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봐주기로 했음 개만 봐주는거고 데이트장소를 빌릴거면 그건 그거대로 딴 얘기지ㅋ 개봐준다고 생색낼건 내고 뒤로몰래 남의 집을 공짜모텔로 쓰면 양아치맞는거죠..그건그런데.. 그냥 실망했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아닌가? 요즘은 뭐만 하면 손절각 이러는데...인간사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초딩때 너절교! 하는것고 아니고.. 안맞는 사람하곤 자주 안보게되고 멀어지겠지..그러다 또 볼일있음 봐지는거고 그게 자연스러운거지...손절이 무슨 의미인지모르겠음

찝찝하고 기분더러운건맞음 근데 그냥 담부터 안부르고 부탁안하면됨

응원합니다 강아지를 맡길만큼 믿고 부탁할수 있는 사이인데… 말도 안하고 남친데리고 오고 .. 흔적을 남겼다니.. 처음부터 남친생일 오픈하고 차라리 같이 와도 되냐고 물어만 봤으면 오케이~

말 안 하고 데려온것도 물론 화나지만 몰래 할 것이엇으면 청소라도 깨끗하게 했어야하는데 흔적을 남긴게 제일 괘씸함

모텔이야? 최소한 설거지랑 청소는 해야지

와 이프로 너무재밌다 이 넷중에 꼭 고민들마다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은 꼭 하나 있어서 개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많이 봐줬는데 서운하다-에서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렇게이렇게돼서 그랬어 미안해ㅠㅠㅠㅠ하면 하..알겠어 이러고 말텐데 서운하다? 아 그래 알았어하고 앞으로 연락안할듯

말을 하라고 말을 말도 안하고 데려온게 지도 캥기니까 그런거잖슴~~~ 남의 집에서 집주인한테 말못할 짓은 하지 말아야하는게 상식아님?

당연히 손절이죠 뭔말 ㅋㅋ 남친 생일인걸 모른채로 강아지 돌봐준다고 오케이했을까? 딱 쓰니한테 들은순간 남친이랑 같이 보내면서 강아지랑도 놀겠다 쌉가능하고 오케이했을게 눈에 선함. 그건 쓰니를 엄청 가볍게 생각한거에요

연휴에 집비우면 남친데리고오는거랑 비슷한거아니야? 그때마다 데리고왔을꺼같은데 그리고 나는 제일짜증나는건 왜안치우고가 그게 싫은데?

이번이 처음인지 어떻게 알아 ;;;;;;;;;

4:42 풍자생각 완전 동감!!

전과같은 사이가 될 수는 없을거 같음.. 사람을 속이는건 믿음이 안생김. 이젠 앞으로 그친구한테 부탁안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

어우 근데 남자친구 데려오는건 아니죠 ㅋㅋ 내 집이지 친구집 아니고! 미리 남친 부른다고 얘기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강아지 봐주기로해서 친구가 온건데요? 손절은 아니어도 저건 옳지 않음

아니 근데... 부탁을 서로 서로 들어주고 뭐 하거 하는거면 합당한걸 서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글고 만나기로 한게 그날 남친이었으면 친구한테 미리 오늘 이런데 집에 남친 델고 가도 되냐고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말안하고 많이 봐줬으니까... 하면서 왜 이래? 이러는거 좀 그럼 ㅠ 쓰다보니 드는생각인데. 강아지 봐주러 집에 부른거면 여태 남친이랑 같이 왔던건가 싶은 생각도.....

한번봐줌 두세번네번 더 봐주게되어있음 ..아닌건아니야...ㅡㅡ

아니 친구 침대에서 그짓거리하면 친구가 어떻겠냐고.... 반대로 생각좀하고 살자 적어도 미리 말은 해줬어야 한다고봄 그리고 만약 쓴이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면, 그 남자친구는 또 얼마나기분나쁘겠어

꽁자모텔 생겨서 남친이랑 얘기하고 개봐준다고한듯

나도 친구가 이런적 있는데 진짜 화남. 원룸인데 본가 간 사이 친구가 와서 자도 되냐고 하길래 (친구 집 경기도) 그러라고 했는데 2박 3일이 아니라 하루만 자고 올라왔음. 아침에 현관에서 친구 남친이랑 마주침. 느낌이 쎄해서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결국 실토함. 허락도 안받고 들어온것도 노어이인데.. 내 침구에서 뭘 했다는게 너무 싫음.

길게 나오는편 없나요???너무ㅜ재밌네요 ㅋㅋ

인간적으로 자취방에 애인은 아니지않냐? 너가 혼자 사는 자취방이 아니잖아

한혜진 오늘 메이크업 역대급이다 연참에서도 이렇게해주세욥

남친 생일이 맞긴 한건지도 궁금! 그래도 난 친구한테 좀 정털릴 듯

아ㅏ 왜케 엄지렐라 기여움?

바쁜 나 대신 애완동물을 돌봐주고 부탁을 들어준건 당연 고마운 상황임, 하지만 이 사연에 _포인트_ 는 자취방에 -말도없이 남친을 함부로 들였다- 는거임; 아무리 고마운 친구라지만 차라리 그런 사정이 있었던거면 솔직히 말 하고 부탁을 들어주지 말든가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 해주고 양해를 구하든가 남친을 몰랐던 것도 아니고 알고 지냈다는 거면 상황설명이 있었으면 충분히 허락 할 수 있는 상황임, 이 상황에 미안하다 말 하고 풀어준 뒤 시간이 지나고 좋은 분위기에 장난식으로 슬쩍 이야기를 꺼내면서 사실 조금은 서운했다 말 했으면 좋게 넘어갈 수 있었을듯, 근데 이건 진짜 아님. 나였다면 그냥 손절

같이 자취하는 것도 아니고 내 자취방에 말도 안 하고!!! (당연한 것처럼 말을 안 했다는 게 어이없음) 강아지를 자주 봐줬다는데 과연 남친이 집에 간 게 처음일지 아닐지 어캐아냐구 네 남친 생일인데 어쩌라고ㅜ 남친생일이 갑자기 그날이 된 것도 아니고 미리 알았을 텐데

남친이랑 있으면 무조건 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시러 나는 😂😂

[여러분은 무슨 편] "나 몰래 내 자취방에 남친 데려온 친구 손절하시나요?" kzfaq.infoUgkxkU42YRQygd95U-4lLxD3H8TQc1MZ--Fp

손절까지야..무슨..

영상 마지막에 풍자가 한 말이 정답에 가까운듯

호의베풀땐 댓가없이 다받아놓고 죽일죄도아닌데 바로 손절각 ㅇㅈㄹ하는거 인성터진듯

그래 근데 면도는 왜했어?

이유야 어찌됫든 기분은 좋지않았을것같아요 ㅠㅜ

지들이 쳐먹은 설거지 등 흔적남긴게 더 어이없음ㅋㅋㅋㅋ강아지봐주는건 봐주는건데 나였음 어쨌든 친구집이니까 내가 쓴 흔적은 치우고오겠다;

강아지호텔도 있는데 굳이...그리고 1인가구에서 개 키우는거 안좋아요. 사연자 밖에 있는시간에 강아지는 혼자 좁은집에서 하염없이 주인기다리는거에요.

이건 고민할것도 없어 뭘 친구를 옹호해 아무리 친해도 제 3자를 데려올거였으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느낌 쎄한게 있으니 손절친다는거 아냐?

손절하면 너가 나쁜사람 ..

기분나쁠순 있지만 손절까지 생각한다면 당신이 속좁은 사람이지~~~~~~ 강아지를 몇번이나 맏아주는게 쉬운일이 절대 아니랍니다~~~~~~!!!!

mc들 상식이 이 정도? 위생 문제도 엮이는데 생각들이 짧은듯

으 개싫다

솔직히 얘기해서 여성도 면도기를 이용하니까 친구가 거짓말로 충분히 속일수있는 거였는데 솔직하게 바로 남자친구랑 놀았다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심보가 못된 사람이 아닌게 느껴진다.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는 일은 맞지만 장거리를 해보지않아 두고갔다 + 자주 봐줬다 내용을 들어보면 본가갈때마다 장거리 핑계로 강아지 맡기고간것같은데 이번일을 계기로 강아지랑 같이 가는 습관을 기르세요. 참고로 코레일의 경우 60cm 제한인가? 로 소형견은 케이지에 넣어 좌석(일반석 금액) 예매해서 태울수있습니다. 안고가거나 그럴필요도없다는점^^!

ㅋㅋㅋㅋㅋㅋ 분명 쓰니 백퍼 손절안하더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친구가 자기집에 개봐준다하고 남친데려와서 떡쳤다고 소문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