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도 영상인데 이 댓이 진짜다..., 미친 감사합니다 뭔가 뻥 뚫린 느낌ㄷㄷ

속시원..

딱 인트로 보고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지식이늘었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주름은 솔직히 패턴이 있어서 암기하면 되요 패션 사진 보고 옷주름 모작하고...배경도 마찬가지... 사진보고 모작하는게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다들 알면서 안하는거임

굳이 따지면 색 이쁘고 다체롭게 넣는거랑 구도 잘잡는게 재능...

색감이랑 구도도 연습하면 늘어요. 요점은 연습 안했는데 잘 그리는거죠 또는 연습 몆번 안했는데 완전히 자기꺼로 만들거나.

​@@wRktlqkf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시간만 투자하면 늘더라구요 재능은 이제 어느정도 선부터 성장가능성이 있는가 없는가죠

그게 머리로 되는 사람은 됩니다. 수학에 기하랑 연관이 있죠.

와우 그렇게 비유하시니 더 확와닿네요!!감사합니다>

동지,,,,,,

동지22,,,,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늘 수 있겠죵?ㅋㅋㅋㅋ

직접 그려봐야죠..

7:37 화이테엥'!!!

다른 무언가들을 더 배워야죠

아니 왜 굳이 외국 영상을 보는거야ㅋㅋ 일본에도 참고자료 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ㄱㅋㄱㅋㅋ귀여우시다

언젠진 모르겠는데 학교다닐때 지구과학 배울때 배우는 내용 생각하면 될듯여 기울어지면 같은양의 빛을 더 넓은 면적이 나누어 받기때문에 더 어두워요

@@user-py5hv9kq3n 네! 마끼아또님께서 종이를 예로 들어 설명하셨을 때 명암의 원리를 간단히 알려주시기 위해 그렇게 설명하셨는데, 이 원리가 작용하는 이유에는 한 가지만 존재한다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는 이런 이유도 그림자가 서서히 지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그만 여기까지! 그이상은 이과영역이라규

ㅋㅋㅋ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알아두면 이해가 잘 되겠지요~.

@@user-py5hv9kq3n 텍스처에 따라 빛의 영향이 달라지죠 그림 그릴 때 이런 질감 표현도 중요하니까, 질감에 의한 차이가 있다는 환기라고 보시면 돼요

비츨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아 물론'이해'된거

저도 아예 처음할때 트레이싱이 좋겠지! 하다가 모작으로 시작하는걸로 노선을 틀어서 좋아하는거만 왕창 그렸는데.. 거의 반년~1년간 제자리걸음이였어요. 머리에 넣지 않고 그냥 트레이싱이랑 모작만. “따라그리기”에만 집착하다보니 창작은 완전 개차반이 되더라고요. 인체,채색,명암,레이어,선 등등.. 처음부터 너무 많은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 우물만 파라는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다할려다가힘들어서 기브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또 다른 예론, 학교 공부..솔직히 재미 없잖아요. 하다보면..“내가 이딴걸 왜 하고 있어야하지? 사회 나가서 쓸데나 있나?” 그림도 비슷한거같아요. “아, 공부를 해야겠어!”하고 들어가다보면..“이쁜 여캐 그릴건데 이런 현실 사람들 그리는게 쓸모가 있나?” 하며 금새 질려서 그냥 맨날 하던 캐릭터, 맨날 그리던 구도를 그리고.. 공부도 재밌는 파트가 나오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듯이. 유투브에서 본 주제가 나오면 “어! 이거 봤던건데!”하면서 일부로 공부를 하듯이. 그림도 같다고 봐요. 연필과 종이로 간단하게 시작을 해서. 좋아하는 캐릭터. 사람. 주제를 막 그리고 잘 그린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어? 최대한 비슷하게 그렸는데 왜 이렇게나 차이가 나지? 어?나는 왜 창작이 이쁘지가 않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수정할 점을 찾아가는게 그림의 성장 과정이라고 봐요 ”아! 내가 여기 갈비뼈를 너무 크게 그렸구나!“ ”아! 여기 사진에 나온 옷의 명암이 내가 알던 것과 다른 이유는 내가 자주 그리던 옷과 재질의 차이가 있어서구나!“ 내 그림에서 보완해야할점을, 필요성을 느껴서. 다른 좋은 그림에서 배껴오고. 그 변경점을 그려본 뒤 내 그림에게 성취감을 느끼고.. 그림 성장 그래프는 대각선으로 쭉 뻗은 직선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표현을 많이 하죠. 성장하고-안주했다가-눈이 높아져서-현타오고-다시 성장하고 하는 식으로 너무 조급하게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아마 다른 그림 고수 유투버들이나 다른 댓글러들도 비슷한 말을 할거에요. 저는 그저 이제 그림 그린지 2년차 된 배울게 한참 많은 학생이지만..독학을 했던 입장으로써 저도 비슷한걸 생각하면서 고민한거같아서.. 저처럼 삽질도 안하셨으면 좋겠다 싶었구요. 처음엔 트레이싱보단 모작이 나을거에요. 하고싶고 좋아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배움의 필요성을 느끼고,고치고.그걸 꾸준히 해나가는것.. 그러다 정말 힘들고 는게 없는거같다 생각할때는 자신의 옛날 그림을 보면 감상이 또 다를거에요. “내가 이정도로 달려왔구나...”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했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잘만 달려온다면 분명 실력이 늘거에요.😊

@@OkusawaMisakiHusband 긴글 감사해요! 원래 모작 하기 조금 무서워 했었는데 이번주 주말부터 모작도 도전 해봐야 겠네요!

모르는 것이 쌓이는게 도전의 의의입니다. 모르는게 생겼다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야죠. 자신이 왜 어떻게 모르는지 구체적으로 인지해야 합니다. 애초에 기본적인 앱 사용 방법을 모른다면 내가 앱의 어떤 사용 방법을 알고싶은건지 구체적으로 정리한 뒤 검색해서 알아보면 됩니다. 초보자여서 아예 감이 안잡히면 초보자들은 어떤 단계로 그림을 배워가는게 좋은지 조사하고 배움의 이론을 이해하며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차근차근 하세요. 모르고 안되는 것을 모르고 안되는 것으로 내버려두지 말고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끔 구체화시켜서 공략하세요. 그것들을 스스로 하기 어렵거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돈을 내고 선생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감정은 배를 탈 때의 조류같은 것입니다. 노는 기본으로 저어야 하지만 그냥 노를 젓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향하는 좋은 조류를 타며 저으면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겠죠. 즐거운 공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