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를 보고 느낀점.사람사는게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없다.변한게 있다면 시대적 상황들만 틀리다.변한게있다면 옛날보다 더 폭력적이고 더 잔인하고 더 성적으로 타락했다.돈을위해도덕성 인간성을 져버리는걸 아무렇지도않게 죄책감안드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난다.이기자 삶이 너무 불쌍하다.불행한 어린시절을 오랜시절 겪고 커서는 폭력적인 아버지를 벗어나 살만하니 이단교에 억울하게 죽고.저렇게 착하고 정의로운 여자가 잘되야하는데.죽음이 너무 처참해 아비가 죽인 사람들의 악령들이 딸에게 들러붙은듯.아비가 저모양이니 딸이대신 보복당했네.귀신들에게.
@user-lv9fv1ls6r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
@mongstarkoomo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젤 이상하네
@user-zb2te9bq2x3 жыл бұрын
저시대는 여자들이 감히 남자들에게 대들어 여성의 인권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라 저런사고방식이 당연시되던시절.이기자가 똑똑한것.왕이 일반서민에서 국민투표로 나오고 탄핵으로 국민이 임금을 쫓아낼수 있단걸 상상도 못했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