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준이 상승하고 외래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하던 80년대 말에는 국내에 다양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 KFC 등 패스트푸드점으로 시작해, 특별한 날에만 가던 패밀리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 외식 핫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90년대 #맥도날드 #패밀리레스토랑
Пікірлер: 1 200
@14FMBC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는~ 도토루도 있고~ 헤르젠도 있고~ 쟈뎅도 있고~ 이게 다 무슨 이름이냐고? 그 시절 핫플이던 커피숍들☕ kzfaq.info/get/bejne/jsx9Zqmb3qmtdXU.html 🔼한국 1세대 커피 전문점 영상 보러가기🔼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에서는 커피숍이 외식의 지배자가 되냐면 빵도 있으니까 그렇지.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뷔페식당이 완전히 사라지는거야.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외식 구조가 외국보다 다른거야, 우리나라 외식 구조는 맛집같은 거지.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못살아서 정보통신이 아니면 못사는 거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뷔페가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배달이 인기인 이유도 정보통신은 가난한 나라의 희망이다 라는거지.
@danielbaek1166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당시 맥도날드에서 생파했는데 애들 고삐풀리고 말 안 들러서 그때 알바생 누나가 존나 힘들어 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최저시급도 짜던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생일건 들어오면 을마나 토나왔을까. 지금은 아주머니가 되었을 누님 그때 죄송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xchoi63943 жыл бұрын
ㅎㅎ 이해가 가네요
@user-eb6mh1di4k3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딩 5학년때 교회에서 단체로 모임가면 롯리갓었죠 ㅎㅎ
@SSRRRRSS3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비유하면 짜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저 당시 환율물가를 따지면 그리 짜지만은 않음
@user-bo2on2sl2x3 жыл бұрын
ㅋㅋ나였어도 지건마려웠겠다 급식들 생파하러와서 난장피우면
@user-in7iu1fj4l2 жыл бұрын
눈나 헤으응
@user-ij1tp3nw2m3 жыл бұрын
맥날에서 생파 ㅋㅋㅋㅋ 진짜 초대 안받으면 그렇게 섭섭하고 슬플수가 없음 ㅠㅠㅠㅠㅠ 맥날에서 생파하면 직원이 냉동창고 견학도 시켜줬뜸 ㅋㅋㅋㅋ 아 추억이 방울방울하다...그때 친구들 다 잘 지낼까 ㅠ 어느덧 30대 아줌마가 됐네 ㅠ
@user-gv2yx6di5d3 жыл бұрын
아싸는 못간다는 '그'햄버거집
@tommie27033 жыл бұрын
헐 냉동창고 견학이라니.... 처음들어봐요ㅋㅋㅋㅋ
@user-ij1tp3nw2m3 жыл бұрын
senah ㅋㅋ 저는 영등포구 당산동이였는데요! 거긴 지하에 룸도 하나 따로 있었구, 생파하는 어린이들한테는 알바 언니오빠들이 냉동창고 견학도 시켜줬어요^_^ 저는 8월 생이라, 친구들이 시원하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한 5-6학년쯤 되었던 것 같아요!
@user-gw1gm3vf1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냉동창고랑 주방이랑 햄버거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듣고 우와우와 이랫다가 점점 너도나도 맥날에서 생파해갖고 지겨워짐
@user-ij1tp3nw2m3 жыл бұрын
2020년은안올줄알았는데 진짜맞아옄ㅋㅋㅋㅋㅋㅋ주방도 구경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와 추억이다진짜 ㅠㅠ
@june356793 жыл бұрын
야채를 조금 모아놓은 샐러드ㅋㅋㅋㅋㅋㅋ
@luv9620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
@user-sf8fx9xg9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16sharpe743 жыл бұрын
표현 신랄한거 봐 ㅋㅋㅋㅋ
@liIiIiliIiIiIi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justchill101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ichoitrain_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직접 생일초대장 만들어서 친구들 나눠주고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하고 2차로 리틀인디안가서 노는게 우리동네 국룰이였음ㅋㅋㅋ
@user-tw7vv8ng7t3 жыл бұрын
롯데리아에서 다 먹고 기념사진으로 폴라로이드 남긴 것도 개추억
@user-if6hz7iq6m3 жыл бұрын
와ㅜㅜㄹㅇ 롯리-리틀인디언or놀이터 국룰이죠 진짜
@jyoooon2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apple78153 жыл бұрын
몇살이세요..?
@user-bg9qg7vz6b3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세요?ㅋㅋㅋㅋㅋㅋ
@JIHYE91133 жыл бұрын
저 초딩때 맥도날드에서 생파 자주 했는데...그리고 예전에 맥도날드 감자튀김 500원 이였고 조그만한 곰돌이 인형 엄청 모았덤 기억이 ㅋㅋㅋ
@zerosoon213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콘 300원 했던거 같음 그때
@phantom-f-4e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감튀가 1500.......
@bangbae_timo3 жыл бұрын
@@zerosoon21 10년전에가 5백원이였든가.... 롯데리아기준
@SuperGigas3 жыл бұрын
그때 전 알바하고있었습죠...ㅋㅋㅋ 테스 누나들이 빨간옷에 치마입고 생파해주러 주말마다 뛰어올라감ㅋ
@LoveLove_Paradise3 жыл бұрын
저금통에 동전 탈탈 털어서 햄버거 하나 산다음 촛불 꽂아서 생파 하는 맥날 광고도 있었던 기억이 ㅋㅋ
@user-vn3mp7bl4f3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 19000원이 얼마 안한다 할수도 있는데 저때는 햄버거가 2700원이던 시절임 적어도 현재물가로 치면 스테이크가 38000원이고 아이스크림은 8000원인거임
@user-uu9cr4zi2z3 жыл бұрын
설빙평균
@cho72733 жыл бұрын
@@user-uu9cr4zi2z 헐~~~
@peterhopps3101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때 짜장면 2000
@dytjd12243 жыл бұрын
저때 회사원 월급이나 지하철 버스 요금 라면가격 이런걸 생각해보세요 지금이 오히려 서민들도 가끔씩 갈만한 곳이고 저때는 서민들가기 엄청 빡셌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조금 넓은 패스트푸드점은 다들 실내놀이터도 있었는데 요즘은 다들 그 공간을 분리해서 아예 다른 가게가 들어와있던데
@user-im1ov7pg6v3 жыл бұрын
감자탕집이나 규모있는 고깃집이 실내놀이터 있더라고요
@Whatthafuck13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다 해피밀 시키고 둥그런 테이블에서 애들끼리 햄버거 먹고 다 먹으면 실내 올이터
@user-wr2rd2xi5t2 жыл бұрын
@@user-im1ov7pg6v ㅇㅈ 이세돌감자탕인가 거기 있음
@user-wr2rd2xi5t2 жыл бұрын
@@user-im1ov7pg6v ㅇㅈ 이세돌감자탕인가 거기 있음
@samdo35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선곡이 진짜 레전드다
@user-vk1ut1cr3i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은 서현역 삼성플라자에 있던 "마르쉐"에서 자주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드시는 양은 적으셨지만 입에 맞는 음식때문에 즐겨가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2006년이후 삼성플라자의 마르쉐도 자취를 감추게되었는데 지금도 부모님을 연상케하는 브랜드입니다.
와.. 저도 애기때 부모님 손잡고 서현역 마르쉐갔던 기억이나요!! 꼭대기층인가 고층 한쪽에 마르쉐로 들어가는 화려한 입구가 있었는데.. 꼬마였던 제눈에는 갈때마다 환상적이었어요ㅎㅎ 종이에 주문하고 도장받는게 그땐 다 돈이었다는걸 몰랐죠,,^^
@user-vk1ut1cr3i3 жыл бұрын
@@junginyi1460 마르쉐 가셨군요. 저는 부모님께서 음식이 입에 맞으신지 자주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만해도 다양한 요리를 부모님께서는 소량다종식으로 드시곤하셨습니다.
@user-cy9im9jh1t3 жыл бұрын
“마루쉐 물어!”
@jackkim13843 жыл бұрын
베니건스 가서 직원들이 탬버린치면서 노래 불러준게 엊그제인데 ㅠㅠㅠ 아쉽네욥😭
@kr37854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아웃백인듯
@humansaram3 жыл бұрын
베니건스 어느새 제 주변에서 사라짐 ㅠㅠ 거기 진짜 맛있었는데
@kr378543 жыл бұрын
@@humansaram ㅠㅠ
@ishiningstar3 жыл бұрын
몬테크리스토 존맛인데ㅜ
@yoliday3 жыл бұрын
ㅠㅠ추억이네요
@user-vq9xn6xi5w3 жыл бұрын
난 90년대생이지만 생일파티는 집에 친구들데리고와서 피자,치킨,김밥 과자등 해서 먹고놀았음.
@MH-mj8de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ㅋㅋㅋㅋㅋ아추억이다
@user-pv4kf6om4m3 жыл бұрын
마르쉐ㅠ베니건스ㅠ 추억이 방울방울ㅠ. 베니건스는 진짜 음식이 괜찮았는데. 치킨텐더샐러드/타코쉐스파게티/클럽샌드위치/화이타는 현존해 있는 브랜드들이랑 비교해봐도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함. 당시 소유권 갖고 있던 오리온 회사 자금이 안좋았고 후반대 웰빙열풍 분다고 괜찮은 메뉴 다 갈아 엎고 결국 망테크 걸었던.. 돌려내 베니건스ㅠ
@yoliday3 жыл бұрын
허얼.. 마르쉐는 이름 까먹고 있었는데 뙇!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그러게요 베니건스 맛 좋았었죠 ㅠㅠ 으엉
@maxchoi6394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뀐거지 사람 입맛이 바뀐건 아니에요.
@jw33663 жыл бұрын
몬테크리스토가 빠졌네요 그 맛 집에서 해봐도 안나옴 ㅡㅡ
@user-tf2tm5uq8u3 жыл бұрын
마루쉐? 자 드가자
@auiya12823 жыл бұрын
@@jw3366 스테이크에 몬테크리스토 너무맛있어서 억지로 많이먹다 토한기억이...ㅠㅠ
@user-gy3vm5kq8d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감성이 왜이리 그리운걸까? 다시 돌아가고싶다~~나의 90년대 그립다
@user-eb6mh1di4k Жыл бұрын
포니엑셀
@npnc94583 жыл бұрын
저때저가격이면 개비싼거였지 요즘물가대비생각해보ㅕㄴ
@kimwonhyeok1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우리집은 가난해서 한번도 저런생파를 해본적이 없다ㅋㅋㅋㅜ
@lllklkkkk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부모가 자랑은 아닙니다 ㅋ 안물 안궁이고 갑분싸구요~ ㅋ
@bbobbochuuu3 жыл бұрын
ᄋᄋ 왜 지랄이야 공감능력장애냐
@xiaunsu12153 жыл бұрын
ᄋᄋ ㅉㅉ
@lllklkkkk3 жыл бұрын
@@user-xd9ol5sw9k 생파 얘기하는데 가난하다갑분싸가 잘하는거니?ㅉ
@user-xd9ol5sw9k3 жыл бұрын
@@lllklkkkk 그럼 너는 초면인 사람한테 다짜고짜 가난한 부모는 자랑이 아닙니다. 안물 안궁이고 갑분싸구요 하는게 맞는거니? 어디가서 갑분싸라면서 분위기 챙길 시간에 네 공감능력이나 어떻게 해봐
@user-ep4pu3up2b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땐 스마트폰도 없고 친구랑 놀래도 친구집에 직접 전화걸어서 놀고했던 시절이었지만 그만큼 추억이 참많았다...지금은 편하긴한데 먼가 인간관계간 팍팍하고 외로운건 어쩔수없는거같다
@user-eb6mh1di4k Жыл бұрын
그렇다 포니 엑셀이다
@user-dg7uw1cf7d3 жыл бұрын
1:25 에서 주는 모자 탐난다
@davidj53833 жыл бұрын
저도 있으면 쓰고다니고싶긴한데 가게근처에서 활보하면 알바생으러오해할듯 ㅋㅋㅋㅋㅋ
@user-ip2ou2em6y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진짜 추억이다ㅠㅠㅠㅠ 어릴땐 자주 갔다가 어느순간부터 피셔스마켓인가?그런 씨푸드뷔페가 생긴 다음부턴 잘 안갔는데 어느날 보니 스카이락 있던 자라에 하이마트 들어와있고ㅜ 너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브랜드인듯ㅜ
@aaamumu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은 cj가 가지고들어온 일본브랜드였는데 cj가 토종 패밀리레스토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만든브랜드가 VIPS임 VIPS가 점점 커져가면서 스카이락은 자연스레 사업철수하게된거죠 그리고 피셔스마켓도 cj브랜드였음
@heewoncho87983 жыл бұрын
하이마트 들어온거면 오목교점인가
@cfgvbhjnmk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콘크림스프에 햄버거스테이크 먹으러 아빠회사가면 자주갔었는데 그립다
@ooz10952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자주갔었는데 씨푸드오션으로 바뀌었다가 이젠 그것도 사라짐..
@dhb1101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청담동 어린이치과 다녀오는길에 자주 들렸던 곳 입니다 ㅎㅎ
@jjj-fw2id3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있는집에서나 파티시켜주지, 나는 한번도 저런 파티 해본적이 없음. 괜히 슬프네.ㅋ
@user-yb7wu5kx7h3 жыл бұрын
저도여 ㅠ
@user-jf2oo3sq3p6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전에 생파한적 거의없네요 ㅜㅜ 결혼하고 생일챙기면서 사는데 참 좋네요
@Greenscall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어린 시절을 보냈을 때 생각해봐도 TGI, 베니건스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할 정도였는데(물론 시골 출신이라 서울에 많이 못가본것도 있지만) 지금은 혼자 한달에 한두번 이상 메드포갈릭에서 스테이크 썰고 있는거 생각하면 소득수준이 많이 오른거같아요.
@Jichandoridori3 жыл бұрын
다들 레스토랑이든 패스트푸드점이든 어디든 파티 하고 플레이타임가서 노는거 국룰이었지 놀다가 길 헤메서 우는애들도 있었고 ...
@pack_seal3 жыл бұрын
아 프랜차이즈 치킨집 초반에 신메뉴 나오면 초등학교 정문앞에 푸드트럭 세워놓고 닭다리 나눠줫었는데ㅠㅠㅠㅠㅠ줄 오만상 끝까지 서잇고ㅜㅜ 아 이거 기억하는 사람있을라나
@user-rv2bt1sf8c3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애기햇는대 기억이없다네요 수도권은 없엇나? 전서울살아서
@doit1563 жыл бұрын
와 저요 닭다리 하나 먹을라고 기다렸는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다림이었죠ㅠㅜ
@user-kv7wl6ob6w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저 경기도인데 초딩때 받고 또줄서서 받아서 2개먹고그랬는데ㅋㅋ 2007-2009년쯤이었는데ㅋㅋ
@determine21010 ай бұрын
90년대 진짜 살기좋앗지 내가 중고등학교때는 돈걱정없이 지냇는데
@user-naeshhh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롯데리아 에서 장난감셋트주는거 먹고 받고싶었는데 그리고 소프트콘하나 먹으면 그렇게 꿀맛이엿는데 쉐이크나
@user-ye4ew2zx9s2 жыл бұрын
90년대 감성 ㅋㅋ 아 진짜 할 거 더럽게 없던 시절이었는데 분위기는 좋았어
@louisecaroline713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오히려 할 게 너무 많아서 왠만한 걸로는 감흥이 없나봐요 다들..
@user-ye4ew2zx9s Жыл бұрын
@@louisecaroline7136 저도 그렇게 느껴요..
@windy71833 жыл бұрын
와..난 이거보는데 저때 분위기 왜 이렇게 이쁘고 그리운거냐..
@xiaunsu1215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일요일 되면 가족끼리 외식 갔었던 때가 ... ㅠㅠ 베니건스 자주 갔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여 ㅎㅎ
@zziririgong3 жыл бұрын
00년도 초중반에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생파하는게 국룰이었죠 ㅎ
@how3080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에 친구들 생일파티는 친구 집에 우르르 애들모여서 옛날 양념통닭, 치킨, 친구 어머니가 맛있게 만들어주신 음식 그리고 대빵 큰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박수 치고, 필름카메라 사진찍고, 선물주고 ㅋㅋㅋ
@sanrie-TV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엔 뭔가 로망도있고 신선함이많았지ㅎㅎ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패밀리 레스토랑'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c8vf2lg5r2 жыл бұрын
저 때 감성 절대 못 따라한다 진짜 감성 대박이다
@kimbaragi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른 세상이네요 저는 지방쪽인데 저런 프랜차이즈도 없고 형편도 넉넉하지 않아서 꿈이나 꿨던 시절이네요
@sanglee78772 жыл бұрын
서울은 90년대 초반부터 20살짜리가 차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만큼 빈부격차가 노골적으로 벌어지면서 눈물 흘리는 청년들도 많았죠
@user-nv5jp2lp3m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집앞에 스카이락 있어서 진짜 많이갔었다.... 생일파티도 하고 가족끼리 밥도먹고 친구들끼리도 가고 그당시 CJ에서 들여온거였다고 하더라. 내추억이 담겨있는곳 ㅠㅠ그립다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건물 생김.. 치즈그라탕스파게티 제일 좋아했었는데ㅋㅋㅋ 요즘 같으면 그냥 흔한 음식점 중에 하나가 됐겠지만 난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있으면 찾아가고 싶엉
@user-hg5nt1dg6c3 жыл бұрын
지금 시점에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 레스토랑이 살아남긴 정말 어렵져 그나마 버티는게 스테이크라는 수식어 가진 아웃백인데 cf선전하던 예전만큼은 못하고 각종 프로모션도 생겼음에도 쉽지 않나봐요 어릴 땐 졸업식처럼 특별한 날에나 가는 베니건스 아웃백이었는데 그립긴 합니당ㅠㅠ
@lea_moore3 жыл бұрын
5:04 이런 이국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컨셉은 지금도 굉장히 핫할거 같은데~~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음식이 비쌀것이다.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곧 일본처럼 적게 먹을것이다.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음식은 유난히 비싸다.
@GirlIslandNetwork2 жыл бұрын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음식값이 10배나 비싸질것이다.
@mackenzie_725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진짜 추억...
@user-dp2mi4wq7o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햄버거 퀄이 얼마나 좋았는데 지금은 비싸기만 ㅆ
@pd5635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았다고? 저때도 똑같았는데 뭔개솔
@naturero13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가족행사때마다 갔었는데ㅋㅋㅋ 점보데리야끼햄버그 스테이크 최애ㅠㅠ
@user-jx5zu7mt9d3 жыл бұрын
저 패밀리레스토랑이 다 망해가서 지점 닫는거 신기함 그냥 작은 개인 음식점들이 인스타감성으로 더 유행타면서
@danas57153 жыл бұрын
결국 돌고도는듯 ㅎㅎ
@sudosang3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4:50에 나오는 공공PC 진짜 개추억ㄷㄷㄷ 한 15년 전에 cgv같은 곳에도 PC 이용할수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옛날이 돼버렸네
@martinocoreano3 жыл бұрын
웬디스 없어진거 에바야ㅠㅠㅠ 뉴질랜드가서 웬디스 먹어봤는디 존맛이었다구.....
@user-pi3sb2hi7x3 жыл бұрын
사각 패티 직화로 구운거 ㄹㅇ 존맛
@562ya2 жыл бұрын
웬디스 ㅜ 짱 맛있음..
@chunbae6065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배경음악 뿌요뿌요 ~~ 넘나좋다
@goodboy1112793 жыл бұрын
0:47 손석희 아나운서시절...😯
@user-gp9gt9yd6d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요...? 잘생긴듯
@auiya12823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의 손석희 프레스티지 에디션
@harrylee1482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햄버거 스테이크랑.. 콘크림스프 진짜 맛있었는데 매주 어머니랑 갔던 기억이 있네용 ㅎㅎ 지금 생겨서 그 맛 그대로 내준다면 몇배 가격을 받아도 갈 의향이 있네요..!
1:51 자세히 보면 빅백은 지금이랑 차이가 많이 나지만 나머지 버거들은 지금 맥치킨 치즈버거 그냥 버거 같은데 그거는 가격차이 그렇게까지 많이 안나네요ㅋㅋㅋㅋ
@brave97s3 жыл бұрын
제가 일본에서 스카이락계열에서 알바했었는데 한국에 있었다고 들어서 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ㅠ 여기 나와있네요.... 우아아아아 신기방기
@user-ss4dy6ic6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mbc 베스트극장 생일파티 자료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qy4ik8ev3j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까지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아웃백.TGIF가는데
@user-ey7bt7en7q3 жыл бұрын
이런 갬성식당은 요즘엔 에버랜드에서나 볼수있는데...
@liselim85373 жыл бұрын
롯데월드 밑에 마르쉐진짜추억이다...예전에 초코분수??막 그런거있었고 생과일가득잇고 먹을꺼많았는데
@iloveclassicbooks3 жыл бұрын
TGI 포테이토스킨이랑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진짜 맛있었는데...ㅠㅠ
@user-so9qk1nx6i3 жыл бұрын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ㅇㅈ... 생각하니까 먹고 싶네요 ㅠㅠ
@nopainnogain21513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저때가 ㅎㅎ
@JW-72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눈이 반 쯤 감긴 종달새 마스코트가 묘하게 시크한 매력이 있었던...패밀리 레스토랑 처음 갔을 때 무릎꿇고 주문받는 종업원에 문화컬쳐 받았음.
@ch.42253 жыл бұрын
스카이락 너무 좋아했는데 .. 그맛 정말 그립다 추억의맛
@youth_kr3 жыл бұрын
간판이며 분위기 낯설지만 뭔가 좋다 요즘은 저런 갬성 1도 없;;
@user-rx9qg3tu7b10 ай бұрын
Tgi,마르쉐,베니건스,스카이락,코코스ㅠ아 웬디스도 있었다ㅠ 그냥 행복했는데ㅜ
@RC-bm9mf3 жыл бұрын
국를은 아니고ㅋㅋ 서울 중산층 이상의 얘기겠죠ㅎ 저는 생파 미역국 끓여주는게 거의 다고 대부분 스킵이었어요
@user-qn1ee4jh2p3 жыл бұрын
식문화의 미국식민화를 걱정해야할게아니라 서구식 식단으로 인한 비만을 걱정한다고 하면 어른들 태도가 이해는 됨
@yoliday3 жыл бұрын
진짜 롯데리아에서 생파하고 정글북가서 큰탱탱볼 같이 생긴 거에 들어가가지고 수영하듯 헤엄치며 노는 거 너무 행복했는디...
@sophiak03072 жыл бұрын
정글북ㅋㅋㅋ
@dhb11012 жыл бұрын
정글북... 저 일산살때 초딩4학년 이었는데 그때 친구 잘못 사귀어서 사탕 절도하다 걸려서 부모님께 호되게 혼났던 그곳.....
@mklee14593 жыл бұрын
재수하던 시절에 엄마랑 둘이 갔던 스카이락. 세월이 흘러서 스카이락은 한국에서 사라지고 엄마도 이제는 일흔을 바라보고 계시네...
@user-nm9qw3fx8i3 жыл бұрын
재수 결과는요
@mklee14593 жыл бұрын
@@user-nm9qw3fx8i 매우 성공했어요. 이제는 18년 전 일이 되었네요 ^^ . 인생이 성공한지는 모르겠어요. 더 노력해야죠.
@musiccafe88953 жыл бұрын
@@mklee1459 말하는 모습이 성공하신거 같네요
@Empty12392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인테리어 뭔가 아늑하고 따뜻하고 좋다
@user-hw3sw3do4k2 жыл бұрын
반 친구들 다불러서 생파여는거 보면 정말 부러웠음.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저렇게 크게 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제일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같이 한적은 꽤나 있었는데.그립다
@koreawalker26543 жыл бұрын
저때 주식을 샀어야하는건데;;
@ruind.85113 жыл бұрын
다음 세대도 지금 세대한테 그러겠지? 왜 코인 안 샀냐고 ㅋㅋㅋㅋ
@user-oh1lf7zz7j3 жыл бұрын
비트코인 한참뜰때 10년전 100원일때 매입 못한게 후회스럽다고 한글 본듯
@user-pv4tj8pc4x3 жыл бұрын
삼 삼전...
@Prosexer9113 жыл бұрын
그만 해라
@jhman03 жыл бұрын
두산중공업 몰빵 ㄱㄱ
@user-nj7ti3xg8o3 жыл бұрын
난 파파이스에서 생파했는데 ㅋㅋ
@user-naeshhh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ㅋㅋ
@zipsabottle58612 жыл бұрын
제 동생도요ㅋㅋㅋㅋ
@cjo68633 жыл бұрын
베니건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ㅠㅠ 어렸을때 동네에 있었을때 자주 갔었는데...
@dobby5136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저 때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다
@user-uj8vo3ok6t3 жыл бұрын
저때 안태어났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in85023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금 돈들고 가서
@sdjdjwkks78453 жыл бұрын
엄마뱃속으로 들어가고싶단말씀이신가요?
@in85023 жыл бұрын
@@sdjdjwkks7845 ㅋㄱㅋㄲㄱ
@user-uj8vo3ok6t3 жыл бұрын
@@sdjdjwkks7845 ㅋㅋㅋㅋㅋ 아니요.
@user-jn5qk7zq4o3 жыл бұрын
@Rori Tti 아니 씨발ㅋㅋㅋㅋㅋㅋㅋ
@HannamPigs3 жыл бұрын
2:25 파리바게트 디자인이 지금보다 더 이쁜듯ㅋ
@caek_caek3 жыл бұрын
베니건스...토니로마스... 씨즐러 마르쉐 다 돌아와ㅠㅠㅠ 보고시퍼ㅠ
@userkskfgldlsls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 때 특별한 날이면 항상 칠리스 갔었는데 영상에 없는게 조금 아쉽다ㅜ.. ㅎㅎㅎ
@gsp_gamsung3 жыл бұрын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1990년대: 생일축하 장소 2020년대: 가성비 따져서 괜찮으면 먹는 곳
@user-dh5bh5xd4x3 жыл бұрын
딱 맞네요.ㅎㅎ
@user-nh9wq9jr3x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진짜 1+1이벤트할때나 버거킹은 와퍼 쿠폰 뿌려줄때 가서 먹는 곳이죠 ㅋㅋ
@user-dh5bh5xd4x3 жыл бұрын
@@user-nh9wq9jr3x 물가 영향이 크지만... 파티하기엔 부담스럽게 버거나 치킨류 ㄱㆍ격이 올랐죠.
@hangjungsal12 жыл бұрын
@Guess who 맞는데? SKT T멤버십에서 종종 VIPS 40% 할인받는 행사 하는데 이때 가면 VIPS 매장들 미어터짐… 평소에는 별로 많지도 않은데..
@Ruliling2 жыл бұрын
난 또 채플린, 피렌체 이런곳인줄 알았더니 거기까지 과거는 아니었네요 ㅎㅎ 배니건스 빵이랑 스프 묘하게 맛났는데 ㅠㅠ
@dhb11012 жыл бұрын
와 채플린 을 아시네요 ㄷㄷ 저 도곡동 살던 7살때 돈가스먹으러 갔던 곳 입니다. 당시살던 서린아파트 정문 나와서 우회전 해서 쭉 올라가다 보면 운전석 쪽으로 보였죠 ㅎㅎ
@user-fe3fc7yy5d3 жыл бұрын
패밀리레스토랑 가본 기억 중에 가장 오래된게 스카이락임 유치원때 발표회 끝나고 가족끼리 가서 어린이세트메뉴 먹었는데 ㅋㅋ 순살치킨 조각에 스카이락 깃발 달린 이쑤시개꼬치 꽂혀있었던거까지 기억남ㅋㅋㅋ 동네 롯데리아에서 친구 생파했던거도 생각난다 ㅋㅋㅋㅋ 다 유치원때 기억이네
@newtype8097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철재 공사장 안전펜스 캬~ 갬성에 취한다. 그와중 손사장님 리즈시설 영접
@MoosangCHE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웬디스 있었구나...버거는 좀 싼맛나도 프로스티 존맛탱..! 아이스크림 먹으러가는곳 ㅎㅎ
@jelee20653 жыл бұрын
웬디스는 칠리치즈포테이토가 진리
@mr.pumpkin61243 жыл бұрын
레트로 느낌 개이쁘다
@user-qn2cs3tg8e3 жыл бұрын
0:30 제가 2001년생인데 버거킹의 저런 인테리어 진짜 추억이네요.
@wjfjfhdjx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햄버거집에서 생파하는거보구 진짜 부러웠었는데ㅋㅋ 집사정이 안좋아서 저런건 꿈도못꿨음ㅠ
@kktssy3 жыл бұрын
일산은 라페스타 생기기전 주엽의 스카이락이 패밀리레스토랑의 성지였죠. 아웃백 빕스등이 생기면서 하락세를 타더니 소문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던.... 한번도 가보지 못했거든요. 아웃백은 처음 가보고 정말 충격.
맥도날드에서 97년 초딩5학년 때 생파함.. 그리고.. 그해 연말에 IMF터지고 아버지 삼전 명퇴하셔서 생파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86년생 아재입니다ㅠ
@user-gs7hz2wg3j3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들었을때죠. 아버지는 오죽하셨을까요. 위로드립니다.
@koongyakoongya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그립다
@dustcat0 Жыл бұрын
성남 그것도 신구대학 근처에서 더 들어온 완전 변방ㅋㅋㅋㅋㅋ 꽤 큰...상대원아파트 단지에서 유치원-초등학생 시절 보냈는데 엄마가 피자 중에서도 시카고피자 여길 유독 좋아하셔서 우리집은 여기만 시켜먹고 가서 먹는것도 여기만 갔음...그리고 당시 단대오거리에 있던 어린이 놀이시설인 정글짐? 정글인? 거기를 내가 엄청 좋아해서 자주 데리고 가주셨지 학교 끝나고 오면 인라인 신고 죙일 밖에서 지치지않는 망아지처럼 뛰어노는 내게 거긴 천국이었음 햐 진짜 어릴때 생각 새록새록 나네....
@kimbk.15833 жыл бұрын
4:42 아직도 건재한 아웃백은 대단하다.
@CarResearch3 жыл бұрын
침체기 속에서 70여 점이나 됨 ㄷㄷ
@youjinro81498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까 아빠가 어릴때 우리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 엄청 데려가셨는데 진짜 나랑 동생 맛있고 좋은거 멕이려고 열심히 일하시고.. 너무 감사하고 사랑이 느껴진다
@pilawell40203 жыл бұрын
입학식 끝나고 TGI 갔었는데ㅋㅋㅋㅋ즉석 사진 찍고
@user-ep4pu3up2b9 ай бұрын
01:26 햄버거 저런 플라스틱 곽에 나오는거 참 향수돋네 ㅋㅋ어릴때 저랫는데 ㅋㅋ
@jheiwng9358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피자헛 같은 곳은 아예 파티룸이 따로 있었지 ㅋㅋㅋ 거기서 생일파티 하라고 ㅋㅋㅋ
@milk97983 жыл бұрын
롯데리아에서 장난감세트시켜서 눈감고 뽑기 했었는데 추억이다..
@ugunkim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tgi 실내 인테리어랑 분위기 되게 좋았었는데 그립다
@norugungdi3 жыл бұрын
난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어둡고 칙칙하던 경양식돈까스레스토랑이 그립더라..엄마가 졸업식이나 생일날 꼭 가서 스프먹는법 서양식 식사예절같은거 알려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