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세계대전, 경제 대공황, 인종차별 등, 격동의 시기를 겪으면서도 행복을 노래한 사람

미국 인종차별 심하던 때 사신 분인데도 행복함을 노래하시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짐...

나이먹고 들어보니 개미쳤네.. 일반 예술의 영역을 뛰어 넘으셨네.

말년에는 우울증에 걸려 고독하게 지내다 영면했죠...인종차별때문이었다고 해요...사람 좋은 미소 뒤에 감춰진 고통....

진짜 세상이 아름다워서 행복한 남자

1:50 뭔가 노랫말도 예쁘고, 웃고 계신데…. 아프고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뭔가 슬프지만 웃어보이려는 느낌이 들어서 묘한 감정이 드네요…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진짜 처절한 하루를 보내고 이노래 들으니깐 울었다..얼마나 아름다운 노래냐..

1:47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뿐일까요?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 늘 맑은 미래를 그리는 노래 같았는데.. 오늘따라 이 노래가 슬프게 들린다.. 그렇지 못한 현실에 아름다운 일상을 꿈꾸는 듯 한 기분....

그는 명성을 가졌음에도 항상 겸손하고 세상을 해독시키는 능력을 가진 진정한 예술가이고 천사임이 느껴지네요. 저 웃음이 미소가 왜 가슴 아픈가

온갖 인종차별과 고난 속에서 살아왔음에도 'What a wonderful world' 라는 노래를 부른 루이스 암스트롱. 모두 힘든 일이 다가와도 다시 일어서요!

목소리가 그냥 악기야 진짜....사람 목에서 가능한 목소리인가...

아무도 감히 흉내낼 수가 없구나.. 위대한 예술가 루이 암스트롱

Tmi: 루이 암스트롱은 워커힐 호텔 개관식에서 내한 공연도 했음 심지어 그 공연에서 라이브로 부른 What a wonderful world는 역대급이었다고 함

이 사람은 1901년에 태어나 모든 세계 대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봅니다. 세상은 그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내가 죽기전에 슬픔 보다는 이 곡처럼 아 인생 아름답고 즐겁게 살았다! 라는 느낌으로 생을 마감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게 가사를 쓸수 있을까 싶다.

이 세상의 엔딩 크레딧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 2선 Don’t look back in anger 떼창 한번 갈기고 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면서 눈물콧물 한번 잘질 짜는걸로..

가끔 우울할때 보로 옴. 그냥 노래 부를때 미소를 보면 따라 웃게됨.

어린 나이에 그져 흘려듣던 노래가 나이가 들어 인생을 알고 늙음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니 눈물날 만큼 아름답게 들리던 노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소리가 정말 신이 준 목소리 같다...

왤케 눈물이나지 이런 감동은 처음이네

가사도 음도 사람도 아름답다. 낮과 밤이 계속되는 세상과 푸른 숲과 꽃들 무지개... 그 속에 사는 사랑하는 사람들. 창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명곡이요, 명인일세.

진짜 루이 암스트롱의 이 노래는.. 영원히 귀에 새겨질 것만 같다..

옛날 옛날에 이분 특이한 표정, 목소리 흉내내는 친구들 많았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습니다.

자기만의 시를 음율에 쓰신 분. 부정적인 제가 될때마다 찾아듣습니다.

나이 먹고 보니 눈물이 나네요.

명곡 입니다~~

명가수와 명곡은 항상 진리다.

아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지네요 ..

눈물나게.아름답네요~

루이 영상 부터 반가운데 해석 자막 까지 친절히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캬.... 노래에 취하는기분입니다

루이암스트롱 한소절 끝날때마다 피아노 뚱뚱 거리는거 짱이네

이 지구가 한편의 영화라면 엔딩크레딧에 이 곡이 나오지 않을까...?

흑인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일들을 겪었을텐데.. 그래도 아주 조금씩 바뀌는 세상이 그의 눈에는 정말 아름답게 느껴짐이 표정에서 느껴진다. 참.. 오랜 세월, 시간이 흘렀음에도 명곡은 명곡!

What a wonderful world! 듣기만해도 가슴 설레는 단어와 멜로디. 고마워. 🥰

축복 받은 밝은 낮 그리고 신성한 까만 밤 해석이 예술이네요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가사를 진심으로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임

루이 암스트롱 노래 찾아보다가 듣게됬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암스트롱 자체도 특색있는 캐릭터이지만 저 밴드 구성이 참 마음에 들어요 특히 피아노소리가 되게 세련되게 들리네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웃는 모습이 인자하신 얼굴이 저희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보고싶네요 할아버지

이렇게 행복하고 평온한 음악에서 느꺼지는 슬픔은 뭘까?

왜 이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지..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

노인의 한평생 상처와 희노애략을 웃음으로 녹인 표정이 아름답습니다

와 노래 너무 좋아 ♡♡

이 세상모든사람들이 노래가사처럼 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게 보았으면 이세상이 이렇게 혼잡하지않고 추하지도않을거예요,🤗🤗🤗

이분을 보면 우리 유석봉쌤이 생각나요 한자선생님이신데 호랑이같이 무서운 포스를 지니시지만 가장 정정하신 분이에요 항상 존경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십쇼!

난 이분만 보면 떠오르는 생각이 저 웃음이 정말 세상을 행복하게 보고있다는것같다는것에 되게 부러워 암튼 말로표현하기 힘드네... (나까지 행복해지는듯한)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가 배경음으로 흘러나오며 이현세 만화가가 셰퍼드와 함께 출연했던 OB맥주 광고를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노주현 탤런트도 있던걸로 기억함) 어렸을적에도 뇌리에 박힐 정도로 정말 좋았던 노래였습니다. 다시 들어도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 입니다.

젊을 땐 음율에 목소리를 맡기셨고, 저 때는 작은 음을 명분삼아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같아요

어린아이같은 마냥행복한 미소^^

당신의 노래는 행복하게 하는 마법이 있네요.난 지금 울고싶은 심정인데도 당신노래처럼 현실이 해피했음 좋겠지만 현실은 넉넉치않아요.그래도 웃게 해줘 감사해요.

-오늘할일 : 왜 저 행복한얼굴에서 장도연이 보이는건지 100만번 고민해보기

정말 행복한 시간을 살았기를 빌어요 루이❤ thank you lui😊

Best of the Best

진짜 최고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봅니다. 노래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아름다운 사람의 아름다운 생각을 노래한 아름다운 사람.

낭만 미쳤고,,

엄마가 옛날에 차탈때 카세프테이프틀었던노래 들중하나인대 정말 명곡이다

아름답습니다

이게 이런 노래였구나 .. 30년만에 알게됨.. ;; 영감 가득한 미친 노래 ..

Voa 덕분에 팝송 많이 알게됨 이분 표정 참 풍부함

광고에서 우연히 이 노래듣고 하루종일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이노래였구나 노래로 연설하는것 같다...

힐링된다..

what a wonderful song!

행복한데 슬프다

너무 쏘쏘 좋아요

이 노래를 소개한 지역을 여행한 임경순 저 어제는 우울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며 인생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놀라운 가? 대단한 자연을 다시금 감탄하게 됩니다

진짜... 행복해서 노래하는게 아니라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해 보인다..

명곡이다!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란 말이 올타쿠나야~~

Louis, thank you

장도연 언니 축가보고 개똑같대서 들으러 왔는데 슬퍼서 경건하게 감상함...

비관론자들에게 보란듯이 이야기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인격의향기최고의미남

우울하고 더 이상 삶을 버틸 의욕이 없으니까 오히려 이런 노래가 생각난다..

what a wonderful world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서 로빈 월리암스가 이렇게 이야기하죠." 목소리의 주인공은 위대한 루이암스트롱이였습니다"

1:52 현실은 힘든 것 이였으나 결국 환하게 웃고 아름다운 세상이라 인정하는 모습이 진짜 여운있네요

1:50 쯤에 눈빛이랑 what a wonderful world 하기전에 입술햝는것 보니까 보이는 표정만큼 행복하시진 않으셨던 걸수도..

명곡

허스키한 남자목소리가 세련됐다

다른 뭔가를 다른 차원에서 바라본 사람의 노래. 철학적 깊이가 가장 뛰어난 노래. 자유의 가치가 잔잔히 흐르는 노래.

장도연 때문에 성지순례 왔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삶을 곧 끝내는 어떤 사람이 세상이 어떤가 답할 때 부르는 노래 같음.

독보적인 목소리

No.1 musician in the world, Neil Armdtrong. Cheers J Y Lee

What a wonderful world! 👍

한 때 대한항공의 로고송으로 불리우던 때가 있었죠 물론 루이 암스르롱의 못소리가 아닌 큰고니가 나는 아른다운 영상에 편곡에 따른 음악과 매우 부드러운 여성합창단이 절묘하게 어울렸던 광고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예술

1971년 사망이라니... 지금 알았네... 휴...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에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진짜 미국의 기적임;;

저녁쯤 차 안에서 이노래를 들으며 신호를 기다리는데 이 공허함에 전율이 상당하네요

와 노래 대단하다 ㄹㅇ

가사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