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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비가 내리길 소망하지만, 아쉽게도 도계에는 비 소식이 없네요.
오늘 공유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정호승 작가의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서
가져온 문장입니다:
"내가 이렇게 불성실하게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간절한 내일이라는
생각을 하면 오직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 문장은 저도 부지런하지 않다는 점을 반성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봄과 가을의 바람을 느끼며,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최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