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선수 공 진짜 좋더라구요!! 42세의 나이에 148km 공을 저렇게 뿌리다니...

시범경기 보니 7.8.9회를 편안하게 본게 엄청 오랜만인거 같아요... 요즘 오승환 선수 구위가 더 좋은데.. 김재윤 선수는 후반기로 갈 수록 좋아지는 타입이니 상황에 맞게 잘 운용해 주길 바래야겠죠😊😊

최근 몇년동안 우리가 불펜을 기대한적이 있던가... 이마저도 감사할 따름이다

어제 경기보면 아 왜 마무리인지 알 수 있는 경기 오승환 그는 불사신??

맞습니다삼성왕조비밀도 중간에서 마무리갈때최고로삼성에좋은색깔이였죠

글잘보고갑니다 정말 이 선택이 최상의결과가 나왔으면좋겠습니다! 😂

오승환은 어제 기아전 같은 구위만 나와도 마무리 맡겨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김재윤이 8회에서 잘해주길 바랍니다. 드디어 8-9회를 편안하게 볼 수 있겠네요.

시즌중간에 멋진 모습으로 넘기는 그런 그림 그리는것 같습니다

김재윤선수가 방화 중 입니다. 김재윤선수로 서칭하다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삼미노님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원치않게 성지순례 온 느낌이었습니다ㅜㅜ 그래도 해결책으로 투태훈선수와 순서를 조정하는 걸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오승환선수와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승환 나이는 숫자일뿐...

지금 보면, 오승환 마무리가 맞는거같음. 김재윤이 직구 구속에 따라 컨디션이 다름..

현시점 오승환선수 공이 가장 좋은 건 인정

마무리투수에게 강조되는것중에 구위도 좋아야겠지만 무엇보다 멘탈입니다. 특히나 위기상황에서 관리능력뿐만이 아니라 결과가 안좋았을때 즉 블론시에 그대로 무너진다던가 다음날경기에도 영향을 주는경우가 있죠. 아무리 좋은구위를 가지고있더라도 시즌내내 유지한다는건 말이안되고 시즌을 치르다보면 적게는 2~3번에서 많게는4~5번의 블론이 나올수있는데 블론후에도 무너지지않는 멘탈에 있어서는 오승환이 최고죠.

삼미노님이 무조건 입맛에 맞는 영상을 만드는 렉카도 아니고 죄송 할 건 없는 듯요

우선 현장평가를 지켜봅시다

기아전 보면서 박진만 감독이 왜 오승환 선수에게 마무리 기회를 먼저 줄려고 했는지 나름 납득은 가더라구요...

작년 부진에 벗어나기 위해 더 노력한듯요

안녕하십니까, 삼미노님! 드디어 내일 개막이네요! 올해 많은 전문가들이 삼성을 하위권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또 이런 예상을 깨고 선전을 해주는 게 프로 스포츠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야심차게 영입한 김재윤 임창민에 레전드 돌부처 조합! 허리의 힘으로 삼성의 약진 기대해 봅니다. 늘 잘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발목부상이었는데

하두 박진만이 기행을 저지르니 삼미노님이 마무리 부분도 그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할만했어요 다행인건 투코가 운영을 잘한다는게 곳곳에서 티가 나서 마무리부분은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