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헨즈보고 생각나서 온사람 개추

2:07 메라 피셜 자신의 인생 그랩

2:38 관객 왈: 말도안된다ㅋㅋㅋ

9:27 ???:에욱

7:45초 점멸 Q대신맞기 센스 미쳤다 진짜

5:22 이게 진짜 뽕극대화

사실 롤을 시즌4 이후 정도에 시작한 사람은 모를건데 매라는 단순히 예측을 잘해서 고평가 받는게 아니라 서포터의 인식을 바꾼 선수라 지금도 고평가 받는거임 지금과 달리 옛날에 롤에서 서폿은 와드 개수가 무한이 였기에 돈 모이는대로 와드를 사서 와드를 박고 지금의 렌즈와 비슷한 오라클 이라는 아이템을 사서 와드를 지우기만 하는 그냥 시야장악 셔틀로만 쓰였다고 말해도 될정도로 쓰였고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 기피 포지션 1위가 서폿이 였음 누구나 롤을 하면 캐리를 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까 근데 이러한 인식을 매라가 바꿈 대회에 나와서 서폿 챔프지만 잘하면 게임에 이렇게 큰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는걸 서폿도 캐리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면서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은거지 그 당시는 롤이 상위권 사람들 관전을 쉽게 할 수 있지도 않았고 개인방송 하는 사람도 적었기에 실력자를 보려면 대회를 봤어아 했는데 그 대회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게 매라고 매라 덕분에 서폿이 시야장악만 하는 재미없는 포지션 이란 편견이 많이 깨지고 서폿이란 포지션이 전보다 인기도 많아졌지 지금은 롤의 아이콘이 페이커지만 페이커 이전엔 매라가 있었음 괜히 매멘 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야.....

5:09 내가 메라를 제일 좋아하게된 명장면 ㅠㅠ

7:46 원딜은 내가 지킨다... 음파 대신맞아주는거 서폿 그자체

05:21 이거 예측할때 ㄹㅇ소름이였는데

무려 10년후인 지금 봐도 세련된 동선예측, 그랩각 정말 예술이야,,

내가 롤을 시작하게된 계기이자 서폿이라는 라인을 가게해준 사람

5:21 와 이건 진짜 놀랍다 못해 경이롭다;;;

6:07 mad rice

그랩 하나하나에 환호가 담겨있음 ㄷㄷ 부담감도 엄청났을듯

9:25 솔직히 다른건 겜할때도 보고 하는데 케넨 플큐로 예측해서 끈건 지금봐도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랬는지 .. 소름돋는다 매번 볼때마다

지금의 매라가 스트리머네 머네 하면서 막까고 지금 다이아 마스터거리면서 “이거 남들 다하는거임 ㅋㅋ 거품쩌네”하는것도 매라가 남들 생각도 못할때 만들어냇기에 그걸보고 개나소나 하는거에여 괜히 최초 최초 운운거리면서 사람들이 띄워주는거 아니에요 매라 까기전에 당신들이 멀 최초로 해낸것도 없으면서 남의 업적을 까내리지마세요

10:23 다시봐도 ㅈ간지네..

5:22 진짜 이건 예측그랩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현재에 이르러선 모든 예측 그랩 순간엔 채팅창엔 ㅁㅁ이 도배가 된다. 그저 메멘...

5:10 이 영상의 가치는 이 한장면으로 모두 설명 가능하다. 타겟을 응시하며 놓치지 않는 저 집중력!

매맨~!! 그때 그시절 저의 소름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그랩을 잘하던 그분 혼자서 게임을 만들던 그분 당신은 롤 섭종까지 1세대 전설입니다 최고의 서폿입니다

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매맨... 와드사느라 템도 안나오던 땅그지서폿 시절에도 불구하고 서폿캐리가 무엇인지 보여줫던...ㅁㅁ 저당시에 매라가 얼마나 위협적이었냐면 3밴밖에 안되던 시절인데 다 쓰레쉬블리츠알리스타 이런식으로 매라밴했음ㅋㅋ

극한의 스킬샷을 가졌지만 마타같은 기가막힌 오더도 없고 울프같은 화려한 이니쉬도 없었던 남자 그러나 그걸로도 최고의 자리에는 충분했던 프로게이머

1:02 그의 강림

진짜 매드라이프는 서폿계의 개척자지 ㅇㅇ

북미시절부터 롤 보던 아재인데 매라는 당시 서포터가 가진 인식을 바꿀 정도로 혁명적인 게이머였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밴카드가 3개였던 시절 상대편이 3개의 밴카드 모두 매라 저격밴을 했던거죠. 그리고 팀이 지니까 매라가 욕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서 유리한 픽을 못 가져온 같은 팀원들(특히 클템)이 더 문제죠; 암튼 지금 페이커가 있기 전에 롤에서 최고 인기게이머는 매라였습니다.

이후 접한 세대에겐 와닿지 않겠지만 그 당시부터 본 롤유저들은 아는 것 페이커가 있기 전, 가장 단독으로 인기많았던 롤 슈퍼스타 매드라이프 ㅇㅇ (대회해설진도 유독 캡잭선수와 매라선수를 밀어주긴 했지만 그럴만해서 밀어준거) 물론 지금 페이커처럼 세계적 독보적 아이콘만큼이란 뜻은 아니지만 충분히 슈퍼스타였음 ㄹㅇ 팬임

피지컬 하나로 롤계의 정상들을 찢어놓던 그는 대체..

어떻게 매라 매드무비를 안보고 지나칠수가 있을까... 저절로 들어왔네

5:11 최고의 명장면

the legend, he was the one who inspired me to play support as I started, sad to see that he retaierd but I wish him well thanks MadLife for all the plays!

Two words is all that's needed , "LIVING LEGEND!"

메라 브라움이랑 베인이랑 등마주대고 2대5한장면이 진심 레전드 무슨 애니한장면 같이 머싯는데ㅋㅋㅋㅋㅋ

2:39 매드라이스

탑라인에서 브라움으로 스킬 싹다막던 영상이 없다니.. 아쉽네요 미친거 아니냐는 팀원의 극찬을 받은영상..

마지막 브라움 반응 역시...ㅗㅜㅑ

진짜 솔직히 예전엔 페이커보단 메라엿음 ㅋㅋㅋㅋㅋㅋ채팅창에 진짜 메멘이 도배되던시절

진짜 매드라이프는 진짜 저때 "신" 이었지 지금이야 예측그랩하는게 흔하고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저때는 예측한다는게 충격 그 자체였다..

다딱이 게임만 가도 그랩 진짜 안당해 주는데 당시 최고 선수들을 상대로 저런 플레이를 했다는게 서포터 인식을 바꿀만했던 레전드.

ㅁㅁ is a word for Madlife and a word for Mad Life when it plays fantastic. +For your information, we call Mamen by combining Mad Life and Amen. :)

나에게 서폿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그저 갓메라

5:52혼틈밥

서폿이 캐리할 수 있단걸 알려준 선수..

페이커 이전 최고의 슈퍼스타 매드라이프 LCK떠날때까지 항상 올스타 서폿 자리는 매라였단거에서 롤팬들에게 선사한 퍼포먼스는 말로 표현이 안되지

오랜만에 성지순례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탑2차 타워앞에서 브라움으로 원딜베인 지키는게 개압권인데 ㄹㅇ

저 때는 선수로서 멋있게 봤고 지금은 한 명의 스트리머로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그저 매멘

2:43 취사완료

영원한 나의 신 메멘.. 저때 저 방송을 생방송으로 본 내가 레전드.. 메멘 소나랑 노틸도 지리는데 없네ㅠ

진짜 그저 신이다

7:48 ㅁㅁ

진짜 매드라이프는 페이커 이전 롤 최고 인기스타였음....그의 블리츠는 나올때마다 기대를 품게했지....

롤 막 관심가질때 진짜 다른 선수는 몰라도 매라는 알았음.....ㅋㅋ 그저 갓,,,, ㅁㅁ...!

서포터라는 라이너의 인식 자체를 바꿔준 선수니 역체폿이란 말이 붙어도 이상하지 않은듯. 개인적으로 올타임으로 뽑으면 메라 마타 울프라고 생각...

서폿의 개념이 없던 롤에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확고하게 잡은 선수

이형이 수많은 양산형 메라를 만들어냈지..... ㅁㅁ

정말 롤 시작한 이유 메라 였다.. 지금도 블츠를 고집하며 하지만 여전히 골드다 ...

아.... 치료가 안돼 매라병.... 불치병이야 이병은...

이 선수 때문에 서포터는 와드박는 도구 --> 팀의 구성원으로 진화하게 되었음

매라 매드무비는 그냥 눈이 즐거워

블리츠크랭크 스킨이 얼마나 예쁘게 나오던 얼마나 멋있게 나오던 필트오버 커스텀 블리츠크랭크를 고르게 하는 남자

10:21 점멸 예측 맞점멸q 오져따

쉽게 설명하자면 저당시 서폿은 서폿전용템이 없어서 1코어도 못뽑고 게임 끝나던 시절이었음 그만큼 서폿은 가난하고 시야만먹을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거임 그래서 탱킹이나 딜러 역할의 서폿은 즐겜픽 아니면 볼수가 없었고 룰루, 잔나, 소나 같이 궁셔틀되는 유틸형 챔프가 1티어였음 즉, 라인전에서 그랩을 성공해내지 못하면 탱도 안되는 빈깡철이 되는게 블크였음 근데 저당시 메라의 그랩은 진짜 말도안되는 적중률을 보여줬고 심지어 LCK 3밴시절 서폿 3밴을 나오게했던게 메라였었음 지금 5밴인데도 서폿 3밴나오는걸 보기힘든걸보면 어느정도 대단했는지 가늠해볼수 있음

매라의 라인전그랩은 공식이 존재한다 ㄷㄷ

프로게이머 중 제일 존경하는 인물 매라갓... 진짜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싶다..

7:08 지렸다..

지금서폿보고 와드싸개 도구라고 우스갯소리하지만 저때 서폿은 진짜 단순 도구였지...눈물겨운..

스타성하나는 역대최고다 진짜ㅋㅋ 관중들이 좋아할수밖에없는 플레이를하네

He isn’t Madlife,he is legend :>

다~알던 장면이구만

2:40 진짜 개웃긴게 매라랑 밥이형이랑 같이 보여주고 다음 장면이 같이 팀했을때임 ㅋㅋㅋㅋ

매드라이프 오진다

시즌 2말부터 매라보면서 롤시작한 아잰데 매라는 그냥 미쳤었음. 남들이 생각치도 못한걸했었고 최초였음. 기억나는것중에 이블린 숨은곳 예측그랩이랑 딸피 도망가는거 바론때려서 바론이 막타쳐주게 하는거랑 예측선고 바드 트타 자크 도망갈곳 예측해서 그랩하는것들 그냥 보면 그당시엔 그냥 신이었음.

5:16 이때 친구들이랑 보고있었는데 끌자마자 3초정적이었음 ㅋㅋ

와 마지막 브라움 센스 미친거냐 메라 ㅋㅌㅋ

난 진짜 이걸 처음부터 다 기억나는게 감사하다

모든 서포터의 아버지..

8:49 쓰레쉬 q플됐었던거 처음알았네...지금은 안되던데

롤 올스타전 처음할때 다른 포지션은 득표율 차이 크게안나면서 진행됐던거같은데 서폿은 80퍼센트였나 넘어서 애진작에 매라로 확정됐음 그 이후에도 폼은 떨어졌을지몰라도 지속적으로 올스타전 뽑힌거보면 시간이 지나도 팬들마음속 깊은곳에 파고들었던 선수는 확실함

2:02 케틀 아래무빙 치는거 확인하고 계산해서 다리안끌고 케틀 끄는거 실시간으로 봤을때 소름이 돋아버렷

저때 서폿은 ㄹㅇ도구였는데 지금서폿은 많이퍈해진겨

옛날 저 관중 모습 보여주던 때가 그립다

매라 웃음 참기 마스터임ㅋㅋㅋㅋ

진짜 그랩 할 때마다 압박감 장난 아니었겠다 ㅋㅋㅋ 그런데도 저런 명중률이라니..

너무 1세대라 역체폿이 되기엔 무리이긴 하지만, 그시대 역체폿에 모든 서포터의 어머니 같은 분이시지.

1:03 정글러를 맡고있는 클라우드 템플럽니다 하하

그는 메멘그 자체

서폿의 인식을 바꾼 남자 메멘

1:08 진짜 미니언 사라지는타이밍 그랩

이때 경기들이 진짜 재밌었지... 그립읍니다

매라가 서폿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인식이 바뀐 서폿을 가장 잘 활용한게 울프라고 생각함

0:15. 오우예아

메라 그랩 끌때마다 관객 : 오~~ 오~~~~ 똑같

왜 매라 알리가 당시 씹오피였던 프로겐 다이애나를 존재감 0으로 만든건 없냐..

그냥 메라 전성기때는 골템그이상은 서폿에겐 사치였던 시절이었는데 악조건속에서 캐리하던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는다

시간이 흘러 그는 귀살대 홍민기가 되었습니다.

화려함도 리더같은 오더도없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본인의 피지컬로 증명해서 정점을 찍은선수 메맨...

케틀 끈거는 거의 10년이 다되가도 신기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