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박명수 명언 있잖아 "니가 힘들다고 내가 안힘든게 아니다" 누가 더 힘들던 말던 둘다 힘든데 이거 왜시킨거야

플레디스 꼬라지를 아니까 부승관 얘기가 투정으로 들리지 않네

애초에 말하는 기준이 부승관는 지금 유명한 현재를 말하고있고 이수근은 옛날에 무명시절을 말하는거라 먼저 시점을 맞추고 얘기해야 맞지않나...

아이돌도 개그맨도 둘 다 힘든거 맞고 거기서 안보이는 곳에 자신이 아닌 남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스케줄을 만드시고 하시는 매니저분들 회사직원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수근이 센스있게 잘받아친건 맞지만 서로 지금 예시가 안맞음 ㅋㅋㅋㅋ부승관은 자기를 기준으로 얘기하다보니 유명한 아이돌이 예시가되어버렸고 이수근은 개그맨들의 무명시절을 얘기해서...남들이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배부른소리한다 오해하는거. 연예계 종사하는 직업군들은 무명이면 걍 개그맨이고 아이돌이고 똑같이 기회없고 생활고 암담함. 그냥 담에는 웃긴주제들고 침펄토론식으로 해줬으면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건 '나 힘들다' 라고 말하는 것..그리고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게 중요해. 모든 사람이 '나 힘들어' 라고 할 때 곁에서 그걸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승관?분도 힘든거 보이고 고생하신거 알겠는데 2:34 진짜 여기서 말문이 탁 막힘…

이거 이수근도 같이 진지빨고 토론했으면 ㄹㅇ 갑분싸인데 이수근이 센스있게 재밌게 풀었네 ㅋㅋㅋㅋ

저건 ‘이수근’이였기 때문에 저렇게 넘어갈수 있었던 질문..

살짝씩 울컥하는거 보니 많이 힘들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장난으로 비교하는거 말고 힐링캠프처럼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 구상해서 그동안 쌓였던거 다 풀면 좋겠다... 사람이 흥분할수도 있지 어떻게 언제나 모든 순간에 침착하냐 역시 잘하는 사람은 하나 잘못해도 욕먹는다는게 너무 억울한거 같다

이수근이 진짜 분위기 냉랭하지 않게 하나하나 대처 잘했다...

부승관 이 영상보지마

이런거 또 할거면 누가 더 행복한가로 토론해라.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분 좋게 + 누가 더 행복한가로 토론하라는건 싸운다기보다 아이돌로서 행복했던 일, 개그맨으로서 행복했던 일을 사람들과 나누는걸 말한거에요. 비슷하지만 다른 직종으로 일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좋았던 일들 얘기하면서 감동적인 썰도 풀고, 팬 자랑도 하고 그러라고. 내 가수가, 내 연예인이 저 이 일이 너무 좋아요, 저 너무 행복해요 이러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냐고 물론 그게 대본이 아니라 진심이어야겠지만요

와 이수근 센스있게 하나씩 다 반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짬밥이 무서운거

개인적으로 일이 많은 것도 힘들겠지만, 없는 게 더 힘들 거 같음...

제왚 아이돌만 파와서 플레디스 상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진짜 개같은 소속사인 건 앎. 돌판 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그 플레디스에서 저렇게 다인조 그룹으로 성공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누가 이 주제를 짜왔다고 한들 양측 다 속 썩어들어가는 불행 배틀을 방송에 내보낸 방송사도 클립 따서 유튜브에 업로드한 방송사 채널도 이해를 못 하겠다. 부승관 쭉 웃는 얼굴, 삐친 표정 다 봤는데 저런 표정 처음 본다 진짜... 왜 시켰고, 왜 방송에 내보냈냐 대체

저 두 직업만 힘드나? 새벽 4시부터 밭에 나가는 우리아빠도 힘들고 주식상담해주는 우리엄마도 힘들고 공부하는 나도 힘들다.. 질문자체가 이상한 듯.. ㅠ 두 직업 다 소중하고 이수근이랑 승관이 둘 다 엄청 힘들게 살아왔을 텐데.. ..

이수근 저 말이 팩트인거 같다 ... 솔직히 어떤 자리든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연예인 이라는 범주 안에서 다른사람에게 '기억' 되는 존재가 되고싶다는건 모두 한 마음일 것 같은데 개그맨 10명 생각나는 사람 이름 말해보라고 하면 이름은 잘 모르는데 개그맨이 했던 특정 예능 특정 코너만 기억나는게 현실이네 ... 각자 자리에서 힘듦이 있겠지만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 진짜

진짜 승관 눈물 올라오고 진지해지는거 보니까 너무 힘들었던게 다 보인다.. 앞으로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41 이거 진짜 눈빛 개슬퍼 보인다 ㅠㅠㅠㅠ

두 직업 다 힘든데 이런 건 좀 ㅠㅠ 사람들이 프로라 다행이지 잘못하면 분위기 개망할 것 같고 감정만 상할 듯 + 아직도 댓글에서 싸우고 계시네 승관 님이나 수근 님이나 순간 힘들었던 일 생각하면서 몰입하게 된 순간이고 다 지나간 예능의 한 부분일 뿐일 텐데 뭘 님들이 왈가왈부를 하고 승관 님의 그룹에 대해 몇 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급을 정하고 계세요 ㅋㅋㅋㅋ 1군이고 몇 군이고 님들 댓글로 급 나눌 시간에 승관 님 그룹은 님들이 어떻게 급을 나누든 열심히 해서 잘 먹고 잘 삽니다 적당히들 하세요

이수근이 아는 개그맨 10명만 말해보라 하는거 왜이리 씁쓸하냐...

근데 사실 삐끗하면 더 진지해질 거... 이수근이 재치있게 잘 받아준건 맞는듯 이수근 진짜 대단함ㅋㅋㅋ

이수근 진짜 일류중에 일류다 이걸 또 논리있으면서 유머스럽게 받아칠수 있는건 ㄹㅇ 이수근뿐인듯..... 존경합니다

박명수: 그럼하지마이ㅆ

근데 이건 경찰관이 힘드냐 소방관이 힘드냐 이것만큼 무의미한 질문인듯..각자 고충이 있고 힘든부분들이 있는 일들이니..직업에서 경중을 따지는건 의미없다고 생각..

미자때부터 연습생시작해서 능구렁이같은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이미지관리해가며 밤낮으로 일하는거 진짜 힘들듯 ㅠㅠ 좀만 얼굴 부으면 온갖 추측으로 악플에 기사에 시달리고ㅠㅠㅠ 개그맨도 만만찮게 힘든일이지만 나는 아이돌은 진짜 엄두도 못낼듯...

진짜 조금만 봐도 부승관이 웃겨서, 운으로 뜬 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고 열심히 해서 지금의 세븐틴이 있을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지금까지 여러 돌들 봐왔지만 저렇게 직접 뛰는 아이돌은 처음이다. 잘하는데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돌이 편한 직업이라고 치부하기 쉽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더 힘들고 이 자리까지 오기 힘들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근데 솔직히 난 승관이가 쓰레디스에서 고생한게 떠올라서 저 정도도 잘참은거 같음 플레디스가 진짜 빡세게 연습생돌리기로 유명함 오죽하면 가희가 플레디스는 플레디스라고 했겠냐고.. 따른데는 cctv로 감독하는데 여기는 감시자가 직접들어가 뭐하면 마이크로 하지마세요 그러고..예능나갈때도 스케줄 안 잡아줘서 승관이가 직접 프로그램 회식자리가서 넣어달라고 작가,피디님들한테 부탁한다는거 듣고 진짜 마음이 안 좋다.. 이수근이야 이제 잘 됐고 성공했지만 승관이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아이니까 이수근은 이제 그 시절을 멀리서 바라볼수있지만 승관은 아직 그 시절을 겪고 있으니까 이렇게 더 힘들어하고 간절한거 아닐까..

그냥 부승관님이 말하다가 감정이 올라와서 뭔가 진심담아서 이야기하신듯...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어... 그냥 다들 힘내요 모두

이수근 진지해질 수 있는 분위기 바꿔놓네 ㅋㅋㅋㅋㅋㅋ 대단스

개그맨이든 아이돌이든 어느 직업이든 힘들지 않은 직업이 어디 있겠어 다 내색을 안 했을 뿐이지 각자 저마다의 힘듦이 있는데 이건 예능이라 그렇지만 실제로는 누가 더 힘드네 따질 것도 없겠지... 다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

그냥 돈 버는것자체가 다 힘듦

아니 이런 걸 왜하냐ㅋㅋㅋㅋ 서로 빈정만 상하게

승관이가 이 영상을 보고 이 댓글들을 다 볼진 모르겠지만 우연히... 아주 우연히 이 댓글을 보게되면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승관아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들 생각보다 더 많이 있다는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꼭 이 말이 해주고 싶었어... :)

부승관 저거 다 모든 아이돌들 대표하는 진심이다..진짜 세븐틴 고생 엄청 많았지 캐럿은 알아서 더 슬프고 그냥 다 알아..세븐틴 노래 들으면 그 설레고 위로되는 몽글몽글한 감성이 떠오르고 솔직히 다들 세븐틴 마음 속에 멤버 한명이나 노래 정도는 다 담아두고 있잖아ㅜㅜㅜㅜㅜ

타팬이지만 승관씨는 볼 때마다 슬프다.. 그렇게 힘든데 내색도 잘 안하고 항상 웃고다니는게 너무 기특하고 뭉클하고 그런다..

이수근 그래도 선 잘 지켜가면서 해준다ㅋㅋㅋ 삐끗하면 진지해질 것 같은데

와근데 분위기 잘못하면 싸해질수도 있었을것같은데 이수근이 웃기게 잘받아주네

두분 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고 멋있어요 지금 계신 그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난, 역경이 있었을지 가늠이 안가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수근님 세븐틴분들 다 응원합니다💫

너희는 건강때문에 다이어트를 했지만 우리는 그냥 건강이 안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담인데 아이돌 참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듯 보컬 배우려고 학원만 가봐도 알거임 아이돌 오디션 뽑혀가는 애들다 보컬 댄스 에이스들임 애들이 스케줄이 미친듯 많고 개 격렬한 춤으로 고음 뽑아내는데 한번 삑사리나면 역시 아이돌 하면서 바로까임

사생얘기하면 끝남 아이돌 ㄹㅇ 극한직업이야.. 사생활이 없자나

힘든 직업 vs 힘든 시대 이기준으로 하니깐 말이 안되지 그냥 둘다 힘듬

뿌가 한 말이 진담이라 애가 억울한 거 봐... 예능인지라 이수근님 그리고 다른 분들이 멘트 막 날리고 분위기 띄게 하셨지만 보니까 힘든다는 걸 다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셨네... ㅠㅠㅠㅠ 승관아 항상 밝고 웃기고 그러지만 세븐틴 생각 제일 많이 하고 팀 활동하면서 또 예능 나가니까 얼마나 힘들겠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 누나는 늘 응원할테니 승관이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 많이 많이 사랑해 ❤️

이때다 싶어서 아이돌 한 명 개까네ㅋㅋㅋㅋㅋ 다른 예능에서는 뭐만하면 주작이니 대본이니 이러면서,, 계속 잘하던애가 한 번 진지했다고 우르르 몰려서 까는거보면 참 안타깝다..ㅋㅋㅋㅋ

개그맨들 짬밥이 보인다. 이수근까지 진지하게 나갔으면 분위기 곱창났을듯 ㅋㅋㅋㅋㅋㅋ

우리승관이 어릴때, 데뷔초부터 예능캐여서 실력, 미모가 묻혀졌던게 넘 속상했는데ㅠㅠ 개그맨도 진짜 고생하셨지만 뿌랑둥이 ㅠㅠ 진짜 항상 응원해❤️❤️

아이돌은 관심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면 개그맨은 관심을 받기까지가 너무 힘든듯...

부승관 눈 글썽글썽한게 너무슬프다

1:41 승관이 말도 진짜 슬프고 부담감 다 느껴지는데 와중에 bgm마저 바람개비...최고의 선택....아형 감사해요....

관리해주는거 자체가 관심이라는거에서 개그맨이 이겼다

여기 댓글창 진짜 마음 아프다.. 세븐틴 팬은 아니지만 도를 지나친 댓글들이 몇몇 보이네요... 승관님이 예능에서 감정 컨트롤 잘 못한 건 맞지만 이렇게 욕을 받아야하나 싶네.. 실제로 저 방송에서만큼은 승관님과 수근님이 서로 기분 상해하는 모습 안 보였고 전에 다른 프로들도 같이 잘하신 것 같은데 우리가 뭐라고 저 둘의 사이를 궁예하나요? 두 분이 알아서 해결하셨겠죠.. 두 직업 다 힘듭니다. 어디가 더 힘들다고 우열을 가릴 것도 없고요. 두 분 다 자신의 청춘 바치고 어릴 때부터 대중들 앞에 서서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데 왜 비난을 하시는지... 비판을 하실거면 어느 부분을, 왜,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둥글고 예쁜말들로 애정을 담아 피드백을 해주셔야지, 무작정 욕 박거나 쟤 인성 왜 저러냐, 방송 막 하네, 이런 악의적인 말을 하는 건 비난이고 악플입니다. 연예인들이 당신의 욕받이나 화풀이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에요. 연예인이라고 욕 먹어도 되는 거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입장을 바꿔서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아래 댓글들 보니 승관님이 적어도 악플러들 보단 훨씬 열심히 사셨다는 건 알겠네요. 혹시 승관님 여기 댓글들을 보신다면 승관님 너무 상처 안 받으셨음 좋겠네요. 감정이 올라오고 울컥한 기분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앞으로 예능 나오실 때 부정적인 모습보단 긍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셨음 해요. 대중들과 팬들은 승관님이 밝게 웃으실 때 가장 멋져보이고 예뻐보이니까요.

아이돌 개그맨 둘다 힘든데 약간 분야가 다른 힘듦이라 뭐가 더 어렵다 고르기 힘드네ㅜㅜ 아이돌은 연습 기간도 길고 어린나이에 본인들이 하고싶은거 억제하는 것도 힘들지ㅜㅜ 춤,개인기,노래같은 본인 파트도 열심히 해야하고 동선이나 이런거 그 많은 가사 외우기도 힘들겠고 연습생 기간 생각하면서 승관님도 말하시니까 뭔가 슬픈게 보인다ㅠㅠ 데뷔해도 그 많은 아이돌들 가운데 주목받기 힘들고ㅜ 개그맨도 요즘은 데뷔할 무대도 별로없고(웃찾사나 개그야 없어지고 개콘도 노잼이라 사람들도 안보고) 승관님이 개그맨은 개그만 잘하면 되지 않냐고 하셨는데 그건 아닌듯.. 개그맨 할려면 일단 그 많은 대사 동선 외워야 하기도 하고 연기도 잘해야하고 개그맨들도 본인 특징을 살려서 자신을 어필해야하니까,,, 개그맨들도 예능 하나 나가기 쉽지 않음ㅠㅜ 팬층이 아이돌만큼 될려면 진짜 유명해져야하고 처음엔 대부분은 매니저 없이 활동하기도 하니까 스케쥴도 드물고 어디 나간다고 해도 본인을 까내리는 상황들이 많아서 좀 보기 안타까운 면이 많다ㅜ(특히 개그우먼들..여아이돌,여배우랑 나오면 자꾸 비교대상 삼는거 보기 그럼) 둘 다 공인이기 때문에 힘든점 많은 것도 이해간다ㅜ

힘든 생활 견디는 승관님과 여러 아이돌들도 대단하고...방송이 처지지 않게 센스있게 받아치는 이수근도 대단하다...😌

1:29 진짜 생각없이 보다가 여기서 터졌네ㅋㅋㅋㅋㅋ

ㄹㅇ 힘든 순위 아이돌=가수=배우=개그맨=운동선수 등등>>>>>>>>>>>>넘사벽>>>>>방구석 악플러들

1:36 그냥 뭔가 눈빛이랑 말투에서 승관이의 진심이 보인다,, 우리 승관이 예능으로 많이 사랑 받는만큼 기대도 많이 받을거고 그래서 본인이 느끼는 부담도 크겠지,, 한가지에 집중해서 그것만 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메인보컬하랴 에능에서 활약하랴 많이 힘들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멤버들도 승관이한테 많이 고마워하는 거 같고 ㅠㅠ 뭐든 잘 해내려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부승관👍

1:40 이부분 좀 슬프다.. 저 분이 얼마나 고생했는진 모르지만 되게 힘들어보임 ㅜ

진짜 후레디스에서 버텨서 데뷔한 세븐틴한테 너무 고마움

개그맨은 그냥 빈곤한 느낌인데 아이돌은 풍요속 빈곤 느낌임.....

1:59 부승관이 이수근한테 아니 인기가요를 왜 나가고 싶냐고 하는거부터 아이돌은 가요계 외에도 예능, 연기 폭이 넓지만 개그맨은 예능으로 한정되어 있다는거지 + .. 캐럿들 이제 댓글 그만^^

근데 무명시절은 아이돌이든 개그맨이든 둘 다 힘듬,,

아이돌들 힘들거 같은게 디패에서 하루종일 쌍심지 켜고 쫓아다니는데, 숙소에는 사생스토커가 들어와서 물건 훔쳐가는 경우도 있지... 그거 본인이 선택한건데요,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돌이라는 직업 선택 떠나서 다른건 몰라도 사생이나 디패는 옹호해주면 안됨. 힘들게 스케줄 마치고 숙소에 와서도 몰카 설치되있을까 불안해야하고 창문에는 누가 드론을 띄워서 찍지는 않을까 불안해해야하는건 아이돌이란 직업을 선택한 아이돌들 몫이 아니라 범죄자들의 몫임. 이건 본인 선택이긴 하지만.. 아이돌들 연습은 하루종일 토 나오게 연습하는데, 체중관리 때문에 음식은 먹지도 못하고, 여돌은 심각하게 저체중이라 생리불순도 겪어서.. 근데 그래도 개그맨들도 많이 힘들거 같은게 본인이 개그이미지로만 인식되거나, 어디가든 사람들이 개그맨인데 왜 안웃겨? 할까봐 사석에서도 웃겨야 된다는것도 부담 될거 같고, 아픈것도 참고 연기하는거 되게 힘들거 같음.... 특히 고무줄 같은거로 맞는 개그하면 보는 내가 다 아픔.... 그리고 어떤 개그맨님이 자기가 개그맨이니까 초면인데도 상대가 자기를 업신여긴다는거 보고 많이 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서 고생이 많겠구나 싶었음... 아니 근데 안 힘든 직업이 어딨어.. 각자만의 고충이 있는거지.

둘다 힘들지... 연예계쪽이라... 뭐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어... 예능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 까놓고 얘기하면 심각해질텐데

내가 보기에 코너 자체가 말싸움 대결이고ㅋㅋㅋㅋㅋㅋ방송국에서 말싸움 하라고 시키는데 부승괌은 어쨌든 대충대충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ㅌㅋㅋㅋ 뭘 자꾸 진지하다고 같잖다고 욕하는거야,,,칭찬이든 말싸움이든 걍 시키는거 열심히 한거 같은데ㅠㅜ 예능이면서 진지하게 한다고 욕하는 애들은 지들은 예능을 왜케 진지하게 보냐곸ㅋㅋㅋ모순 쩐다 진짜

저도 타팬이지만 진짜 세븐틴분들도ㅜ그렇고 그냥 아이돌분들 보면 진짜 대단해보이세요... 정말 매일 춤추고 노래하고 예능찍고 연습하고 라이브로 팬들이랑 소통하고 그와중에 또 연습하고..... 그것도 죽어라 연습하고 데뷔한건데도... 파이팅....

그냥 재밌는데 왤케 난리들인지.. 그와중에 둘다 진심이 보여서 멋있구만

나 웃으면서 이거봤는데 여긴 왜이래..??

승관이가 아니꼽게 보인다는 사람이라면 세븐틴 마리텔 나와서 승관이가 뭐했는지 보고 오세요. 데뷔 초때 지상파 나와서 생방 채팅으로 조롱 당했는데 오디오 안비울라고 안쓰러울정도로 혼자서 12명을 이끌었어... 그거 대단한거야.... 이런 컨텐츠 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그냥 다 잘해온 사람들인거야 그냥

둘 다 말 진짜 잘한다 사실은 둘 다 힘들었었던 시기를 보냈었고 이렇게 잘 된 건 알겠는데 진짜 말 잘한다 빛날만 하다 부럽다...

부승관은 열심히 한거고 이수근은 재치있게 잘 한거고... 괜히 여기에서 남의 직업 힘든거 가지고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쇼

부승관보다 댓글이 더 진지함ㅋㅋㅋㅋㅋㅅ

이런 분위기를 살린다는게 “개그맨”이다

그렇게 다 따지면 매일 개같이 일해도 집 한채 사기 힘든 평범한 직장인들이 제일 불쌍하다 세상에 노력안하고 안 힘든 사람이 어딨겠음

1:36 이때 김희철이 이수근 눈치보는것 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판인거 보니까 아이돌이 더 힘들어보인다.ㅇㅈ

댓글만 봐도 누가 더 사랑받는지 알겠네...ㅜㅜ 난 그래서 개그맨 한 표

둘 다 다른분야에서 힘든거지 ㅠㅠ̑̈... 세상에 힘 안들이고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많은 사람들이 승관이 모습으로 힘을 얻고 있다는거 항상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니까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해줬으면🙏

진짜 활동기에는 스케줄 빡세니까 애들 눈빛도 흐려지기 시작하고 피부 뒤집어지고 입술터지고 이러니까 너무 맘아픔ㅠㅠㅠ

내가 만약 부승관처럼 살아왔으면 저거 말하다가 울었을텐데 ..

1:42 실력있는 사람이 말하니 먼가 가슴아프고 이해가되네....

솔직히 이건 이수근님이 대처 너무 잘한거같네요 힘들지않은 사람은없지요..ㅠ 시부레

승관이라는 얘는 예능에서 이악물고 개그맨들보다 힘들다 호소하는게 눈에보임 ㅋㅋ 이수근은 그거 알고 최대한 예능스럽게 상대기분나쁘지 않게 개그맨의 힘든점도 대변해줌 ㅇㅇ

지금은 예능에 워낙 많이나와서 짐이 덜어졌을지 모르지만 데뷔초때에는 승관이 진짜 힘들었겠구나 싶음.. 소속사의 부담감, 팀을 알려야 한다는 부담감 이런 생각이 들었었던거같아서.. 지금은 많이 부담감도 덜어진거같고 즐기면서 예능하는거 같아서 좋은거같음 승관이 본인도 걱정하지말라고 한것도 있고

이수근 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승관 수고했어 ❤️❤️ 예쁜말만 보고 예쁜추억 많이 만들자 💛

타팬인데도 부승관 말 잘하는게 보인다 민감한 주제인데도 민감하지 않게 들리는 느낌

두 직업 모두 똑같이 어려워요. 저는 사람들이 아이돌이나 코미디언을 경시하는 것을 그만두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결국, TV에서 그들을 볼 때 그들의 삶이 얼마나 호화롭거나 행복할지라도, 우리 모두는 그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 P.S. 승관 씨 고생 많았어요! 다시 만나서 정말 기뻐요!

걍 부승관이 이수근한테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하는건 20군번이 90군번한테 부대에 피시방없어서 죽겠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의식주가 해결이 안돼서 힘들었던 시대의 사람앞에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얼마나 얼탱이가 없겠음 ㅋㅋㅋㅋ

1:37 승관이가 했던 고민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 누구보다 음악을 잘하는 아이니까 더 힘들고 힘빠졌겠지.... 승관아 그래도 우리가 있잖아. 우리가 너를 사랑해.

라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호감이다 진짜ㅋㅋㅋㅋㅋ 이수근한테 시계 넘기는 거 뭔뎈ㅋㅋㅋㅋㅋ

1:11 이수근 말 너무 동의... 13명이 진짜 다 유명해지고 잘된건 잘 모르겠지만 저 당시 이수근이랑 같이 개그 시작한 사람들 중에는 진짜 이수근만 잘됨,,, 아이돌은 그룹으로 데뷔해서 주목받고 인기몰이하는 멤버로 영입돼서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 알게되거나 관심 가질 가능성도 있지만 개그맨은 그룹으로 데뷔하는게 아니라서 같이 데뷔하더라도 끝의 끝까지 버틴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임.. 아이돌은 무명멤버라도 프로필에 뜨지만 진짜 이수근이랑 같이 시작한 개그맨들은 네이버에 프로필도 안뜰 정도로 진심 뭐하는지 모름,,,

아형 하나도 회사의 기대를 안고 나와야한다는 부분에 바람개비 뭐야 눈물 책임져

1:53 이수근이 재치있게 분위기 풀어줘도 참... ㅋㅋㅋㅋㅋ

걍 둘 다 힘드니까 이런거 담부턴 시키지 마요 제작진..ㅠ

열세명 나누는거 왜이렇게 귀여우면서도 슬프냐...ㅋㅋㅋㅋㅋ

늘 순위와 경쟁 속에 살아간다는 말...쌓인 고단함이 확 느껴졌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힘이 되주고 항상 고마워 우리 뿌

조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아이돌이 더 힘들다니까!’에서 뚝 끊기는것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