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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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

5 жыл бұрын

2019.05.03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 공연 실황 영상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1 선택과 시작 (Early Decisions)
2 흰 사슴 이야기(The Story of a White Deer)
3 여명을 꿰뚫는 날카로운 울림(Echoes of Battle)
4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동자(Sparkling Eyes in the Dark)
5 한밤중의 순진무구(Innocence in the Night)
6 낙엽의 춤(The Dancing Leaf)
7 설레는 아침(The Island of Love)
8 사실은 막강한 콤비(The Formidable Duo)
9 망치 끝에 걸린 달빛(Moonlight Dancing on a Hammer)
10 문 앞에 서다(Standing Before the Gate)
11 잊혀진 시간의 흔적(Vestige of a Forgotten Time)
12 물그림자가 감추고 있는 것(Shadows in the Water)
13 왕국의 수도(Call of the Capital)
14 히야신스 입에 물고(With Hyacinth in Mind)
15 새로운 거리에 도착하다(A New Town)
16 소년 모험가(Young Adventurer)
앵콜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An old story from Grandma)

Пікірлер: 456
@user-tn4cf6hk3f
@user-tn4cf6hk3f 5 жыл бұрын
00:25 선택과 시작 (Early Decisions) 04:04 흰 사슴 이야기(The Story of a White Deer) 08:54 여명을 꿰뚫는 날카로운 울림(Echoes of Battle) 12:50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동자(Sparkling Eyes in the Dark) 16:19 한밤중의 순진무구(Innocence in the Night) 21:33 낙엽의 춤(The Dancing Leaf) 24:58 설레는 아침(The Island of Love) 28:19 사실은 막강한 콤비(The Formidable Duo) 32:11 망치 끝에 걸린 달빛(Moonlight Dancing on a Hammer) 36:07 문 앞에 서다(Standing Before the Gate) 41:10 잊혀진 시간의 흔적(Vestige of a Forgotten Time) 45:28 물그림자가 감추고 있는 것(Shadows in the Water) 48:53 왕국의 수도(Call of the Capital) 52:12 히야신스 입에 물고(With Hyacinth in Mind) 55:34 새로운 거리에 도착하다(A New Town) 58:58 소년 모험가(Young Adventurer) 01:04:30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An old story from Grandma)
@metroidpowner27
@metroidpowner27 5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is!
@Alteizen3823
@Alteizen3823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n4cf6hk3f
@user-tn4cf6hk3f 5 жыл бұрын
@@user-ls5oi3ge7v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 편하자고 달았을 뿐인데 다들 도움이 되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허허
@user-ds8ui9ji9o
@user-ds8ui9ji9o 5 жыл бұрын
@@user-tn4cf6hk3f 보컬나오는 부분도 좀 적어주세요.
@user-tn4cf6hk3f
@user-tn4cf6hk3f 5 жыл бұрын
@@user-ds8ui9ji9o 가사 시작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보컬곡에 별도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신가요?
@kks93able
@kks93able 5 жыл бұрын
32:15 아니 진짜 망치로 연주하고 있잖아
@user-uu3tc3ym2b
@user-uu3tc3ym2b 5 жыл бұрын
뭐얔ㅋㅋㅋㅋㅋㅋㅋ 퍼거스망치훔쳐왔네
@user-ze4fj3ty9y
@user-ze4fj3ty9y 4 жыл бұрын
와 저자리에 있었는데도 몰랐다
@wieoeiw
@wieoeiw 4 жыл бұрын
오 와우 와우ㅋㅋㅋㅋㅋㅋ케
@user-yf8up1vb9o
@user-yf8up1vb9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user-xw2kz8zf5n
@user-xw2kz8zf5n 3 жыл бұрын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smgkoala
@smgkoala 5 жыл бұрын
01:08:50 .. 이음악 들을때마다 2시간 무료일때 떠오름... 바스타드 소드? 그거 하나 사려구 하루종일 알바뛰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게 하루 알바 뛸까 계획도 짜고.. 저녁이 되면 마을 모닥불에 앉아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연주도 듣고... 아침되면 또 알바하러 나가고... 틈틈히 알비 던전도, 키아 던전도 돌고... 회색 늑대 스크롤 10장 모아서 교환도 하고... 겨후 겨후 알뜰하게 모아서 바스타드 소드 샀을떄 그 기분은.... 그때 마비노기는 게임이 아니었던것 같음..... 진짜 이세계에 또 하나의 내가 있던 느낌 ㅋㅋㅋㅋ 정말 판타지 라이프였던것 같음....
@hyungsa123
@hyungsa123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니야
@Karcirok
@Karcirok 5 жыл бұрын
이젠... 아니야...
@alexchue4585
@alexchue4585 5 жыл бұрын
노환생 렙 70맹글고 글라스기브넨 잡을 때 진짜 꿀잼이었는데,,
@user-kr8rt4jw4s
@user-kr8rt4jw4s 5 жыл бұрын
1채널 1원 알비 던전 생각난다..
@user-pf4ow9sz1f
@user-pf4ow9sz1f 5 жыл бұрын
알바뛰어서 마법학교 교복 샀을때 진짜 기분 좋았었는데 ㅠㅠ
@Amethyst590
@Amethyst590 5 жыл бұрын
01. 선택과 시작(Early Decisions):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 듣게 되는 '캐릭터 생성'과 '캐릭터 선택', 두 음악을 하나의 음악 안에 녹였다. 평화로운 3박자 왈츠로 시작하여 희망찬 4박자에 다다르는 모든 과정은 더 좋은 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하다. 02. 흰 사슴 이야기(The Story of a White Deer): 밀레시안으로서의 첫걸음을 함께해준 나오와의 만남을 상징하는 곡으로, 곳곳에 배려와 따스함이 물씬 느껴진다. 나긋나긋한 목관 위로 화사한 현악을 만나는 음악적 전개는 그리운 계절들을 떠올리게 한다. 03. 여명을 꿰뚫는 날카로운 울림(Echoes of Battle): 아발론 필드 레이드 전투 음악으로, 평화를 한순간에 깨뜨릴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불안정한 코드 진행과 날카로운 현악의 움직임, 경고를 말하는 듯한 금관의 묵직한 존재감은 엄습해오는 불안을 온몸으로 나타내고 있다. 04.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동자(Sparkling Eyes in the Dark): 에아렌의 주제곡으로, 솔로 바이올린이 주도했던 원곡과 달리,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통해 웅장하면서도 어두운 감성으로 풀어내었다. 반복되는 메인 선율은 목관, 스트링을 통해 변주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악기의 주법을 달리하여 곡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열정적인 솔로 바이올린 연주 후 금관의 웅장함에 이어 차분한 목관으로 귀결되는 다이내믹한 구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05. 한밤중의 순진무구(Innocence in the Night): 서큐버스 퀸이 지닌 어둠 속의 순수함을 담은 에픽 장르로, 상반된 아름다움을 처음 맞닥뜨리는 자들이 겪을 위험함을 그리고 있다. 절도 있는 리듬과 아련한 현의 선율이 비장함을 자아내며, 그녀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06. 낙엽의 춤(The Dancing Leaf): 밀레시안의 전설이 시작된 티르 코네일의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표현한 곡. 온화한 목관이 주 멜로디를 담당하여 온기를 더하고, 3박자의 기분 좋은 리듬감으로 가을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낙엽의 춤을 그려냈다. 07. 설레는 아침(The Island of Love): 매일 설레는 만남이 기다리는 두근두근 아일랜드의 주제곡. 유려하게 이어지는 현악의 움직임이 돋보이며, 편안한 멜로디에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만나 찬란히 빛나는 봄날을 노래한다. 08. 사실은 막강한 콤비(The Formidable Duo): 사랑스러운 소녀 로나와 말하는 검은 양 판의 엉뚱하고 유쾌한 대화를 음악으로 승화시킨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더블 베이스의 통통 튀는 리듬을 바탕으로, 악기들의 장난기 넘치는 인터플레이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흥미롭다. 09. 망치 끝에 걸린 달빛(Moonlight Dancing on a Hammer): 대장장이인 퍼거스의 주제곡답게 인트로부터 카우벨, 심벌즈, 스네어 드럼 등을 때리는 소리가 등장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테리하고 다소 어두운 느낌의 초반 테마와 밝고 서정적인 후반부 테마가 대비를 이루는 것이 곡 감상의 포인트. 10. 문앞에 서다(Standing Before the Gate): 웅장한 사운드에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던 아발론 게이트 주제곡의 완전한 재해석으로, Early 1900년대의 재즈 음악이라는 과감한 장르 선택과 보컬 곡으로의 전환까지,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만한 음악 중 하나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앞둔 문 앞에서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았으며, 쓸쓸함이 묻어나는 은토의 보컬과 로맨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만나 가을밤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11. 잊혀진 시간의 흔적(Vestige of a Forhotten Time): 비밀 조직인 알반 기사단의 성역 주제곡으로, 오케스트라 편성에 피아노와 보컬을 추가하며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Apreel의 신비로운 음색은 웅장한 사운드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곡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견뎌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는 당신의 마음 한 곳을 뜨겁게 울릴 것이다. 12. 물그림자가 감추고 있는 것(Shadows in the Water): 수면에 잠겨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시드 피나하의 던전 테마를 살리기 위해 사용한 마림바, 비브라폰 등의 말렛 류의 악기는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하며,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에 걸맞은 다양한 음색을 선보인다. 또한 4/4박자와 12/8박자가 얽힌 복잡한 구성은 자유로운 물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13. 왕국의 수도(Call of the Capital): 에일리흐 왕국의 수도 타라에는 예술의 중심지다운 근사한 이벤트가 매일 가득하다. 관악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이에 화려한 스트링으로 점철되는 진행은 왕국의 단단한 입지와 위엄을 보여준다. 14. 히야신스 입에 물고(With Hyacinth in Mind):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는 방랑자의 마음을 표현한 음악으로, 티르 코네일과 던바튼을 잇는 두갈드 아일 필드의 주제곡이다. 흥겨운 리듬과 대조되는 구슬픈 멜로디는 묘한 반전 매력을 일으키며, 그 여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15. 새로운 거리에 도착하다(A New Town): 마비노기의 중심 던바튼의 주제곡으로, 발랄한 멜로디와 동화 같은 오케스트라 선율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다. 곡 초반부에 플룻이 메인 멜로디를 담당하여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나소바, 삼바 리듬으로 변환되는 중반부는 가장 신나고 매력적인 구간이므로 기대해도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굵직한 선율로 뭉클함을 더하며 마무리된다. 16. 소년 모험가(Young Adventurer): 광활한 가이레흐 언덕에서 소년 모험가의 설레는 여행길을 수채화처럼 그려낸 곡이다. 희망으로 가득한 원곡과는 달리, 긴 여정 중 겪게 될 감정들을 더욱더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중반부에 메인 멜로디를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변주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여 감정의 깊이를 더했다.
@Amethyst590
@Amethyst590 5 жыл бұрын
저처럼 들을때 곡 설명이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프로그램 노트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ㅎㅎ 오타지적 환영하고 문제가 된다면 지울테니 말씀해주세요! *앵콜 곡인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An old story from Grandma)은 아쉽게도 프로그램 노트 설명에 없어 옮겨적지 못했습니다!ㅠㅠ
@keta5535
@keta5535 5 жыл бұрын
착한 설명충은 따봉이예요~ㅎㅎ
@kant9110
@kant9110 5 жыл бұрын
정보글에는 추천이지!
@blackcow_two_plus
@blackcow_two_plus 4 жыл бұрын
@@Amethyst590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전설은...따로 설명이없어도 크흡!
@The_FInal_Boss_Veigar
@The_FInal_Boss_Veigar 3 ай бұрын
로나와~판의~ 판타지 라이프! 골렘한테 쳐 맞고 무한으로 돌아오는 판을 본 기억이ㄱㅋㄱㅋ
@user-qu2bw5ck6h
@user-qu2bw5ck6h 5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를 시작하고 나서 어언 12년이 지났습니다.. 제 인생 게임이기도 해요. 그런데 여기 마비노기에서 제 짝을 만나서 다다음달 결혼 합니다 :) 감회가 새롭네요
@bon3794
@bon3794 5 жыл бұрын
결혼축하해요!
@Alma_mater9424
@Alma_mater9424 5 жыл бұрын
결혼 축하해여!
@user-yz1li5rc7i
@user-yz1li5rc7i 5 жыл бұрын
성공한 덕후! 축하드려요
@user-yh5rj8le1o
@user-yh5rj8le1o 5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드ㅏㅏ
@Hortensia_sia
@Hortensia_sia 5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청첩장 찍어서 문의하면 타이틀이랑 풍선준다는거 같아요
@MINMIN-vq6vz
@MINMIN-vq6vz 5 жыл бұрын
58:55 가이레흐 언덕........하 십알 ㅠ 너무 좋네 진짜
@user-fo2mp8wi7m
@user-fo2mp8wi7m 5 жыл бұрын
21:33 완전 티르코네일..ㅜㅜㅜㅜ 마음의 고향... 내 온라인 고향입니다ㅠ
@user-bg1dv9zy4m
@user-bg1dv9zy4m 5 жыл бұрын
제나이 32살. 19살에 고3 수시 합격후 30살까지 했던 게임입니다. 이제는 그만두고 다른게임을 하고 있지만 제 인생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단연 마비노기 입니다. 판타지 라이프 그자체였던 그 찬란한 기억은 영원할것같습니다.
@user-uv6zw6mg7v
@user-uv6zw6mg7v 5 жыл бұрын
32:11 가사가 빠져서 올립니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 한번의 실수가 있었소 총 6포인트만 수리되었소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 두번의 실수가 있었소 총 3포인트만 수리되었소 주변에 럭키가이가 있소 자네의 행운을 다 가져가지 수리빈 싸지만 비싼 무기는 나에게 맡기지 마시고 도시에 가서 의뢰하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지만 내 탓이 아니라오 망치끝에 걸린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랬소...
@sookyungjang3562
@sookyungjang3562 5 жыл бұрын
퍼거슨 앞에서 맨날 욕햇는데ㅋㅋㅋㅋ 엔피시만 아니엿음 진작 죽엇을듯ㅋㅋㅋ
@user-vm4vg7ix1s
@user-vm4vg7ix1s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퍼거스 브금만 나오면 자동재생되는 가사..ㅎㅎ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한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그다지 신경~을 안쓰오... ㅎㅎ
@The_FInal_Boss_Veigar
@The_FInal_Boss_Veigar 3 ай бұрын
인참목도사나이..!
@hee9267
@hee9267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angella302
@angella302 5 жыл бұрын
12시 마다 상점 옷 색깔 바뀌는거 리블 리레 뜰까 이리저리 돌아다닌 것도 생각나고 축포알바하고 회색늑대 스크롤 모으고 모아서 은행에 만골드 모은거 보고 뿌득해 했던게 기억나네.....
@chomr.3959
@chomr.3959 5 жыл бұрын
초기때였나 그때 축포알바 하고 돈 모아서 바스타드소드 사서 잘쓰다가 퍼거스한테 무기맡겼다가 대뇌 전두엽이 터졌었죠
@user-qd1lz2vq4z
@user-qd1lz2vq4z 5 жыл бұрын
01:04:30 마비노기 초창기때 공략보는 법도 모르고 어떻게 키우는지도 모르고 음악 작곡 하는 법도, 아무것도 모른채로 막 플레이 했었음.. 나무베기 알바 겁나 하러 뛰어다녔던거랑 어떤 사람이 갑자기 말걸면서 500원짜리 원피스 줬던거에 그렇게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 ㅠㅠ 내 마비노기 기억이 그렇게 두개랑 로그인 할 때 나왔던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이야기 브금,,그렇게 플레이하고 금방 관뒀지만 참 재미있었는데 10여년이 넘게 지난 지금 돌아가고싶다,,
@user-tn4cf6hk3f
@user-tn4cf6hk3f 5 жыл бұрын
32:28 어떡해 연주자분 뭐길래 웃어 하는 반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아는사람한텐 웃긴 밈이어서 빵터질수밖에 없었어요.....
@sinn5453
@sinn5453 5 жыл бұрын
팔팔하던 10대 중반, 울프섭의 탄생과 함께 시작했던 마비노기를 어언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즐겨온 한 밀레시안 입니다 처음 에린에 발을 디뎠을때의 두근거림 열심히 골드를 모은 뒤 롱소드와 브로드 소드 사이에서 했던 고민 그렇게 산 검을 퍼거스가 부셔먹었을때의 절망감 키아 던전에서 처음으로 골렘을 마주했을때의 압도감 문 게이트를 타고 처음 와 본 이멘 마하에서 미아가 됐을때의 패닉 타바르타스에 맡서 빛의 기사가 되었을때의 전율 독수리를 타고 이리아 대륙의 상공을 누비며 느꼈던 장엄함 그리고 이웨카가 뜬 한 밤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캠프파이어의 따뜻함까지 하나하나 꼽아보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여러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마비노기는 저의 추억 그 자체입니다 실망도 많이 했었고 게임도 번번히 삭제했었으며 오랜 기간 접속하지 않은 적도 많지만 이래저래 다시 찾아오게 하는 마성이야말로 마비노기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15년이라는 온라인 게임에게 있어 상당히 오랜 시간을 사랑받아온 마비노기지만 이 사랑이 앞으로도 끊기지 않고 계속 되었으면 싶습니다
@shawnk4115
@shawnk4115 4 жыл бұрын
감성 오집니다ㄹㅇ
@97653miyana
@97653miyana 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공감은 가지만 연금술 넘어가면서 그만둠.. 그 후에 미련이 안남는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후회는 안함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기에..
@gege2830
@gege2830 3 жыл бұрын
계속 되지 않았네요...
@hehe-zk7wr
@hehe-zk7wr 5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 예매 시작한다고 했을땐 별생각 안들었는데 영상 보니까 현장에서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이젠 자주 접속하진 않지만 여전히 아픈 손가락인 그런 게임 ㅠㅜ.. 티르코네일 광장에 모여서 모닥불 피우고 연주회 하고 매 펫이 뭐 물고 오는걸 기다리면서 식료품점 알바하고.. 어릴때라 알비던전 보스방 브금과 거대거미가 무서워서 들어가지고 못하고 보상방도 못들어가도 꾸준히 뺑뺑이돌면서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의장용 스커트였나 샀을때 진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P
@QueensLumination
@QueensLumination 5 жыл бұрын
베타끝나고 게임 막 처음 시작했을때가 14살이었는데 지금벌써 29이라니 ㅠㅠ
@jisang9101
@jisang9101 5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면서 시작한것도 같으시군요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신 유저님 반갑습니다 ㅜ
@bbaengduk
@bbaengduk 5 жыл бұрын
@@jisang9101 17,32.....
@user-gl3nj5jt1y
@user-gl3nj5jt1y 5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ㅠㅠ진짜 여신강림부터 이리아까지 열심히했는데... 그때마비 그때시절로 돌아가고싶다
@triplechocolate
@triplechocolate 5 жыл бұрын
전 11 살때 첫 접해서 지금 24...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 5 жыл бұрын
16접해서 31...
@TMN-jf3sz
@TMN-jf3sz 5 жыл бұрын
엘프가 처음 나왓을 때. 말 위에서 활 쏘니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었는데
@Oregonian1989
@Oregonian1989 2 жыл бұрын
헐 엘프인데 이제 알았어요
@maebong_
@maebong_ 7 ай бұрын
마저 ㅋㅋ 엘프 대륙도 따로여서 쪼렙부터 유적찾고 난리도 아니었음
@justinjjeon5030
@justinjjeon5030 5 жыл бұрын
참 추억이네...여신강림 깰려고 몇일이고 고생하고 기다리고 글라스기브넨에 참 좌절도 많이했는데 양털 알바할려고 미리 채집하고 앞에서 기다리고 투핸드소드 반호르 열리자마자 샀을때의 기분이란 ㅋㅋㅋ 좋았습니다. 세공 나오기 전까지
@ratendresse
@ratendresse 5 жыл бұрын
07:38 랙 까지 구현시켜서 추억 돋네 ㅋㅋㅋ 랙신강림
@senseikonoi
@senseikonoi 5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most beautiful rendition of Mabinogi's music I have ever heard!!!
@wjdddd24
@wjdddd24 5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장에서 들었는데 영상 보면서 그때 그 기분을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잊혀진 시간의 흔적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가사도 좋고 가수분 목소리도 노래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다른곡들도 진짜 최고지만 잊혀진 시간의 흔적, 물그림자가 감추고 잇는것 이게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
@user-mk2ks1tg5i
@user-mk2ks1tg5i 5 жыл бұрын
하...이거 진짜 현장에서 듣는데 등뒤까지 소름이 쫘아아악 들었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은게 안사라져서 완전 황홀했었는데... 정말 이벤트로 저런 좋은 오케스트라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rchids9658
@orchids9658 2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가 올해 18주년을 맞이했어요. 제가 겜한지는 거의 15년쯤 돼가는것 같아요. 중간에 마태기도 여러번 있었고 정말로 몇개월 정도 접은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도. 지금도 마비 유저입니다! 이 영상을 왜케 늦게 봤나 몰라요... 19년도 5월이면 제가 마비에서 만난 현재 신랑이랑 결혼 준비를 한창 할때군요 ^^ 아, 신랑도 현생이 바쁘지 않으면 지금도 마비노기를 해요~ 오케스트라 음악버전이 나왔다는건 알고 있는데 진작 챙겨볼걸 그랬네요. 넘 듣기가 좋아요~!!! 나이가 들었나... 음악을 듣다보니까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게임이 오래되다 보니까 요즘은 겜하면서 제가 예전에 느꼈던 판타지 느낌은 ... 지금은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릴적 할머니가~ 이 곡만 들으면 여전히 두근거려요. 인터페이스 색 바꿀 줄도 몰랐던 그때... 하늘색 인터페이스에 저 곡이 꼭 들려왔죠~ 지금도 연락하는 마비 지인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어찌보면 저와 아주 긴 시간을 함께한 게임이라 더 마음이 이상한 것 같아요. 판타지 라이프가 계속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겠죠? 너무너무 추억을 불러오는 곡이라 앵콜곡만 계속 듣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MINMIN-vq6vz
@MINMIN-vq6vz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제네레이션1이 최고였음 진짜.. 로그인 피아노음악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그런데 왜이렇게 변했니 마비야..내 인생겜.... 눈물나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h1829
@eh1829 5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되게 좋네요. 마비노기 조금밖에 안해봤지만 이렇게 클래식각색하니 음악이 참 좋다는걸 다시 느껴요
@user-jz4uv6hv2y
@user-jz4uv6hv2y 5 жыл бұрын
세상에ㅠㅠ너무 좋은것같아요...영상으로만 들었는데도 이렇게 마음이두근두근해지고 광할하고 웅장해서 너무 설레는데 집적가서 봤으면 얼마나 멋지고 좋았을지 상상두 안되요ㅠ짱이애요~~♡!
@ybjoo1099
@ybjoo1099 5 жыл бұрын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sngsho
@sngsho 5 жыл бұрын
와 못가서 아쉬웠었는데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ch.7754
@ch.7754 5 жыл бұрын
곰 잡는게 어려워서 같이 파티맺고 사냥하다가 친해져서 친구맺고 플레이시간 1분 남짓할 때 던전 들어가서 3시간 노가리 까다 나오고, 던바튼에서만 만나던 사람들이 현실 pc방에서 만나서 남정네 넷이 나란히 앉아서 던전 돌면서 밥먹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 유쾌한 사람들 많았던 길드였는데 학업과 일 때문에 더이상 볼 수 없어서 길드가 해체되기도 하고.. 초딩때 시작했던 게임이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어느새 이렇게까지 성장했다고 생각하니 ost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참.... 내가 살아오면서 교육을 받은 건 학교도, 가정도, 친구들도 있겠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와 협동하고, 사기 안 당하고 거래를 하는 등 내 인생을 가르친 건 이 게임이였나보다.
@user-rx6hc1gq2f
@user-rx6hc1gq2f 4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감동이네요
@user-dc2qt2cx2p
@user-dc2qt2cx2p 4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 사기의 위험을 게임에서 배움.
@user-bs6rd5yw7q
@user-bs6rd5yw7q 4 жыл бұрын
오 손구닌
@reserpin908
@reserpin908 5 жыл бұрын
정말 당신들 나쁜사람이야.. 이노래 듣고 추억에 잠겨 마비노기 들어가고 둘러보고 키트까게 한 당신들 너무 나쁜사람들이야 내추억돌려죠 ㅠ 그래도 이 게임에 청소년기를 갈아넣었던 사람으로써 전율 돋았고, 행복했다.
@darknard9387
@darknard9387 5 жыл бұрын
한재호 개새끼....
@Queens_magician
@Queens_magician 5 жыл бұрын
세공만 아니었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계속 했을 게임... 덕분에 게임은 끊었지만 12년 동안 키워온 우리 검정령 친구가 그립구만 ㅠㅠ
@user-es4pr4tc2n
@user-es4pr4tc2n 5 жыл бұрын
음악 듣으며 자장가 🛌 처럼 들리네요. 그만큼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악기 연주해주시고 지위하시는 분들 짱😆👍👍👍👍👍
@sujinkim914
@sujinkim914 5 жыл бұрын
못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봐서 좋네요ㅠㅠㅠ
@user-um7ef6te5g
@user-um7ef6te5g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파트에 역시 누구나가 들어본 브금으로 마무리하신게 너무좋아요 중간중간은 신의기사단안하거나 체인 안잡아서 모르는 곡도 있는데 시작과 끝은 정말 다시 마비노기생각하게 만드니요 ㅠ
@user-um7ef6te5g
@user-um7ef6te5g 5 жыл бұрын
그 확실히 일회성 메인퀘 브금이고 퀘스트 호로록 지나가버리면 익숙하디 않아서 놓쳐버려서 모르는 곡도 있는거같은데 다 개쩔어 .... ....걍 개쩔어 ..ㅠㅠ ㅠ
@sun_s_day
@sun_s_day 5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면서 한번씩 계속 생각나는 게임이에요 어렸을 때 추억때문인지 정말 게임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한창 게임하던 때가 떠올라서 정말 뭉클하네요
@papanogi
@papanogi 3 жыл бұрын
항상 게임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oid2856
@hyoid2856 5 жыл бұрын
소년모험가 들으려고 할일없이 가이레흐 단풍나무 밑에 캐릭터 세워뒀던 게 생각나네...
@goblinDOORYEONG
@goblinDOORYEONG 3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에서 제일 가슴이 웅장해지는 곡이었음
@user-oi5is3hm8g
@user-oi5is3hm8g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아름답다는말밖에... 울컥합니다 ㅜㅜ
@user-bh5vy3tc7r
@user-bh5vy3tc7r 5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saraling1680
@saraling1680 5 жыл бұрын
man as a Mabinogi lover, this satisfied my heart . so perfect ! :)
@user-dh5uc1nb1b
@user-dh5uc1nb1b 5 жыл бұрын
지휘자님 한동작 한동작 간지폭풍 그리고 비올라 맨 앞줄 수석 차석 비올리스트님 두분 맞으신지 모르겠는데... 시선강탈 리얼 개멋있었음
@user-co1ji7pp7r
@user-co1ji7pp7r 5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 게임 그리고 게임의 명곡 오케스트라 버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보는내내 전율이 느껴지네요! 티켓을 못구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tera
@user-ptera 5 жыл бұрын
세공이 나옴과 동시에 영원히 기억속에서 지워버린 게임. 8년의 추억은 세공이라는 폭격과 함께 작살났다.
@MUMUNG0
@MUMUNG0 5 жыл бұрын
추억이 강화될수도 있었는데 실패한듯
@darknard9387
@darknard9387 5 жыл бұрын
한재호 개새끼..
@user-ju8hc9jh3x
@user-ju8hc9jh3x 5 жыл бұрын
@@darknard9387 돈을 벌려면 강화 가 방법이기 때문에 개발자들 욕해봐야 돈을 주는 낵슨을 욕해야죠 ㅋㅋ 개발자들이 무슨 힘이 있나 ㅋㅋㅋㅋ 넥슨에서 만들라면 만들어야지 ㅋㅋㅋㅋ 넥슨을 욕하세여 ㅋㅋㅋ
@user-jp8or6dp7e
@user-jp8or6dp7e 5 жыл бұрын
GHAWMJJGJE KIM ㅋㅋ 그걸 따르는 개발자도 똑같은 애들입니다 그 개발자가 모여 넥슨이 되는겁니다
@user-ptera
@user-ptera 5 жыл бұрын
@@user-ju8hc9jh3x 저당시에 생산 2개빼고 다 1랭 전투스킬 다 1랭 마법 1랭 연금 1랭 6랭제한 6랭 누적 1만 넘는 인간궁수 였는데 그걸 때려치우고 접을정도로 열받았었습니다. 타라 2채널에 모든 캐시랑 악세 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개발자고 넥슨이고 뭐고 다 증오합니다. 넥슨 게임 플레이 자체를 안합니다. 무슨 재미있다고 해도 넥슨 마크 붙으면 무조건 안합니다.
@MINMIN-vq6vz
@MINMIN-vq6vz 5 жыл бұрын
21:33 와..원곡보다 좋다 진짜로 ㅋㅋㅋㅋㅋ 으앙 ㅠㅠㅠㅠㅠ
@mnm4376
@mnm4376 5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Samsunjobless
@Samsunjobless 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좋았는데ㅠ 흐어어 다음이 또 있겠지....!
@TWDM1114
@TWDM1114 5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들었을 때 오프닝 노래 들을때 울컥했다가 잊혀진 시간의 흔적 나올때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ㅠㅜㅜ 진짜 마비노기 OST만큼은 갓띵작입니다
@spax.
@spax. 5 жыл бұрын
소년모험가에서 갑자기 찡하고올라오네요 ㅠㅠ
@kathleengoesrawr
@kathleengoesrawr 3 жыл бұрын
This game was so impactful on my life, listening to this brought me to tears from such fond memories
@hry6913
@hry6913 5 жыл бұрын
인생공연~!!! 최고였어요!!!!
@user-hd6it2mh9o
@user-hd6it2mh9o 5 жыл бұрын
한밤중의 순진무구 진짜 게임 bgm 역사에 길이남을 명곡,, 듣고잇으면 보라색 장미가 가득한 길위를 걷고잇는 느낌
@firmtree3902
@firmtree3902 5 жыл бұрын
으허헝 ㅜㅜ 잘 보겠습니다~!
@aneesk8182
@aneesk8182 4 жыл бұрын
이런 멋진 콘서트 또 안하나요 ㅜㅜ 너무 가고싶습니다. 감동에 울거 같아요
@user-es5so3px9s
@user-es5so3px9s 5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 이런 공연 좋아하는 사람이라 진짜 가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한 번 더 생각 없으신가요...
@user-yy5iu9bq5b
@user-yy5iu9bq5b 5 жыл бұрын
10대를 함께한 게임...들으면서 여러번 눈물나네요. 다시 처음부터 하고싶어요.
@user-rj7xj3sn5z
@user-rj7xj3sn5z 4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라.. 인생 게임이었죠. 근데 운영이 정말로 그래서 하다가 접었어요. 옛날에 그 좋았던 마비노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니 왜 추억으로 만들게 하냐구..ㅜㅠ
@user-uo6xd4vg8y
@user-uo6xd4vg8y 5 жыл бұрын
54:49 히야신스 입의 물고 변조 부분이 정말 좋네요
@user-wt3mr5fq8w
@user-wt3mr5fq8w 5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혹시나 옛날 감성때문에 다시 하고싶어지신 분들! 지금 마비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변했어요 그때의 그 감성은 진짜 먼지만큼도 없어요 돌아가세요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정때문에 그냥 출석출석..
@rhapsodyblue1241
@rhapsodyblue1241 5 жыл бұрын
큽...팩폭을 멈춰주세여 퓨 ㅋㅋㅋㅋㅋ 물논 저도 ㅊㅊ만 합니다...휴...
@junne2000
@junne2000 5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랑 자동차??? 같은거 타는거 보고 바로 삭제함..............
@user-rp3fd9wv4f
@user-rp3fd9wv4f 5 жыл бұрын
와..진짜ㅠㅠ 어릴적 학교다닐시절.. 던바튼도서관 마피아하실분.., 그리고 처음으로 팔라딘 변신했을때.. 그때 마비가 제일재밌었다/.. 갈색곰한테 발리다가 팔라딘변신하면 내가 킹왕짱된줄알았지..
@user-ul7ws6qh6n
@user-ul7ws6qh6n 5 жыл бұрын
옛날 마비노기는 마피아 없었는데
@ll-qx2po
@ll-qx2po 5 жыл бұрын
@@user-ul7ws6qh6n 옛날에도 정식시스템 나오기전에도 도서관에 모여서 하지않았음? 사람들보고 컨텐츠 정식으로 내준걸로 알고있는데
@samfallis2717
@samfallis2717 5 жыл бұрын
@@ll-qx2po 예..?? 마피아가 정식컨텐츠로 나왔다구요..? 이제 거뿔 안붐????
@SuperviconSTMovie
@SuperviconSTMovie 5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진짜 초창기 때는 좋았죠... 던바튼에서 귀신보러다니고 팔라딘이랑 닼나 같이있으면 pvp가능해서 싸우고 ㅋㅋㅋ
@user-pq7lc9qp2h
@user-pq7lc9qp2h Жыл бұрын
관객들이 감응하는 장면들 나도 안다는게 뭔가 뿌듯하고 벅차고 뭉클하다 가끔 다시 플레이하고 또 잊어버리고를 반복하지만. 다시 돌아오니 많은것들이 바뀌어있었고 새롭고 그간의 간극들도 다른사람들이 메워갔던 플레이였을것이다. 모든 이야기들이 모여서 마비노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user-ph7rs8xw8u
@user-ph7rs8xw8u 5 жыл бұрын
직접 보러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 다음번에는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보러가야겠네요.
@LUNE
@LUNE 8 ай бұрын
그만둔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들을 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zd9394
@zd9394 5 жыл бұрын
1:04:49 진짜 여기서 소름 쫙 돋음 꼭 들어라 진짜 와 정말로 하 미ㅊㅣㄴ
@spiritless_cat
@spiritless_cat 5 жыл бұрын
캠파 영상이랑 같이 나오니 뭔가 기분이 이상..
@user-yv3nv9dg9p
@user-yv3nv9dg9p 5 жыл бұрын
Don jzjz 원곡 그대로 해주지 ㅠㅠ 할머니가 들여주신 옛 전설때문에 게임 햇엇는데
@user-lq1te8uo4i
@user-lq1te8uo4i 5 жыл бұрын
ㅜㅜㅜ옛날 학생 때 생각남ㅜㅜㅜㅜㅜㅜㅠ
@ksp_88
@ksp_88 5 жыл бұрын
개소름 진짜 ... 나의 청소년기 돌려줘
@user-eo1kc7jq1e
@user-eo1kc7jq1e 4 жыл бұрын
캠파에 모닥불..
@13luevvindy39
@13luevvindy39 5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직접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영상 속에서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언젠가 또 다른 선율로 만날 수 있기를!!
@chenleya..happyhaera
@chenleya..happyhaera 5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ReplyingNote
@ReplyingNote 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나중에 또 이렇게 이 게임을 음악으로 추억할테니, 그때의 소년 모험가를 지금 다시 들었을 때처럼 나중에도 지금을 추억할 수 있게만 해주세요... NPC 표정 하나, 대사 하나에 몰입하고 음악에 마음이 휩싸였던 것처럼
@beraerkkk
@beraerkkk 3 жыл бұрын
댓글만읽어도 제작진, 운영진보다 유저들 애착이 더 크다는게 느껴짐... 나이든후엔 바빠서 안하고있는데 추억겜이 그리 추하게 망가졌다니 맘이 편치않네요...
@ny6007
@ny6007 5 жыл бұрын
인생게임이에요 사랑합니다
@luveverlasting
@luveverlasting 5 ай бұрын
와.... 이 곡들을 오케스트라로 듣다니.... 진짜 눈물나네요 너무 좋아요
@jooalim7909
@jooalim7909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현게탄지 1년넘어서 마비를 접었지만 마비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웠던 내 인생의 절반이 마비노기 안에서 있었네용... 현재 남자친구도 마비에서 만나 둘다 게임은 못하고 있지만 한번씩 마비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떠올립니다. 트위터 타고 이 영상까지 보러왔는데... 너무 좋네요 !! 요즘 게임중독이 질병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은 가운데 이런영상을 보면서 게임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데 방향을 다른쪽으로 해서 보면 좋은점도 참 많은데 말이죠 ㅜㅜ
@ArenVALORANT
@ArenVALORANT 5 жыл бұрын
2014년에 본격적으로 류트섭에서 마비노기를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ㅠ 성인이 될줄몰랏지만 지금은 학생인때가 너무 그립네요
@hamsterocket
@hamsterocket 5 жыл бұрын
저도 G2 막 업데이트 했을 때부터 시작했는데..
@juleslee5226
@juleslee5226 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바쁘게도 살아왔네요 이렇게 좋은 콘서트가 있었던것도 삼년이나 지난 후에 알았네요 오늘 불현듯 갑자기 마비노기가 하고싶어져서 인터넷을 뒤지고 유튜브를 찾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시간여행을 하는 방법은 그 당시의 음악을 들으면 된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아마 이걸 기획했던 분도 마비노기에서 늑대꽤나 잡아봤던 분이었겠죠 아직도 그날이 생생합니다. 어릴적 게임하느라고 보낸 시간은 그저 시간낭비였다고 게임을 그만두고 현실에 살아가느라 그저 잊고만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우리의 삶에 시간에 아로새겨져 있었네요 또 다른 세계에서 살아갔던 우리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살고 있을까요 지금도 마주한다면 우리의 기억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기억과 추억과 그 어딘가에 아련히 묻혀있던 그리움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
@luNa-love29
@luNa-love2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게임... 많은 추억을 간직한 내 기억속 조각에 남아있을듯 지금은 접었지만... 즐거웠다 마비노기!
@seoyoori_
@seoyoori_ 2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들으러 옵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서 마스크를 벗고 다시 이런 대규모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amu0000
@ramu0000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네곡이 오래 들어왔던 곡이라 그런지 넘좋아욤ㅜㅜ
@user-fu4qz8qn9o
@user-fu4qz8qn9o 5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 남기기엔 너무 아쉬운 게임😭
@haptimist
@haptimist 2 жыл бұрын
아발론 기사단 파트 넘나 애정하는데.. 보컬분. .ㅠ 하아.. 할많하않 음악 너무 좋아요ㅜ 17년지기 올뉴비로서 넘 감동적입니다..ㅠ
@user-dt4el1nn1s
@user-dt4el1nn1s 5 жыл бұрын
내 온 마음을 싹 다 줘버렸던 게임.. 그립다
@JENNA-nw4mt
@JENNA-nw4mt 5 жыл бұрын
누가 캠프파이어 하면 너나 할 것이 옹기종기 모여서 앉고 누군가는 연주를 하고 누군가는 그 모닥불에 요리해서 나눠주고... 정말 그립네요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5 жыл бұрын
내 개인적 생각이다만... 마비노기도 어서 그래픽상향.조작감수정.뉴비를 위한 안내...가 필요하다..(8년째 뉴비)
@01lovemark
@01lovemark 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부산에서도 했으면 좋겠어요!
@Healing-xp5zh
@Healing-xp5zh 3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 어린시절 밤새가며 하던 내 첫게임 잊지못해...ㅠㅠ..
@_-5585
@_-5585 4 жыл бұрын
인생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해준 고마운 게임.... 오케스트라로 잊지 못 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keijiel
@keijiel 5 жыл бұрын
가고싶었는데 못갔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오케스트라 해주면 좋겠어요.
@user-iz2kv6ht5c
@user-iz2kv6ht5c 5 жыл бұрын
01:08:50 듣자마자 소름돋았어요 메인화면에 마나터널 둥둥 뜨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오케스트라를 듣게될줄은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user-un8dp2ih1r
@user-un8dp2ih1r 5 жыл бұрын
음악 듣고 내가 추억 하나는 제대로 만들어 놨네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억에 그치지 않고 현역이면 좋았겠지만 그건 좀 힘들더라고요...
@junne2000
@junne2000 5 жыл бұрын
진짜... 19-20살로 넘어가면서 마비노기 세상을 현실로 느끼며 살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마비노기를 돌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astlegacy7131
@lastlegacy7131 5 жыл бұрын
32:15 망치였어...?
@user-wk7yp6nw1l
@user-wk7yp6nw1l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망치실화야? ㅋㅋㅋㅋㅋㅋ
@z1hee
@z1hee 4 жыл бұрын
ㄹㅇ 눈을 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m8ve2rm1j
@user-lm8ve2rm1j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중학교때 했던 그 초창기 마비노기를 잊을 수가 없음 아직도 가이레흐 브금들으면 그시절 떠올라서 가슴이 아림
@user-jf7pf6wo4u
@user-jf7pf6wo4u 5 жыл бұрын
직관에서는 연주자분들보다 화면에만 눈이 갔는데 영상으로보니 연주자분들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네욯
@user-oh9yw2er9z
@user-oh9yw2er9z 5 жыл бұрын
와.. 지렷다..
@CoffeeBenz
@CoffeeBenz 5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이야기, 소년모험가는 구마비노기 유저의 감성을 적셔주는군요.. 그리고 타라배경음이 이렇게 멋졌는지 처음알았습니다. 오케스트라배경음으로 업데이트되면 타라갈만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모르바아일의 태양을 향해 치켜든검도 나왔으면 했는데 ㅠ 다음 오케에는 있길..
@zmjmzm
@zmjmzm 6 ай бұрын
어..? 옛날기억이 나서 그런가 왜 슬프지...,
@pipuu2
@pipuu2 5 жыл бұрын
32:28 사람들이 술렁이면서 반응하니까 연주자 한분 고개돌려서 스크린 확인하신닼ㅋㅋㅋㅋ 33:24 카메라샷 받은 연주자분 어깨춤이 ㅋㅋㅋ 34:08 탬버린 와;; 35:20 ㅋㅋㅋㅋㅋ꾸직퍼거스에 사람들 반응이 가장 큰거같은ㅋㅋㅋ 35:50 영상 속 디바 등장과 함께 보컬 등장하는 부분 ''; 개인적으론 목소리 톤이 낮으신듯하여 아쉽..ㅠㅠ 41:35 그나마 톤 높으셔서 나은것 같은 분... 48:52 가장 인게임 브금과 느낌 비슷하게 시작하는 곡 같네요 ㅇ>-< 54:15 곰잡던 때 생각이...
@sjpark938
@sjpark938 Жыл бұрын
타라, 가이레흐 브금은 진짜.. 웅장해지는군요…👏👏👏🥹
@kyuyullee7882
@kyuyullee7882 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용 감성 굳굳
@mkk2276
@mkk2276 5 жыл бұрын
지금에서야 말합니다.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그 만큼 열중했던 게임은 마비노기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네요. 아재가 되어서 생각하네요 이때가 행복했었다고... 양털 하나에 기뻐하고 g1깨고 얻었던 그 성취감.... 인생게임이였어요 마비노기
@haean1365
@haean1365 4 жыл бұрын
친척오빠따라 중1때 오베시작. 지금 내 나이 30ㅋㅋㅋㅋ 게임 한 햇수는 6년남짓이지만 내 청춘을 함께한 게임. 연락하다가 실제 애인으로 3년넘게 만나기도 했고... 정말 마비OST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이 납니다.
@Ffjdjdixjdjjdjeidicifuueieidid
@Ffjdjdixjdjjdjeidicifuueieidid 5 жыл бұрын
캬 멋지다
@user-kj3wb3sp5q
@user-kj3wb3sp5q 5 жыл бұрын
와 지브리나 마블오케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란왜이런게없을까했는데 ㅜㅜ 너무멋집니다ㅜㅜㅜㅜㅜ
@KKIM000
@KKIM000 2 жыл бұрын
8년전 군대가면서 접게 되었는데 그 때 그 감성은 못잊는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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