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현상 제가 겪은 에피소드 입니다. 예지몽인데요. 군대 갓 입대해서 이등병 막내일때 일입니다. 우리 내무반 전통이 이등병이 갓 들어오면 집에서 먹을거 보내줘서 다같이 나눠먹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정해진 메뉴는 없고 보내주는 사람 알아서 보내주고 보내주는대로 알아서 잘 나눠 먹었어요. 어머니께 전화로 말씀을 드렸었고 택배가 오기를 기다렸었는데 1주 2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었고 강원도 전방이라 전화도 자주 못드리는 상황이라 훈련도 있었고 보내주시겠지 생각하며 잠시 잊고 있었는데.... 한달쯤 되던 어느날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어머니로부터 택배가 내무반에 도착했는데 라면박스 크기였고 개봉을 하니 안에는 각종 과자와 먹을거리가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꺼 겨울용 가죽장갑이 제일 위에 올려져 있었어요. 잠에서 깼을때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나는 꿈이라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내무반으로 들어왔는데 소름 끼치게도 라면박스 하나가 내무반에 와 있었습니다. 진짜 꿈에서 보던거랑 똑같은 크기의 라면박스였고 어머니께서 과자랑 초콜릿 등 먹을거 엄청 싸서 보냈던거였습니다. 그리고 제 가죽장갑과 어머니 편지도 들어 있었죠. 저는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어머니한테 어떤거 보내라 말을 한적도 없었고 대충 알아서 보내주세요 라고만 말했었는데 꿈에서 본 그대로 똑같이 라면박스에 과자등이 오다니.... 당시에는 어머니랑 제가 텔레파시가 통했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건 우연의 일치였다고 생각하기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김필영 박사님과 오윤혜님은 꿀잼쓰죠 ㅎㅎ 매불쇼 고차원 철학까지 다루고.. 그래서 좋아요

오윤혜 질문이 정말 키포인트인데 무시하네 "우리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에요?"

주식해서 돈 바이든 진짜 짜증나죠 ㅠㅠ

선생님 리스펙트 !!!! ㅋㅋㅋㅋ 판 키우지 말고....아 넘 웃겨 ! 끝나고 밖에 나가서 먼산 보면서 담배 한대 쭈욱 피실듯...

박사님 이제는 익숙해지셨는지 여유 갖고 더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몰랐던 흥미로운 주제와 깔끔한 설명은 여전하구요. '날리면'은 하루종일 생각나서 피식했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ㅋㅋㅋㅋ

김필영 박사님은 진정한 박사님이십니다. 어려운 말씀 정말 쉽게 해주시네요...정말 매력적이고 존경스런 분이십니다.

일하면서 듣다가 놓친게 많아서 다시듣는데 개꿀잼~ 매불쇼가 짱이야 ㅋ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박사님 재밌으시네 박사님 유머코드에 이해를 좀 늦게 하지만 내용도 재밌고 당황하는 기색도 재밌고 ㅋㅋㅋㅋㅋㅋ

김필영교수님 매주 모셔주시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깨닫는게 많습니다 오윤혜씨의 솔직함덕분에 모르던것도 알게되어 감사하구요 매불쇼 늘 최고입니다👍🏻

선생님 어느정도 매불쇼에 적응하신듯...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대한민국에서 정우성한테 면전에서 정관수술했냐고 물어볼수있는 유일한여자 오윤혜

잘들어보면 너무나 흥미롭고 신기한 얘기 설명도 쉽게 잘 해주심..

김필영 박사님~~ 이제 매불인 다 되셨어요..ㅋㅋㅋ 수줍은 매불인^^ 오늘 박사님 덕분에 현웃 터졌네요.

선생님 점점 재밌어지네요 ㅋㅋ 그리고 오윤혜는 사실 천재다

5분 철학은 재미도 있지만 박사님의 스티븐 호킹같은 기계음의 독특한 음율도 중독성이 있음~~

김박사님의 열린 사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정영진씨의 합리적 의심도 좋고요.

칼융의 동시성이 하필이면 오늘 어느 한 드라마에서도 나왔어요. 자주 접할 주제가 아닌데 같은 날에 나오네요

김필영 박사님의 독특한 딕션을 좋아합니다. 아주 철학적인 딕션입니다. ^^

입자를 바이든하면 ㅋㅋㅋ 간만에 웃었다.

과학적 사고는 모든 것은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이익부터 알아봄 김필영교수님 설명도 잘하시고 은은하게 웃기신거 극홐ㅋㅋㅋㅋㅋ

요즘 우리 아들이 자꾸 방에서 종이비행기를 바이든해서...고민이에요.

오늘 짱이예요

철학은 말장난 같으면서도 심오해서 재밌어요. 지속적으로 초대해주세요 :)

박사님 볼매~~볼수록 매력이 넘치십니다~~

태극기 휘 바이든 개봉한대요 원빈씨 연기가 기대되네요

박사님 정말 재미있어요 본방 봤는데 또 보고 있어요~^^

정영진의 설명이 가장 정확하다고 보면 된다. 인간은 보고싶은것만 보게되는거다.

영진이형 역시 ㅋㅋㅋ이중슬릿을 정확하게 이해하네 ㅋㅋ개멋있네 ㅋㅋ빛이냐파동이냐 크 졸라머시서

몇천년전에 정립된 불교의 삶의 진리를 과학은 이제 서서히 밝히고 있다

집단무의식 예 드라마에서 남편이 사고날때 집에서 아내가 접시깬다

18:18 와 살아있는거야 그럼? 몰라 나도, 한번 키워볼까해...(빛을)

박사님 이제 멤버들이 편해지셨나보다 ㅋㅋㅋ

김필영 박사님~ 끼이익에 이어서 새로운 숏츠 탄생했네요. 양자역학 바이든~~~ ㅎㅎㅎ

오윤혜의 자연스러운 리액션ㅋㅋㅋ 신의 한수였다!

그래서 항상 말과 행동에 신중하고, 선행을 하며 살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 현재 우리가 어떤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감이 올바른것인지를 생각하게끔 하네요

김필영선생님과 은근 케미가 좋은 매불쇼네요

너무신기하고 재밌었어요~우휴 바이든

재밌다 유익해

참 재미 있다 많이 배웠습니다

바이든하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윤혜 쵝오!!

너무 재밌어서 다시 보러 왔습니당 ㅋㅋㅋ 필영 박사님 매력 쩖 끼이익부터였을까 ㅋㅋㅋ

우아, 멋진 방송입니다. 김필영 박사님.

명강의였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대한 확신이 강해진다

필영이형 웃겨지셨넹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박사님 ...윤혜님....

최욱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을거야 머리심은 밥 잡솼어 아저씨까지 우리는 다 연결되있어 ♡♡♡♡ 커뮤니티 고고

와 흥미롭네요

김박사님 너무 귀여우심 ㅋㅋ 오윤혜보고 판 키우지말래😂

바이든🤣🤣 오늘 철학 짱 👍🏽👍🏽

유익한 정보와 재미가 같이~

잘 들었습니다.

뇌 채우러 왔어요~~~

어렵지만 재밌네

박사님 처음부터 목소리랑 내용 호감갔습니다 더 안욱기셔도 충분히 유익했어요^ 오윤혜님 이랑 술마시면 꿀잼일듯 매력쟁이

이해가 안 되지!!!그러려니하세요~~ㅋㅋ 양자역학을 대하는 지혜로운 자새입니다 ㅋㅋ

정영진 똑똑하다

사랑도 양자역학이네요~ 볼때와 안볼때가 다르니까 ㅋㅋ

매불쇼에서 김필영 박사님 알게돼서 '5분 뚝딱 철학'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분들 감사~! 대선 후 올라온 5분 뚝딱 철학 영상(kzfaq.info/get/bejne/rcd-h7Kdy8jHeWw.html)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측할 수도 없었고 이해할 수도 없었던 이번 대선, 부분의 부분의 부분의 부분...들이 얽히고 설킨 인드라망에서 과(果)이자 앞으로 벌어질 일들의 인(因)이기도 하니, 나의 할 일을 하면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이 시대를 살아내야겠습니다.

오윤혜 최고 최고 👍

오윤혜씨 이분법적 사고 너무 웃겼어🤣 그래서 전자가 생명이 있다는 거야? 이세상이 다 연결됐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ㅋㅋㅋㅋ

식당을 운영합니다.. 몇년을 하다보니 단골이 많이 생겼습니다. 늘 오던 손님이 한동안 오지 않을때 .. '그 손님 온지가 좀 됬는데' 그냥 생각만 하고 있는데 그날 그 생각났던 손님이 오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정말 재밌음 ㅋㅋ철학코너

바이든ㅋㅋㅋㅋ 개돼지 구별하는데 탁월한 구별법이네ㅋㅋㅋㅋㅋ

철학 너무 재밌어요

29:10 신의 세상이 아닌 인간의 세상에 살겠다는 갓영진...

넘 재밌어요 박사님!

먼가 중독성 있어 ㅎㅎ

오늘은 은근 재밌으시네 잘 날리시고ㅋ

천리안 있어요.. 호주 원주민과 호주 여행한 책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냥간 젊은이들과 텔레파시로 대화 하는게 목격이 됩니다.

끼이잉 이후 빵터졌다

김필영 박사님 적응완료 ㅋㅋㅋㅋ

많이 웃었네 ㅎㅎㅎ

넘 재밌어요

"판 크게 벌리지 말고~~ " 으하하하하하하하 😂😂😂

빌영박사님 처응에는 이렇게 안 웃겻엇는데 무신일이 있엇나요ㅎ

과학적 개념의 무분별한 인문학적 사용은 수많은 사이비 과학을 용인하는 잘못을 가져옵니다. 양자역학은 수학적이자 물리학적인 개념이고, 물리학의 기초는 수학입니다. 과학적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비유적인 상황으로 예를 든 것을 그대로 믿는 것은 “잘못된 유추의 오류” 입니다. 원자 이하의 구성물질을 분석하는 양자물리학이 발전하면서, 물리학이 현실 그대로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인지 (실재론), 단지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도구인지(도구주의)를 둘러싸고 아인쉬타인과 보어가 대립하게 됩니다. 이때 아인쉬타인은 실재론에 기반하여, 인간의 관찰행위(인간의 생각)가 측정대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보어의 생각에 반대하였고, 물리학은 인간의 관측행위와 상관없이 객관적인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 관찰행위는 이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사고능력이 없는 생쥐가 보더라도 동일한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보어는 물리적, 수학적 개념은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기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관찰되는 물리적 현상 그 자체가 아니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어의 견해는, 겉으로 보기에 모호하여 여러 해석을 가져오게 되고, 순간적인 정보 이동이나,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신비주의적인 해석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여기에 기반하여 80년대에 한때 유행했던 “신과학 운동 (New Age Science)”은 결국 사이비과학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과학을 역사학과 사회학으로 접근했던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론”을 지나, 과학철학 분야에서 “급진적 상대주의”를 표방했던 퐈이어아벤트의 견해는 이미 철지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 그물처럼....

철학이란 쉬운말을 어렵게 말 하는 것이다 (어디서 주워 들음) 알아들으면 이해해서 재밌고 못알아 들으면 진행자 재미가 있다

처음엔 노잼 캐릭터가 너무 강하셨는데 끼이익 하실때부터 호감되심 ㅋㅋ

좋아요

심리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플로이드부터 이상해!

오윤혜님 진짜... 멘트가 천재같을때가 있음 👍

정영진님 넘 뇌섹남^^

ㅋㅋㅋ아이고 날리면이 어쩌다가 한국에서 조롱거리가 됐냐~

재밌네요~ㅋ 얼마전 궤도가 침착맨 방송에서 했던 말하곤 180도 틀리지만..ㅋ

일종의 텔레파시도 동시성이론으로 이해 해도 될까요?

정영진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의 상식도 한때는 모두 사이비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열린 마음도 필요하다. 과학이 합리성의 정점 같지만 계속 그 이론이 시간이 갈 수록 뒤집히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에..

오윤혜왈 입자가 그럼살아있는거야? 최욱왈 몰러~ 나도 한번 키워볼까해~ ㅋㅋㅋ

모기를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모기를 잡으려 하지 않으면 잡을 수 있다. 개한테 오라고 하면 달아나고 가라고 하면 온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모든 게 양자역학.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글리세린실험은 아직 층류상태라서 그런거 아닌가….

그럼 윤석렬은 양장역학이라는건가? 그러려니 하라는 거늬~

입자와 파동으로 구분해서 영상에서 두번째 화면을 웨이브(물결)로 표현해주셨으면 더 직관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데 아쉽네요~^^;;

그려러니---'

아 ~ 웃겨 양자역학이 웃겨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오윤혜씨의 지적이 맞는 말. “우리가 여기서 만나게 된 것도 정해져 있는 일이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