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헤드셋으로 귀를 막고 인간의 음악만 들으며 지나쳤던 산책로인데요. 오늘은 나무와 새, 바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봤습니다. 자꾸만 말을 걸어와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이것도 함께 시, 그림, 음악, 일기글 각자 좋아하는 표현방식으로 꺼내고 나누어도 좋고 혼자 간직해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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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orestplayground13 күн бұрын
전에는 헤드셋으로 귀를 막고 인간의 음악만 들으며 지나쳤던 산책로인데요. 오늘은 나무와 새, 바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봤습니다. 자꾸만 말을 걸어와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이것도 함께 시, 그림, 음악, 일기글 각자 좋아하는 표현방식으로 꺼내고 나누어도 좋고 혼자 간직해도 좋겠습니다. 😃 모두별 모임에서 계속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의 바람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요렇게 제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