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피해자라고만 생각한 아이가 알고보니 존재조차 몰랐고 짐작조차 못했던 유일한 혈육이었고 그 혈육이 비참하게 죽은 걸 알게 되었는데도 폭주가 많이 없었고 버텨낸것만해도 대단한거지 13회에서 도혁에게 다미의 진실을 밝히면서 말했던 게 너무 슬펐음 "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어. 이름을 불러본 적도, 밥 한 끼 먹어본 적도, 손 한번 잡아본 적도 없어. 내가 본 건.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곳에서 혼자 외롭게 죽어가는 마지막 모습이야."

진짜 미치지 않고 끝까지 참고 복수한 게 대단ㅜㅜ

작가님 ....다미를 다시 부활해서 기탁이형를 만나게 해주시지 그러셧어요 ㅠㅠ 이게 제일 마음 아프고 그럽니다....

배우 본인이 딸이 있는 아빠여서 몰입감 장난 아니었을 듯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

제목 너무 슬프다ㅠㅠ 행복한 날이 더 많았겠지만 불행이 더 컸다는건..사실이겠지

ㅠㅠㅠ 😢

근데 공교롭게도 매튜 리와 황찬성을 직접 죽인게 바로 강기탁!!!!!!!!!!

김순옥 드라마 진작에 끊기를 잘했네:)

방다미 가짜 뉴스 확인 매튜:뭐야! 말도 안돼 놔! 이거 놓으라니깐! 심미영:잘가시지 준석아

시즌3갓엇으면 방다미도 돌아올텐데 결국 여기서 끈나서,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