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 참 좋다. 누구 말이 맞든 틀리든 댓글들 보니 자기의견 얘기하고 생각하게 만드네

본방 봤는데 몇번 더보려고 함. 역대급 내용의 방송이었다!!!

김갑수씨의 의견에 대단히 공감 사람간의 거리, 가족이 아닌데 가족적으로 대하는 직장문화 매우 불편합니다

갑수님 메세지, 분석이 너무 좋았어요 ㅠ 슬프네요 현실이~ 허재무님의 센스에 항상 기분좋습니다. 좋은 방송인 되실거같아요.

허재무씨가 잘해ㅎㅎ 보통 최욱, 김갑수 썰전에 끼어들기 힘들어할텐데 끼어들고 정리까지 하고 새로운 화두도 던지고 위트까지 있음ㅋㅋ

아버님: 「1」 ‘아버지’의 높임말. 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이르거나 편지글 따위에서 쓴다. 아버지께 올리는 편지에 ‘아버님’ 하고 나면 무엇인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 분이 있다.≪박목월, 구름의 서정≫ 「2」 ‘아버지’의 높임말. “수돌이 아버님 되십니까?” “네, 우리 사는 게 이 꼴입니다요.”≪박완서, 꿈을 찍는 사진사≫ 「3」 ‘아버지’의 높임말. 「4」 ‘아버지’의 높임말. 「5」 시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6」 ‘장인’을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표준국어대사전

김갑수 선생은 예전부터 존경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대단한 얘기다. 토론이 법원과 유튜브로 갔다

갑수옹처럼 나이 들고 싶어요. 욱씨의 지적에 완전 공감하는데 그 말에 순순히 사과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나이들어도 똑같이 실수함을 인정하는 용기. 꼭 배울게요.

우기 능력 그어떤 어른이라도 상대한다ㅋㅋㅋㅋㅋ

나도 갑수옹처럼 나이 들고 싶고나...근강하세요 갑수옹❤

김갑수 평론가님 너무 좋아요 ~ ❤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사회 문화 평론 부탁드려요

매불쇼 귀가 따가워서 못 듣고 있었는데 😅김갑수님의 논평이 너무너무 위대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말씀을 어쩜 저롷게 뇌에 쏙쏙 박히게 잘 하실까요❤

김갑수 의견에 한표! 병원 간호사들이 왜 환자를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불러? 그냥 누구 누구씨 이름부르면 되지...

갑수 선생님의 정신적 나이는 참으로 젊은 거 같습니다. 참 개혁적이고 진보적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에 반에 최욱씨의 사고는 가만히 들어보면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변화에 게으르고 보수적인 생각의 틀이 생물학적 나이와는 관계 없이 안전한 울타리를 치고 익숙한 곳에만 남아 있으려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아무튼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가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는 토론 문화가 매불쇼에도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와 정말 오늘 매불쇼는학교에서 보여줄만한 교육콘텐츠였다

33:29 퇴근길에 매불쇼 3부를 들었다. 그리고 갑수쌤이 말한 'pathos der distantz'에 대해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 정말 좋은 단어. 앞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쓸 것이다.

갑수씨 의견에 동감합니다. 어디가서 자식 외에 사람에게 어머니 호칭 화나요 ㅎ

김갑수 선생님의 견해에 완전 공감. 언니, 오빠 소리 못하는 내가 이상한 사회 였습니다.

오늘의 명언 지식의 증가가 지성의 퇴화를 낳았다

김갑수옹은 진심 멋찌십니다.😂🎉😂🎉😂🎉😂🎉

오늘도 배웁니다.김갑수 화이팅

갑수 형 은 역시 우리세대에 최고 형님

갑수님의 선명했던 과거의 주장을 대부분 공감했지만ᆢ과거보다 엄청 순진해 진듯...ㅋᆢ

갑수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

김갑수 선생님! 토론을 들으면 들을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시대 보물 같은 분이십니다!!

오늘 갑수쌤말씀 완전 동감..회사나 사회에서 오빠 언니 이러면서 패거리 문화..진짜 싫어요

내가 33살인데 나도 한국사회 형누나동생 서열 정하는게 너무 싫다 그래서 한국사회 인간관계도 싫음

김갑수 문화펑론가같은 분들이 좀 더 있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수준이 더 높아질텐데 늘 두려움없이 소신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수씨 덕분에 내가 똑똑해지는듯

갑수씨 단어는 시간에 따라 시대에 따라 변하고 한 단어에 여러 의미가 내포되기도 합니다. 갑수씨 말씀대로 아버님이라는 단어는 시아버지라는 의미기도 하고 아버지의 높임말이기도 합니다. 아마 간호사분은 멋진 누군가의 아버지이실 갑수씨에게 높임말로 경칭을 사용하셨던 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믿고(심지어 틀림)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가 그동안 본인이 비판하던 대상들과 무엇이 다른지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반부 최욱의 의견에 딱

야~ 역시 김갑수 ~! 김갑수 씨가 제일 젊어 ~!

타인의 감정을 이해못하는 시인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문화평론가 참 대단하신 분 납셨다 그죠? 앞으로 시상식에서 처울면 다 우리 갑수형님한테 처맞는거야 시상식만이야? 어디서 뭘하든 카메라에 우는거 잡히면 다 처맞는거야 대한민국을 눈물없는 나라로!!!! 갑수형님을 국회로!!!!!

매불쇼 는 김갑수 가 주인공 ~ 시대의 문화평론 최고

최욱과 김갑수쌤의 합은 엄청나다…😂

김갑수님 정말 재밌게잘듣고있습니다.자주나와주세요^^

김갑수님 응원합니다

요즘은 왜 토론이 없냐면... mz 얘들은 정신적 수고에 대해서는 비효율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짧고 얕은 지식만 추구하지 긴 호흡의 깊은 사고는 거의 불가능한 기계적 사고만 가능하게 된거다. 그러니 애당초 결론도 없는 토론을 보고 있겠냐고.. 그나마 그런 역량은 앞으로 AI가 점령 할테고.. 이 말은 대부분 잉여인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그저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것만 원하지. 통찰과 성찰에 대해서는 단어의 뜻조차 알고 싶어 하지 않고. 이런 사람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때 천민 자본주의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거지.

아무나 할수있는소리 아닌데 소리가 아닌 바른 말을 듣는거

갑수님이 간호사분깨 했던 말들이 꼰대아닌가? 사회적 통용이나 상대방의 호의나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무시하고 관습만 강요하는 행동

허재무가 중간에서 윤활유 역할 잘한다

김갑수씨한테 동의 잘 안되는데, 이번껀 완전 공감. 초딩들끼리 존대말, 남한테 어머님. 이모님 같은 가족호칭 정말 싫음. 요즘 미혼도 많은데 아버님. 어머님..진짜 무식해보잉.

박은빈 수상소감 중,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몫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우영우를 하면서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또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었다. 그 발걸음에 관심 가져주시고 행해주셔서 감사하다."

30명한테 절하듯이 인사를하며 올라갓다 라고했는데 그만큼 감사하고 주변사람한테 감사한걸 몸으로 표현했다는 좋은 표현도 있는데 지 감성 그대로 이야기하는놈이 무슨 평론가인가 평론가들 보면 대부분 주변 ㅈ 도 생각안하고 막말 너무한다 무슨 평론가인가 쓰레기지

김갑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누구씨, 라고 부르던 세대입니다. 부부나 연인은 동등한 관계를 전제해야 합니다.

김갑수선생님 좋은 의견이었습니다.

김갑수씨 말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기분 나쁠 수는 있어도 정색하고 내가 왜 당신 아버님이냐고 했을 떄 그 간호사 얼마나 무안하고 당황했을지 ㅠㅠ 끔찍하네요 ㅠㅠ

와~나도 손님으로 갔는데 어머니 라고 부를때 화가 나는데

김갑수 선생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관계와 호칭이 개선되었으면좋겠습니다

왔네 오빠

와우!!! 김갑수 찢었다 💣💥💣💥👋👋👋🕶🥾🥾🥾

간만에 멋져요♡

최애코너 근데너무 짧은 ㅠㅠ

60만 때부터 오랜동안 봐 왔는데, 오늘 방송보고 드디어 구독 누릅니다. 뭔가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내용도 토론도 정말 좋았습니다. 주말에 또 봐야지!!

김갑수님 얘기 더 자주 듣고 싶네요 재밌었습니다

내나이 43살인데 얼마전 치과갔는데 치위생사가 한 20대중후반 되어보이는여직원이였는데 나보고 아버님이라고 하길래 조금 이질감을 느끼기는 했네요 병원이나 이런곳에서는 누구누구님 이렇게 불러주는것이 서로 서로 기분좋을듯 싶네요 제개인적인 건의입니다 혹시라도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한번고려해보시길 43살에 노총각인데 아버님이라고 부르는건은 쫌 아닌듯싶습니다

갑수님. 제대로 된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소수들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 영진님. 시원케 된 마음 앞에 현실을 내보이며, 시원한 마음을 미지근하게 한다 재무님. 온수 냉수를 오가며 기꺼이, 수도꼭지가 되어 주신다 욱. 세명이 만들어 놓은 온천에서 샤워~

ㅋㅋㅋㅋㅋㅋ 우리에 갑수옹이 초반 중반에는 역시 갑수옹 멋지다 하다가 뒤에가서 우리의 갑수옹은 실망을 시키지 않았다. 사랑해요 개진상 김갑수옹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욱의 일리 있는 호통에 금방 수그러드는 갑수쌤의 모습. 참 보기 좋다.

내용도 좋고 웃음도 있고 매불쇼 답다

갑수옹 언제나 묵직하게 사이다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수 옹.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시네요. 오늘의 명언 15:00

이시대 보물 갑수옹♡최욱

34:30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최욱 VS 김갑수옹'

갑수 선생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

나이가 들어도 유연한 사고의 갑수형님, 똑똑하고 깊이가 있는 아조씨...아버님.

저 쪽 말도 들어보려고 했으나 홧병이 도져서 도저히...ㅠㅠ

최욱씨 오늘 👍

격주에 한번씩 매불 백분토론 합시다. 재미질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과민한 갑수아재. 연애프로에서 오빠 누나가 무슨 그리 존칭이라고, 서열 운운은... 오버인 듯. 친구 아버님도 아버님이죠.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고집은 고집일 뿐. 최욱 승 !

김갑수씨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이대가 비슷해서 과거 내 젊었을때는 모르면 그냥 씨라고 불렀고 지금도 나이 많은 남에게는 형이라는 호칭은 쓰고있질 않습니다

문화평론가 김갑수??? 문화평론이라는 자격증이 있나? 김갑수는 무엇을 해서, 문화평론가인가? 지난 정권에서는 정권에 붙어 정치얘기하더니, 정권 바뀌니 문화평론가???

갑수샘같이 나이먹기 힘들다~!! 어찌됐든 깨어있는 사고방식을 갖기힘들다~~

너무나 멋진 갑수 샘...

김갑수씨가 환자에게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간호원에 호통친 것 맞는것임.

11:55 언급도 하기 싫은 진중권

재밌다ㅋㅋㅋㅋ

최욱 잘한다

나.. 어제 보면서 리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가사가 원래 저거였나 했다...

매불쇼 응원 합니다 ~~~ 이것저것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욱 정영진씨 두분 흥하세요 갑수쌤 지금 이시대의 꼭 필요한분

병원에서 의사나 간호사들이 연령때 많으신분들께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서 그래겠습니까? 병원은 아픈사람들이 진료를 받기위해 오신분들이고 진료과정에는 환자의 어느정도 고통이 수반이 됩니다 그래서 환자를 대하는 사람은 더 조심성있게 대하는거구요 그 과정에서 환자를 높임으로써 제가 당신에게 더 조심스럽게 합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거구요 가족같다는 의미보다 상대를 자신보다 높인다는 의미인데 그러려니 하시지 그걸 지적해서 호통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말의 사전적으로는 갑수옹이 맞다고봐도 나쁜의미로 말하는것도 아닌데...우리 갑수옹 참 세상 힘들게 바라보고 사시는구나 생각이드네요

꿀잼😂😂😂

이게 뭐야 이것들 뭐야

저도 김갑수선생님의 의견에 항상 많이 배웁니다

최욱 상식이 많고 쇼 이끌어 가는 융통성 최고

코첼라에 누구 나왔는지 이름 하나 댈줄 모르는 유사문화평론가 수준 ㅋㅋ 트로트나 들어 걍

최욱패시브 또 나왔다 - 어른 잡아먹기 🐤🐤

김갑수님 동감~!! 나두 병원에서 자꾸 어머님,어머님.. 그래서 화낸적 있음.. 한두번은 그냥 넘겼는데 치료중에 계속.. 아 그리고,,최욱이 김갑수옹 이라 불르는거.. 재미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팩트라 해도 실수하는거임.. 재미가 아니라.. 뭔가 학대하는 느낌?? 예를들면, 난쟁이 최욱씨..뭐 그런? 팩트지만 기분은 별로인,,,

진짜 마지막 재간둥이멘트... ㅋㅋ

지는 매불쇼 하나 나왔다고 감정조절 못하고 박은빈 저격하네 ㅋㅋㅋㅋㅋㅋ 그쪽이나 감정 잘 숨기십쇼 어이가 없어서. 30살은 울면 안됩니까? 진짜 뒤질때까지 처맞고 우는지 볼까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갑수선생님 오셨네요. 뭔가 신지식인의 느낌이고 자유로운의견이지만... 일부의견은 편향적이며 sm기업과 이수만의 생각은 그냥 이수만 똥구멍 빠는소리같아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이승기가수의 장인어른과 처가집사랑의 찬양론을 보는느낌입니다. 자기생각이지만 아무리 뭔가 성공한다해도 누군가의 피을 빨아서 다른사람의 인격과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이루는 위업은 썩어빠진 사회의 악입니다. 그건 예외가 있으면 안됩니다. 갑수님 지인이 sm주식을 가지셨는지 모르지만 이수만의 범죄의식 도덕심은 악덕기업주와 다를바없습니다. 김택진사장님의 명언 "도박성있는 게임을 만든다고 생각안한다는 " 국회청문회답변..... 뜬금없지만 갑수선생님 갑자기 보니깐 짜증이 나네요...

김갑수님~ 호칭 문제 빼고는 역대급 내용 정말 멋지십니다~♡♡

재무씨 애쓴다~ㅋㅋㅋㅋ

그 거리감을 좁히고 싶어서 만난지 2시간만에 형누나 하는건데 그게 보기 싫을 수도 있군요 갑수쌤께서 보기 징그럽다는 사람 입장에서 오늘 최욱씨 한방은 상당히 통쾌합니다ㅋㅋ

극우..라는 용어에 비춰볼 때 음.. 이 용어로는 설명이 언돼요. 극우가 아니라 돈 따라 다니는 사람들.. 아닐까요? 제가 잘 몰라서..ㅠ

40대후반, 병원에서 젊은 간호사도 아니고 내 또래 간호사가 꼬박꼬박 어머님이라고 호칭하는데 소름 끼치더라고요 소아과면 또 이해하겠는데 내가 그케 늙어보이나 우울했답니다 ~씨가 그러면 ~님하고 이름을 불러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금요일에 1부 매불엔터 2부 시네마지옥 통으로 2시간하자...

마지막에 아버님에서 화내셨단거는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간호사나 다음소희에서 등장하는 콜센터와 같은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씨"라는 호칭이 맞다는 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이야기했을때 돌아오는 반응이 축적되어 결국 "~선생님, ~아버님"과 같은 표현이 그 노동환경에서는 가장 문제 발생이 적다고 판단되어 사용되는 거죠... 정영진님이 이야기한 "아버님이라 했을때 화를 낼 수 있다는게 권력"이라는 말이 정확합니다. 갑수선생님께서는 그 날 아버님이란 말에 기분나빠 정색하셨겠지만, 그 간호사 입장에서도 "아버님(선생님)"이란 말에 "내가 왜 니 아버님(선생님)이야"란 반응을 들은 그 날은 정말 힘들고 자괴감이 드는 날이었을겁니다. 누구보다 이런 부분에 공감을 잘하시던 선생님께서 노동환경의 문제에 대해 고민없이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