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열매를 목적으로 농사짓는거라면 고민하셔야 합니다. 수확과 탈피. 건조등 과정이 복잡해서 기계를 이용해야 하는데 비용과 노력이 만만치 않거든요. 은행을 10ha 농사짓는 전업농으로 조언드리는겁니다. 물론 저희는 수확기부터 탈피기. 건조기까지 갖추고 있어서 가능합니다. 은행수확기는 특허등록까지 (자랑질~~^^) 했구요. 대규모 투자를 한다면 매력적인 농사임엔 틀림없구요.
@user-dn4oy6vt6o5 жыл бұрын
은행잎을 삭혀서 액비 만들어 봐야 겠네요
@GraceLee-yo5jt5 жыл бұрын
은행나무는 천연 농약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음기가 강한 나무라서 주택 가까이에는 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ycl92455 жыл бұрын
열매를 맺지 않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무슨 비료를 주어야 하는지요? 벚꽃나무가 있는데 체리가 팥알크기만큼 작게 열립니다 무슨 비료를 주어야 할까요?
@user-eu1uq2lk2y5 жыл бұрын
ycl 은행나무는 복합비료 뿌리시고요체리나무는 종자가 나쁜가요 퇘비를 뿌려주세요
@ycl92455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bn5yb4kk8k5 жыл бұрын
은행나무가 열매가 맺지않는건 숫나무라서그래요.. 숫나무는 평생열매안달림니다.
@fos_kim5 жыл бұрын
은행나무는 암나무에만 열매 열리고, 암나무이더라도 10년~20년 정도 지나야 열매가 열립니다ㅎㅎ
@user-gm5lk9re4y2 жыл бұрын
은행잎 약을 만들고 싶은데 구할수 있을까요?
@user-wy6of5vt8c3 жыл бұрын
참 힘든 말씀입니다.
@user-ff6gx9ig4l5 жыл бұрын
어! 이 아저씨.파 심는 아저씨같은데..
@hyung-yulcho8413 жыл бұрын
저는광화문에서 경무대 (당시대통령 관저)로 가는 부근에서 살았읍니다. 당시 국민학교생이였던 저는 길에서 은행 한알만 줏어도 보물처럼 생각했었읍니다. 1956년 10월 1일 국민학교 동복을 입게 했던 때에 해마다 형님이 물려준 옷만입던 저에게 새옷을 사준 옷을 입는 행운을 가졌었읍니다. 하교후 집에 오는 길에 급우들과 의기투합해서 그 당시 경비가 삼언했던 통의동 파출소를 우회해서 중앙청 돌담 틈사이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신발 주머니 그러다가보니 교복에있는 주머니 모두가 찰때가지 넣어 와서 가방을 맡겨두었던 급우집에가서 제일차 꾸중을 듣고 집에오니 새까맣게 된 손에 물감이 빠지도록 빨아도 없어지지 않는 은행진 때문에 중학교 교복으로 갈아 입을때까지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까맣게 되었던 손은 2주일 정도 되니 피부가 벗겨졌고요 부근에만 가면 은행 진액의 똥 냄새가 난다고 구박을 하던 형제들이 후라이판에 기름 쳐서 볶아 먹을때에는 와서 집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user-qw2bs7cl8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은행나무에 거름을주는지궁금합니다알려주시면고맙겠읍니다
@user-ps3jy2gm9q5 жыл бұрын
후대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은행나무군요☆☆☆ 선생님에게 인생공부를 배웁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
@user-gm5lk9re4y2 жыл бұрын
은행나무는 모종파는곳에서 살 수있나요?
@fos_kim5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오신 은행나무 이야기 너무 잘들었습니다ㅎㅎ저는 교육을 통해 배웠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으로 아시는것이 너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만든 은행나무 영상도 한 번 봐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 ㅎㅎ kzfaq.info/get/bejne/aNqTgMiSm924Xas.html
@user-yf4kt1jy4t4 жыл бұрын
700평 논에 은행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hyung-yulcho841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은행잎을 독일 제약회사에 수출을 하지 않나요? 한때엔 수출액이 백만불이 넘었고요 그때문에 용문사 중님들이 마당에 떨어진 은행잎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쌈박질 했던 일이 신문에 보도 되기도 했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