳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야간 단체 투어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졌습니다.
피렌체에서 두오모의 야경이 대단한데.. 핀치오 언덕에서 바라보는 로마의 야경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