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노래인데, 너무 슬퍼서 길게 못 듣겠어...

진짜 너무 띵곡인데 못듣겠다 강선이형 은퇴방송 때 머리 질끈거려서 아파하는게 머릿속에 스쳐나가니까 우울해지냐,,,강선이형 제발 빨리 건강 찾았으면 좋겠다 모든 로아 유저들이 원하는 한가지 소원입니다..ㅠㅠ

강선이형 예쁜 꿈만 꾸라고 했으니까

진짜 유일하게 들으면 헉 하면서 울컥하게 되는 게임 ost...

강선이형 생각나서 슬프기도 하지만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은 곡..ㅎ 1시간버전 감사히 들을게요. 어디서든 디렉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로아 하고있겠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즐거워하는 저희들 보고 웃음만 가득하시길..

건강히 돌아와줘여 강선이형.. 영원한 이별이란 없을거라 생각해요 우린 분명 다시 만날꺼니까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만 그만큼 슬픔도 커진다......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사며 노래며 가수며 연출이며 다 완벽해서 넘 좋아요

가사하나하나가 강선이형이 말해주는거같아서 너무슬퍼요ㅜㅜ

I can't stop listening to the kr version, it's so much better and well performed than the bland international version.

그냥 빨리 이 시즌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 브금 들릴떄마다 눈물나와서 우울해져..

로아 유저들에게 정말 특별한 곡.

내 눈물버튼...

저의 예쁜 꿈은 오직 당신만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ㅠㅠ흑흑

노래 가사가.. 스토리 인물들 상황이랑 같이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고.. 무엇보다 강선이형이 마지막 방송에서 꿈꾸라고 했던 말과 가사 마지막도 예쁜 꿈을 꾸래.. 그리고 강선이형이 엘가시아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시는걸 라우리엘에 빗대서 표현한거까지 생각하면서 노래들으니까 진짜 슬픔진짜로.. 그냥 노래듣는거랑 스토리 알고 듣는거랑 차원이다르다 진짜

가장 듣고싶었던 한국어버젼, 그치만 가장 듣기 꺼려짐..

어찌보면 모든 아크의 수식어가 강선이형을 향했던거 같다. 로스트아크를 창조하고 둠 시절을 지나 신뢰를 바탕으로 희망을 만들었고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게임에 헌신하며 지혜롭게 로스트아크를 운영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