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 ㅋㅋㅋㅋㅋㅋㅋ운터 여기에 잠들다 뜬금없이 웃기네

확실한건 친구가 더 내주겠다는데 5천원 더 내줄꺼야? 만원 더 내줄꺼야? 이말은 못함

내 생각이 아무리확고해도 가격대가 바뀔때마다 생각이 달라진다는 논쟁 ㅋㅋㅋ 통크게 내주는 가격대가 1천만원을 넘어가기시작하면 어지간해선 다 오른쪽이라고 한다는 모양

결론.. 막내가 다 낸다

운터님이 다 내시는걸로 결론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운터님이 다 낸다는 결론… 새로운 선택지군요 이 토론의 혁명입니다 막내가 다 낸다(?)

걍 조금 내는 쪽이. '그러면 얼마지' 라고 묻는게 가장 현명하다.

원래부터 3만씩 내기로 했었다 2만 4만씩 낸다 딱히 얼마낸다고 이야기한적이 없다 2.5만 3.5만씩 낸다 즉 원래부터 x원에서 y와 z가 각 n,m원씩 내기로한 상태에서 m만큼 내기로한사람이 1만원더낸다고하면 n-1,m+1원씩 내야하고 x원에서 각얼마씩 낸다는 말이 없는 상태에서 y와 z중 z가 1만원을 더낸다고 말했으면 y가 내는돈 - z가 내는돈 =1만원 이여야 한다고생각함

진짜오랜만이다 논쟁 우와 즐거운 논쟁시간이다!

0:55 초롱초롱 point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논쟁!!

정말 쓸데없는 논쟁이군요(?)

오..........

그러네 ㅋㅋㅋ 7만원으로 생각하면 다르네 ㅋㅋㅋㅋ

오프닝할 때 운터님 목소리 없어서 오늘 출연 안 한 줄 알았네

뭐야 이번 논쟁 너무 빨리 끝나버렸잖아

유럽같이 한사람에게 몰아 주는게 합리적이었군요!(?)

둘을 합쳐서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자신입장에서는 +10000인거고 상대입장에서는 -10000인거고

첫번째 의견은 더치 페이 기준으로 생각 했을 때 2 : 4가 맞아요 두번째 의견은 친구가 2명 이면 실질적으로 그 친구의 비해서 만원을 더 내는 거라고 생각 했을 때는 2.5 : 3.5 가 맞아요 왜냐면 더치 페이 기준으로 생각하면 두 번째 의견은 사실 5천 원 밖에 더 안 내는 거잖아요? 그런데 또 실질적으로 다른 친구의 비해서 생각하면 첫 번째 의견은 2만원 더 내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더치 페이 기준이냐 다른 친구의 비한 것을 기준으로 하냐 에 따라 갈리는 문제 입니다 예 : 내가 (더치페이 기준으로) 만원 더 낼게,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낼게

아..처음에 운터님 없이 논쟁하는줄 알았어요..

아 이 논쟁이군요ㅋㅋㅋ

간단하게 내가 만원 더 낼게 > 본인이 내는 금액에서 만원을 추가해서 낸다. 너보다 내가 만원 더 낼게 > 상대방이 내는 금액보다 만원을 더 낸다. 어렵진 않은 것 같네요. 논쟁거리는 아닌듯? 너무 명확하게 정답이 나와있는 문제라 고민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이 경우 전자가 고민할 이유도 없이 정답이네요. 사실 이렇게 간단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아줘도 본능적으로 다들 전자를 고른다는건 일단 이론은 몰라도 머리로는 알고있다는 거니까... 이게 논쟁...? 약간 1+1은 1이냐 2냐를 따지는 수준인 것 같아요. 누군가는 +를 살짝 눕혀서 ×로 볼 수도 있다... 뭐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에초에 다른 문장인데... ㅋㅋㅋㅋ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홀짝론(?)이 굉장히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유가 3명에서 값을 나눈다고 가정하면 훨씬 이해가 편함 10만원을 낼 때 만원 더 낸다고 하면 3,3,4로 나눠서 후자의 경우가 되고 9만원을 날 때 만원 더 낸다고 하면 2.5, 2.5, 4만원으로 나뉘는게 맞는게 이것도 후자로 계산하면 2.6666, 2.6666, 3.6666이라는 상당히 괴기한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

꾸몽님 채널 정보에 트위치..봐꿔야지 않을까요??

개웃기네

굿

내가낼 금액에 만원 더 낼게vs내가 너보다 만원 더낼게

ㅋㅋㅋㅋㅋㅋㅋ

오오

내주는 사람이 5천원이든 만원이든 내준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쓸데없는 논쟁 총정리(현실적으로) 강아지의 하반신은 어디인가 - 보통 하반신과 상반신은 허리를 기준으로 한다. 강아지의 허리는 배와 엉덩이 사이에 있다. 그러므로 하반신은 뒷다리 쪽이다. 엉덩이는 몇 개인가 - 국립 국어원에서는 위를 엉덩이, 아래를 궁둥이라고 하며 합쳐서 볼기라고 한다. 볼기의 정의는 허벅다리 위 양쪽으로 볼록한 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엉덩이는 한 개이다 빨대의 구멍은 몇 개인가 - 이를 알려면 위상 수학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위상 수학이란 구멍을 뚫거나 반으로 가르거나 등을 제외하고 만들 수 있는 모든 물체를 같은 성질이라고 본다.빨대는 도넛을 위로 쭉 늘리면 된다.도넛의 구멍은 한 개이다.그러므로 빨대도 구멍이 한 개이다 라면에 수돗물을 넣어야 하나 생수를 넣어야 하나 - 사실 답은 없다.수돗물은 비 위생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 요즘에는 수돗물도 깨끗하다.하지만 정답은 없다.하지만 수돗물을 쓰는 사람이 더 많다.그러므로 수돗물이 맞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물론 생수를 쓰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휴지를 바깥으로 걸어야 하나 안으로 걸어야 하나 - 이건 아주 쉽다. 애초에 도안이 바깥에 걸어놓는 그림이다. 2만 원, 4만 원인가 2만 5천 원 3만 5천 원인가 - 여기서 친구는 '만 원' 더 낸다고 했지 5천 원을 낸다 고는 안 했다.. 그러므로 2만, 4만이 맞다.

기존보다 만원 더 /너보다 만원 더

3만원씩 내기로 했는데 내가 만원을 더 내겠다고 하면 2만원 4만원이고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내겠다고 하면 2만5천원 3만5천원임

뭐야 그럼 결국 운터님만 손해잖아ㅋㅋㅋㅋㅋ

더 내는 사람 마음 적게 내면 알아 해라

6만원에서 만원을 더 내준다고 했을때 일단 반으로 나누고 생각하는것부터 바꿔서 생각해보면 결제금액 6만에서 친구가 추가로 더 내준다던 만원을 제외하고 5만을 더치페이-> 내가 내야할 금액이 애초에 2.5인 상태니까 친구는 어느쪽에서든 만원 더 내는게 되는거죠 근데 더 내준다는데 얼마를 더 내주든 고맙다고 하면 될일 아닌가

ㅇ0ㅇ

ㅋㅋㅋㅋ

[진지충] (너보다 더) 만원 더 낼게 (원래보다 더) 만원 더 낼게 애초에 중의적 의미라서 논쟁이 의미가 없음 홀수일 경우엔 무의식 중에 전자로 생각하고 짝수일 경우엔 후자로 생각하는 듯

이건 더 내는 사람이 원하는대로 하는것이 옳다는 댓이 가장 맞는거같다

2시간전이라해버렸고

그냥 많이 내는사람 맘대로 해

이번 영상 너무 수학적이야

좌우명 추천 기원 7일째

와

오랜만이군 동화건축 꼴 나진 않겠지

아니 돈 더 내겠다는데 까라면 까라지ㅋㅋㅋㅋ

돈을 더 내는 사람이 정하면 됨

걍 돈 더 내는 사람 맘대로가 맞지

이건 "내가만원 더낼게"는 4만원 2만원이고 "내가 너보다 만원 더낼게"는 3만5천원 2만 5천원임

1차는 내가사고 2차는 니가사고 하면 모든문제 해결

육만 원이 나왔을 때에 친구가 만 원을 더 낸다고 하는 것은 보통 내가 내는 것보다 만 원을 더 낸다는 의미가 아닌 내가 내는 것과 상관없이 친구가 원래 내야할 것에 만원을 추가로 낸다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니 사만 원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칠만 원의 경우도 같습니다.

2만 4만이 맞는게 만원더낼게 하면 원래는 2만5천원 이라는거고 또 상대방이 2만5천원 함산하면 내라는거니까 5만원임 근데 뭐지?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졌어

그냥 돈 더 낸다는 친구말 들어야죠

그냥 내주는사람 맘인거제

14분 전 !!

사람 많아지면 복잡해지기도 하고 "너보다 더 낸다" 라는 말이 그닥 좋게 들리지도 않아서 통상적으로는 전자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더내주겠다는데 받는 입장에서 뭘 따져

알아서하면 되지 뭐가문제야

2만원 4만원이 맞는게 2.5 3.5는 더치페이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총금액에서 만원을 더 내는 걸로 계산한 거고 이 질문은 더치페이가 전제로 깔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 4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였다면 더치페이를 해서 3 3을 내려고 했지만 내가 만원 더 낼게 라고 했기 때문에 상대의 돈 만원을 떼서 내가 4만원을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그냥 더 낸다고 하는 사람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돈을 더 내준다는데 토를 달아이쒸

내주는 놈 맘

그냥 돈 내기 싫거나 돈 없는 사람이 짱구 굴려서 어? 이거 2만원 내가 더 내는거 아님? 해가지고 나온거 아님?

더 준다고 하는데 5천원이라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양심 없네

난 왜 7만원이야???

그냥 저기에 중간인 3만 7500원, 2만 2500원해 그러면 공평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