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신과에서 근무해봤는데요! 알콜 중독되면 1년 병원 입원해도 1%의 치료확률도 없답니다. 알콜 중독되면 인생망치고 가족들도 다 떠납니다. 그리고 평생 정신과 치료받으며 기초수급자로 살게 됩니다.

그 어린 여자아이가 겪었을 고통을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공감 절대 공감! 우리나라 술문화 너무 잘못되있음. 술 못마시는 사람 은근히 비하하고 술 잘마시는 사람 대장 노릇하고..

전 첫직장이 주3회이상 술먹는 분위기였는데.. 기어코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 온갖 핍박과 미움 불이익을 다 받으면서도 끝내 먹지 않았습니다 술권하는 상사들은 어느덧 낯빛이 검게 변해갔어요 그 후의 회사에서도 술 안먹는다고 대놓고 집에 가라던 여자 선배들이 뭐라해도 절대 술을 안먹었어요 이렇게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술안먹는다고 미움받았어도 잘살았다 생각해요!

아....오늘 이야기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릴적에 너무나 큰 고생을 하셨네요. 그런 극악의 조건에서도 이렇게 반듯하게 자라신게 대단해요. 뭐든 총량의 법칙이 있는 것 같아요. 초년에 고생 몰아 하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알콜중독자 판별하는법은 술좀 적당히 먹으라고하면 화냄ㅋㅋㅋ

왠만한 갱생프로그램보다 나은듯~~~ 그리고 참 대단합니다 그 고리를 끊고 이렇게 건강하고 깊은 생각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다니요

너무나 잔인한 환경에서 멘탈 잘 붙잡고 사시네요 응원하고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입니다 매일 술없이 못사는 아버지 지금은 가셨지만 단한번도 보고싶은생각없어요 주변에 술쳐먹고 눈풀려있는 인간들 헛소리하는거보면 아버지 얼굴 생각나서 너무 싫어요

'인생을 조지고 싶으면 매일같이 술을 드세요'멘트에 심쿵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끊어야겠어요 정말

과거어린알파카에게 토닥토닥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 전 믿지 않아요 . 아픈만큼 내면이 망가진다는걸 경험으로 압니다 . 그동안은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며 살았지만, 남은생은 있는그대로 나를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지내기로 했답니다 . 행복은 셀프 ^.~✌

술 진짜 많이 마시고다니고 대책없이 사는거 내심 알면서도 외면하고 지냈는데 알고리즘 타고 알파카님 영상 보고나서 금주 한달째,운동도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면 안된다는건 누가 직접적으로 말해줄 일도 아니고 조언하더라도 인생조언은 원래 기분나쁘기 쉬운데 현실적이고 담담한 조언덕분에 바꼈다고 느껴요 . 감사해요 알파카님

아 진짜 알파카님의 부모님께 너무 화가 납니다... 진짜 개열받네요.. 성묘 안 가시는 건 당연한 것임.

이번 영상은 미묘하게 울먹이시는 목소리가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알파카님 어린시절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반항하는 아이는 자신을 지키는 힘이 있다는 거라고 제 상담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어릴적 정서적 억압과 언어 폭력에 길들여졌다가 중년이 되서야 정신차린 사람입니다. 반면교사의 정신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 진심 바랍니다.

4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알파카 님처럼 저도 어릴 때 술담배 심부름을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저는 소주만 보면 가난 폭력 폭언이 생각나서 성인이 된 뒤로도 회식 이런 거 아니면 입에도 안 댑니다. 트라우마가 된 것이겠죠. 저희 아버지도 수년 전 피* 싸고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요. 반면교사 자업자득 이런 단어만 떠오르고 그립거나 하지는 않네요. 가난과 폭력의 대물림에는 항상 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최근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친할아버의 허리끈으로 맞는 10살 여자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런 환경속에서도 개념있게 잘 자라셨네요. 이제라도 승승장구하고 유튜브 대박나세요~~

제가 오죽했음 술,담배 안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살고있습니다. 친정아버지 알콜중독때문에요.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할아버지 무슨 손녀를 학대를... 진짜 열받네요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고생하셨어요 김알파카님 ㅜㅜ

가족이라도 맘이 안맞으면 손절이 답임. 가족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참고 살다가 칼부림 나는 거 보다 인연 끊고 사는게 훨 났다~

하루에 소주2병씩 매일 술마시고 간암으로 38살에 죽은친구 있습니다. 술 끊으세요

그냥 눈팅할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이 영상보고 이 말은 꼭 하고 싶네요 알파카 당신은 최고입니다. 승리자. 당신은 승리자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알콜의존증인데, 쉽게 못끊겠더라고요 기분좋아 마시고 기분나빠 마시고, 아이도 많이 싫어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아이를 설득하고 또마시고... 알파카님 영상보고 다른 누가 얘기하는 것보다 와닿았어요 금주 진행중입니다. 솔직함과 당당함 멋져요 응원해요^^

보는내내 마음이.아팠어요 나한테 디졌을수도 ㅠㅠ 알파카님의 모든 우울의 근원이 밝혀진거같아요.. 10살아이가 술심부름에... 두들겨맞고... 부모는 방임학대........

시원시원하니 강단있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평생 피해의식에 쩔어서 댓글도 잘 못 달고 제 존재 자체를 부끄러워 하는 삶을 살고 있네요. 이젠 받아들이고 파괴를 멈추고 저 자신을 아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응원할게요. 알파카님과 저를 비롯한 모두를요 ~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데 ㅠㅠ 알파카님 진짜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잘 자라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요 👍 👍 👍

늘 님의 유투브를 보면 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힘든 과거였지만 그냥 힘든 거에서 끝나지 않고 깊은 고민에서 나오는 귀한 교훈을 주시네요. 멋진 어른입니다

매일 술쳐먹는 6년사귄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이 영상보니더 후련하네요

삼촌이 51세 알콜 중독 으로 사망. 그때 키 165 . 몸무게 36키로. 모든친척 한테 폐만 끼치고 사망

알파카님 책을 쓰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길진 않지만 살아오신 이야기를 책으로 내시면 의미가 있을 거 같아요..

이거 켰는데 스텔라 맥주 광고나옴 ㄷㄷ 암튼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함 이거 진짜 고쳐야함 러시아도 밤 10시 30분 부터는 마트에서 술 구매못함. 영미권도 술은 리큐어 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고 걔넨 술도 안보이게 갈색봉지에 싸줌. 그리고 술먹고 범죄 저질러도 감형 안해줌. 근데 왜 대한민국만 요따인지;

그 어떤 금주영상보다 좋았습니다. 확 와닿네요 지긋지긋한 술 대물림 맞네요 정신 차려야겠어요

맞아요.. 나라에서 술 먹는거 금지해야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도 술 진짜 싫어합니다. 유난히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해요 서양애들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하더라구요 술에 너무 관대해서...

인생의 진리인데 노딱먹은 레전드영상 보러왔습니다. 아니 뭐 천기누설이라 생각해서 막아버렸나. 술 민폐 맞아요 취해가지고 헛소리하고 말도안통하는 사람들 보면서 내가 취했을때 저랬겠구나..하고 안먹게 되더라구요 살찌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진짜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돈주고 암세포 사는느낌

여기도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많구먼.. 자기는 얌전히 마신대.. ㅋㅋ 안마시는 사람이 옆에서보면 가관이야 아주. 지는 취했으니까 지가 어떤지 모르겠지.. 에휴 술좋아하는 사람들 근처에도 가기싫음. 직장에서는 술쟁이들이 퇴근 후 같이 마시자고 난리~~ 집가면 죽치고 앉아서 시간잡아먹고 가족들 괴롭히고.. 으휴

술에 관대한 문화가 싫다에 동감하는 1인입니다~!!

술마시는 시간 비용 아까운것 , 음주사고 가중처벌 , 가난의 대물림 너무 공감합니다.2~30대 때는 잘 모르지만 차곡차곡 누적된게 40대때 오죠.

한편의 영화나 소설을 읽고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자녀를 보호해 주지 않는 어른들이 정말 밉습니다.

힘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만큼 백해무익한게 없는데 주폭 문화가 관대한 건 사실이에요....알파카님, 그 힘든 기억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얘기가 됐으니까 더이상 트라우마나 ptsd만은 아닐거에요~~

인생 갱생 유튜버 김알카바 저도 어린시절 피해자인데 딸들은 예뻐하셔서 안맞았지만 엄마하고 남동생 많이 맞았죠ㅜㅜ 그 지긋지긋한 어린시절 끔찍해요. 남동생은 술 입에도 안대요. 엄마가 천사이고 워낙에 긍정적인 분이시라 자식들은 바르게 잘 키워주신거 늘 감사해요 ㅜㅜ 주사는 있어도 다행히 성실하셔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었던것도 참 다행으로 생각해요. 가난했으면 더 행패가 컸을거같거든요. 알카바님 다 잊고 행복한 기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완벽한 어린시절은 없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과거를 보내고 내가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인데 알파카님은 어설픈 미사어구없이 현실적인 얘기를 해서 확 와닿아요. 광고 넣고 떡상해서 잘 되시길 바래요. 조언들 고마워요.

술 끊은 지 2년 넘었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거 같아요~^^

나 어릴 때 울할머니가 술을 드시면 꼭 주사를 부리시고 엄마를 무릎꿇리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몇 시간씩 괴롭히고 그러다가 분에 안차면 엄마 머리채를 잡고 때리기도 했어요ㅠㅠ 우린 그러는 할머니가 무서워서 할머니가 술드시고 나타나시면 몽땅 도망가 버렸어요... 그러면 엄마에게 자식 교육 잘못 시킨다고 또 주사부리시고 때리시고... 제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셨는데 넘넘 속시원하고 울엄마가 해방됐다는 기쁨에 좋아했어요ㅋ 습관적인 음주... 자신과 주변사람을 피폐하게 하는 거 확실합니다.

술은 인간의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악마의 음료입니다. 많이 즐기는 사람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인생을 살다가는거죠. 특히 우리나라 같이 정신을 차리고 살아도 살기힘든 세상에서 매일 술을 마신다는거는 결국 실패한 인생의 지름길로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친동생에게 추천받아 정주행중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다가 알파카님 10살때가 너무 안타까워 댓글달게 되었어요. (저도 초2때 아빠한테 허리띠로 맞았었고 지금은 형제자매결혼식때만 얼굴 보고 살아요) 그러니 알파카님 유투브가 저한테 와닿았나봐요. 이 곳에서 알파카님 감정 털어놓으면서 더더더더 스스로를 위로하며 사시길요. 10살 알파카님 빈병 무거웠을텐데 고생많았어요..

매일 김알파카님과 같은 이유로 슈퍼에 갔던 1인으로, 격하게 공감해요.충분히 PTSD 발생할만하죠. 참 부족한 어른들이 많아요 ㅠㅠ 잘 컸어요~~김알파카님 어린이~~^^

듣는내내 속상하고 눈물났어요.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더 슬펐어요 토닥토닥...

맞아요 저희 같은 soil spoon들은 단 1분이라도 더 말짱한 정신으로 있어서 돈 벌 궁리를 해야지 않겠습니까

알파카님 제 딸이면 좋겠어요. 많이 안아주고 싶고, 매일매일 기대도 되고, 어떤 경우에도 알파카님 편인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그 힘들고 무서웠을 상황에 할아버지에게 맞고만 있었을 어린아이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져요.

술마신만큼 인생 조집니다.. 술이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록 내인생은 파괴된다고 봅니다..

음주범죄 가중처벌 백프로 공감합니다.

일단 소주는 맛이 없어요 - 알코올 솜 냄새 - 맥주는 배만 부르고 화장실만 자주 가게 되고 맥주도 맛이 없어요 - 흑맥주나 조금 맛남

인생의 많은 문제들이 술때문에 일어나는데 담배는 못피게 잘하고있는데 술은 예쁜 아이돌이 광고하고 문제다 소주 맥주 한병당 만원하고 담배처럼 병에 위장 간 썩은사진 음주운전 주취폭력으로 인생파탄나는 사진 붙여야됨

저도 어렸을 때 술 심부름하고 아버지한테 두들겨 맞고 그랬었는데... 안에 내재된 분노 때문에 심리상담 받았었어서 반갑다고 할 타이밍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반갑군요...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좋은 건 절대 아니죠. 너무 힘들고 괴로운 일이니까.... 근데 그럼에도 발 딛고 잘 살고 있는 분들을 볼 때마다 귀감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전 진짜 공감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술 담배 심부름..그로인한 폭력 가정불화에 어른이된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술담배 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른이되면 절대 술담배 안한다고 다짐하고 술담배 절대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 술 안먹는 다는데 계속 술 권할때는 한번쯤 더 생각해주세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귓싸대기 날리고 싶습니다.

어린 알파카 얼마나 슬펐을까? 맘이 아파요~ 알콜중독 할아버지는 미친놈이다 삼촌 이싴키도 죽일 놈이고 부모 또한 어린 알파카를 가슴아프게 하다니~~ 어린 알파카 바르게 성장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알파카님. 아직 젊고 예쁘세요. 항상 행복 하셔야 합니다. ♡ 저도 10살때 엄마 도망가고 때리고 학교도 못가게 하고 10대 딸에게 돈벌라고 강요하는 아버지 밑에서 살았어요. 학교보내달라 했다고 때리고~ 11살 짜리한테 빨래안했다고 가죽 혁대로 때리고. 아픈언니 병수발에 동생들 내가 돈벌어 학교 보내고... 저 40대 중반인데요. 두레박으로 물길어서 먹는 집에서 세탁기도 없이 다섯식구 살림 해가며 유년.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입니다. 알파카님 보면서 마음도 아프고 옛날생각이 나네요. 우리같은 사란들은 남들 보다 일찍 고생 할꺼 다 미리 했으니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화이팅 입니다.♡♡♡

소주맨날처드시는 남에편이랑 살고있어요 ㅠ 알파카님 ㅠ 지금 충분히 잘자랐어요 진짜 진짜 잘자라신거에요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시니 뭔가 더 울컥해요...저도 술먹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진짜 술은 좋은 게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마음이 아프구만...

이게 왜 노딱 이예요 ㅠㅠ 다른사람이 꼭 봐야하는 영상인데 저도 너무 똑같은 삶을 살아와서 동병상련의 느낌이 알콜 중독으로 병얻어 돌아가신 삼촌한테 이유없이 맞았는데 알콜중독 아빠는 어른한테 대들었다며 오히려 혼내고 할머니도 삼촌편 들고 쓰고 있던 유일한 안경도 맨손으로 삼촌이때려서 망가져 못쓰게 되어서 학업에 지장도 있었는데 아무도 내편이 없었을때 그 무기력함과 억울함 10대때 일인데도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요. 저는 40대인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책보며 공부하고 어떻게든 이 지옥같은 삶을 그들로부터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버티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죽음을 선택 할 꺼예요 겪어본걸 다시 당할 자신이 없네요 그만큼 진저리가 난다는 알파카님 그간 넘 애쓰셨어요 우리는 생존자 예요 그런 부모나 가정에서 살아남았으니까요 앞으로 더 잘살면 되는거예요

김알파카님 예전에 소설한구절생각나여 .어둠이라는 터널을지나서 어둠이 되어버리는사람도 있지만 고통을이겨내고 빛이되서 다른사람을비추는사람도있다고요 . 처음엔 말투시원하고 잼나고 자존감낮은제가 멘탈좀 잡아보려 보기시작했는데 감동받을때가 참많아여 그저 고맙다는말이 하고싶네요

가슴 아픔 얘기 잘 들었어요 앞으론 예쁜 미래가 있을거에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속상한 얘긴데 남얘기하듯 말하는게 그동안 얼마나 속상했던걸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알파카님의 영상들 덕분에 제 인생은 조금 더 즐거워지고 있어요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공방도 챙기셔야하니ㄷㄷ 남은 시간들 돈쓸어담으시고 건강하시고 지나간 날 안좋은 기억은 제끼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언니 성격상 으악! 오글거려 하시겠지만 뭐 진심입니다ㅋㅋㅋㅋㅋ

애들앞에서 절대 술 안먹겠습니다. 그냥 술을 끊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언니 저는 서른이에요. 언니 얘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할아버지도 알콜 중독자셨어요. 제가 교복 입을 쯤에 막 청소년 보호법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전에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허구한날 술심부름 하다가 막힌적이 있었어요. 그때 할아버지는 저를 마트에 끌고가서 공개처형마냥 ㅜㅜㅜ 저를 데려가서 제가 술 달라면 달라고 행패를 부렸었죠...그래도 끝까지 안팔아 주시는 분들 덕에 그 이후로는 어느정도 심부름에 자유로워 졌어욬ㅋㅋㅋ 저도 20대때는 멋모르고 술 마시는거 좋아하고 안끼면 섭섭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혼자서 술 안마시고 어쩌다 친구들이랑 먹긴 하는데 술 마시는게 정말 아깝더라구요. 술마시고 다음날은 정말 생산적이지는 않더라도 하다못해 평화로운 정신머리를 유지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술에 관대한거 너무 싫고 어떤 사람은 술자리에서 술 강요하는데(밑잔을 깐다는둥 술식게 마시지도 않는다는둥 맥주가 보리차 되겠다는둥...;;) 진짜 그런 사람은 일 아니면 안만나려 하고 있어욬ㅋㅋㅋㅋ 언니의 경험이 물꼬가 되어서 저의 옛날 이야기도 생각나고,, 그리고 언니의 생활들을 보면서 저 혼자 내적 친근감도 생기고ㅋㅋㅋㅋㅋ 정신차려야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영상에 간간히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용!!

이언니 어쩜 ㅎ ㅎ 생각하는게 나랑 비슷해요 살아있었으면 락스탔을거라고 ㅋㅋ 술먹는 가족은 없었지만 또 다른이유로 가족 손절하기전 나도 그렇게 분노터뜨렸는데 내 마음 대변해주는 언니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기때문에 가엾기도하지만 지금 극복하고 잘되고있는거 보니 응원하고 싶네요!! 나도 그렇게 되고싶어서.. 화이팅!!

누님 저희집도 간경화 집안인데요, 독립해서 혼자살다가 저또한 혼술이 늘어나면서 중독직전까지 간걸 인지했고 항상 술로인해 동성 이성 구분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났었다는 걸 깨닫고 정신과치료는 물론이거니와 정말 피눈물나는 의지로 버텨내서 지금은 단주1년을 얼마남기지 않은 술을 전혀 마시지않는, 술안마시는 알콜중독자(?) 입니다 한잔이라도 마시는 순간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평생 술을 입에대지 않기로 다짐했고 현재도 그러고 있어요.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과거 중독자로서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계속 맨정신으로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어린 아이를..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얼마나 상처가 되셨을까..그래도 제대로 된 어른이 되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저도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정확하게는 가족 모두가 고생했죠 ㅠㅠ 그래서 저는 거의 술 입에도 안댑니다..ㅠㅠ 집에서 가끔 분위기 낼때 칵테일 딱 한잔 만들어 먹거나 그래요 ㅠ 술이 진짜 ㅋㅋ 인생조지는 첫번째가 맞아요 자기 계발은 커녕 인생 갉아먹는 습관이라 생각하면 딱 쉽습니다. 아버지는 결국 모든걸 잃으셨어요

이내용은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꼭 봐야한다.공중파로 가자^^ 님을 응원합니다.

언니, 말씀 참 재밌고 유익하게 잘 하시네요. 이렇게 위트있고 계몽적인 유튜브는 처음 봅니다. 그 어떤 공익광고나 그 어떤 누구의 잔소리보다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어린시절 괴로웠던 것의 몇 백배만큼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꼭 건강하시구요.

전 갈수록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알파카님은 당사자로서 겪으신 것들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니까 같은 말도 달팽이관을 넘어 심장까지 닿는 느낌입니다. 자조의 아이콘 알파카님, 유투브도 더 떡상해서 온라인 건물주를 넘어 빌딩주가 되시길 바랄게요! *알파카님 말 조곤조곤 듣다보면 홀린듯 광고도 끝까지 다 보게 되는 매직 ㅋ

저도 1년째 금주중인데, 집안에 술로 고생하신분이 계셔서 님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가되네요. 알코올의존증 패가망신 지름길입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끊는게 본인, 자식 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영상 강력추천!!!

알파카님 영상을 우연히 접했는데, 지금은 예전 영상을 다보고 새로운 영상을 기다릴 만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말씀을 워낙 재밌게 하셔서 재밌다고 표현했지만 은근히 깊이 있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요. 이번 편이 특히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 남겨봅니다. 응원합니다!

언냐 매번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ㅎ 감히 언니의 어린 시절에 이제 와 위로가 되어줄순없겠지만 .. 힘든 시간들 덤덤하게 말해주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요. 언니의 앞으로의 인생을 늘 응원 할게요!! 우리 같이 힘내요 열심히 살아가요😘

술로인한 가정폭력 해소대책은 간단..(내친구 사례) 내친구 아버지가 술만먹으면 ㅇ집에와서 엄마두들겨 패고..살림깨버림....맞다가 고등학교 2학년대 덩치가 커지니...두어번 아버지를 두들겨 팼다고 함.. 그런후 술버릇 싹고침....그후로 내친구는 공기업 잘달리고...남동생은 세무공무원부부...여동생은 간호사인데 의사ㅎ와 결혼해서 잘살고 있음.. 만일 아버지랍시고..계속 말로 했다면 해결됐을까?..그랬으면..애들이 더 삐뚤어져.서 잘되지 못했겠지?.... 빨리 가정의 평화를 이룬 덕분에 지금 아버지께 잘하고 잘 살고 있음

오늘 영상은 특히나 인상 깊게 잘봤습니다ㅠ 최근 저도 혼술을 끊자는 목표를 세우고 지켜오고 있는데 영상보고 더 확고히 지켜나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론 계속 더 나아지실겁니다! 화이팅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다 구독박고 정주행하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알파카님 말씀 들어보면 정말 지혜로우시고 근본 정신이 제대로 박힌 분인게 느껴져요 알파카님의 솔직,시원함에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아 저 밤낮으로 틈만나면 알파카님영상 보고있어요 불면증이라.ㅋㅋ 그나저나 굉장히 아픈과거를 가지고 계시네요 사연을 들으니 왜 손절하셨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ㅠㅠ 술에 의존하는분들 보면 정신력이 약하다고 해야하나 그런사람이라고 봐요. 제정신으론 못살겠는거죠. 저도 술취해서 범죄 저지르면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애한테 그러는것들 용서가 안됨!!! 으!!!!

공익광곤데?ㅋㅋㅋ 한달에 두세번 마시는 술도 줄이고싶게 만드시는 능력자 인정

저희 아버지 초등학교 때부터 40년간 술마시고, 술주정하고, 밤새 부부싸움하고, 너는 날 왜 무시하냐부터 못살게굴고, 도박에.. 고등학생 때 수련회 회비도 못줄 정도로 가난하고 꿈도 없이 살게 해놓고서는 50 좀 넘어서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죽기 전에 꼼짝도 못 해서 제 돈으로 간병인 고용했더니 그것도 모르고 병문안도 안온다며 절 원망하고.. 그냥 증오합니다. 중독쟁이 인간들

왜이렇게 매력있지 하아....진짜 왜 난 웃기지 귀엽기도하고 말투도 맘에들어 행복했음해요

영상 보는 내내 명언 계속 터지네요 알파카님 진짜 현명하고 멋진사람 같아요 술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공감 백만퍼입니다 👍

솔직 담백한 이야기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알코올분해가 잘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남편집안. 3대가 술로 단명하시고 암걸리고. 젊을때 안나타나지만 나이들면 백프로 술마신결과가 나옵니다. 용기잇게 삶을 개척하신걸 응원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파카님..

오 언니... 언니가 얘기하는 주제들 저한테 너무 자연스러웠는데 댓글에 가슴아프단 말이 주를 이루네요 세상에.. 나 정신승리 오졌다 큽 ㅠ

제가 지난 10년간 봤던 유튜브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술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나는 술담배 안하는데 약한 지방간이 있음.건강을 위해선 술 안마시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좋은 식습관과 운동을 같이 해야함.

나도 초딩때 아빠 술심부름 많이 헀었는데 너무 싫었어요 아빠 술취해서 했던말 또 헀던것도 너무 싫었고 그래서 내가 술을 안마십니다 ,, 그리고 알파카님 담담하게 남일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그런거 보고 자맀는데 알파카님이나 저나 술안마시는 것만으로도 인생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알파카님 매일 영상 계속 보고 있어요 거침없는 썩은 소리에 속이 시원해요. 오늘 사연 참 슬프네요. 어려운 어린시절인데도 잘 커주셨네요. 코로나 끝나면 팬미팅해요.

술 말도 말어야지.온집안식구가 고통속에서 마음을부글거리며지금당장 수류탄을 던질까 이상황을뒤집어엎을까 이런생각 들게됩니다. 술중독인것들 뇌구조가궁금하고 차라리 내가 죽는게 낳겠다싶어짐.유투버님 고생많으셨습 니다. 힘들게사셨는데도 얼굴은 귀여우심.

울면서 얘기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안 좋네요. 생존자로 이겨내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희망이 되어주세요.

그런 환경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실천한게 멋져요 항상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들이네요ㅋㅋ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우리땐 술뿐 아니라 가정 폭력에도 관대했던것 같아요~ 저는 술을 못먹는 집구석인데도 그래서 차라리 술먹고 하는 인간이 낫다 생각 했네요 술핑계라도 댈수 있잖아요 맨정신에 그런건 정말 싸이코패스고요 지금도 그 핏줄인 아비란 자가 살아 있어서 괴롭네요~

자자체에서 세금 들인 금주캠페인 그딴거 다 필요없고 알파카님 말씀이 진심 공감됩니다👍

진짜 제또래분인데 저랑 살아온 인생이 많이 비슷하셔요.저도 40대 싱글입니다. 공방창업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채널인데 그 힘든 시기 잘견딘 님 대견 합니다. 그동안 올린 영상 좀더 봐야 겠어요.

반성하겠슴미다 ㅠ.,ㅠ 진짜 정곡을찌르고 뼈때리네요 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