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출산하고 나는 없이 엄마로서로만 살아가고 있을 당시 우연히 말많은 소녀님의 기록모임을 1월부터 5월까지 (4월은 쉬었음) 참여하면서 나 자신을 발견해가고 나를 점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프로기록러라 자처하며 매일매일 나자신에게도 스스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나 자신조차 직면하기 힘든 부분을 질문을 통해 용기 있게 드러내고 표현할수 있었습니다.내안에 있는 불안을 직면할수 있는 기록시간이었습니다. 서록서록을 하면서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낄수있었고 내 문제만이 대단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그리고 쓸데없는 것을 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또 기록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서록서록 회원님들 :)

소극적인 성격이라 그동안 제가 쓴 글을 누구에게 보여줘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런 제가 용기 내서 4, 5월 서록서록에 참여했는데요. 처음 시작하며 다짐이 여기는 아무도 내 글을 평가하지 않는 안전한 커뮤니티이니 그저 솔직하게 써보자! 했는데, 지난 2개월 간 서록서록을 하며 함께하는 메이트들로부터 하트로, 엄지척으로 때론 웃음과 슬픔으로 응원과 공감, 위로를 받았어요. 그러면서 점점 더 내면 깊숙이 들어가며 제 과거, 현재를 만나고 미래를 계획해보기도 하였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작가님에게 감사드리고, 함께했던 분들 마음 깊이 늘 응원할게요!

제 세계관과 가치관이 조금 더 견고해진 것 같아요. 내가 누군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간에 휩쓸려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뭘 원하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매일 밤마다 새로운 질문들로 복기하고 또 나에 대해 알게되면서 단단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글로 건강하게 스트레스와 해묵은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깨우친 것 같아요. 그리고 기록을 어려워하던 제가 장장 6개월동안 기록을 습관화했다는게 놀라워요. 초등학교때 숙제로 내던 일기 이후에 처음이에요! 마지막으로 좋은 사람들과 같이 기록하는게 정말 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종종 서로를 응원하고, 상처를 토닥여주고, 같이 걱정해주고 화내주고, 좋은 일은 기록으로 공유하는 서록서록 회원님들 덕에 인류애를 충전할 수 있었어요💕

저는 저를 표현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꾸준히 기록하고 다른 분들의 기록도 보면서 저를 표현하는 일이 점점 편안해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오랫동안 미워했던 제 자신과 화해 하고 있어요 다 서록서록 회원분들 덕분입니다🫶🏻 서록서록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닮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이루 다 말 할 수 없는 6개월의 소중한 기록 여정 이었습니다. 구태여 꺼내보지 않았던 나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 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나 자신과의 대화를 경험했습니다. 자꾸만 다듬어야 했던 글을 썼는데, 어느순간 생각대로 글을 쓸 수 있기 까지 되었 답니다. 긴장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12월의 기록도 오늘 보니 새삼 소중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의 가감없고 솔직한 글을 읽으며 필력 뿐만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저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어요. 몇 년전 말많은 소녀님 에게 이끌린 것으로 비롯되어 이토록 따뜻한 서록서록이라는 선물을 받은 것은 제 인생에서 커다란 행운이라고 자부 합니다. 나는 해낼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해내지 않았던 사람이었다는 깨달음, 꾸준한 기록을 통해 무엇보다 나 자신을 굳게 신뢰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무해한 서록서록, 온마음 다해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솔직하게 글쓰고, 함께 나누는 용기를 얻은 값진 시간이었어요. 내가 보는 나의 글의 감정, 남의 보는 나의 글의 감정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었고요. 공유하는 분들의 삶을 살짝 엿보고 희노애락을 나누고... 살아있음을 느끼는 6개월이었어요.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도 세상이 삐뚤어지게 만들 때가 있어요 기록을 통해서 나와 대화하며 나를 발견한 뜻깊은 시간이에요 서록서록님들 통해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인류애 느끼고 내 편이 생긴 기분이에요 그 동안 좋은 에너지 가득 주신 서영님, 서록서록님 정말 감사해요🧡 성공의 꽃말 산다소니아처럼 다들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4월부터 서록서록 참여하면서 정말 서영님 말씀처럼 감사함을 새삼 더 느꼈어요. 매일 질문을 만들어주시는 서영님과 같이 으쌰으쌰해주시는 서록서록 회원분(친구들) 덕분에 의욕 저하 시기에 활력과 위로가 되고 질문에 대한 글을 적으면서 성실함도 쌓아가고 성취감을 얻고 그러면서 좀더 자존감이 높아지고 더 성장한 내가 되고 있어요. 기록하다보니 사고와 관심의 영역이 넓어지고 삶이 풍요로워지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이 전무했던 제가 호기심 반 팬심 반으로 서록서록 기록모임에 참여한것은 너무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기록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특히 오프라인과 줌모임 통해 알게된 분들의 기록들은 저에게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시즌 2가 더욱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내요. 서록서록 포에버👍

이런모임 아니면 언제 어디서 이런 강도높은 글쓰기를 매일할까 싶어요 ~ 설렁설렁 할 수도 있는 기록을 매일매일 다른 주제로 리더십있게 저희를 이끌어 주신 서영님과 서록서록 너무 감사드려요 :)

글쓰기가 제 숨구멍 같았어요 💕 글쓰기가 잘될때 보면 제가 멘탈이나 기분이 굉장히 평온할때고, 글쓰기를 안하거나 미룰때를 보면 제가 많이 지쳐 있을 때더라구요 :) 글쓰기 하기전에는 내가 어떤 상태인지, 왜 이러는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록서록을 통해서 나를 인지하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글을 쓰다보면 일부 주제들이 이제껏 한번도 꺼내보지 못했던 상처와 깊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해주고 글쓰면서 펑펑울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 외면하고 있던 제게 쓰담쓰담도 해줄수 있어서 행복 했어요 🩵

서록서록 기록모임에서 5개월동안 개근을 해오며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언가를 쓰려고할때의 압박감이 줄어들었다는것같아요. 매일 새로이 주어지는 주제에 저녁 9시경 서재에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주제에 대한 갈피를 못잡을때 다른 서록서록 회원분들의 글을 참고해보기도 하구요. 글을쓰면서 나에 대한 생각의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진짜 나의 모습을 많이 알게되어서 참 좋았어요. 기록은 혼자 쓰는것도 좋지만 마음맞는사람들끼리 함께쓰고 공유한다면 글쓰기가 더 재밌어지고 행복이 가득해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기록 시작하세요😀😀

2개월(4월~5월) 동안 기록하며 제 자신을 알아가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록을 놓지 않으려고요.🙆‍♂️

매일 글을 쓰면서 스스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나에게 집중하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쉽게 써지는 주제보다 어렵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질문에 끝내 답을 했을때 더 얻은게 많았어요. 매일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일 자체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서록서록 기록멤버입니다! 처음엔 한번 해볼까 가벼운맘으로. 시작했는데 기록주제 첫질문부터 저는 잊고 있었던 아주 저 밑 내면의 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글쓰기의 힘을 느끼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누구도 몰랐던 나조차도 외면하던 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마음을 보며 힐링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던 서록서록!

기록은 지나간 시간을 다시 살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무의미하게 흘려보냈다고 생각한 하루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걸 기록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제 자신에게 너무도 무관심하고 각박했다는걸 서록서록 기록을 하면서 알게 됐어요. 그동안 제 마음, 제 생각을 들여다볼 생각을 안했던것같아요 서록서록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서 나의 얘기를 들어주는 나만의 지지자이자 응원자가 되어주며 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더 명확하고 단단히 정립되는 느낌이고 한발 더 단단히 성장한것같아요 서록서록덕분에! 그리고 한 몇년동안 무기력증과 번아웃에 단어가 생각이 안나던적이 있어요 말도 잘 못하고 버벅될때가 많았는데 서록서록덕분에 매일 기록하다가 보니 단어도 기억이 잘 나고 좀 더 말을 잘 할 수 있게된것같아요..! 그리고 항상 다른 루틴은 망가진적도 많은데 서록서록덕분에 '기록'이라는 루틴은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온것같아 넘 좋았어요 😍 기록을 하고나면 머리가 좀 개운해지더라구요! 그동안 생각하던걸 풀어내서 그런가봐요. 기록의 중요성을 이 기록모임을 하면서 더더 느꼈습니다 다른분들의 응원에 힘도 많이 얻었고 인류애도 많이 충전했고, 다른분들의 글을 보면서 위로와 감동도 많이받고 제 시야도 많이 넓어졌어요 긍정의 에너지도 많이 받고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다 다짐도 항상 들고요 ..💟 기록을 통해 그동안 남겨온 나만의 소중한 자산이 생긴것같고 든든해요! 다들 정말 의지되고 위안받는 친구들이었어요 제 삶의 큰 성장이자 빛과소금같은 없어서는 안될 서록서록입니다❣️ 마침 기록에 관한 책을 읽고 기록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던 도중 운명처럼 저에게 다가왔던 서록서록..! 서록서록덕분에 기록의 강력한 힘을 깨닫고 얻게 되었어요 ..💗 이런 좋은 모임 열고 운영해주신 서영님덕분에 얻게된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예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기록모임이 아니더라도 글쓰기,기록하기는 모두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나만이라도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자구요..💌

기록하며 나를 미워하고 부정적인 회로를 돌리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어요. 타인이 주는 자극에 자주 휘둘리면서 '내 생각'을 확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는데 기록하면서 생각의 코어가 잡힌 것 같아요!! 저 정말 우유부단 하기 짝이 없었는데 주도적으로 결정할 힘이 생겼어요:) 기록하며 자기검열이 줄었거든요!! 생각이 글이되고 글이 말이되고 곧 행동하게 되니까 기초단계가 튼튼해지니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기록하며 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면서 옳은 감정이나 생각이란 없구나, 내 모든 감정과 생각은 존중받을만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정말 평생 마르고 닳도록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록서록을 만난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요!!🙆‍♀️

긴 장마의 중간에 서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우울할 것이 없는 환경인데 이유모를 우울감을 느꼈어요.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을 잘 돌봤던 것 같고, 계속 기록을 모으다 보니 자서전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ㅎ 처음에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글을 쓰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우선 짧게라도 써보자 했던 마음이 지금까지 서록서록을 꾸준히 쓰게 했습니다. 의지박약이었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까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주제를 받으면 하루 종일 틈날때 마다 생각을 해보고 저녁에는 기록을 정리하면서 일과를 마무리 했던 것 같아요. 루틴이 된 것도 좋았지만 글쓰는데 겁을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생각보다 쉽게 생각하게 되었다는게 저 스스로는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습니다. 또 같은 주제여도 여러사람의 사연과 다른 생각을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편협적인 제 사고를 넓혀준 것 같았고, 서로 응원해줄 때 따수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세상이 참 팍팍한 것 같은데 또 이렇게 서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만 봐도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고요! 다음 시즌을 또 기다리겠습니다❤️

나에 대해, 내 마음에 대해 이렇게 오랫동안 생각해본 적 있나 싶을 만큼 꽉찬 시간이었어요. 나라면 이런 기록모임은 상상도, 이끌 배포도 없을 것 같은데 서영님 정말 대단하시고... 기회가 온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요즘 뭐하고 지내?"라고 묻는 주변 지인들에게 서록서록은 꼭 자랑하는 일이에요!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 14:55

4월부터 서록서록에 참여했습니다. 서록서록을 통해 다른 삶을 엿볼 수 있었던 게 참 좋았어요. 어떤 글은 읽고 하루종일 생각나 웃음짓기도 했고, 어떤 글은 마음아파 얼굴 모르는 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기도 했지요. 모르는 누군가의 삶에 대해 듣는 것은 제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도와줬어요 🌱

4개월간 기록모임을 하면서 몇년동안 케케묵은 곰팡이 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고, 내안의 분노가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온기도 느낄 수 있었어요. 기록모임을 통해 많은것을 얻고 갑니다.❤

매일 기록을 하며 스스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때로는 둥글고 때로는 모난 다양한 모습의 저를 있는 그대를 받아들이며 삶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 또 함께한 서록서록 회원님들의 글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을 넓힐 수 있었고 공감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기도했어요. 두달동안 함께라 행복했습니다❤

이제야 알아버린 모임. 제게 정말 필요한 모임인데요ㅎㅎ 혼자서 적기도 하지만 끈기가 없어 오래가지 못하고 타인과의 교류도 하고싶고ㅎㅎ 좋은 모임이네요 다음번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 5개월간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 생각지도 못하게 나 스스로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위안을 얻은 것 같아요. 엄청 나를 이해 해주고 믿어주는 ‘나’라는 친구를 얻은 기분! +기록을 통해 멋진 삶을 공유해주는 서록서록 회원분들까지 뉴 칭구🫶

사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6:11 책 읽어봐야겠다요~ 사람을 안다는 것!!

예전에 일기를 쓰면 누가 볼까봐 글로도 꽁꽁 나를 숨기고 빙빙 돌려말하고 그랬는데 기록모임을 하며 진솔하게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다가도 단단한 성벽에 솔직함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속절없이 튕겨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 혹여나 진입에 성공해 나를 깊이 들여다 볼때면 온갖 나쁜말들로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대충 예쁜말로 저를 포장하기 바빴구요. 하지만 다른 분들의 날 것같은 기록을 보고 위로를 받고난 뒤론 진심을 꺼낼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젠 펜을 잡으면 내면 속으로 수욱 빨려들어가 열심히 방 문을 열어보게돼요. 덕분에 한동안 무의식이 꿈에 나타나 좀 괴롭긴했지만 마주하다보니 제가 꽤 단단해진 게 느껴져요. 불가능할 것 같던 “나에게 다정해지기”가 서록서록덕에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따뜻한 세상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서영님🩵죽을 때까지 사랑해앩!!!!!앍!!!!!!!!!🔊

손글씨는 지문같다 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2월부터 서록서록 기록 모임에 참여했어요!❤ 생활하면서 있었던 안 좋은 감정들을 잠드는 순간까지 끌고 오는 제 모습을 보고, 감정을 떨어트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서록서록 모임이었습니다. 기록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루를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것은 물론, 하루하루 제가 성장하는 것들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나는 왜 이럴까?’하면서 어둠 끝까지 빠지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솔직한 감정, 글들을 보면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저 사람도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네, 그런데 이렇게 이겨냈구나’하면서 위로 받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하루를 기록으로 마무리 하지 않으면 너무 허전해요.😂 친구들과 모임을 하는 도중에도 ‘잠시만 나 글 좀 쓰고 올게’하는 제 모습이 자랑스럽기까지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아직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못 찾으신 분은 꼭 기록에 도전해보세요. 어느순간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말많은소녀님 이하 서록서록 멤버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저는 해외에서 5개월 참여했어요.해외에서 자발 혹은 타의로 인간관계 한계가 있는데 다른 분들 글이나 대화를 보면서 갈증이 해소되었어요.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5개월 동안 함께하면서 특히 저 보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나누고, 깨닫고, 응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 말많은소녀님을 더욱 더 응원 하는 시간이기도 했고 책을 더 읽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쭉 하고 싶어요!

푹 쉬시고 시즌2는 언제쯤 재개할 예정일인가요?

저는 6개월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주제를 확인하고 어떤 내용을 쓸지 고민해서 저녁때 기록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서록서록이 아니였다면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뤘을텐데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원래 불안과 걱정이 많아서 항상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기록하면서 불안이나 걱정 같은 것들을 많이 내려놓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제가 기록하면서 느끼는 것도 많았지만 함께하시는 다른 분들을 통해서 얻는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올려주신 기록을 읽으며 새로운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 어떤 일에 모두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공감해주는 것들이 제가 같이 따듯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생일을 축하 받았던 것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보면서 느꼈지만 참 따뜻하신 분 같으세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많이 느끼신다고 했는데, 아마 소녀님이 좋은 분이라서 주위에 계신 분들도 훌륭한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기록을 꾸준히 하고 싶어서 들어갔을 뿐인데, 다른 이들의 기록에 함께 웃고 울고 큰 위안을 얻었다✨

4월부터 두달간 정말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질문요정님의 고생 덕분에 기록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나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경험이었고 계속 기록을 놓지않고 시즌2가 돌아오면 꼭 다시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울한 유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고서는 청소한답시고 방 한켠에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밀어넣고 다 치운 척 사는 기분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1년 간 육아를 해오다 어린이집에 보낼 즈음에 우연히 서록서록 모임 모집글을 보자마자 신청해서 2월부터 5월까지 모임원분들과 함께 기록을 해왔습니다!(5월에는 성실히 못했지만😢) 결론적으론 저는 저의 유년기를 받아들이고 어린 날의 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 바르게 자란 저 자신이 너무 기특해서요! 마음 속에 있던 것을 끄집어내 글로 써보기 전엔 그저 뿌옇고 어두컴컴했던 제 내면이 기록을 시작하고 나서는 어느 정도 맑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서영님 말씀처럼 기록에는 정말 치유의 힘이 있어요! 저말고도 많은 서록이들이 느끼셨으니까요:) 이번 달은 성실히 참여하지 못해 아쉽게 끝을 맺지만 시즌2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

서록서록 저도 참여하구싶네용❤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들 덕분에 내면 깊숙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인류애를 충전받을 수 있는 곳이었고 위로가 되고 싶었지만 되려 위로받는 곳이 었습니다. 긍정적인 영향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서영님을 비롯해 회원님들에게도 많은 애정이 생겼고 글쓰기에도 많은 애정이 생기게 되었어요! 방학 잘 보내시고 시즌2에 다시 뵐게요❤

하루중 쉬고싶은 시간에 클릭해서 들어오는 채널이예요. 말많은소녀. 오늘 영상도 역시 영상을 보는 내내 처음 썸네일을 보고 클릭할 때 걸었던 기대보다 더 큰 감화작용이 있어서 영상을 보기 전과 후의 제가 달라지는 느낌예요. 지금은 잠시 쉬시는 서록서록 시즌2에 함께 해 보고싶네요. in the meantime, 저 혼자서라도 매일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어떤 주제로 써 보는 게 좋을까요? 아이패드를 열어서 노트의 공란을 보는 순간 적막함에.. 결국 몇 자 채우지 못하고 그만 두게 되는 것 같아요. =) 몇 가지 시작할 수 있는 주제 알고싶어요.

매일 나의 생각을 기록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참여하신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무려 6개월이나 진행하신 말많소님 진짜 짱이에용 ㅎㅎ 영상 보기 전에 댓글먼저 답니당 ㅎㅎ

이런 좋은 프로젝트 다들 어디서 알고 신청한거죠ㅠㅠㅜ?? 왜 난 못봤지 혼자서라도 참신한 질문을 하며,, 6월부터 글쓰기 시작한다!!

소녀!

저기 혹시 예전에 차라리라는 프로에서 뵈었던 분 이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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