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불편한게 아녔군요,,

저도 꽤나 불편해요ㅡㅡ 우리나라는 매체에서 조금 신기하다 구엽다 하면 바로 교배해서 나오더라구요. 유전병 생각하면ㅜㅜ 그냥 1세대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폼스키같이 강제적인 인공수정으로 인해 태어난 애들은 골격이 커서 엄마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고 들었네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대부분 포메가 암컷이더라구요.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주사기로 정액을 강제로 암컷강아지 질에 들이넣는거보고 충격받았습니다. 폼스키, 말티푸 등 유행견 귀엽다라고만 생각하고 입양만 생각하지말고 그 강아지들이 어느 환경에서 태어났고 그 아이들의 엄마의 몸상태를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온 몸이 너덜너덜할겁니다. 물론 본인 강아지 본인이 어디서 데리고오든 자유입니다. 동물농장이나 SNS에서 화제되는 불법 번식장을 비판,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티푸 등 유행견을 반려중인 것에 이중성을 느낌에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걸 자주 깨닫게 되었네요

맞는 말씀이셔요 애초에 소형견이랑 대형견이랑 교배가 어려워 자연잉태 자체가 엄청 드물다고 하였습니다. 그게 힘드니 사람이 개입해서 인공수정하여 낳게하는 것이겠죠 ㅜㅜ

@@user-uv7ih6ws6h 그런 아이들이 나오는 과정이 불편한게 아닐까요..?

수컷이 포메고 암컷이 허스키면 안전한건데요? 그리고 인공수정은 사람도 하고있는거고요. 충분히 인도적이고, 다른 종이 아닌 똑같은 개과 개속 둘을 교배한건데 뭐가 문제인거죠?

@@catfather4487 혹시 펫샵하세요?

애초에 포메도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개량종임 포메글에도 이런글 쓰실꺼죠?

@@Mong_all 아뇨 그냥 직장인인데요

@@catfather4487 비꼰건데 그렇게 받아들이면 할말 없고ㅋ

디자이너 품종이고 처음에 자연번식이 어려워서 인공수정으로 번식한 개체지만 건강하고 귀여운 믹스종이 한가지 더 생긴것뿐이에요^^ 강제번식X 유전자조작X 기대수명 정상, 부모견종(허스키,폼)의 유전질병 가능성은 어떤 개든 다 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지않은 정상범주에 있는 품종이에요

애초에 라이거처럼 다른 종을 교배시킨것도 아니고 같은 개끼리 교배시킨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같은 종족끼리만 교배시키면 유전병만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