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대한 개념이 각자 머릿속에 다 달라서 그냥 저걸로 논쟁하는 거 자체가 겁나 쓸데없는 일임

갓냥이님 영상보고 승리의춤 갖고싶어졌어요

5바드인데 로아하면서 확실히 느낀건 이상하리만큼 로아에서 고점에 예민한 일부사람들이 모두의 딜타임이 아닌 자기 딜 타임에 3용맹 안주면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덜떨어지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끼고 밥을 안주기로 했습니다

고점은 항상 모든 시너지를 고려한 파티 단위+기믹이나 보스 특성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는 레이드별에서 얻어지는 평균값으로 매겨야지 상황 고려없이 직업별 고점은 그냥 허수아비와 계산기랑 사랑을 나누는 것 밖에 안 됨 ㅋㅋㅋ

2:54 고점 판단에 있어서 무조건 치명타를 터지는걸로 가정하겠다와 치명타가 터질수도 안터질수도 있다 처럼 이론으로 판단하겠다과 실전성으로 판단하겠다 입장이 갈리는건데 이론은 치명타율100퍼, 백헤드적중률100퍼, 고점을 뽑아내기위한 딜싸이클을 변수없이 무조건 수행, 쿠크3관같이 몹을 분석하고 최대한의 딜세팅 이런것이 되겠고, 실전성은 위와 반대로 모든 변수를 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두고 얼마나 DPS를 잘 유지할수 있도록 딜세팅할꺼냐를 말하는 거겠죠. 예시로, 1퍼 확률로 198데미지 띄울래? 99퍼로 2데미지 띄울래? 했을때 서로 의견이 갈린다는 겁니다. 198이 1퍼로 한번 띄워도 198이라는 고점이 있으니까 전자가 맞아 하는 사람이랑 2를 띄우더라도 99프로로 띄우니까 사실상 DPS고점은 같다라고 주장하는 쪽이 있는거죠. 이론상의 고점이라는 것은 매번 어떤 몹을 공략하냐, 어떤 딜싸이클을 돌리냐, 무엇을 고정값으로 주냐에 따라 고점 결과값이 변동이 큽니다. 그래서 ~할때 고점 이라는 표현을 붙여야하죠. 실전성의 고점이라는 것은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어떤 세팅을 많이 하며, 해당 직업의 유저들의 백헤드적중률은 어느정도가 평균인지 감안하고 평균고점을 말하는 거겠죠. 스마게는 이론상의 고점보다 실전성의 고점위주의 패치를 하는게 곳곳에서 보입니다. 노각지배하향, 디트날해날벽삭제, 이번에 건슬 포커스샷 4타에서 3타로 감소까지도요. 금손과 흙손의 격차를 줄이는게 운영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론상 패치를 해버리면 좋아할 사람은 이론을 실전화하기 좋은 금손들이 반가워할 일이죠. 반대로 이론은 존재하나 실현불가한 흙손들은 손타는 고인물겜이라고 생각하면서 안하려고 할테구요. 실제로 같은 스펙인데 트라이냐 숙련이냐에 따라 몹잡는 속도도 다르구요. 이런 이론상의 모든 변수들을 스마게는 고정하기보다 패치라는 명목하에 평균값에 가깝게 조정하고 통제하려는 운영방향성을 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 논쟁이 치적시너지는 왜 순간만 있냐에서 온건데 사실상 치적시너지는 생각하기 나름인데 극특을 올려도 데헌 건슬의 유탄처럼 상시인 치적시너지도 있고 빠른 준비, 신속을 올려 상시 시너지화 시키는 직업들도 있어서 스마게는 치적시너지에 있어서 패치할 사항을 크게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마게식 치적시너지개념이겠죠. 제 생각은 이렇고 장문, 죄송합니다~

저는 고점이라는 정의를 투자대비 딜상승의 폭이 적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허수아비를 기준으로, 로아는 각인을 맞추는 시기와 유물세팅을 맞출때에 딜 상승폭이 가장 크고, 이후로는 보석이나 강화 단계에 따라서 정직한 딜 상승률을 보인다고 보는데, 강화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감은 정직한 그보다는 많기때문에 이를 그래프로 그리면 로그함수꼴의 그래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기울기가 완만하다고 느껴지는 시점이 고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시점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고점에대한 말들이 전부 다른것 같아요.

뒤에 소나벨 시선강탈

이론상 이 캐릭터가 낼수있는 최고의 딜 포텐셜., 명확히 구분하자 순간적 딜의 고점인가 평균적 딜의 고점인가

그 취미생활에도 최고가 되고싶은 마음도 있긴하겠지만은 과몰입은 하면 안되지

컨텐츠 출시시 가장 높은 단계를 그주에 바로 갈 수 있는거면 고점이지

그렇다면 이제부터 DPS와 ADPS로 나누죠. 실제로 그럴일 없더라도 DPS를 영상에서 다뤄야 하는 순간이 올 수 도 있는데, 그땐 DPS라 하고 평시에는 Average Damage per Second (ADPS)로 말합시다. 평균 DPS라고 하다가 DPS라고 하면 '평균'이라는 단어가 생략되었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을 듯.

자막에 영상내용이 가려지지않으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

4:36 음따! 으으으음따따따리 !

본인이 자기가 키우는 캐릭터 고점 높이려고 노력하는 거 좋음. 고스펙 캐릭이 많아질 수록 클리어도 빨라지겠지 ㅋㅋ. 딴 직업이랑 비교질해가면서 분탕치고 다니거나, 지한테 딜타이밍 안맞춰준다고 파티원한테 지랄만 떨지 않으면 됨.

1. 고점 원하면 끝없는 스펙업 필요 이상 스펙업이 필요 없는 로아 특성상 이런 분들은 강한 것이 목표 그리고 그만큼의 리턴 기대 값을 원함. 하지만 리턴 기대 값이 적은 게임이다보니 접는 유저가 상당 수.(낭만을 보고 올리는 분들도 있음) 2. 그냥 적당히 컨텐츠 즐기겠다. 이건 쌀먹이라기 보단 클리어 적당한 스펙업하고 로아를 즐기겠다를 목표 무리해서 한게 아니다보니 리턴 기대 값이 상대적으로 낮음. 3. 그 외 - 낭만, 쌀먹, 게임을 돈벌이 수단 4. 게임은 즐거울라고 하는거다. 과몰입은 하면 본인만 힘들다. 다들 즐로아 하세요~~~~👍

어차피 이게임에서의 최고점은 과금, 컨트롤의 영향보다 태생적 한계가 제일 명확함

다 모르겠고 그냥 그런걸로 화내는게 바보임

로아는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게임입니다. 같은 버서커끼리 같은 광기 각인을 가지고 하누마탄에서 딜빵을 붙은 두분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당시에도 현재에도 버서커 1등이신 빈세로이님 당시 1620렙 에스더 8강무기셨고 아브 6관 솔플을 최초로 성공하신 분이죠. 다른 한분은 1560에 20강무기였던 버서커 컨트롤로 유명했던 패기님이셨죠. 이 두분이 하누마탄에서 딜지분이 52대 48이었습니다. 레벨만 60차이, 무기 강화도가 대략 8단계 차이를 오직 컨트롤로 거의 따라 잡은거죠. 고점을 논하고 싶다면 우선 본인이 캐릭터의 진정한 성능을 끌어낼 정도의 컨트롤부터 확보하고 고점을 논해야죠. 내가 누구랑 소나벨을 갔는데 나는 아드를 빨아도 강투고 저 OO은 아드도 안먹는데 잔혈이더라 하는 분들 자주 보는데 장담하는데 그런경우는 아드를 먹은 사람이 스펙이 구리거나 컨이구리거나 둘다 구린겁니다.

일단 나 포함 로아 유저의 80퍼 정도는 고점하고는 인연이 없을듯;;

잘못해서 혼자 입장하기 하셨나!

고점들고 싸우는거는 뉴비라서 아직 체감이 안오네

니 인파 고점은 삼식..

저점 고점이란 단어만 머릿속에서 없애면 로아생활 존나편함 ㅋㅋㅋㅋ 왜들그렇게 고점에 집착하는지모르겠음 딜인플레이션만올거고 숨어라 숨지마라;; 문화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악성 고점충이 많음 헬컨텐츠 주로 하는데 딜 다 거기서 거기임 누군 1분동안 1초만에 1억 누군 1분 내내 때려서 1억 다 이런식임 ㅇㅇ 결론 아드로핀 삭제해야 함

일단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고 로아에는 정신병자가 많다는 건 확실히 알겠군요

갓냥이 님 영상 중에, "치명은 고점을 높여주지 않는다"는 말이 들어가 있는 영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영상의 정의를 따른다면 해당 영상은 내리거나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사람들이 많이 봐서, 부뼈제압이 무력화가 됐을 때인 만큼 아르카나의 카드가 좋을 때 순간 딜을 보고 고점이 높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아직 늅의 입장으로서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지만 저거에 예민하고 목을 메는 사람은 정상범주를 넘어선 예민함이라는건 알겠다 ㄷㄷ

ㅇㅇ

뒤에 소나벨 보임

mvp 잔혈에 목숨거는 사람들 아니려나.. 고점 ㅋㅋ제일이해가안됨 1등하면 상주나 1등하나꼴등하나 깨면그만

아니 통계가 없는데 무슨 고점타령이야 ㅋㅋㅋ

고점 : 무품 / 강화 / 보석 할꺼없는사람 나머지는 걍 다똑같음 . 아드.회폭.파폭 이런거 삭제하면 직업별 특색 살아나고 게임 편해짐 . 특수배템은 수폭이나 냉폭 번폭 진군의깃발 신속의로브 . 이런것들만 남겨두면됨

진짜 댓글들 하루종일 싸우네

로아가 메이플스토리마냥 스팩좋다고 무조건 쌘 게임이 아닌데 사람들이 아주 엄청난 착각을하고 아가리 처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