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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살고있는 시골엔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어가고,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게 되었습니다.
보온 물그릇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웠던 날의 기온은 영하 21도.
난로를 켜주고 따뜻하게 챙겨준다고 해도
보일러가 틀어진 따스한 집 안 만하지는 못할거라 생각을 해,
결국 집을 비워 고양이들이 들어와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 추위를 수월하게 이겨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문을 열어두고 집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가구를 모조리 빼내고, 창고에 집어넣고.
보일러를 틀어둔 뒤 집을 비우고 홈캠으로 지켜보았는데..
사람이 없어도 들어올까..?
혹시 싸우지는 않을까..?
걱정과 다르게 나름(?) 집 안에서 지내는 모습들을 따스한 눈으로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스한 시간들로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양이 #겨울집 #온실
🎵Music by [ 스윗한리아 ] Sweet's Ria
🎵Song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Link : • 반짝반짝하고 따뜻따듯한 음악한번 듣고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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