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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다녀오면 사람이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4:15 어케 만들었누...

베낌의 최종형. 자기 자신을 베끼는 것.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4:29 적을 막아야지 아군을 막네 ㅋㅋㅋ

1:53 아무리 생각해도 만든이유가 그냥 장식용임

4:14 얼마나 많은 인력을 갈아넣어야 저딴곳에 성벽을 세울수가 있냐ㅋㅋㅋ

참고로 지금 사람들이 만리장성의 모습으로 많이 알고 있는 만리장성의 모습은 명나라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며 영상에 나온 것처럼 흙으로 만들어진 곳도 있습니다. 초기 만리장성은 제대로 된 성보다는 길이가 엄청 긴 담장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리장성은 그냥 성벽만 한 겹으로 길게 세워 놓은 것이라서 신해관 같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방어선 역할을 하지 못했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쳐들어 올 때마다 뚫렸죠.

만리장성..국방력 키우기위해 만들어졌는데 의도와 약간 다르게 됨ㅋㅋ

추가적으로 설명 드립니다. 진시황제가 처음으로 축조한 만리장성은 영상 1:19초에 나오는것처럼 대부분 토성이었습니다(영상에 나오는 부분은 타클라마칸사막 지역) 진나라는 이처럼 강제노역으로 성을 축조하게 했는데 결국 결과는 진승,오광의 난으로 시작된 진나라의 멸망테크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돌로 멋있게 축조된 만리장성은 명나라시기에 다시 개축된 모습입니다.

3:32 ???: 쩝...이게 나은 것 같다

만리장성이 필요없다 하는데 집에 대문이 있다한들 도둑이 들어 올려고 마음먹고 자물쇠 따면 들어올수 있습니다 단지 대문이 없으면 잡상인부터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오겠죠 만리장성이 없었으면 국지적인 약탈도 더 많았고 국가의 경계도 뚜렷하지 않았을겁니다

3:51 짭이긴 한데 이건 그래도 아이디어는 괜찮네요ㅎㅎ

4:11 와... 아찔하다 아찔해! 침 넘어간다

3:16 무림고수인 줄

베이징가서 만리장성 직접가봤습니다,, 일단 장관이라 한번놀라고 가이드가 바로 위에 보이는 정도까지만 다녀오라 했을때 겨우 저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사람이 만든거다보니 계단이 층층마다 높낮이가 일정하지않아서 올라갈때 무척힘들었습니다. 나름 야구하면서 하체단련해서 자신있었는데,, 그리고 두번째로 관광지이긴한대 계단 좌우로 난간이 위태롭게 설치되어있고 높이도 낮아서 까딱잘못하면 낙상사고 일어나기 딱좋습니다. 힘들게 성루(?)같은 곳에 올라가서 보니 이건 뭐 끝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더군요. 중국의 자금성. 이화원. 만리장성은 대륙의 클라스를 여실히 보여준 문화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국의 훌륭한 문화재와 문화가 존재함에도 대한민국의 것, 김치,한복,갓 등 왜 본인들것이라며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중국의 문화재와 역사를 봐도 자랑할 것 천지인대 말이죠. 못된 심보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기존 만리장성 아닌곳까지 죄다 연결해서 70년대 이후 현대에 이어진곳이 대부분. 동북공정으로 고구려 천리장성까지 이어서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씨부림.

3:20 지구 역사상 최악으로 멍청한 지도자

보다가 생각난 tmi 두 개 1. 2:58 실제로 고구려와 고려가 지은 천리장성도 있음 2. 이건 출처가 기억이 안나서 확실하다고는 말 못하는데, 사실 우리가 말하는 만리장성의 주방벽의 길이는 만 리보다 짧고, 보조성벽의 길이까지 합산한게 만리라고 함.

수영장 풀장 안에서 지려본 사람 좋아요

1:30 책이름이 신뢰가 안가네ㅋㅋ

4:48 Endcard

인류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삽질

어떤 만리장성은 경사가 장난아니어서 사람이 못설정도의곳도 있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지었을까 할정도로... 만리장성이 물론 북방민족의 침입에 무조건적인 효과가있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만리장성때문에 북방민족이 중국대륙을 침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산해관쪽은 방비가 잘되있어서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명말에 명나라가 이쪽을 단단히 지키고있어서 청나라가 뚫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산서성쪽으로 멀리 몽골족들이 발견한 만리장성에서 약한 개구멍?으로 우회에서 뚫고 들어와야했는데 명나라에 격파당해서 침략을 못했죠 결국에 이자성의 난으로 명나라가 멸망하고 산해관을 지키던 명나라 장수 오삼계가 성문을 열어줘서 청나라가 중국대륙을 침략할 수 있었죠 확실히 성이란게 짓는데 국력을 많이 소비해서 그렇지 성벽이 잘지어져있으면 침략하는쪽에서 많이 애먹죠 물론 활용을 잘해야한다는 전제하에요 우리나라가 특히 수성전 만렙이죠 수성전 잘해서 나라가 존재하는게 우리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아니랄까봐 저런 문화재를 인위적으로 훼손을 ㅋㅋㅋ

1:25 고조선 사람들도 있었다 합니다

하다하다 자국것도 베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게 뭐라고 200개씩이나 좋아요를.. 감사합니다 ㅎㅎ +400개넘었네요 ㅎ +500개 돌파

마지막 장면은 정말 미친거 아닌가?? 그냥 벽이잖아 ㅋㅋㅋㅋ 그렇게까지 만들었어야 했는가?

3:37 롯디리아..?

1:30 닉값

중국은 지들이 만든걸 지들이 부수고 남의 것을 탐하냐..

2:15 하지만 전근대 시절인 명청교체기에는 청나라의 지속적인 돌파 시도에도 불구하고 오삼계가 성문을 열어주기 전까지 난공불략의 요새로서 활약했죠.

저 썸네일의 마의구간이라는 내용 보려고 온건데 정작 그 내용은 1분도 안되네.... 전형적인 썸네일 낚시...

고 1때 형이랑 북경 여행갔는데 생각보다 가파른 구간이 있어서 놀람ㅋㅋㅋㅋ아 그리고 교통용 롤러코스터도 있었음ㅋㅋㅋㅋㅋ

영상 진짜 재미있게 봅니다

와 나 지금까지 속고살았다 만리장성이 우주에서도 보인다고 들어서 믿었는데...

0:46 "인체가 신비로워지고 싶으신거지"

구독해야겠다 넘 유익함

기병이 성벽을 넘을수는 없으니 마냥 효과가 없지는 않았을듯 결국 우회해서 진격하거나 산해관이나 거용관같은 철옹성을 뚫어야 했을테니

3:15 3:32 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미개함이 끝을 달린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

0:41저거 갈색필통 울집에 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

근처 주민들이 벽돌 필요하다고 빼가던데

만리장성의 위치를 "국경"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 오랜 기간동안 중국의 영토는 의외로 작지 않았나 싶습니다.

"Made in China"

영상 잘 봤습니다 ^^

참고로 어느부분은 흙으로 쌓았다고하는데 원래 만리장성의 의도는 침입을 막을려고지 계속 감시할려고세운 성벽이 아닙니다. 그래서 유목민족들이 주로 타고오는 말이 뛰어넘지 못하게하거나 말이 걸려넘어져서 혼란을 만들게 하기위해 만들었기때문에 흙으로 만든부분도 있고 우리가생각하기엔 성벽이라고하기에 너무 낮다 싶은곳도 있습니다

바이든에 대한 이야기 다뤄주세요!!

0:15 무슨 2천년이죠 ㅋㅋㅋ 위나라 존재 시기가 약 기원전 200년 쯤인데 그러면 만리장성은 19세기까지 짓고있었나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저거 올라 갈때 발 잘못하면 뒤로 떨어지겠데 ㄷㄷ

만리장성은 원래 광개토대왕님 이 만든것인데요 그때는 우리나라 땅이였기때문에 우리가 만들었고 언젠가 다시 찾아옵시다

4:39 저정도라도 보존된 구간은 확실히 등반이 재미있을듯 다만 저런식이면 내려올때가..

역시 중국ㅋㅋㅋㅋ 이젠 지네 문화유산 뿌수고 복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위에서 한 사람 추락하면 나머지 모두 위험...... ㅠ

1:30 사기의 나라 중국(욕 아님)

"만" 이라는 숫자는 진짜 만리=4천km 라서 붙은 게 아니라 황제의 숫자를 상징하기 때문에 붙은 숫자로 봅니다. 고려시대 때 세운 천리장성 역시 비슷한 경우인데, 고려는 황제가 아닌 왕정제였으므로 "천"을 쓴 것이고용. 옛날 사람들이 만리의 길이를 재가면서 쌓았을 리 만무합니다.

여기서 우사인볼트가 체력이 지치지 않고 풍력 방해 온도 방해등 모든 방해가 없는 아무것도 없고 직진만 있는 곳이 5000km일때 그의 최고기록 100m기준 9.5초를 생각하면 약 5일 동안은 쉬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달려야 완주

4:45 노랭:나 죽기 싫어 갈색:ㅅㅂ 올라와 하양:하 ㅅㅂ

0:16 200년으로 수정해여할 것 같습니다

"MADE IN CHINA"

가장 쓸데없이 큰 건축물

도대체 저 산꼭대기에 높은 성벽을 어떻게 쌓아올린거지?

잘보고갑니다~^^

아니야 만리장성은 중국인들 민폐인걸알아서 스스로 격리시킬려고만든거야

역사서 이름마저 "사기" ㅋㅋㅋㅋㅋ

다음엔 자금성 해주세요🙌🙌

재밌네요!

뭔짓을했으면 거의 수직상승에 가까운 산에 이었을까 ㄷㄷㄷㄷ

만리장성이 지금의 중국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만리장성 안쪽에 있는 지역만 현 중국의 땅이라 해라!!!!

북방 애들이 말타고 오는데 성벽이 있으면 일단 멈춰야하기 때문에 멈춘 동안 후방에서 지원군을 조직할 수 있기에 일단 역할은 다 한 거죠

장성을 만든건 282년 밖에 걸리지 않음 후에 계속 수리를 걸쳐서 지금까지 보존된 시기까지는 2000년

윤석열, 추미애, 천안문사태, 김구, 이승만 부탁드려요!!!!!

4:23 지엔커우 장성 (箭扣长城) 중국 베이징에 있으며 사람들이 종종 등반 도전하러간다하네요

1:30 정직한 제목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등반금지시켯는데도 쌩까는 중국인들의 준법정신이 보인다 정말 대단해

브금 제목 뭐죠

중국어수업하는데 영상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세기 들면서 더 길어짐, 21세기 들어 더 길어짐. 심지어 시멘트 콘크리트 구간도 있음. 지구의 미스테리임. 22세기가 되면 지구 한바퀴 감을것 같음.

바이든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해주세요!

3:57

4:45 착해지려나 봅니다

참 비효율적인게 사람이 올라가기 힘든 경사의 산능선에도 성곽을 쌓았다는것....어느 나라의 군대가 그 산능선을 넘어갈란가 싶을 정도인데 말이지...

참고로 만리장성을 시초로 쌓을때엔 흙으로 쌓은 판축기법으로 쌓았죠.

우리나라도 삼국시내나 고려시대에 천리장성을 지었다고 그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만리장성을 영어로 Wonder 라고 하기에는 부족함 없지만... 불가사의라고 하기에는 현실적이죠. 인력작이니...

1:32 역사가 사기인 나라!!!!

자국 문화재도 부수는 그들은 도대체...

북경에서 5년 살면서 처음은 처음이니 놀러가고 두번째는 한국에서 친척 놀러와서 가고 세번째는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총 세번 갔습니다. 만리장성 노잼입니다. 볼거리도 별로 없이 힘들기만 힘들어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사진빨도 잘 안나옵니다. 만리장성만 그런게 아니고 이화원, 자금성 다 비슷해요. 자금성은 그놈의 모씨 초상화때문에 흉물스럽습니다. 내부도 건물 보수를 공구리로 해놔서 부자연스럽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공산당스러운 건축물 구경하는게 더 재밌어요. 다른 북경 관광지들도 대부분 사람만 많고 번잡해서 재미가 떨어집니다. 또 특산 음식이랄게 북경오리 빼곤 없고, 주변에 다른 관광 명소가 크게 있는것도 아니어서 금방 질리기 쉽습니다. 차라리 다른지역으로 가면 여러 도시를 묶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도시내에서 편하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북경가는걸 고려한다면 차라리 난징이나 상하이가 낫습니다. 항저우 쑤저우와도 인접해서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골라가면 되요.

1:30 '사기'를 어떻게 믿습니까?

만리장성 벽돌 하나에 5000원이라서 하나씩 빼돌려다가 팔아먹는다는 기사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1:30 심지어 역사서 이름도 사기임ㅋㅋㅋㅋㅋ

만리장상은 단지 돌로만 쌓아진게 아닙니다 인구로도 쌓아진겁니다.

만리장성 보면 그냥 얼마나 중국이 비효율적이었는지만 느껴짐

와.... 만리자성 궁궁했는데 감사

북방민족들이 대규모로 오는건 애초에 못막는거고 그전에 밀수꾼이나 유목민들이 한족문화권으로 못오게 하려는 담장의 역활이 큽니다. 만리장성을 요새로 생각하면 안됨 중국의 거대하고 웅장한성벽들은 도시에 있음

만리장성가서 한 3번째 관문이였나? 4번째였나 거기까지갓는데도 계단높이가 무릎까지오고 폭도 되게 좁아서 올라가다 포기했죠 고소공포증이 있던터라 까닥 발 잘못디듸면 바로 골로간다는생각에 내려갈때도 손이랑 발에 땀 엄청낫던 기억이..ㅋㅋ

만리장성에 얽힌 이야기인데 어느날 신선이라고 자칭하는자가 천서를 주고 돌아갔는데 천서를 아무도 해석하지못하여서 승상이사가 밤낮으로 해석하여 한구절을 해석했는데 "호에게멸망하다"라고 쓰여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승상 이사는 오랑캐호인줄알고 흉노족을 막기위해 만리장성을 쌓아올리자고 건의했고 진시황도 자기나라가 멸망하기 싫으니 건축을 시작했다 합니다.그런데 누가알았겠습니까?호가 오랑캐호가아닌 둘째 "호해"의 호자인것을.....

잘봤습니다 만리장성이 중국 진나라시대때부터 명나라시대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원과 청은 정복왕조라서 만리장성이 필요없고요