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막국수 조합이 끝내주네요 막걸리까지 부럽습니다 👍 사모님과 재미있게 다니시네요

강원도 양구 춘천을 벗어난 적 없는 강원도 찐 토박이여가지구… 이번 영상을 보고 있으니 뭔가 느낌이 새롭군요. 막국수는 동치미국물 조금 넣고 설탕으로만 간을 맞춰주고 며칠 굶은 사람마냥 달려들어 막 먹어야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군침이 흐르네요

맛잇겟다

전국 맛집투어 참 좋습니다 😊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ㅇㅏ 이집 맛나죠😋😋😋

얼마나맛나면.우와.음.와.또.으음.짠.ㅋㅋ

가고싶다 여기는 모내기 정신없어요 건강이 최고

으아 먹고싶어용❤

막국수를 주세효~~~~

주말엔 웨이팅 필수임^^

모든 음식은 배고플때 먹음 젤 맛있죠 ㅎㅎㅎㅎ 한번 가봐야겟네요

앗...영상에 제가 가본 곳이 나오니 무척 반갑네요. 전 서울에서 자전거 타고 속초넘어가는 길 중간에 점심으로 먹었었습니다.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집 맞습니다^^

이야 너무 땡긴다

와, 물막국수, 비밈막국수 구태여 구분해 놓지 않은 진짜 강원도 막국수 집이네요. (비빔 같은 막국수에 동치미 국물 자작자작 혹은 원하는 대로, 중간에 추가해서 먹는 게 강원도의 원래 막국수 였는데) 외지인들이 어쩔쭐 몰라하니, 시원하게, 물막, 비막 메뉴에 적었더니 혼돈이 사라지더라 하는 이유가 맞다고 봅니다. 봉평, 평창의 막국수 전문점에서 메밀 싹 튼거 올려 주고 , 비막, 물막 나누는 현실에서, 가보고 싶네요. 아주 오래전 양구, 영통, 인제 이런쪽에 가면 다 저런 식이었던거 같아요, 한번은 완전 시골 동네 막국수집에 들렸는데, 이거 어떻게 먹나 에매한데, 할머니 주인장과 가족 직원들은 아니 이걸 왜 모르지 ? 싶은 표정을 짓고 있던 것이 기억나네요, 나중에 알려 주시긴 하는데, 참 이상한거죠. 이거 국물은 넣어서 먹으라는데, (이 바보들은?) 싶은 ... 혹은 어떻게 알려주지 못하는.. 지난 세기의 추억이네요. 질은 좀 낮아 매끄럽진 않아도 암튼 그런 나무젓가락 쪼개서 비벼 먹던 맛이 그립네요, 잘 보았습니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생김은 30년전 여주 이포막국수 동네의 막국스 와 편육 스타일 같습니다. 이포도 맛이 좀 변하고 나서 안가본지 10년이 지났지만.

기장시장입구육계장맛보시길

양구네 여기

마시게땅..

막국수가 싱거워보임

이건5만원씩 하자

1등

와 이형 양구까지 갔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